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망실 보고 파손부품 : 운전자 1개, 앞유리창 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돈반에서 제일 저렴한 부품은 운전병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이 아니었네ㅋㅋㅋㅋㅋ

저러면 평시에는 운전자랑 탑승자가 손망실이지만 전시때는 군용품이니 어쩔수 없이 튼튼하게 만들어야됨

유사시 적진으로 돌격시 반대로 탈출시 앞에 장애물 따윈 무시하고 직진 해야됩니다 민간인이 타는 일반 트럭과 같이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군용차량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서 운용하는게 정석입니다

평화일땐 차가 소모품이지만 전쟁나면 사람이 소모품이 된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두돈반...ㄷㄷ

"야 김일병 어디갔어?" "아 그게 어제 파손되버려서..." "빨리 안 바꾸고 뭐해?"

군용차에 안전장치가 적은 이유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데미지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키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전시상황에서 총탄 맞았다고 포탄 파편 튀었다고 에어백 터져버라면 매우 난감하니까요. 위와 같은 이유로 미국 험비군용차도 에어백 같은 기초 안전장치 없습니다. 운전병을 소모품으로 보기보다는, 안전장치 오작동으로 장비가 정지되었을때 더 큰 피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실험보고 위험하다 하는대 안전벨트만 잘매면 상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수용이랑 박으면 민수용이 단단한 두돈반 대신 다 찌그러져주면서 박살나기 때문에 두돈반 운전자 충격은 크지 않습니다. 민수용 차량이 대신 다 찌그러져주니까요. 다만 실험처럼 사고대상이 버티거나 같이 단단하다면 매우 위험해집니다.

그 정도로 앞 범퍼가 빔과 연결되어 있는 결과이다.

운전병만 파손 ㅋㅋㅋ

운전병 파손썰 푼다ㅋㅋㅋㅋ

지극히 정상아닌가 뭐가 논란이라는거지 군용인데 전시에 차량의 값어치는 운전병 1명하고는 비교가안된다고 더욱이 자체수리 탈출에도 용이하게 창문을 저따위로만드는거고 저평소에도 저앞창문도 위로열린다고

군에서는 군인이 소비품목이라더니 진짜네요. 이 실험은 군용트럭이 더 중요한 군사 소모품인가과요.

차량은 살려야 다음 임무를 다음 병사가 하지.

운전병 파손 ㅅㅂㅋㅋㅋㅋㅋ

군수품은 1종부터 9종까지 분류합니다.. 1종은 식량, 3종은 유류같은 전투장비 소모품, 9종이 병사입니다.

군용은 연비를 안따져서 튼튼..그러나 그 충격을 사람이 다 받아내지 ㅋㅋ

차는 고쳐쓸수 있게 튼튼해야하고 사람은 폐기하고 다시 보급받으면 되니깐 차가 더 중요함 - 국방부

육군 : 우린 군인을 파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이 왜 초저출산인지 알겠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니까 사람을 돈이나 물건으로 보니까 사람이 사람을 낳기 싫어지는거야.. 군대나 전쟁이라는 특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다음인간으로 대체된다는 생각보다 먼저 차도 튼튼하고 안에 탄 사람도 안다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먼저 아닐까?

전시에 운전병 파트를 소실하고 군용트럭이 복귀하면 파츠교환으로 끝나지만...트럭을 소실하고 운전병만 복귀할시 처벌받고서 다시 파츠로 활용됩니다

'사고나도 유리창과 사람만 갈면 되는 차 '

"차량상태 어때?" "운전병 파손, 유리창 파손, 앞범퍼 파손입니다!" "그래? 앞유리는 돌빵 맞았다 그러고 범퍼는 수송관이 구해올게! 그럼 수리되지? 그럼 우리 대대는 무사고 945일"

현역군인으로서 저건 진짜 개구라다... 내가 본게 있는데 무슨 13년간 군생활하는데 저건 말도 안되는것 현물로 보여줘라

전쟁 장비는 안전이 아니라 전략적 효율성에 촛점을 맞추지.

운전병 파손ㅋㅋㅋㅋㅋㅋ

국방부 : 그래서 이 실험에서 뭐가 문제라는 거죠?

두돈반으로 앵간한거 박지 않는이상 저런 튕기는 결과 안나와요 두돈반 무게가 저렇게 튕겨날정도로 박으면 뭔 안전 장치를 해도 죽을걸요 두돈반은 그냥 앞에거 찌그러뜨리고 돌진하지... 차든 벽이든... 후임이 저걸로 소초박아서 소초 무너졌는데 사람은 멀쩡했어요 이런 상황 실험의 일부만보고 판단하면 안됨

흡수가 안돼네 그냥 튼튼하다

둘 다 대체품이네ㅋㅋㅋ

진짜 차만지키네 시바 ㅋㅋㅋㅋㅋㅋㅋ

군용차란 전시시 사고가 나서 탑승원이 사망하더라도 전복하지만 않으면 차량은 누구나 운전 할수 있도록 만듬… 일반차량은 탑승원 보호를 위해 만들지만 군용은 어떻게든 갈수 있록 만듬 기준이 다름..

