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짜샤에서 웃는다는건 이 곡을 첨 들었다는거..

여전히 들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비 피해 없으기길 바라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이 곡이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미스터주로 노래한 조준호입니다. 노라조 형님들은 진짜 형이었습니다. 긴장속에 있는 저를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유머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 답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노인과바다 전기수님이 없었다면 이런 무대가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값진 경험 선물해주신 방송국 관계자분들 ~ 영상 좋게 봐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인과바다입니다.조빈님의 자샤와, 원흠님의 넌 멋진놈이야, 미스터 주님의 멋진 고음에 저는 노래를 얹었을 뿐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주신 제작진,작가님, 음악감독님,세션님,음향스텝분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노라조가 수많은 사람을 살린노래....

정말 완벽한 무대에 패널이란 똥을 뿌린....

3:20에서 눈물흘리는 분4:17 에서 웃는거 보니까 왜 내가 짠하지ㅠㅠ노래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는게 느껴진다..

자살방지곡으로 쓰여야됨 한강다리에 글귀도 좋지만 밤에 스피커로 이거 나오면 좋을거같음

4:17 이게 진짜 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감정이지

아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저기 나온 mc분들? 연예인 분들 중에 노래를 제대로 이해한사람이 없는것같음 그냥 노래 잘부르나 그런것만 생각하고 가사 같은거 약간 비웃기만하고 전체적인 노래의 분의기나 뜻을 이해한 사람이 없는듯

뭔데..... 이런 노래를 이제야 알고 듣다니..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mc들은 가슴에 와닿지않나보군요ㅎㅎ가창력에 와하고 짜샤에 웃고 ㅎㅎ 누군가의 이야기고 누군가의 가족이야긴데.. 저노래는 절벽에 선 자에게 너무 큰 힘이 되는 노래인데.. 이노래를 듣고 눈물 흘린자들은 알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픈 나이 23살 암에 걸린 한 사람입니다.의사선생님들은 얼마못가 죽을것이라했지만 저는 포기하지않고 믿을수없는 사실이라고 믿었지만 현실을 받아드려야했습니다.노라조 형 노래를 듣고 진짜 울컥했습니다.이 노래를 들으면서 암이 없어지길바랬습니다.

노라조...진짜 사람들이 너무 멋지다...어느 가수가 자기곡을 저렇게까지 양보를 할 수 있을까ㅎ특히 조빈님 사람 너무 멋지다.볼수록 진국인 사람인듯.

짜샤에서 쳐빠겔수 있는건 진짜힘들때 무뚝뚝한 형이 동생이름부르기 멎쩍어서 짜샤로 퉁치는 그 진지한 부름을 이해 못한거지

1절 끝나고 박수가 나오는 순간, 저기 패널들은 이 노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이 노래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사람은 방청석 여성분 한명뿐인듯

지금 제가 힘든 시기입니다. 직장 내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반 스스로 10년 가까운 직장생활을 그만두면서 소속감과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정처없이 이런저런 일 해보려고 자격증도 공부하고 이력서도 넣어보고 하는중인데 생각만큼 잘안되네요 .. 예전 첫 입사할때가 생각나네요..그때 이노래를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와서 듣습니다 힘좀 주세요 .....

이노래는 단지.고음이 잘올라간다고 박수치고 와와 거릴 노래가 아닌데....쩝.... 진짜.저 방청객여성분 혼자만 제대로 노래 이해하는듯

패널보다 객석에서 훨씬더 곡 이해를 잘하네 ㅋㅋㅋ 신기혀

여성분 엄청 우네?? 많이 감동받은듯 나도 사연이 있는 사람이라..그냥 눈물이 나네 이제 30대 중반이고..세상사는게 참 왜 이리 힘든지 없는 자는 뭐든 안 되는 이 세상 맨날 자다가 그냥 이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 하는 나에게 큰 위로와 살아갈 힘을 준 노라조 형님들 정말 고마워요

변비를 금지시킨 피디님과 형을 탄생시키도록 설득하신 이혁님 정말 감사합니다

노라조 형들 이제 이런 곡 한 번 더 내줄때가 된 거 같은데 ㅠㅠㅠ 가이아 들으러간다..

게스트들의 가창력도 굉장하지만 원흠도 고음을 진짜 맑게 낼 줄 안다.. 노라조와 파트너가 파트 욕심 덜 내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해서 더 멋진 무대였던 듯.

제나이 57살인데 이노래 너무 좋아서 벨소리로 저장했네요 우리 아이들이 힘들어할때 이노래 들려주고 싶어서 요즘 배우고 기타도 연주해봅니다 이노래 정말 좋네요

와 대박 다들 댓글이 조빈형 이야기 안하는데 조빈형이 제일 잘 부르고 키 제일크고 얼굴 가창력 진짜 제일 인거 모른다는거.. 조빈 후배들 그냥 안되는 파트 해주러 온 선생님 같은 느낌... 미쳤다.... 뭘해도 조빈한테 다들 안되네... 장난아니네...

