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테스트를 했다면 구루마 고정대 테스트도 해보시고 논문 하나 쓰시거나 유툽에 올려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엘로드 팔아서 얼마나 뗴돈을 번다고 거짓말을 하겠나. 이렇게 아주 궁금했던 실험을 영상으로 보게되어 얼마나 영상제작하신분께 감사한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영상제작하신분이 엘로드판매업자도 아닌데 무슨 장사를 한단 말인가 자네가 실험해서 엉터리라는것을 증명하고 꼭 영상 올리게나

전혀안되는것이 아님니다 제가 개인급수 상수도공사 하는데 직원이 l로드로 찿아준적이 있읍니다

@@user-lk7th7bo6q 지구표면 전체가 지하수위에 떠있습니다. 어느곳이나 깊게파면 100% 물을 만납니다. 보통 화강암반은 암석에 균열이 없어 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나 몇백미터 깊게파면 물이 나옵니다. 지표수는 통상 30m 이내에서 물이 100% 나오고 더 깊게팜년 암반층을 지나면 지하밑에 개천이 여러갈래로 있습니다. 쇠꼬챙이로 알 수있는게 아닙니다. 상수도 공사업자는 쇠막대기끝에 귀를 갖다되면 물이 세는 곳에 쉬이쉬이 소리를 듣고 압니다. 지하수를 아는게 아니고 수도관이 새는곳을 압니다. 엘로드 그런건 100% 짜가입니다. 일부러 손목에 힘을주어 움직이는 것처럼 하는데 눈을 막고 시키면 전부 다른장소가 나옵니다.

@@wetubeon9516 영상처럼 배관은 폭이 좁고 길이가 깁니다. 지하수는 보통 저렇게 좁고길게 흐르는것이 아니고 넓게 퍼져서 흐르죠. 관으로 친다면 관이라기 보다는 판형태로 흐릅니다. 지나가다 도로내느라 산을 깎은 절개지를 보시면 물이 흐르는 자국이 넓게 퍼져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개지이지만 물자국이 전혀 없는곳도 볼수 있죠. 훨씬 더 많습니다. 물자국이 있는 절개지를 보는것이 드물죠. 지하수처럼 관형태가 아니라 대부분 판형태로 물이 흐르는 경우 수맥탐사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판은 관과는 다르게 방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엘로드에 반응하는것이 없거나 미약하겠죠. 그러면 엘로드 반응이 극히 약할테고요 \ 그래서 님이 사기라고 생각하시게 되는 이유 같습니다. 직접 판형태가 아닌 관을 대고 님이 실험을 해보시고도 현상이 그러하다면 그리 주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님의 생각은 그냥 뇌피셜이고요, 지금 영상제작자분은 실험으로 보여드리는것이고 거짓말로 이득을 취할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제작자분께서 고생하셔서 찍은 영상에 근거없는 뇌피셜로 수맥탐지하시는분들의 오류사례와 혼동하시면서 글을 다시는것은 님의 잘못된 판단때문으로 보여집니다. 님의 경험은 판형태의 수맥탐사가 애매하니 관형태도 구라, 이런 논리인데 잘못된 논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엘로드 한개를 오른손으로 파지하고 배관에 수직인 방향에서 영상과 같이 배관쪽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몸쪽(왼쪽)으로 엘로드가 돌아가게 됩니다. 오른손으로 엘로드를 파지한 상태에서 배관좌측에 나란한 방향(11자로)으로 어느정도 뛰워서있는 상태로 정면을 바라본체로 우측으로 이동시 배관이 있는 쪽인 몸바깥쪽(우측)으로 엘로드가 휘게 됩니다. 계속 이동해서 배관 상단에 오게 되면 일자로 정렬, 좀 더 이동해서 배관의 우측으로 움직이면 배관이 있는 방향인 좌측으로 휘게 되겠습니다. 엘로드를 관로탐지에 활용시 몸바깥쪽으로 휘는 경우는 위와 같은 경우이겠습니다. 왼손잡이가 아니라 왼손으로 사용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참고로 상수도 누수탐지사나 전문건설업체에서 엘로드를 사용할때에는 하나만 들고 확인을 합니다. 수맥탐지하시는 분들은 엘로드 두개를 들고 확인하죠. 수맥탐지에서 엘로드를 사용하는 영상등을 보면 엘로드 두개가 모두 안쪽(몸쪽)으로 움직이거나 모두 바깥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USU_TV 일단 엘로드는 어디로 가던 끝은 관이 있는쪽을 향한다는 말씀으로 생각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정에서 누수 문제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배관상의 누수(냉,온수, 난방) 2.방수문제로 인한 누수 여기에서 배관상의 누수는 누수탐지기를 활용하여 정확한 지점을 찾는 누수탐지가 가능한 문제이고 방수문제로 인한 누수는 누수탐지기 적용이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두 누수 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랫집에서 물이 떨어지는 상황인데요 모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두 문제를 구분하는 척도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대표적인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배관상의 누수문제일 경우 아랫집에서 떨어지는 물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2.방수문제로 인한 누수의 경우 떨어지는 물의양이 변하기도 합니다.(늘었다 줄어들거나 벽지가 마름) 현재 질문 내용에서 처럼 물이흐른(마른) 흔적만 있다면 기본적으로 배관상의 누수 보다는 방수문제(빗물등의)로 보고 접근하여야 하겠습니다. 마른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현재는 문제가 없는상태일 수 있겠으며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다시금 문제가 발생할시(비가많이 오고 난 뒤에 물이 흐르는 등)에 원인을 파악하여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난방배관은 냉온수배관과 별도로 운전되는 배관으로 수도계량기를 통해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보일러 중에서 보충수 물탱크에 직수가 물려있는 오래된 보일러라면(기름보일러) 수도계량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름보일러는 보통 오래된 단독주택에 설비가 많이 되어있죠.

