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죽음을 결정할 권리..'웰다잉'의 정도(正道)는?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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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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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기절할 때까지 통증이 있으니까 너무 괴롭거든요. 빨리 저는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요.
찾아보니까 의사조력자살을 받아주는 곳이 스위스 밖에 없더라고요.”
올해 43세인 김경태 씨는 3년 전 의사조력자살을 결심했다. 의사조력자살이란 말기 환자 등에게 의사가 약물 등을 처방해주면 환자 스스로 생명을 끊는 일종의 안락사이다. 비극이 시작된 건 9년 전. 김 씨는 자전거를 타다 낙상해 왼팔을 다쳤다. 이후 부상당한 왼팔 전체에 극심한 통증이 이어졌고, 대학병원에서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다. CRPS는 외상 후 특정 부위 통증이 지속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견디기 힘든 극심한 고통이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지옥 같은 나날을 견뎌 왔다”는 김 씨는 3년 전 의사조력자살을 돕는 스위스의 비영리단체 ’디그니타스‘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뉴스토리 취재에 응한 디그니타스는 단체 설립 이후 지난 24년 동안 자신들의 도움으로 의사조력자살을 실행한 한국인이 모두 3명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김경태 씨를 포함해 100명 정도의 한국인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고 공개했다. 현재 소극적 안락사라고 불리는 의사조력자살은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일부 주 등에서 합법화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불법으로, 의사 등이 형법상 자살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그런데 지난 6월, 우리나라에서도 ’의사조력자살‘을 합법화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일명 ’조력존엄사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현행 ’연명의료결정법‘의 개정안이다. 현행법은 임종 단계의 환자만이 연명의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임종기가 아닌 말기 환자라도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경우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을 끝낼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것이다.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야 한다”,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할 거다”와 같은 찬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작 시급한 건 호스피스·완화의료 체계 같은 인프라의 확충이란 지적이 나온다. 다만, 이런 조력존엄사 논란이 우리 사회의 ’웰다잉‘에 대한 논의를 폭넓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도 있다.
SBS 뉴스토리에서는 의사조력자살을 둘러싼 논란을 따져보고, 우리 사회에서 ’웰다잉‘으로 가는 정도(正道)가 무엇일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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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4
@minniep1880
@minniep1880 Жыл бұрын
병든채로 오래 사는 것 자체가 재앙임
@user-nb4vn9of2g
@user-nb4vn9of2g 10 ай бұрын
내몰긴 뭘 내몬다는겁니까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달라는건데. 나도 아프면서도 죽지못하고 고통받으며 죽을날만 기다리며 고통스럽게 살게될까 너무 걱정 됩니다~가족들과 행복한 상황에서 마지막인사를 나늘수 있기를 너무 바라고 있습니다 조력사법 입법화 진심으로 찬성합니다
@rukhkhkim6546
@rukhkhkim6546 7 ай бұрын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ighybrid
@ighybrid 4 ай бұрын
돈때문에 반대한다고 말을 하지 그냥
@user-jo1ug6nz9f
@user-jo1ug6nz9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마지막 이세상과 이별할때 자기의 죽음을 자기가 선택할수있는 권한을 조야한다 왜 마지막을 고통속에 요양윈에서 천대받으며 구박덩어리로 가야하는지 그 고통과 구박이 실음 스스로 죽으라는 소린지 마지막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저 마지막을 잘마무리하고싶은 간절한마음입니다
@user-nf7lz3tx5e
@user-nf7lz3tx5e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이 축기전마지막코스가아니면좋겠지만 보건복지부장관이 안락사도입을 추진했으면조속히 실행했으면했는데 이제는 시작단계군요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적당할때 집에서 곡기 끊는게 답인것 같아요
@jyh790804
@jyh790804 Жыл бұрын
나도 심각한 상태라면 가족을 위해서 나를 위해 웃으면서 가고싶을것 같다.
