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댁~~~~ 너무나 가슴이 아려옵니다. 듣는내내 안타까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작가님 성우님 감사합니다.

조정래작가님과 성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세상에 잘려고 아무거나 틀었는데 끝까지듣고 여운이남아 잠이 안오네요 ㅜㅠ

조정래 작 청산댁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먹먹해 집니다

청산댁 잘 들었습니다, 조 정래씨 고맙습니다,❤

오~! 청산댁!!😢😢 어찌하오리까!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조상님들😢😢 조상님들 덕분에 후손인 저희들은 이렇게 누리 삶니다🙏 조정래 쌤의 작품은 언제나 눈물이 나네요 😢😢😢🙏🙏🙏

그시절힘들게살아낸 청산댁 남편과아들을 전쟁에서잃고남아있는 손자를위해그래도살아야한다는말을며느리에게하면서청산댁은자신의젊은시절을 보는것같은동병상련의 마음이었겠네요 손자의돌잔치를위해하던떡을아들의장례에써야하는청산댁 그시대 우리네조상님들의삶이 였기에아픔이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작품 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산댁 넘 불쌍해요 어찌그리 힘들일만 생길까요 착한사람인데 맘이아픈 소설 잘들어습니다

좋은작품 감명깊게 잘듣고갑니다 청산댁 드라마에서 봤던거갔은데 다시듣다보니 아주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조정래 소설이네요 말잔치 안하고 감동입니다 요즘소설은 빈껍데기 말잔치 뿐인데

잘듣고갑니다.❤❤❤

조정래님의태백산맥전십귄참재미있게일것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징용에 한국전쟁에 또 월남전에 남편과 아들을잃고 봉구는 사람구실도 힘들고~어찌 집안에 남자가 성하질 못하네요! 부디 어린손주는 장성하여 집안대를 잇길바랍니다! 책안뜰님! 목소리가 고향의 옛날 아낙처럼 정겨워서 정이갑니다!😊 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작가 조정래님의 작품을 잘 표현해주신 성우님~ 감사합니다^^조정래님의 작품들은 장면하나하나 가 눈앞에펼쳐지는 느낌입니다~ 구수한사투리 최고예요👍👍👍

태백산맥을 몇번을 ㅡ읽고 또읽고,조정래님의 작품은 다좋습니다,그시대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아버지를 억울하게 잃고 평생을 어바지 얼굴을 모른채 살아욘 가난한 어린시절,참 눈물이 나네요

청산댁이 살아내신 삶의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다 듣고 난뒤에도 잠이 오질 않네요 옷깃을 한번더 여밉니다

피눈물나는 질곡의 역사속에서 한 여인이 겪어야만 했던 슬픈 소설이네요 마지막까지 너무 눈물이 나네요

좋아요.~꾹 하고 듣읍니다. 넘 재미있게 들었읍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2024 한국인이라면 아리랑~태버기산맥~한강은 반드시 읽어라 그것도 2번이상 그래야 우리 지나간 역사 를 조금이나마 이해한다 😢

살강!! 아련한 옛 기억에.. 잊고 지낸 단어!! 전반부 듣고 있는데 정말 자상하고 믿음직한 흔치않은 남편상입니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손자를 키우며 며느리에게 시어머니, 시아버지 몫까지 하며 넓고 따스한 한국 어머니 한국 할머니로 살아갈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결국 보이지 않는 *사랑이 어린 생명에 대한 *희망이 우리를 살게 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분도 함께 울고 가슴조이며 조정래 선생님의 붓끝의 그 호흡을 따라... 소설을 훌쩍 삼켜버린 **청산댁 모든 펜들께 좋은 하루되시길~~

소설을 들으며 우리네 삶은 자랑할것도 없고 비관도 크게 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에 감사할뿐, 인간의 심리를 세세 묘사한 조정래작가님의 감수성이 부럽습니다, 이 시대를 모르는 젊은이에게 우리의 지난날을 수체화처럼 그려주심에 감사! 고운 성우의 목소리가 한몫을 크게 하셨네요.

넘슬퍼요.너무나허무한인생살이.내눈물좀 말려줘요

72 살 우리시대의 아픔이지요 조정래작가님 의 태백산맥을 몇번읽고 소장하다 짐정리 했습니다 맛깔나는 문체 몇권이나 더 들을수 있을지요 조작가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셔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조정래님 아리랑, 태백산맥 좋아했는데 이것도 좋네요. 읽어주신분 고맙습니다❤

기막힌 시절을 살아냈던 어머니들,아버지들에게 가슴 저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절절하게 풀어내 보여주신 조정래 작가님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우리 할머님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주신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을 다시 듣게 해셔서. 감사합니다

스승, 작가님 조정래!!! 고맙습니다.

조정래님의 소설 의식이 깨입니다. 슬프디 슬픈 역사 파월장병 아저씨께 하고 위문편지를 썼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해피엔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청산댁의 기막힌 역사에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산댁을 통해 우리 어머니들의 배고팠던 설음과 억척스러웠을 시대를 상상해 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도 사투리는 언제들어도 참 정겹고 마음에 착 감기는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광팬으로서 작가님이 쓰신 책은 거의 섭렵한 줄로 알았는데 청산댁이 있었네요. 제가 눈으로 읽을때랑과는 또다른 매력속에 푹 빠졌다 출근하네요~~~^^ 그어려운시절 우리어머님들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드셨을까요? 그럼에도 자식이나 남편한테는 희생적이였던 우리 어머님들~~~ 내어머니를 비롯해 다들 장하십니다요~~~!!👏👏👏

조정래 선생님!!!

