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설' 박세리,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박세리 재단 이사장은 가족 문제인 만큼 조용히 해결하려 했지만 채무를 해결할 때마다 다른 채무 사건이 발생해 결국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태를 막을 수 없었냐는 질문엔 눈물을 보이며 "아버지는 아버지의 길을 선택했다"며 "더 이상 아버지의 채무에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쏙'에서 함께 보시죠.
▲박세리, '부친 고소' 직접 설명…"과대해석 말아달라"(정래원 기자)
▲박세리 눈물 "더 이상 감당 불가…재단은 무관해" (백길현 기자)
▲[현장영상] 기자회견 끝내 눈물 흘린 박세리
▲[이슈오늘] 박세리, '부친 고소' 직접 설명 "공과 사 구분"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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