첫번째 짜샤때는 다 웃고떠드는데 두번째 짜샤때는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진정한 띵곡

힘들 때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 아... 초등학생 때가 행복했지... 아... 중학생 때가 행복했지... 아... 고등학생 때가 행복했지... 아... 일할 수 있을 때가 행복했지... 근데 결국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했다는 거 아시나요?

첫번째 짜샤엔 웃었지만, 두번째 쨔샤엔 웃지 못한다

형들 단정하니까 진짜 개멋지다.

마지막 가사가 너무 슬픕니다. '넌 멋진 놈이야' 이렇게 밖에 말해줄 수 없는 친구의, 형의 또는 동생의 마음이, 현실이 느껴집니다. 모두 힘냅시다...

노인과 바다 목소리 넘 감동이네요.. 유니크하고 호소력이 짙어요.

빈이형 머리 저렇게 하니까 인자하신 엄마같아ㅋㅋ 너무 따듯하고 멋있는형 세상에 형이 두명있지 우리형에 원빈 형에 조빈

진심 이노래는 대교마다 틀어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럿 살릴 노래❤❤❤❤

문희준 진짜ㅋㅋ지노랜 누구도 평가 안해주는건 알까나

이 곡만큼은 항상 진지하게 부르면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라조 형님들 감사합니다ㅠㅠ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고마워요.......ㅠㅠ

내가 이 노래를 알고 진짜 많은 고비를 버텼는데 지금도 계속 힘들때 듣지만 이 나라에서 수많은 젊은 분들 좌절이 눈앞에 있어도 꼭 극복하시길

언제 올라오나 햇네..진짜 레전드 무대 있슴

죽고싶을때마다 듣고 위로받았던 노래였어요 그 덕분에 지금 살고있는데 이걸 듣고 환호하고 짜샤 한마디에 웃는 엠씨들이 참 이상해보이네요 인생에 고비들이 없으셨나봐요 부럽네요ㅋㅋ

나보다 먼저 이세상을 살아온... 이름모를 어느형이 .... 본인이 지나온....내가 지나갈....이힘든 세상을.... 힘들더라도....견뎌내면...좋은날이 올꺼란걸!! 40대를 지나는 나에게... 그래 잘하고 있다....그래 잘해나가고 있다... 위로해 주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듣고 강아지패드에 오줌지린사람?

따돌림 받아서 죽고싶었는데 형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신감이생겼어요

항상 힘들때마다 혼자 술 한잔 하면서 여기 들어오네요...

세자녀의 아버지 입니다. 삶이 무거울때 마다 위로를 얻고 힘을 얻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 미래의 청년들 삶 응원합니다. ♡♡♡😢😢😊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노래 들으러 옵니다. 항상 큰 힘이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진짜 이노래가 몇명을 살렸는지....... 그리고 평소에 재미있는 노래 내던 형들이 이런노래 부르니까 더 감동적임........

락발라드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라조는 이혁님 있을때나 지금이나 웃긴 노래 부르는 웃기지 않은 실력자들이죠. 같이 부르신 두분들 정말 멋집니다. 갠적으로 오나의파트너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이 노래만 계속 틀어놓고 소주 마시면 한병으로 모자랄것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노라조가 이혁 탈퇴 이후 형을 부른 건 진짜 오랜만인듯 하네요ㅠㅠ 넘 좋습니당

딱한곡만 멋지게 완곡하는 능력을준다면 난 이곡으로할래요..새벽 혼자 소맥마시믄서 눈가가 촉촉하네요. 아무도없는대에서 엉엉 울고싶게만드는 노래

이 노래를 취업 준비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듣고, 취업 준비중에 듣고 취업 후에 홀로 자취방에서 듣고있습니다. 날 응원해주는 이노래 늘 감사합니다!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정말 이제까지 힘들었던 시간들이 스쳐가면서 이제 갓 한살이 넘었던 아이와 내 반쪽을 남겨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버티고 견뎌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때문에 방문 걸어 잠그고 혼자서 계속 울었던게 생각난다 이 좋은 노래를 살아서 두 귀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하다.....

2년째 울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명곡이죠 가사가사 하나가 삶에 지친 젊은 청춘들에게 토닥토닥 해주는"노라조-형"

노라조 파트너에게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원래 아는 노래라 더 감동입니다

23년 1월14일 노래들으면서도 여전히 똑같이 예전이랑 같이 눈물 흘리네요 역시 명곡입니다

2023년 다시 들으러 왔어요

노인과 바다 저분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다.. 목에서 일렉기타소리나는 보컬...

이 노래 작은삼촌 군대 수료식 갔을때 들었던 노랜데.. 작은삼촌이 보고싶네여..아직 오려면 1년 4개월 남았다는 것..군인 아저씨들 힘내세요!♡

이 노래를 듣고 공감안하는 청춘들이 나오는 세상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개띵곡..명곡입니다.

