세상사람들은 생각보다 너에게 관심없다 라는것만 머릿속에 박으시면될듯

남들이 나에게 관심 없을 때 : 위로받고 싶은 힘든 상황일때 남들이 나에게 관심 있을 때 : 가십거리로 떠들 수 있는 재미나거나 불행한 일이 나에게 생겼을때, 지보다 잘나갈때

그래서 "나는 X나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주기적으로 외쳐줘야 함

근데 이런 자의식 과잉 갖고계신 분들 중에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으신 분들도 많아서 그럴땐 일단 남들 시선이 닿지 않거나 남들이 나를 신경쓸 겨를조차 없는 환경에서 혼자 있어야 해요 그렇게 혼자 편안하게 있다보면 좀 나아집니다....

근데 그런 분들은 뭔가 인생이 덜 바빠서 그런듯. 공부하느라 바쁘고 일하느라 바쁘고 운동하느라 바쁘고 심지어 노느라 바쁘면 남 시선 신경 쓸 틈도 없음

퇴근 후 최고의 선택

자의식 과잉이 될수 밖에 없는게 회사에서 업무지적을 눈치로 주더라고요 제가 전혀 못 알아채니 사수가 하나하나 뜻을 해석 해주던... 결국 퇴사 했지만 그후 사람말을 그대로 못 듣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누구 깔때는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많아요

자의식 과잉과 자기애는 다른얘기임! 자의식과잉은 모든문제를 나로 치환해서 지나치게 내위주로 생각하는거고, 자기애는 스스로를 우상향해서 평가하는거임요

요즘 컨텐츠가 연애뇌절사연들이라 마음이 동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시즌1때 같이 생각해볼거리 있는 영상이라 반갑네요ㅋㅋ

무관심호소인 특징: 맨날 난 사람들한테 관심이없거든, 신경안써 이러면서 카톡 프로필 매일바꿈, 진짜 남들이 관심 안주면 삐침

본인의 감정상태를 들여다보고 일기쓰고 자아가 단단해져야 남들과도 잘지낼수있더라구요 자의식 과잉은 그냥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음

생각보다 타인은 당신한테 ㅈ도 관심없다 디게 공감함 저번에 게임 행사 갔다가 좀 무섭게 생긴 우산을 받았음 막 눈알 그려져있고 그런 우산인데 진짜 가끔가다 한두명이 우산보고 흠칫하지 대부분 모르더라고요 ㅇㅅㅇ

의미부여를 많이하는 사람은 의미부여를 많이 당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내용이 좋아서 몇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힘을 빼시고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팩트를 굉장히 잘 찝어서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좀 어렵네 평소 영상보다 좀 더 철학적이다라고 술 한잔 먹고 보는데 생각이 듭니다 뭐 일단 오마르형 좋아해 ㅋㅋ

꼬여있는 애들 진짜 많지 셀수도 없음

사람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늘 미움받을 각오를 하고 살아요.

와~~ 맞아요ㅎㅎㅎ 전 자의식 과잉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들 왠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당❤ 뜻밖의 힐링받고 갑니다ㅎㅎㅎ👍 역시 오마르님👏👏

밤 샜어야했는데 덕분에 잘 버텼습니다🙏🏻

와 자의식과잉 옛날부터 너무 심해요.... 꼭 고치고 싶네요....

금쪽상담소에 박ㅇ민 아나운서와 그 딸이 나와서 받은 진단이 둘 다 자의식 과잉이엇음 아빠로뷰토 주입되고 세뇌된 생각이 애가 초딩땨부터 타인에게 쟤 되게 재수없다는 말을 듣게 함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많고 평가도 많이 함 근데 그런 나에 대한 평가적인 말들은 그걸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지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말이 아니라는걸 이해하면(어차피 그 누구도 물리적 한계로 인해 완벽하게 객관적인 이해는 할 수 없으므로) 내 맘 속에서 그것들의 무게추를 덜어내고 극복할 수 있음 타인의 피드백을 받을줄 아는건 좋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스스로가 판단 주체로서 중심을 잡을줄 알 때만 의미가 있음

부정적인것에는 너도 나도 발벗고 관심 보이고 조금만 우스워 보여도 길거리에서 시비걸고 😂 절대 타인이 나에게 관심 없다고 단언해서는 안됨 이런 생각들로 나를 가두고 힘들게 하지말고 역지사지로 나 역시 타인의 속사정은 관심 없으니 쏘쏘당~하고 넘기면서 사는게 속 편함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든 어떻게 말하든 나는 나대로 쭉 행동하고 줒대보이면서 살면 아무도 함부로 못함

난 인류 역사에 점하나도 못 찍고 사라질 ㅈㅂ이구나를 깨달으면 자의식 과잉 말끔히 완치되면서 굉장히 자유로워 집니다. 최고의 ㅈㅂ 제조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추천드립니다. 책으로 보셔도 좋고 다큐도 영상미가 썩 괜찮습니다

친구 중에 나 지금 머리 이상하지 않냐 옷 이상하지 않냐 너무 돼지같냐 하면서 진짜 수시로 물어보는 애 있는데 하루종일 피곤했음 그래서 참다참다 아무도 니 신경 안 쓰니까 그만 하라고 했다....

