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칸쵸네와 샹송을 누가 더 많이 알고있나, 산레모가요제에 1위한 가수에 대해서 아는척 떠들고 덕수궁 근처빵집에서 따듯한 찐빵을 먹던 75세된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인데 남편이나 내 주변엔 유럽파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없지만 늘 일하거나 걸으면서 듣는 아다모의 모든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user-eu4gm8zi5s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 부유하게사셨군요
@user-jn3gw4rv6e6 ай бұрын
저는 60대인데 샹송을 너무 좋아합니다~ 여고때 불어선생님이 노총각이셨는데 꼭 샹송을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user-zf6gl3df4b6 ай бұрын
닥터 지바고
@user-oc3yt7qv3v6 ай бұрын
조은노래 임 ~~~~~~다 라~~~~ 우~~~~~~~^^ 🗻
@john777776 ай бұрын
그 때 그 남친이 지금 그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ㅎ 혹사 대한일보 근처의 빵집이 아닐까요? 덕수궁 ,밀크홀 ,덕수제과 인접 고등학교 다니던 몇년 후배 입니다. 오늘 눈이 오니 옛추억이 아련 합니다. 덕분에 문득 옛날 기억이~
@enhasu53 Жыл бұрын
사십여년전 불어 교생선생님이 고엽과 똠브 라 네쥬~ 를 가르쳐 주셨지요 덕분에 지금까지 흥얼거려집니다 이계절이 오면 이브몽땅의 고엽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를 찿아 듣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pr3of4iy4u3 жыл бұрын
눈이 오면 어른들은 싫어했지만 길가 전파사에서 틀어놓은 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발 시린 줄도 모르고 듣곤했어요~~~~~그립네요❤️❤️❤️❤️
@user-gu3kh5gw2o5 жыл бұрын
20대에 이노래에 몸을 흠뻑 실어 듣던 노래가 벌써 60이 되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cl6hy4yz2x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세월이 빨리 왔어요 손자볼나이가 됐습니다 60은 숫자에 불가하다고 해요 멋진 생을 보냅시다
@user-es3cc4df8c4 жыл бұрын
인생무상 저두요ㅎㅎ
@mogamju12 жыл бұрын
어휴...저보다 1년 위시네요..
@user-gu3kh5gw2o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멋진인생 삽시다 ~~~
@mogamju12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멍청하다? 명예훼손죄 고소요건이 충분하지만 기회를 주리다.
@michaelsong8361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1980년대 초 한창 대학생활에 모든 것이 내 세상 같을 때 신촌 연대 뒤 백양로를 눈을 맞으며 걷던 생각이 납니다.... 벌써 40년이 흘렀네요. 어떤 분의 말씀과 같이 “난 안늙는 줄 알았는데”.... 그 시절 그 추억이 애잔합니다......
@user-qm9mv8bi5y3 жыл бұрын
좋은글 음악까지 모두멋있읍니다 어느순간에 80세가 넘었읍니다 앞으로 감사하며 살아겠다는 마음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yv1pk4mx9u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댓글을달수있는시간은50년정도뿐일게오
@바다의별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동명이인 만났네요 반갑습니다 시간이흘러 만날순 없겠지만 그래도 저는 정말 반갑습니다
@user-qd1wo4nw3g2 жыл бұрын
ㅋ 마음은 청춘이시지요. ? 건강챙기시며 하루하루를 즐기시길 ()~
@user-rg9uu7oj4m4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겨울 최고의 명곡입니다.
@user-hn1ej4ju9w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으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흘러간 세월이 너무나 아름답게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user-cr2yp6dw2t2 жыл бұрын
그땐 눈이 많이 내렸죠. 동대구로 넓은 길위에 설송나무 큰키에도 눈송이는 흠뻑 덮어서 바람의 모습 그리듯 빗금 치던 그연말의 눈 속에서서. 하남석의 목소리 애절히도 스치면 내 젊은 시절의 그녀를 어찌 했나요. 아. 이 겨울이 오면 몸서리 치도록 그리운데.
@leeyoung4068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반갑심다 대구분네요 대구에 올해 눈 왔나요???