@user-jl7md5rx6y
@user-jl7md5rx6y Жыл бұрын
찬성합니다 아픈건 고통입니다 지금이라도제도적으로 도안락사를도입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user-ev5uh8zo6j
@user-ev5uh8zo6j Жыл бұрын
이거도입하면 자식들이 부모를 남편이 부인을 부인이 남편을 합법적으로 죽일거에요. 상속받으려고
@user-ds4sz6qt2o
@user-ds4sz6qt2o Жыл бұрын
그건 본인 동의 또는 의사가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아무나 가능한거 아닙니다 그런 우려 때문에 고통받고 생마감을 하는 사람들이많으니 병원에서 돌아가시죠 작은 우려때문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신이 만약에 아프다면 그런 말 할 여유 있는지 궁금하네요
@user-xk1bt5fj5o
@user-xk1bt5fj5o 10 ай бұрын
안락사보다 존엄사로 명칭을 변경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7 ай бұрын
​@@user-ev5uh8zo6j🤮
@Hr-gn2yu
@Hr-gn2yu 9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죽을 권리는 존엄사입니다.
@sili4245
@sili4245 Жыл бұрын
반대 하는 분들~ 가족이 큰 고통으로 죽는걸 본적이 없거나 본인이 아파 본적 없는 사람들이겠죠 반대 하시는 당신~ 당신은 절대 안아플것 같죠? 아닐겁니다 고통스러운 아픔 꼭 느껴보길 바랍니다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7 ай бұрын
이런 말에 그들은 반성이 아니라 분노를 얻습니다. 그런 부류들이 타인을 고통에 먼저 밀어넣길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징징을 보면 애석함이 아니라 분노를 얻고 더욱 반대합니다. 하지만 본성 자체가 동의할 본성이 아니기에 겉으로 의지를 더 드러내는 것일 뿐 순하게 말한다고 들어줄려 할 부류는 아니죠. 그런 악마들이 너무나 많아 정신이 고통스럽고 생활이 불가능해서 부디 웰다잉이나마 가능해지면 좋겠네요.
@ksg90636560
@ksg90636560 7 ай бұрын
회복가능성이 없다는것은 의사가 잘 알잖아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말해줘라 마지막 가는길이라면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옳다고 본다
@knightmideival3661
@knightmideival3661 6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이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태어난 것과 같이 죽는 것도 사람은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십시오.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ай бұрын
자기 밥그릇 때문에 그래요
@user-zc3re6db7v
@user-zc3re6db7v 2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도 안락사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user-by3tw5jc6k
@user-by3tw5jc6k 9 ай бұрын
저는 안락사가 꼭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만 쉬고 있는 것은 삶이 아닙니다 정말 정말로 안락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Ай бұрын
남한테 해 달라고 하지 말고 곡기 끊으면 됩니다
@user-hy3qz6fl2m
@user-hy3qz6fl2m 7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ㅠ 고문이나 마찬가지에요.. 의식은 없는데 고통의 몸부림치는게 보여요ㅠㅡㅠ
@user-hd7tw6mm4i
@user-hd7tw6mm4i 8 ай бұрын
고통없이 죽을권리줘야한다고봅니다
@user-fz4th6tl5h
@user-fz4th6tl5h Жыл бұрын
존엄하게. 죽을권리를. 보장해주세요
@user-rs4gx4so2o
@user-rs4gx4so2o Жыл бұрын
안락사허용만이답. 본인이 선택권을 줘야지. 왜 안주는건지. 의료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와.. 진짜 기절할정도면 고통을 끝내고싶은 마음밖에는. 살아서 지옥이네. 제발 빨리 개정해서 안락사허용해라 진짜 찬성해. 나도 그리죽고싶어
@sslim7681
@sslim7681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아픈환자를 돈으로 울궈내려는 이기적이고 잔인한 의료계와 의사들이 정말 싫군요
@zenchocho
@zenchocho Ай бұрын
돈이 아니라..의사 윤리상 생명은 살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해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졸업하잖아요. 웰다잉을 넣어서 의사 윤리를 다시 손봐야한다 생각해요..
@rukhkhkim6546
@rukhkhkim6546 7 ай бұрын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misookahn5398
@misookahn5398 8 ай бұрын
1년전 기사네...아직도 논의 안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국회넘들은 하루빨리 안락사 법제화 시켜라!! 안락사 추진하는 국회의원에게 한표준다.