왜 척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잘보고갑니다!

5월은 선재의 달, 오마르님 선업튀 보시나요

나혼자 집에 있거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땐 전혀 저런 생각이 안드는데 나혼자 길거리에 있을때는 너무 심하게 자의식 과잉 상태가 돼서 공황까지 오네요ㅠ 나는 정말 길거리의 사람 1일 뿐인걸 알면서도 내 상태를 과하게 의식하게됨

정. 말.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어요 봐도 아 그런갑다~ 하고 말아요 예로 전 카페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탈색을 해서 깜장블랙머리에서 쌩백모가 되었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나 자주 오시는 단골 손님분들 빼고 딱히 아무도 제 머리에 관심을 두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같은 친구가 가까이 있음 얼마나 재밌을까 이성친구 필요없을 거 같아요. 하긴 주변에 이런 말 할 사람 들을 사람도 흔치 않으니 인기가 있는 거겠지만..

타인을 신경쓰는게 뭔 자의식과잉?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 매도하면 멋있는줄 아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소속감을 갖고싶은건 본능이고 사회에 소속되기 위해 다른사람 눈치보는건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물론 지나치게 신경쓰는 바람에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제어해야겠지만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능력인건 확실하다. 그게 잘 발현되면 눈치 있고 센스있는 사람이된다. 오히려 생각보다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관심 없는 척을 할뿐이다 다른 사람 신경안쓰고 지 ㅈ대로 살면 사회에서 조용히 넌씨눈으로 찍히고 소외되는거 한순간임 어떤 직업보다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유튜버가 이런 개소리하니까 웃기네 자연스러운 본능이고 사회에 꼭 필요한 능력이니까 자의식 과잉이니 뭐니 말같지도 않은 말로 애써 부정하지말자 본능을 부정하려르면 오히려 자괴감이 들어서 더 힘들 수도 있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잘 갈고 닦는 노력을 하는게 훨씬 현실적임

적당한 의미부여는 사고의 확장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인간관계를 그런 식으로 성장헤 나갔어요.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과 후 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과정들을 분석한다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과정을 얼마나 단순화하고 과정의 여부 요소를 판단하는 것에 따라 달린 거겠죠. 또한, 남을 의식하고 산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생각합니다. 우린 더불어 사는 사회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타인을 아예 배제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연 의뢰자가 너무 깊은 고뇌에 빠지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사고는 좋은 거니까요.

오 1분😊

자의식과잉+저번에 찐타특징 얘기하신 영상있는데..딱 그런 친구가 있어요 안타깝기 그지없음

주변에 한명씩은 꼭 있는듯 듣자마자 떠올랐네,,,😂

우울하면 자의식 과잉됨

타인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올린 인스타스토리 하나하나 아무생각없이 나눈 스몰톡까지 과잉해석해서.. 돈받으려고 연애한다는 둥 거짓 소문 퍼뜨리고 인격장애라고 욕하고 다닌 거 보고 어느 정도 눈치를 보고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결국엔 타인도 못믿고 자의식 과잉이 심해졌답니다.ㅎㅎ 모두가 날 평가하고 뒤에서 욕할 거 같더군요

사연주신분 자의식과잉이 아니고 사회불안장애 있으신거 같은데요 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키가 작고 일련의 컴플렉스를 숨기려 하고 남의 눈치를 볼때는 꽤나 많이 불안했고 불행했고 지인들도 힘들게 했는데,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자기발전이 되고 지금은 나름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하게 무던히 잘 살아가고 있음

Why! And How!

ㅋㅋㅋ 그런 말로하면 세상에 자신의 뜻대로 모든 사람들을 판단 가능함

내가 먼지라니! 너무해잉

진심ㅋㅋ

istp호소인들 생각나네 ㅋㅋ

와 3초전

우와앙

네다동

오마르님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이건 어떤 마음일까요? 전 카톡이나 인스타에서 여성분들이 상의를 입고 어깨 한쪽이 자연스레 내려간 것 같은 연출을할 때,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있는 연출 샷이 왜 이렇게 거부감이 드는 걸까요ㅠㅠㅠ 저도 이런 제가 가끔 답답하고 왜 이러지? 싶은데… 다른 연출샷 같은 건 별로 타격을 안 받는데 이상하게 어깨 한 쪽이 내려간 것 같은 연출을 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 찍어 올리는 여성분들 사진이 참 보기 힘드네요ㅠㅠ 안 보면 그만이지만 가끔 무방비상태에사 보게 될 때 뭔가 거부감이랄까? 그런 감정이 올라와요ㅠㅠ 절대 비꼬거나 여혐 그런 거 아니고요 ㅠㅠ 다른 사진 말고 딱 그 사진만 그럽니다ㅠㅠ 이건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으나 하지 못해서 제 안의 어떤 욕구가 건드려 지는 걸까요? 근데 내가 진짜 하고싶은 걸까? 생각해보면 전 그렇게 하고 싶진 않거든요ㅠㅠ 이 마음은 댜체 뭘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민희진 : 난 돈에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