@Sun-kl5ql Жыл бұрын
오늘 눈이 여긴 멋지게 오네요-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지요- 이루지 못한 사랑이어서
@user-ni2xt4wb8u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치현씨의 사랑의슬픔 이네요 역시 대구는 아름답습니다 지금 옆에 누군가있음 ~♡♡
@user-tt7iv1oe1e Жыл бұрын
오늘... 대구 펑펑 쑫아지는 눈속에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user-li6us5wt3q Жыл бұрын
오! 동대구 그길의 그추억! 제게도~~~~
@user-mm8og3tg2g Жыл бұрын
닿을 수 없는 세상으로 한 해 여섯 달 전에 떠나가신 영감이 첫눈이 내리면 어김없이 들려주던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눈 오는 날이면 혼자서도 꼭 챙겨 듣습니다.눈물이 납니다.그리고 마음이 정화되고 평화가 가슴에 내립니다!
@user-su2mh3jb5b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저려오네요.님을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user-pw8jg4hw3i Жыл бұрын
저도 겨울만 되면 듣습니다. 가신 분과 추억을 떠올리며 들으십시요.
@user-bk8yx3eb5h Жыл бұрын
전 음악의 배경된 장소에서 살았습니다.4년간.눈 지겹게 보았었어요. 지금은제주도 눈 안와요! 제주도30년째이지만.눈 몇번째 안밨어요!
@user-vg7yu7rr2e Жыл бұрын
영감이란 표현보다는 그이란 표현을 쓰세요 몸을 늙어도 마음은 아니거든요? 늘그으면 추억을 먹고 사는겁니다
@miromiromen98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네요. 예쁜 사랑만 간직하세요.
@user-jk9ph7ph5d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딩다닐때 듣던 노래.... 60이 다 되어가는 지금 들어도 명곡은 명곡입니다. 폴모리아 악단 연주도 좋고~
@user-kj8er2ob7i2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차가워지고 겨울이 오면, 창가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따뜻한 커피와 함께 듣고싶은 곡.
@user-cg8ys4gl3j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눈이 내리면 듣고 싶은 노래죠 나이가 들어도 이노래를 들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고 그 때가 그리워 집니다 언제들어도 감성에 잠기게 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user-fn4pl8ye4p3 жыл бұрын
친구와..눈이내리면시골교회뒷골목을누비며불르던~~고상한척했던시절그립고애잔합니다!
@user-ve2qi4yd9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 눈이 내리고 있어서 다시 듣고있습니다💜
@user-zf6gl3df4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r6wi9br6e5 жыл бұрын
힘든시절이었지만 삭막하지않았고 그시절 사람들 대부분 순수했든 ᆢ 난 진짜 늙지않을줄 알았고 남의일인줄 알았는데 우짜다 벌써 삼십년 사십년전 일을 회상할만큼 세월이 흘렀네 내 젊은날 듣던노래ᆢ 회한이 밀려온다
@tur73215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즐거움도 슬픔도 모든게 거품처럼 사라지죠 다만 영원하지 않는 것만 영원하죠
눈내리는 겨울밤 창틈사이로 세찬바람 스며들어도 가슴울리는 음악이있어서 잘참고 견뎠던 시린 학창시절, 잠시잊었던 가슴후비는 감성의 이노래,오늘밤 벌써 열번째 듣고또듣고... 그리운얼굴들 하나씩떠나고 흩어진 옛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그립기만하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라는 말도 때로는 허구로 들릴때가있다.
@user-tb8hl3ew7g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참 좋아하던 곡 입니다. 이 가수가 공연할 때 많은 누님들이 공연장에서 약에 취한 듯한 행동을 했다 하지요. 시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무엇이 있는게지요.
@Min-ot9sl Жыл бұрын
벌써~반년이네요 조금지니면~눈이내리겠지요~다복한노래좋네요
@user-jk2ez2ek8j5 жыл бұрын
불어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아다모의 '눈이내리네' 새롭고 또 감동이네요~ 유진과 준상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네요~♡
@user-vc8su3ij9k Жыл бұрын
난 프랑스 🇫🇷 싫어
@user-qz8zc2xf7z4 жыл бұрын
맘이편해지는느낌 최고에요
@green-eyed4435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œ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è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è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é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ège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ésespoir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é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ège
@hooneylee9098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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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h1yb3ln4c5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또 듣고싶은노래..
@sukkyoonjung27354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
@user-ij3wf2wh6c3 жыл бұрын
멋진밤이네요
@user-je4yb3vm1c5 жыл бұрын
43년이 지나갔네여 ,,,눈마이 오든날 길담벼락에서 그녀와 첫키스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