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여행 보기가 좋네요. 내려다 보는 뉴욕도 기대해 봅니다.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됐내. 뉴욕 여행 중 최고로 호화로운 ㅋㅋ 오후 2시만 되면 눈꺼풀에 가득히 내려앉는 잠을 이기지 못한게 못내 아쉬움 ㅠㅠ 지금보니 벌써 낮설어서 마음이 설렘^^

0:28 Hyatt Place NewYork 1:03 Keens Steakhouse 엄청나게 큰 스테이크 1:43 Hyatt Place NewYork 26층 테라스뷰 2:28 Flatiron District 3:04 점점 콩알만해지는 데이님 3:34 Madison Square Park 3:46 나무 사진에 진심인 어머니 4:16 Harry Poter store 4:20 Eileen’s special cheesecake 4:25 Jack’s wife Freda 4:33 Harney&Sons Soho 4:39~7:27 Times Square 원테이크 고화질

데이킴님 뉴욕 브이로그 넘 잘봤어요~~~~~

영상미 너무 좋은것 같아요😮 구독하구가요❤

스테이크 크기 맘에 드네요..! 글고 뉴욕 거리가 마치 아메리칸 명동같아요

영상보니깐 저도 뉴욕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엇! 저도 엄마랑 내년 7월에 뉴욕 갑니당>< 원래 엄마랑 둘이 가려다가 외할머니두 데려갈려했는데 외할머니가 다리가 안좋으셔서 아쉽게도 외할머니는 못가시고 외할머니 대체해서 작은외삼촌이 같이 가기로 했습니당!!>< 물론 성인이지만 제가 좀 어린 편이라 고3 졸업하자마자 엄마랑 뉴욕으로 여행계획 잡았었는데 그때 마침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됬고 중3때 한 고등학교 선택 실패 때문에 재수 및 휴식이 필요했던 터라 코로나 기간동안 쉬다가 이번에 수능봐서 대학가거든영:) 그래서 여행준비와 대학생활(특히 시험기간)이 겹칠 걸로 예상이 되서 수능끝나면 성적 나오기전까지 2주동안 여행준비 하려구영!>< 암튼 저는 수능 디데이가 여행계획을 막는 속박인 것 같고 수능날이 그걸 벗어던지는 날이 될 것 같아 매우 설레고 기대하는 맘으로 지내고 있습니당ㅋㅋ 아 막 tmi를 막 쏟아내는 중인 것 같은뎅ㅋㅋ 암튼 여행계획 중입니당ㅋㅋ 가면 삼촌이 엄마와 저의 짐꾼겸 카메라맨겸 보디가드(?)가 될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이 듭니당ㅋㅋㅋㅋ 근데 혹시 묵으신 숙소는 어디인가영?:) 혹시 거기도 퀸+싱글인 3인전용 방 있을까영?:)

저도 해리포터 스토어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