@leechoi1326
@leechoi1326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가보니 죽은송장 억지로 묶어놓는것 같은 느낌 이 들었다,난 그렇게 죽지 않고 내집에서 그냥 죽을거다
@misookahn5398
@misookahn5398 8 ай бұрын
자식들이나 배우자가 강제로 보내게 됩니다...저희집도 드런 상태...
@jysong8667
@jysong8667 5 ай бұрын
꼭 필요한 법안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황에선 더 필요할듯요. 아님 제주도등 특별구역에서라도 할수있는 방법을 검토해보면...
@songers727
@songers727 Жыл бұрын
어느 한쪽에 크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사례도 보여주는 좋은 취재네요. 잘봤습니다..
@moonlim33
@moonlim33 9 ай бұрын
지옥보다 더한끊없는 고통을 경험해보았는가? 존엄사는 인간의 마지막 존중되야할 권리라고본다. 고통보다 편안한 죽음은 오로지 환자의 권리가 그것은 존중되야한다고 본다.
@knightmideival3661
@knightmideival3661 6 ай бұрын
지옥을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지옥같은 고통이라 말한다. 얼마나 인간이 교만하고 무지한가.
@user-dw1hp2cc7h
@user-dw1hp2cc7h 8 ай бұрын
제발 자신이 마지막을 선택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gd4fn2ch1v
@user-gd4fn2ch1v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필요해
@user-si6ld9hz6m
@user-si6ld9hz6m Жыл бұрын
적극적으로 찬성
@user-bh4lj7il5i
@user-bh4lj7il5i 6 ай бұрын
안락사 꼭 통과되야 합니다
@nupttics
@nupttics Жыл бұрын
서구권에선 호스피스가 잘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존엄사가 점점 합법화 되어가고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zl896
@zl896 Жыл бұрын
산송장 무순 의미가 있는가 전 틈만 나면 말하는대 아빠는 산소호흡기 호수목에 끼지말라고 연명치료 안한다고 건강보험 공단에서 다 했다고
@user-ds4sz6qt2o
@user-ds4sz6qt2o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종교가 나서지 이런건 현실적으로 의사.간호사 고통받는 환자를 눈앞에 보는 의료계 사람들 의견이 더 확실하게 존중 받아야합니다 그 분들은 매일매일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알려야하고 떠나보내야하는 사람입니다. 그 분들 의견이 우선권입니다 종교요? 종교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함부로 그럴때마다 신 신 들먹거리면서 사람들 의견 무시하지마세요 그 믿는 신님들도 그런걸 바랄까요?
@jj-li4qb
@jj-li4qb 8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
@user-tv5lv3xv2y
@user-tv5lv3xv2y 8 ай бұрын
존엄사 찬성입니다
@user-ep3oc6pc3w
@user-ep3oc6pc3w 7 ай бұрын
논란일필요없어요 사실 그 고통은. 엄청나요 존엄사 환영합니다
@elliechoi5613
@elliechoi5613 3 ай бұрын
존엄사를 인정해 주지 않으니, 결국 극단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내 몬다?? 고통을 겪어 봐라..그것이야 말로 삶의 의지를 꺾고 하루 빨리 이 고통이 멈추길 기도한다. 진짜 말기암 환자 가족인데 곁에서 보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가족들마저 우울증 걸리는 상황이다.. 언제까지 논의만 하다 흐지부지 할 것인지...
@user-tz8bj4zt9g
@user-tz8bj4zt9g Жыл бұрын
김명희님 아무나 선택한다고 다받아주는게 아니고 현대의학으로는 고칠수없는병인데 그고통이 이루말할수없는 사람에 한하여 본인의 판단으로 한다는데 말 못알아들으세요 아무리 안겪어보면 모른다해도 참..답답하시네요 누가 아무나 죽고싶으면 주사꼽는다냐구요 아휴..돈이없는고통은 나라에서 도와줄수는 있겠지만 치료방법없이 죽음보다더한 고통있는 사람 얘기자나요 이법안은 통과가 되고 시행되어야지!
@house3989
@house3989 9 ай бұрын
50세 넘으면서 이럱제도를 찾았으나 우리나라는 대책이 없음 연명치료중단제도 정도만 있고 자신의 신변정리에 대해 미리 결정해 두는 법적제도 특히 의료제도등 제도마련이 필요하다!!!
