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8만 명이 오가는 서울역 맞은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동자동이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동자동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입니다. 지난 2월, 동자동의 42세다가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동자동 주민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Пікірлер: 764
@405katorism4 жыл бұрын
60살인데 부모동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80살이면 낼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무슨 피해를 그렇게 걱정해
@h.kkensaye84555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80대 노부에게 부양의무자 같은 소리하네 자식이 미성년도 아니고 그것도 60대이신데 대단하다 진짜 혜택받을 사람은 못받고 안받아도 되는 인간들이 혜택받네. 조건사항 누가 만들었는지 대단타
@간주2 жыл бұрын
수급비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50만원 쪽방 방값 37만원 입니다 1생활비 10만원 정도로도 부족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서 일어나는 현실이다.. 정치인들이여 병들고 가난한사람이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으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po6zc6ii5x5 жыл бұрын
내도 부모지만 저런거 보면 자식은 왜나아서 저런 고생을 시키는지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닌지
@user-lm5sr9mn8x2 жыл бұрын
눈물 아름다운사랑 부인은 장애가 있고 남편은 당뇨로 실명을 하고 보이지않음에도부인과 딸을 먼저걱정하는 남편 그리고 옆에서마음아퍼하는 부인 그리고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엄마의 휠체어를 끌고가는 어린딸 이들의 순수한사랑앞에 내 자신을 반성 반성 반성합니다. 하나님 이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
@kaylee13714 жыл бұрын
정부제도가 잘못된 거죠 60이 다된 자식을 왜 부모가 사인을 해야하나요.ㅉㅉㅉ
@user-ru1fr2wg4g2 жыл бұрын
나란님들이사람사는한경부시오
@wonone5737 жыл бұрын
유리아빠 눈 실명된거 너무 안타깝다. 쪽방촌 사람들 보호해줘라.
@hama-vb9hb3 жыл бұрын
일수씨.. 승희씨.. 힘내시고 아이 잘 키우시고요~ 빨리 성공해서 이런분들 도와 주어야 하는데...
@user-xs7go4mf6j3 жыл бұрын
이런 에피소드 다뤄주셔서 "뉴스타파"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musiro706 жыл бұрын
병으로인해 눈이 멀어 딸을못본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디 저가족에게 이것보다 더이상의 불행은없었으면 한다 이정부는 진짜 쓸데없는데 세금 들어븓지말고 저런사람들좀 도와주면 안되나 이나라가 싫타
@mh7229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 부모님 돌아가셔서 꼭 혜택 받고 계시길...
@user-xo4od4kz5y6 жыл бұрын
...잘 보다가...마지막에 유리 보고 울컥하고 눈물나오네.............진짜..아......신이란게 정말 존재한다면..유리 잘 보살펴주엇으면..
@user-eo4tm8rz8k2 жыл бұрын
제발 국민의세금으로 가난한사람에게 더 많이 쓰여지길 바랍니다
@fleoftm Жыл бұрын
40년만에 찾아온 아들을...노인네 진짜 대단하다.적어도 보이스피싱에 걸리진 않겠네
@kin34484 жыл бұрын
시 부. 럴 난민이나 다문화나 이런거 지원은 쫓. 또 많이 해주더만 우리나라 국민은 뭐야..
@gyeongsikmoon65458 жыл бұрын
남일이 아닌거 같다.. 내 나이 31살.. 내가 늙으면 이것보다 더 심하지 싶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
@jingleskim37427 жыл бұрын
내가 늙으면 이것보다는 더 심하지, 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 착실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 현실이 고돼더라도. 꿈을 가지고 살기... 술은 적당히 마시고.....