@@NUSU_TV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상수도 누수탐지나 복구공사를 하는 분들이 엘로드를 현장에서 배관의 위치를 확인하는 보조도구로 활용해왔습니다. 지하 매설물이 많은 경우에는 그 결과를 신뢰하기가 어려우므로 현장에 따라서 적절히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010-3023-0777로 전화주셔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한국누수탐지사 협회_지역 회원사를 통해서 방문 견적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방문 견적과 공사내용을 들어보신후에 의뢰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누수탐지사 협회 kldpa.kr/

안녕하세요 수도배관으로 물은 지속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누수가 발생하여 아래로 떨어질 경우 밸브등을 잠그어 차단하지 않는이상 단기간으로 보았을때 지속적으로 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물이 떨어지다가 마른다면 배관상의 누수보다는 방수문제로 인한 누수를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선생님의 질문 내용처럼 윗윗집에서 어떠한 밸브를 잠그어서 물이 멈춘것이라면 윗윗집은 냉수, 온수 모두를 사용 못하거나 온수를 사용 못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집안에서 수도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는 힘들기 때문에 윗윗집의 수도배관상의 누수문제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만약 윗집에 방수문제가 존재하여 13층 천정에 문제가 생겼다면 기존에 하셨던 누수탐지업체의 누수 진단은 무의미 하겠습니다(방수 문제는 냉수,온수,난방 배관과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물이 떨어지던 시점에 윗집, 윗집옆집에서 평소와는 다른 물사용이 있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를들면 베란다 물청소 같은 것들이죠. 또 그 시점에 비가왔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NUSU_TV 안녕하세요. 빠르고 상세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실의 미협조로 윗집들이 어떠한 상황인지는 확인 못 했구요. 서울 기상청기록을 찾아보니 3월1일 강수량이 67.5mm였고, 최초 누수발견은 3월4일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15,16,20일 소량의 비가 왔었고, 22,3일정도까지 마르다 젖었다를 반복하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마르기 시작해서 28일정도에는 거의 다 말랐습니다. 이 정도 강수량에도 옥상이나 외벽방수 문제로 저희집이 누수될 수도 있나요? 관리실이 비협조적이고 제가 개별적으로 윗집들을 보고다닌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기에, 선생님께서 수도권 근처시라면 방문 점검이 가능하실까 합니다.

@@two_puppies 젖었다 마르다를 반복했다는것은 물유입이 간헐적으로 되었다는 것이고 현재 마른상태를 유지한다는것은 더 이상 물이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기본적으로는 방수 문제로 보아야하겠으며 시간을두고 지켜보시면서 원인을 찾아보아야하겠습니다. 댓글처럼 비온뒤 2~3일 뒤에 천정이 젖는지, 비와는 관련없이 젖는지부터 구분을 해야하겠습니다. 누수탐지는 배관상의 누수지점을 누수탐지기를 사용해 정확히 찾아내는것을 말합니다. 저는 가정집에서부터 공장, 관급용역 등 누수탐지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수문제는 배관상의 누수처럼 탐지가 가능한 문제가 아니기에 우선 다시 젖는지 상황을 지켜보시고 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게 견적과 소견을 들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NUSU_TV 방수 탐지는 안 하시고, 하기도 어렵군요. 저번 주말에 비가 왔다고 오늘 또 벽이 젖는 걸 보니 외벽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비가 이틀연속 온다니 한 번 더 지켜보고 판단하려고요. 덕분에 누수문제와 방수문제는 다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드려요.

@@two_puppies 빗물이 유입되어 떨어질 수 있는곳은 외벽의 크랙외에도 창틀의틈(코킹), 옥상방수층, 윗집우수관 유가 등이 있겠습니다. 여기서 옥상과 외벽은 공용부 문제로 관리실에 문의하여 비용처리를 하여야 하겠고 윗집의 우수관 유가, 창틀 등의 문제는 전유부분의 문제로 윗집에서 비용처리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집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윗집에 있습니다만 비가온뒤 2~3일정도 후에 천정이 젖는 것이기에(빗물을 원인으로 가정) 물이도달하는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거리가먼 옥상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으며 정확한 소견은 빗물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업체들에게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