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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동안 오베르네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아쉬움 뒤로하고 파리로 이동하는날🚗
곰둘파님은 아침부터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크로아상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이렇게 저렇게 앉을자리 만들어서
여행 짐가방 싣느라 고생많았어요🫶
파리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우혁이와 정현이의 파리 디즈니랜드 투어를 위해
디즈니랜드 코 앞 호텔로
그리고
나를 위해 아울렛앞 호텔로 ㅋㅋㅋㅋ
도착 첫날은
우연히 맞이한 아울렛에서
내 털신발을 겟하게 되었다는기쁜소식으로
가볍게 워밍업을🛍
값비싼 파리 시내의 호텔을 조금 벗어나서 '호텔 르엘리제 발 드유럽' 아고다에서 예약했구요🔑
호텔 르엘리제 발 드유럽 3박
파리 시내가 아님에도 퀸베드 2개 있는 룸으로 3박에
조식포함 100만원 조금 넘게 주었답니다😬
그런데 도시세가 더 대박🤪
영상에서 이야기했듯이 3박에 주차비 포함 호텔에서 체크인할때 122€ 추가결제했구요💳 ㅎㅎㅎ
짐 정리후 우혁이와 정현이가 포장해 온 베트남음식과
라면 뽀글이로 저녁을 먹고
앞집 할아버지께 선물받은 알자스 와인으로🥂
파리의 첫날밤🌠 너무 피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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