2010년 겨울인가 11년 초였나...정말 한참 힘들었는데...일 마치고 운전해서 집에가다 라디오에서 이노래 듣고 차세워서 정말 한참을 울었다...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때 당시는 정말 죽는게 나을까를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기에... 노래가 위로를 준다는게 그리고 위로를 받는다는걸 처음으로 느껴봤고...이후로도 없을듯하다

영상에서 이노래의 감성과 메세지를 이해한사람은 방청객 여성분 1명뿐이다 ㅋㅋㅋ

21년 10월의 어느밤 마흔여섯의 나이를 뚜벅이처럼 살아가며, 이 노래 가사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노인과 바다님 보컬은 뭔가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소리 같은데 그게 너무 좋다

예전에는 몰랐는데...40대가 되어 힘든일을 겪으면서 이 노래를 우연히 다시 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와..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 이부분 잔잔하게 부르니까 진짜 위로받는 느낌.. 너무 힘든 시기에 힐링 받고 갑니다.. 힘낼게요 형님들!!

와.. 원흠님 진짜 잘생겼다.. 40대 아닌 것 같아...ㅠㅠ 마지막 계속 듣게 된다...ㅠㅠ 울컥...ㅠㅠ

아...이 무대 노래 음원파일로 안올리나요? 바로 구입인데. 패널들 떠드는 소리 말고 음악만 듣고싶네요.무대는 레전드이나 조금 아쉽습니다. 계속 이노래만듣고있어요.감동

이 노래 때문에 다시 살아가는 대한민국에 동생들 많을거야.......

하 눈물나... 명곡입니다 정말 👍🏽

이 자리를 빌어 변비를 방송금지 해주신 KBS 관계자께 감사드립니다.

감히 명곡을 부르시는데 어디서 잡음따위가.

지금 백번째 드고있어요 이노래가 3년전 노래라니 히트가 안됐다니 이건 잘못된듯 20년간 들은 노래중 탑 오브 더 탑입니다

이 분들이 주시는 감동을 이해한게 아니라 고음이 시원해서 나오는 리액션들인데? 감동 받았으면 리액션도 안 나올텐데, 너무 밝게 웃는거 아닌가...?

후에 울아들에게 꼭 들려주리라 생각했습니다❤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노래 중 하나...

찢었다 어디서 이런 사람들이 튀어나왔나요 특히 미스터 주 님은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심그을 울립니다

문탁누님의 형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눈물 나는 무대임이 틀림없습니다!❤

노래의 중심을 일반인들에게 양보해준 노라조에게 박수보냅니다.

짜샤가 처음엔 웃어도 뒤엔 절대 못웃지.. 노라조 특성의 병맛적인 가사인줄 알고 웃었다가 뒤에오는 가사 들으면 "아 형이 동생에게 해주는 인생 조언이구나" 느껴지면서 짜샤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미친 가사.. 정말 소주 한잔 마시면서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무겁지만 가벼운 위로 한마디 해주는 느낌이랄까..

정말 살아가다 보며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 날이 올까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여기서만 느껴지는 감정이 슬프게 만드는거 같아요

0:33초 짜샤에 웃는 MC들은 미리 사전조사들 안하셨나? 이 노래가 자살을 생각한 이들을 얼마나 바꿔준 노래이고 힘든상황의 분들껜 얼마나 힘이된 노래인데..

들을때 마다 왜눈물이 나는지... 참 참 좋은곡이다...

이렇게 진지하고 멋있는 노래를 너무 장난스럽게 들어서 아쉽네요....

노라조 노래중 가이아,형 슈퍼맨 발매될때 산것이 제일 후회안했다

이노래 진짜 좋음 왠만한 법문보다 이노래가 좋은듯 가사 정말 예술이다 곡도 좋고

4:18 이게 진짜 이 노래 들은 표정과 모든 거지..

04:08 미스터주님의 고음과, 노인과 바다님의 고음도 멋지지만, 저음으로 동생들에게 말하듯 노래하는 노라조 형님들이 있다는걸 4번째 보다보니 보이네요. 멋진 노라조 형님들입니다.

화음 죽인다 진짜 좋네

힘들때. 응원받고 싶을때 들으면 최고의 노래

진짜 미스터 주 님과 노인과 바다 님께서 이혁님의 고음파트를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내주셔서 정말 원곡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지금 5번째 듣는중인데 질리지도 않고.... 관객분들도 눈물 훔치시던데 정말 이건... 힘들때마다 들으면 무슨일이든지 다 할 수 있을것같은...

이 노래 알게된지 얼마 안됐는데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음...

이 노래를 제대로 느끼고 이해했다면 박수는 나오지만 환호는 안 나온다. 아니 환호할수가 없다. 너무 절절해서

형 같은 명곡에 초반 패널놈들 잡음 너무 짜증난다.

이 노래는 듣다가 따라부르는 순간 목메어서 펑펑울게 됩니다

죽고싶을때듣고 위로를너무받아요 처음돈모아서가게차렷는데 시기가 안좋다보니 안좋은생각엄청햇는데 노래로서위로를받는게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노래 들으면서 클라이막스 이후 소주한잔에 털으라는 마무리에서 늘 소름이더라... 참.....ㅠ

왜 눈물이 나는지...넘 위로가 되는 노래예요 네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