@ssg81935 жыл бұрын
네 화이팅 저처럼되지마시길ㅠㅠ
@timegold4705 жыл бұрын
남일 아니죠ㆍ인생 새옹지마라 ᆢ함부로 말할수 없습니다ㆍ차라리 내가 잘되어서 저리 어려운 분들 도와 주는게 낫다고 봅니다ㆍ
@user-hg2im8nt6g4 жыл бұрын
@@jingleskim3742 정신 차리고 제발 사람답게 좀 살아라~ 따끔하게 혼내줄 누군가가 필요한 거 같아서 한번 털어 봤습니다~ㅋ
@user-ee3cz9eo3o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어찌 됄지 아무도 모름 하루 평균 사망자 숫자중에 내자신이 됄수도있는거고 돈없던 사람이 로또 맞아서 좀더 나은 삶을 살수도있고 예를 한가지 들면 돈이 억수로 많은 분이 개에 물려서 죽은 사건처럼 한순간에 바뀌는게 인생인듯
@user-mr1jx4nt1j6 жыл бұрын
술과 노숙자는 뗄래야 뗄수 없는관계
@user-nx6zc3gf6p3 жыл бұрын
술만 안먹어도 사람같이 살수 있당~~
@bongsim89926 жыл бұрын
가진것이 없으면 어때 의지들 하고 잘들사시오
@gstar5946 жыл бұрын
40년동안 부모가한번도안찾냐부모맞냐 ..
@9908jping8 жыл бұрын
22살까지 맞은 남순아저씨 얘기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ㅜㅜ 할아버지에게 설명한 사람이 간단하게 설명을 못한 것이 ㅜㅜ
@user-fv3kh9vy6p5 жыл бұрын
y.s Kim 저도 답답해 미치는줄 ㅡㅡ 말을 왜저렇게 못 하는지 저런 사람 데리고 무슨 .. 에후
@user-ou1ii1jf4r2 жыл бұрын
ㄱㄴㄲ 자꾸 두분이 부양 의무자이시잖아요~남순씨의~ 이런식으로 말하면 노인들 입장에선 엥?나한테..책임 지라는건가?! ㅅㅄㅂ 이런생각밖에 안들지...ㅠㅠ 좀 쉽게 설명을 해주시지 진짜 답답해서 하....
@kzsoyoung9 жыл бұрын
2015년 대한민국의 한편이라니... ??? 이럴수는 없다.. 진짜...ㅠ.ㅠ
@user-is1np8qe2z9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존재이유는 약자 보호다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는 양육 강식의 사바나 정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영원한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다는 세상의 이치는 오늘 부자인 나와 내 후손도 언젠 가는 가난한 자가 될수 있다는 진리를 의미한다 3. 쿠데타로 독재로 국가가 되어 약자 국민을 착취하고 천대하면서 가진 자를 더 배 채워주는 비정상적인 통치방식을 국가의 정상적인 기능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
@muse1224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insukenochs3854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insukenochs38545 жыл бұрын
성경 구약어딘가에있읍니다 가진자들은. 가지지못한자들을 두루두루살피며 그러면 이땅에 가난한자가없으리라고했읍니다
@user-mv9eo4cp3y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안울고보려고 이 악물고보는데 마지막에 "방 따뜻하지?"이 말에 폭풍오열했다 내가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러셨지 사회복지학과는 왜 부자들이 안올까? 진짜부자들이 사회복지 전공했음 한다고 그말은 가난한이들만이 가난한이들을 걱정한다는뜻으로 들려 맘이아팠다
12:15 진짜 넘하네 59세인 사람의 부모동의를 받아야 수급자가 된다고?? 허허 80대 노부모가 59세 내년이면 환갑될 자식을 부양하라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런 개떡같은 법이 다 있나 5년전 방송 같은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40대중반에 아픈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고 조현병있는 사람이 신청하러갔더니 그것도 생계급여는 바라지도않고 수시로 입원해야하니 의료급여라도 받고싶다하니 70넘은 할머니가 부양의무자랍니다 그할머니는 다른 자식(신청자의 이복형제)이 버리고간 손자들 둘이나 키우는 한부모조손가정이라는데 아니 손자들 키우는 70대할머니가 이미 젊어서 버리고 나간 조현병 걸린 큰아들을 이제와서 부양해야한다는 개떡 같은 거짓기만의 복지정책 헬조선은 여전한 복지후진국입니다 왜 1년에 15000명이 자살하고 조현병환자들이 걸핏하면 사고치고 고독사뉴스는 수시로 나오는지 그사례 하나로 다 설명되더군요 헬조선은 여전히 후진국복지쓰레기국입니다 아프리카 난민 기부 이런 선전광고 생쑈 말라고하세요 여기가 바로 헬입니다