@user-rm7fu2ve4f
@user-rm7fu2ve4f 7 ай бұрын
안락사는 인권입니다. 고통스럽게 죽는건 환자 본인에게도 두렵고 힘들지만 남아있는 가족에게도 트라우마가 됩니다. 이제는 행복하고 편안하고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할 권리도 지켜줘야합니다. 안락사 제도화하는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Jasonhappy73
@Jasonhappy73 6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것이고,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누구도 모릅니다.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사 입니다.
@user-uk5gx4yg8s
@user-uk5gx4yg8s 8 ай бұрын
고통속에서 살텐데 본인이 원하면 편안히 죽게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다
@kjwons
@kjwons 2 ай бұрын
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 저런 상황이 지옥입니다. 고통과의 싸움인 현실지옥 말이죠.
@questionsinyourmind
@questionsinyourmind 8 ай бұрын
지지합니다. 혼자사는데 고독사 후 발견되지 않아 부패되어 다른사람에게 폐끼치는게 무엇보다 싫어요.
@user-ws3ng2xg2v
@user-ws3ng2xg2v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는 가능 하구나 정보 감사합니다
@user-le1fc1cv1i
@user-le1fc1cv1i 9 ай бұрын
외국 가실분 안락사 여행 가치가요
@user-mo5xx3sc9p
@user-mo5xx3sc9p 7 ай бұрын
가진 재산도없고 돌봐줄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고 배우자도 없는데 말기암에 걸려서 혼자 고통과 싸워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조력사망제도가 없다면 난 그냥 극단적인선택을 할것같다 내 수명이 1년 정도 남았다고 한다면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하고 싶다
@user-zy1ml7zz6w
@user-zy1ml7zz6w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럽지 않고 죽게 해여지 -- 빨리 도입하라
@user-di1hv7wy7l
@user-di1hv7wy7l Жыл бұрын
고통보다죽는게
@MKimID
@MKimID 9 ай бұрын
폐암 한달전 .... 정말..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남은 한달이라고들 합니다.
@Jb-gx8yf
@Jb-gx8yf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존엄사 입법화 시켜주세요 고독사로 남에게 피해주기 싫습니다
@hose8653
@hose8653 Жыл бұрын
찬성되어야됨
@user-wn7pn5fq9s
@user-wn7pn5fq9s 3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user-by3ko1xo5g
@user-by3ko1xo5g 7 ай бұрын
제발 통과되라. 나도 고통속에 죽고싶지않다
@zenchocho
@zenchocho Ай бұрын
가장 행복했을 때가 자거나 기절했을 때라고 하는 것을 듣고 충격적이었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ㅜ
@user-vr5of6ho8g
@user-vr5of6ho8g 9 ай бұрын
자기 스스로 죽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삶이 너무 힘드니깐 다잉 하는거지? 병원에서 더이상 조치를 취할수 없으면 앞으로 뭘어찌 하라는건지, 그냥 고통을 버티라는것도 참 무대책이구만
@zenchocho
@zenchocho Ай бұрын
죽고싶은게 아니라 죽고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거니.. 고통을 끝낼 수 있도록 의학이 발달하길 바라는데 의학이 발달이 덜 된 상태에서는 죽을 정도의 고통이라는 거니.. 너무 어렵네요 ㅠㅠ 사실 몸이 아프면 그 외엔 정상적으로 살수 없기도 한데 말입니다...
@user-ys3se2jr9x
@user-ys3se2jr9x Ай бұрын
회복되지 않으면 안락사 저도 하고싶어요 편히가게 해주세요
@LifeDrifter
@LifeDrifter 8 ай бұрын
"살 권리" 그리고 "죽을 권리" 그리고 "행복 추구권"
@user-qg4xu3rm2k
@user-qg4xu3rm2k 2 ай бұрын
제발 태어나는 것도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죽는 것만이라도 선택하게 해줘라
@largeboi
@largeboi 7 ай бұрын
죽을 궐리도 주어야지요 반대하는 놈들은 돈박에 모르는 놈들하고 똑같아요
@cococoto8868
@cococoto8868 4 ай бұрын
편안한 죽음으로 마무리 지을수 있다는 사회적 제도 장치가 마련된다면, 삶이 덜 무겁게 느껴지고, 희망을 갖고 삶을 힘차게 살아갈수 있을것 같다. 열심히 살아오고 발버둥쳐도 결국 죽음앞에 나약해지는 내모습에 절망 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존엄사가 합법화되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길,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가끔 스위스가서 죽을수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이 드는데, 먼 타국이 아닌 자국에서 편히 죽을수있기를 . 존엄사를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해야겠습니다.