군용차량은 충돌 뿐만아니라 각종 화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가능한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애초에 안전 기준이 민수용이랑 다른데 무지성 인명경시라고 비난하시는분들 답답하네요.

운전병 전손처리 씹ㅋㅋㅋㅋㅋㅋㅋㄱㅂㅋㅋ

무상 as가능한거만 터지네

논란이 아니라 저게 맞는거임.. 군용은.. 전시상황 생각해야하니 ㅠㅠ

저거 진짜다. 나 4/5톤 닷찌 운전병 나왔는데 운행중에 좌회전할때 앞에가던 선임차랑 신호위반 택시랑 사고난적 있는데 선임차량은 전투범퍼 한쪽만 살짝 휘었고 택시는 운전석 앞쪽은 다 날아가버린걸 눈으로 목격 심지어 선임과 선탑자 주임원사 멀쩡히 걸어나왔음. 4/5톤이 그정도인데 더 튼튼한 육공은 말할필요도 없음

내가 군생활때 두돈반이 주행중에 갓길 1.2미터 옹벽 박은것 봤는대 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단단하지만 저 영상처럼 아예 박살나지 않는건 아니고 엔진이 뒤로 밀리고, 라디에터 완전 박살나고 전륜축 휘어서 폐차처리함.(노후차량이라 신형 교환시기여서 쉽게 폐차처리됨..)

똥 먹어본사람 좋아요

운전병이였습니다 사고나도 멀쩡하구요 교환해야되는부품은 사람입니다

이건 군대 특성상 어쩔수없음 전시와 평시 둘다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탑승자의 안전을 포기하는게 제일 효율이 높음 차량과 인적자원 둘다 중요하지만 차량을 운전할 사람이 없는 시점에서 이미 전쟁은 진거임 그렇기에 사람의 안전보다 차량의 내구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모든 군용 장비에 해당하는 이야기임

나라 입장에서 전쟁때는 물자가 걱정이라서 물자를 위해서라면 일개 군인의 목숨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씁쓸한 현실...군인의 안전도 신경 써주면 어디 덧나나.

군대식 계산 앤진=바쌈 차체=비쌈 유리=쌈 병사=저렴

『운전병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돌시 차가 적당히 구겨지면서 충격흡수가 돼야하는데 이게 안되면 차는 멀쩡하지만 차속의 사람이 크게 다칩니다 군용차량이니까 이해는 갑니다

군용 트럭은 앞쪽을 매우 튼튼하게 만듭니다. 이유는 긴급상황시 앞쪽에 있는 장애물들을 돌파하며 기동하기 위함입니다.

운전병과 유리는 바로 교체가능 ㅜㅜ

아.. 기억나네. 내가 몰던 차종이었지! 벨트도 사선이 아니라 항공기 이코노미 여객석 벨트처럼 가로 일직선이고 아예 잘라서 없애버린 것도 있지. 60년에 생산된 것부터 80년에 생산된 것까지 있었구. 파워핸들 아님. ㅋㅋㅋㅋㅋ 5톤부터가 파워핸들임. 그리고 9톤부터는 민간 트럭에 그냥 도색만 했구.

사고났을때 부품 두개만 갈면 된다는 전설의 영상 유리, 운정병

우린 이걸 실험이 아닌 시뮬레이션 결과라고 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병 즉사ㅋㅋ

노노.. 이런것만 아니라 차량의 건재함도 좋지만 군인의 안정성도 같이 해주길..

충격을 줄이는 방법은 2가지임 1, 서로 조금씩 찌그러지게 설계해서 둘다 사는 방법 2, ㅈ나 단단하게 설계해서 상대를 완전히 죽이고 나만 사는 방법

군용은 충돌보다도 충격파파동과 파편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설계된것이며 일반차량과 다르게 고속운행도 아니며 쉽게 뿌셔지지않는 재질로다가 하는게 맞는거임 이런 실험은 땡중에게 십자가목걸이 걸면 어떨가하는 반응과 같음

ㅋㅋㅋ 운전병 파손ㅋㅋㅋ 웃겼다

군필: 역시 ㅋㅋㅋㅋ 미필: 역시....

군용차 탈 때, 진짜 차는 튼튼한데 사람을 위한 생각은 의자에 스폰치 깔아준거 빼곤 1도 없구나 싶었음.

이등병:병장님! 물리엔진이 이상합니다! 병장: 대한민국의 물리엔진이야

차 파손안되고 운전병이 파손되는 놀라운 안전성?