@user-ws5ru3hh2g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에 이런분들이 계실줄 몰랐어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djsso1912 жыл бұрын
유리는 잘지내는지 아빠는 좌절하지않구 잘버티구 있는지 엄마는 불편한 몸으루 어찌 지내구 있는지 궁금하네여
@vocal303 Жыл бұрын
정말 빗말이 아니라 명작 서민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zq2ml6qn2u5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가 아버지가 해준게 뭐있냐고 화내도 그 아버지는 할말없어야된다
@Biotangoo4 жыл бұрын
방 따뜻하지? 마지막 대사 이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user-qw4zl9yo9r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노인들 특징..내가 나이가 몇인데..ㅡㅡ 으이그 나이값들좀 합시다. 어른이면...
@yeesukchung161619 күн бұрын
자기혼자 어른인줄암 자기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고 다른사람들도 스무살넘었으면 어른임
@kongyangyang1972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가 연세가 몇인데 부모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게 말이되냐? 저 영감 참 답도 없네. 자기 자식 오랜만에 왔는데 도와주면 좀 덧나냐? 남선아저씨가 저 영감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네.
이래서 국가의 수장을 잘 뽑아야 한다 . 국가의 존재의 의미가 무엇인가 . 약자를 위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 . 우리 누구든 언젠가 약자가 될수 있고 그때 보호를 받으려면 국가의 복지 시스템을 발전시켜야 한다 . 어느 누구도 지금 약자를 비난할 자격은 아무도 없으며 오히려 더 강자로 느낀다면 그건 자기보다 좀더 약자를 위한 나눔의 책임을 느껴야하고 국가는 더큰 책임으로 모두가 잘살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야 하겠다 .
@user-fk5gq7bg5w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중간쯤 봤을 땐 '가난한 사고방식, 행동양식'의 탓이 크다고 생각했다. 나태한 모습, 의지력이 부족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모습, 그리고 어딘가 평균적인 지능에서는 조금 모자라 보이는 언어와 행동들 ... 그게 이 사람들을 가난의 쳇바퀴로 밀어넣은 줄 알았다. 허나 이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하는 순간 다른 면모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적 능력에서 결여가 있어 보이는 승희씨 부부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다. 아니, 거부감이라기 보다는 걱정이라는 단어가 맞을 듯 싶다. '정말 저 부부가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맴돌았고 그들의 어리숙해보이는 행동과 현실과는 조금 동 떨어져있는 듯한 밝음에 승희씨 부부의 육아 능력을 의심했다. 그리고 남순 아저씨의 나태해보이는 모습과 부정적인 면모, 어리숙해보이는 행동들로 가난한 상황에 놓인 것이 어쩌면 저런 면모들 때문이 아닐까, 라는 건방진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앞서 말했듯이 숨겨진 면모들이 떠오르자 가난의 근원을 그들에게서 찾던 나의 대답은 물음표가 되어버렸다. 승희씨 부부의 육아능력에 대한 내 의심은 아이를 잘 키워낸 둘의 모습으로 씻겨내려갔고, 난 그들의 장애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책임감과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남순 아저씨의 과거사를 듣게 되는 순간, 아저씨가 살아온 환경과 배경의 티끌조차도 모르는 내가 스스로 대답을 내린 것이 부끄러워졌다. 아저씨에게 가해진 폭력들은 완전한 내 예상 밖이었고 가난의 굴레에 조건에는 내 생각보다 많은 사항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그들이 말하는 '정부'의 탓을 하는 것도, 그들 자신에게 가난의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니다. 