@kim6219
@kim6219 3 ай бұрын
무의미다 회복이 불가하다면 스스로 결정해야 바로 자신이다
@user-kv2ws3ol9l
@user-kv2ws3ol9l 4 ай бұрын
비참하게 연명하는것보다 그야말로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고싶네요. 적극 찬성합니다!!
@user-ec6yc8ux9j
@user-ec6yc8ux9j 8 ай бұрын
내 의도와 상관없이 태어났지만 갈때는 자신이 결정할수 있어야,
@user-tm2xl2kr7x
@user-tm2xl2kr7x 8 ай бұрын
아파죽겠는데. 조금더 살아. 뭐하나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자연사 하고 싶어요. 병원 기지 말고 곡기를 끊으면 될것 같아요.
@user-le1fc1cv1i
@user-le1fc1cv1i 9 ай бұрын
곡기 끈으면 바로 죽나요 나두 곡기 끈을까 바요
@misookahn5398
@misookahn5398 8 ай бұрын
배고파서 그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7 ай бұрын
쉽진않을껍니다.저도찬성.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6 ай бұрын
​@@misookahn5398 늙으면 어렵지 않을듯 해요 입맛이 떨어지잖아요..
@user-zi8xk3do7v
@user-zi8xk3do7v 5 ай бұрын
고통없이 죽고 싶다는데 고통을 장기간 느끼며 죽는 방법을 택하네 ㅎㅎㅎ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7 ай бұрын
아니지요 본인이 원한다는 전제가 있잔아요 회복가능성이 없이 고통스럽게 삶을 유지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고통없이 죽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마지막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eg1us4ul1w
@user-eg1us4ul1w 5 ай бұрын
나의삶을 내가 결정한다 건강한사람이라도 자기가 죽고싶으면 죽을수있는 권리가 있어야합니다 편안하게 죽을수 있는 권리가 꼭 필요합니다
@user-vc2fq9gl5k
@user-vc2fq9gl5k 4 ай бұрын
병원 측은백퍼반대
@user-hk2fj6yi2h
@user-hk2fj6yi2h 2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당사자들이죽을만큼고통을받아봐야.!!국가가과연타살이란말이나올까??저는갠적으로.백번천번.찬성입니다
@user-us3wc9wq4k
@user-us3wc9wq4k Жыл бұрын
기후위기로 인류가 종착역을 치닫는상황이라 웰다잉도 생각이든다 미래가 좋지는 않을거라
@user-xi5mp9my4v
@user-xi5mp9my4v Ай бұрын
12기 김영순준목 유언장을 쓰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입관체험도 해보고 싶었는데ㅜ
@user-mh9bg2fx2q
@user-mh9bg2fx2q 3 ай бұрын
조력사망 합법해주세요!!!