전시에 웬만한 장애물 뚫고 전진하려면 차가 튼튼해야함. 즉 차량보다 질량이 낮은 장애물은 웬만하면 다 뚫고 돌진할 수 있음. 다만 차량보다 질량이 큰 장애물과 충격시 탑승자 전원 사망

대부분의 수송부대가 무사고 를 외칠수있는 이유. 완파전까지 무사고임

군용차는 저게 맞지 ㅋㅋ 운전자만 빠르게 교체해서 임무수행해야하니까

가장 저렴한 부품 두개만 갈아주면 바로 투입가능한 갓성비 끝판왕

저렇게 안 찌그러지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가기 때문에 최악의 차가 군용차라고 들었었음. 거의 일반 자가용 운전자 사망률 보단 더 높음.

군용 트럭을 저렇게 만들어야지 민수용 차량처럼 고의적으로 잘 부서지게 만들 순 없지 않습니까?

국방부: 아 차보다 사람바꾸는게 더 쉽다고 ㅋㅋ

이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ㅋ 원래 군탑승장비는 탑승자의 안전보다 장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함

민간인차량과 충돌사고라도 나면 충격적인 모습이겠군요.

너무 우습게 생각했다. 군용이 맞구나

적과 교전시, 적진으로 돌파하기위해서는 강한 차체를 지녀야한다고 합니다.

이 트럭은 충돌시 트럭을 보호한다.

충돌시 앞부분이 충격 흡수를 전혀 못하니 운전자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달되지

군용차량의 범퍼. 앞에 걸리는게 있으면 부셔라! 막는게 있으면 밀어 부쳐라! 포탄이나, 폭탄까지 버티진 못해도 맞부딛치는건 결코 온전히 남기지 마라 ! 그것이 전장에서 조금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아니 시뮬레이션에 차체강성을 뭘로 넣은겨 ㅋㅋㅋㅋ

운전병파손ㅋㅋㅋㅋ

군용장비는 전시 운용능력과 유지관리 소요 최소화에 중점 민수용 차량과 비교하면 안됨 트랙터 등 농기계나, 굴삭기 등 건설장비처럼 특수목적 장비임

전쟁 시대가 오면 인권 사라짐 ㅋㅋㅋ 지금 인권 타령 할 수 있는 것도 다 ㅈㄴ 평화로워서 임 ㅋㅋ

진짜 그냥 딱 타보면 아 이차는 절대 안찌그러지겠구나 생각 듬

수송부 특)사고나도 무사고임ㅋㅋㅋㅋㅋㅋㅋ

'운전병과' 가 존나 웃기네...ㅋㅋㅋ

모든 충격은...오로지..운전병이 흡수하는 놀라운차

트럭보고 개터지는건 첨이네 ㅋㅋㅋㅋ

차는 멀쩡하고 충격은 사람이 흡수하는...

운전병ㅋㅋㅋ

운전병 파손ㅋㅋㅋㅋㅋ

까놓고 전시에 특수병과 아니면 제일 저렴한 부품이 인간인건 옛날 시대 전쟁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건 없음

자연스럽게 운전병을 부상이나 사망이 아닌 파손이라 포기하는 센스 잘 봤습니다

실제 운전병 출신인데요 후임이 운전미숙으로 군대 정문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정문이 여닫이문이엇는데 미닫이로 넘어갈 정도로 큰사고가 낫엇는데 차량은 페인트만 벗겨지고 운전병 타박상 하나 없이 멀쩡햇습니다

운정병ㅋㅋㅋㅋㅋㅋ파손ㅋㅋㅋㅋㅋ

원래 군용품은 사용자 편리성보다 자체 내구도가 더 중요해서 특히 한국은 인력이 자금이 안들기 때문에 더더욱 그래용

전쟁중 병사가 사고로 죽은경우 다른 병사가 그 차를써서 적과 싸워야하니 장비의 생존성이 중요함

진짜 저거 튼튼해요ㅋㅋ

대놓고 시뮬레이션이잖아

전쟁 발생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순위의 리스트에서 포크숟가락보다 순위가 낮은게 병사이다

인구 엄청 빠르게 줄어들텐데 안드로이드로 교체할 거 아니면 에어백이라도 달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ㄷㄷ

차만멀쩡하네 ㅅㅂㅋㅋㅋ

군용차는 튼튼할 수 밖에 없음. 폭탄 터지고 총알 날라오는데 민수용 차처럼 만들면 오히려 운전병 생존률 더 떨어질듯

실지 운전병 답승시는 안다쳐요 저건 모형이라 그런거임

전시때는 사람이 소모품이라지만 대한민국 미래에는 그 소모품도 부족합니다

운전병파손 ㅋㅋㅋ

군용차량은 전쟁을 대비하여 만든거예요... 사고 발생시 운전병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차량이 다른인원에 의해 운전되어 보급물자가 목표지점으로 이동되어야 하죠... 운전병 1명은 목숨을 다할수 있지만 보급품을 받아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