정말 모르겠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난 다음에 누굴 욕해야 할 지 모르겠다. 과연 나라를 욕하는게 맞는걸까? 그들의 부모를 욕해야하는걸까? 장애를 욕해야하는걸까? 경제 혹은 사회를 욕해야하는걸까? 참으로 안타깝다.. 끔찍한 상황에 놓인 저들의 탓이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사실이 말이다. 기생충의 주제와도 맞닿는다. '악인이 없지만 비극이 발생하는 상황.'. 정말 아픈 상황이다. 이 영상의 목적이 어떤 것을, 혹은 누구를 탓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들이 얘기하는 공통된 단어인 '정부'로 하여금 이들의 태도가 나라를 비판하고 있다는 것에서 거부감이 들면서도 이해가 되는 이 상황이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복잡하다. 두서없이 긴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됐는데.. 짧게 얘기하자면, 나쁜 것(사람)이 없어도 나쁜 상황은 생기고 가난이라는 쳇바퀴에서 저들을 꺼내주고 싶어도 그 구조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매우 복잡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정부나 개인이나 사회의 탓도 아닌, 모두의 탓이자 모두의 탓이 아닌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참.
@gstar5946 жыл бұрын
진짜이런사람들도와줘라...
@haekyungmu31674 жыл бұрын
80노인 얼른 돌아가시는게 도와주는 건데......아이구....
@yellow6324 Жыл бұрын
일수씨 참 잘 생기셨는데 힘내세요~ 어기도 참 예쁘고 좋은 아빠입니다!! 파이팅👏👏👏
@user-kv7ug3vt2l2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를 보니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seungpark59426 жыл бұрын
유리아빠 유리엄마 힘내세요....저 하고 이름이 같네요 유리엄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계신지. ..유리는 얼마나 예쁘게 컸을까 궁금 합니다. 혹시 아는분 계신지요??
@user-cd1wh6op9l5 жыл бұрын
디짐
@user-gt6fe1fq9l4 жыл бұрын
아는지인인대요 유리네가족은 가양4단지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요 유리는 7살인대 아주 이쁘게 잘컷구요 사람들을 엄청좋아해요 딱 그나이에맞게 장난꾸러기에요
@user-awesome_oroi4 жыл бұрын
@@user-gt6fe1fq9l 님 프로필 사진에 올려보세요.얼마나 예쁘게 자랐는지^^~
@redmoon123213 жыл бұрын
@@user-awesome_oroi 남의 아이를 저분이 어떻게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요. 자기 아이도 아닌데.. 이상한 분이시네
@user-awesome_oroi3 жыл бұрын
@@redmoon12321 ?
@sookyoungkim6022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daramiii81555 жыл бұрын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jihyun64896 жыл бұрын
한푼이라도 어려운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형식에 불과하다
@user-lr2cn9vw2w4 жыл бұрын
입만열면 돈 없다고 모자란다고 난리치면서도 술담배는 절대 안끈음 참나 담배가 4500원이고 술이 2~3천원인데 어처구니가 없음 지인중에도 있는데 진짜 한심함 술다배를 끊고 남는돈으로 고기를 사먹겠네
@user-dp4uq5oc6j6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이라고 저곳에서 살고싶겠나 갈데도 없는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죽일놈 누구야 너만 죽으면 많은 사람이 산다
@user-zm5ch1sk7x2 жыл бұрын
정말 장애가없어도 힘든시기인데.. 잘 생활하고계실지 참... 옆에있으면 챙겨드리고싶네요 ㅠㅠ
@user-zq2ml6qn2u5 жыл бұрын
애기 너무 예쁘다
@wonwookwon52766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두려워 저도 결혼 못 하고 있는데 정말 영상에 나오는 두 남녀 커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