@vita6789
@vita6789 7 күн бұрын
김명희 저사람도 회생불가로 참을수없는 고통을겪어봤음 저런말 못할거에요 요양병원종사자인데 몇년근무하면서 느낀건 큰 병이 오면 내 생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곡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기전에 존엄사가 합법화됬음 좋겠습니다
@user-do6ef7fd9t
@user-do6ef7fd9t Жыл бұрын
가축이라 생각하면 미시행 사람이라 생각하면 시행
@jangwhancho
@jangwhancho 8 ай бұрын
죽음을 앞두고 의사의 돈벌이대상으로 전락하는현실 반대
@user-we3uk1pi8h
@user-we3uk1pi8h 5 ай бұрын
태어난것도 본인선택 없이 태어났는데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죽는다고?? 호수만 끼워놓고 숨만 쉬면서 고통스럽게 있는사람들은 본인선택이면 (안락사) 가능하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 입장을 바꿔봐라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user-fj5vj8lh3z
@user-fj5vj8lh3z 7 ай бұрын
아무도 몰라요 얼마나 아픈질~~~ 난우아한죽음을 선택할 권리를달력고할뿐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ай бұрын
안락사 허용하라
@user-vm2im8wx3y
@user-vm2im8wx3y 8 ай бұрын
안락사가 필요하다 개고양이도 안락사시켜주면서 살아생전 가족얼굴마지막으로보면서 사랑한다ㆍ미안하다ㆍ고맙다말하고 떠날수있게 안락사를 원하는사람은 해줘야한다
@vfnfhnwfnz
@vfnfhnwfnz 7 ай бұрын
삶이란 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것이다. 운 좋게 돈 많은 부모 밑에 태어났거나, 사는 동안 큰 돈을 모으지 못한 일반 서민이라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 일할 수 있을 때까지 노동을 해야 하는 게 숙명이다. 제~발 자기 선택으로 고통 없이 확실한 죽음을 결정하고 이만 자유로울 수 있는 선택지를 줘라. 사는 게 좋은 사람들끼리 자원 더 쓰면서 오래오래 살라고.
@user-go7js2xv4t
@user-go7js2xv4t 8 ай бұрын
죽음은 편안한 침상입니다 대신 아파 줄수 없으면서 쉽게 존엄사를 반대하는것은 너무 생각없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kim-is6uy
@kim-is6uy 9 ай бұрын
한국도 안락사해야한다 고통스럽게 사느니 ~~자기 결정권 존중
@user-vm2im8wx3y
@user-vm2im8wx3y 8 ай бұрын
안락사필요함 1인가구시대다 독거노인이되서 아무도돌봐줄수없는 사람은 어떻하나
@user-lz1kx9nd5z
@user-lz1kx9nd5z 2 ай бұрын
고통스러워도 계속 살고 싶은 사람만 치료를 계속하고 원하지 않는 사람은 조력사망 허용해야 합니다
@user9269
@user9269 7 ай бұрын
참 죽는거 조차 자기 마음데로 못하고 허락 맟고 죽어야 하나 왜 그런선택을 하는지 제도는 개선 되지않고 호스 꼽고 오늘내일 환자 뿐만아니라 보호자도 같이 죽이는 꼴이된다 의미없다 호스 꼽고 꼴딱 꼴딱 병원은 좋아지고 혼자및 보호자는 고통이다
@user-yy4nw3fk8o
@user-yy4nw3fk8o Жыл бұрын
전직 국회의원 다 사형 시켜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라 만약 된다해도 그 전직 국회의원 들은 안락사 결정 못하도록 해야된다 본다
@user-fe1lx1iw9q
@user-fe1lx1iw9q 3 ай бұрын
연명치료 반대했지만 호흡기는 절대 뗄수없다라는 병원측 입장.. 기본치료는 쭉 해야한다라는.이해안되는 논리...저희 어머니..부디 편한곳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제발...
@dmslm20
@dmslm20 2 ай бұрын
병원에 입원하게하고 돈 가져가는거임 병들어죽는건 고통스러움 편히자다가는것도아니고 그래서 존엄사는 필요하다
@bnmyxcv5476
@bnmyxcv5476 3 ай бұрын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천만배, 천억배 더 고통스럽다면 스스로가 행복하게 잘 죽을 수있도록 하자는 게 왜 잘못되었다는 건가요? 가족들에게도 고통을 줄여주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임종을 맞이하며 서로를 축복할 수있다는게 좋지않은가요.
@user-ym8ny9ht1w
@user-ym8ny9ht1w 8 ай бұрын
경태씨~~ 저는 서울에 있지만 대구사람이예요~~너무 힘드시죠? 속는 샘치고 맨발걷기해 보세요~
@user-fe7un6no3f
@user-fe7un6no3f 8 ай бұрын
윤리정책원 안경 쓴 분께 질문 당신이 죽을 때 코에 호스 끼고 호스뺄까 손 묶여서 영양공급 받고 1.2 아니 몇 년일지 모르게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것인지 묻고싶습니다. 엄마 현재 병원 가면 손묶여서 코에 호스 끼워지는게 무서워 1년6개월 넘게 집에서 케어중입니다. 손으로 떠먹이는것까지(5년 째)지만 제가 엄마의 죽음을 생각하기는 거기까지고 저는 저나 제딸이 저의 엄마처럼 저처럼 사는게 싫어 20년 후 우리 엄마가 치매가 심해지기 시작한 10년 전 즈음의 75.8세에 스위스로가서 조력으로 생을 마감할것입니다. 혹, 내가 말을 안해놔 우리 딸들이 나처럼 할까 내 선택을 슬퍼할까 계속 스위스행을 이야기 해두고 있습니다
@user-sz4ki9nm7j
@user-sz4ki9nm7j 11 ай бұрын
김명희 당신 때문에 1~10년 더 고통받아야 하냐?
@user-qajKxmdmelat193p
@user-qajKxmdmelat193p 2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습니다
@user-km1mo6vh4i
@user-km1mo6vh4i 7 ай бұрын
존엄사 합법화 찬성합니다 여러말이 필요없어요
@jwove2086
@jwove2086 7 ай бұрын
의사조력존엄사, 안락사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찬성 또 찬성합니다!!!--이것이 웰다잉이죠. 태어날때는 내 맘대로 못 했지만, 죽을 때는 내가 결정하고싶다.!!!
@leechoi1326
@leechoi1326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으면 안락사도 어렵겠군요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곡기 끊으면 돈 필요 없죠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7 ай бұрын
​@@user-cx3jq2xz7e멍멍?
@GwivingTree
@GwivingTree Жыл бұрын
딱 60까지만 살고 편하게 가고싶다. 이제 내인생 절반 살았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60은 좀 빠르지요. 연금좀 타다가 70은 넘겨야죠..ㅠㅠ
@a20thcenturyman41
@a20thcenturyman41 Ай бұрын
진통제에 취해 의식도 없이, 침 질질 흘리면서, 내 똥오줌을 내 가족이나 요양사들이 처리하며 죽을 날만 기다리고 싶진 않다.
@user-nk2pk8xe1m
@user-nk2pk8xe1m 7 ай бұрын
나도 콧줄로 밥만주는건 절대실타 만약 이런상황이라면 안락사원해요
@comfortablechair6703
@comfortablechair6703 Жыл бұрын
세금은 조사 잘하면서 왜 수십 수십채 있는 사람들 단속 안하나
@Giggle958
@Giggle958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다가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사를 관리하자는 것에 대한 애기인가 아니면 죽음의 형태를 결정하자는 애기인가 ??
@nupttics
@nupttics Жыл бұрын
이거 반대하는 측의 얘기들은 논리가 부족하게 들립니다. 이제 법제화 해가는 단계인데 완벽할 수 없죠. 그걸 꼬투리로 안된다고 하는 건 너무 허접한 논리입니다. 당신들의 주장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고 그저 돈 벌이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냥 떠드는 비논리적인 주장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user-ds4sz6qt2o
@user-ds4sz6qt2o Жыл бұрын
아니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랑 아무 고통도 없는 사람들이 웰다잉은 체험한다?근데 슬프다? 당연히 그러겠죠 하지만 정말 죽음보다 못한 고통을 받는다면 단지 슬프기만할까요?
@oklee3585
@oklee3585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알락사 있어야된다
@user-mx4ec9bv8p
@user-mx4ec9bv8p 6 ай бұрын
존엄사인정하자법적으로
@user-es2oh6eu3s
@user-es2oh6eu3s 8 ай бұрын
안락사ㅡ법으로정해라ㅡ고통속에사는것보다ㅡ스스로죽움을정할수있도록하는것이ㅡ인간의존엄성을지키는길입니다ㅡ
@user-lu4pm3nl2u
@user-lu4pm3nl2u 7 ай бұрын
찬성입니다 제발
@user-vn5oi6xb3v
@user-vn5oi6xb3v Ай бұрын
왜 스스로 선택해서 죽는데 죄인처럼 숨어서 고통스럽게 죽어야하는지…제발 고통없이 확실하게 죽을 권리를 주면 좋겠다.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생명존엄이고 뭐고 헛소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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