낭독!!! 고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문학작품은 구한말과 6.25동란 무렵에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록한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루룩 흐르네요. 저희 할아버지께도 6.25 때 전사하셨다고 그때 우리 할머니 24~25정도 였다는데 전사통보 받고 마당에 주저 앉았다고 들었서 더 아픔이 전해오네요.

정말 어머니는 강하다 그냥하는말이아니죠 우리들은 좋은시대 살고있다는게 조상님들덕인거같아요

청산댁잘들었습니다 마음이아픔니다

좋아요

작가님, 조정래 선생님, 고맙습니다. '청산댁'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루고 잘듣고갑니다 어렵던 시절 우리어머니들에 생활이 느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조정래작가님의 책은 생생 살아있는 그시절의 암담한 모습이 비디오처럼 보입니다 뜰님께서도 너무 표현력있게 절실하게 들립니다 조정래작가님의 다른책도 부탁드릴께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도둑맞은 가난을 재미있게 들었는데요 이제 자야되는데 또 청산댁을 가슴아프게 듣고 말았네요 감사해요~

잠이 안와서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초롱한 목소리에 빠져서 밤을 샛네요... 청산댁의 모든것인 만득이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네요ㅠ ㅠ 잘 들었습니다만 가슴이 아파서 다시 잠이오려나 모르겠네요.....

참 짠한 소설이네요.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세상을 청산댁 혼자 참 어렵게살았군요 오랜만에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어찌 그리 박복한지.. 에휴 소설이지만 하늘도 참 너무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시대에 청산댁같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금우리들의 편안한 생활이 그분들의 노고가 깔려 있지 않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풍족한 시대에 찬밥을 쉽게 버리는 나를 반성하게 되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사히 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

감사합니다,~~

조정래 작품은 대하소설로만 알았는데 좋은 작품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청산댁닌님 삶이 고통이지예!! 난 담 세상에 먼지로도 태어나지 말라고 틈나면 기도 하는데 청산댁은 어떤가요?

너무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집중을 안할수가 없었답니다 책꽂이에 아리랑이 쭈욱 서 있는게 새삼 옛날을 생각 하게끔 만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정래선생님의 글은 역시 그사람만의 느낌이 있어 바로 느끼지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간이여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득이와 같은세대 사람이요 알바도 없고 직업도 귀하든힘들고 아픈시절 너나할것없이 참전하고 안돌아온녀석 ,돌아와도 이상해진녀석 황혼녁에 돌아보면 배고파도 그때가 그립구려

마지막 대목에선 그만 소리로 울고 말았네요~우리네 인생사가 그때나 지금이나 고통의 연속이지요~~~

스승 조정래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의사, 사진사, 무성영화변사 그리고 운전사가 된 만득이! 士짜 들어간 직업 모두 훌륭하구먼유. ㅎ 근디 왜 잘 나가다가 꼭 비극으로 끝내는지! 넘 맛갈지게 낭독해 주셔서 잼있게 들었지라.

청산댁의 삶의 애환이 가득한 작품이구요. 맘이 아파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여자책안뜰

우리나라 근대에 가장 힘 드셨을 나이때 인것 같아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일제시대 한국전쟁 다 겪으시고, 가만이 듣고 있자니 그 한과 설움에 눈물이 나옵니다.

듣다보니 자꾸 눈물이...

아 진짜 사랑스런 소설이네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이해하기 힘든 과거의 삶들을~~ 아픈 전쟁의 역사와 어려운 일들 부모자식간의 끈끈한 . 사랑이라 표현될 수 없는 무엇이랄까요. 많이 변해버린 시부모. 자식관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이 듭니다. 풍족한 삶이 많은 인간들을 변하게 한거 같아 현실이 많이 씁쓸하네요.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ᆢ감사합니다 ᆢ잘들었어요

태백산맥과 아리랑 한강을 수십번 읽고 또 읽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가 수여한 문학상의 유일한 작가 조정래씨의 (청산댁) 잘 듣고 갑니다.

사^^자붙은 운전사 도 못한 나는 🎶우쩐다요.재미나게들었어요.감사합니다 .

조정래 작가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청산댁 잘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듯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오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강원도여행길 어느식당에서 조정래님을 봤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가족들이랑 식사중이시라. 조용히 얼굴만보고 나왔습니다

강한 우리들의 어머니

청산댁!!! 아픔!!! 작가님!!! 선생님!!1 스승!!! 조정래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아픈 청산댁ㅜ 어디서부터 아픈 그녀의 일생을 말할수 있을까요. 요즘도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사는게 힘든데... 짠해지네요. 책안뜰님!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콩나물 기르기ᆢ늘 새벽이면 방 윗목에 검정색 천으로 씌운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시던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기맥힌 한 어머니의 일생이네요

역사에서 희생된 불쌍한 여인..어찌 그시대에 태워나 그 고생을 다겪었나요..우리어머니 세대의 보통아낙들은 모두가 청산댁이었다. 정치인들이여. 네들 처먹고 살자고 제발 나라를 힘들게 하지 마시오..

🍓🍋

책안뜰님..!! 한 사람의 인생사가 모이고 모여 역사가 됩니 다. 일본에 빌붙어 대를이어 떵떵거리는 사람 이 있는가 하면.. 인간일 수 없는 인간으로 평 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설움이 남아 있다니요..!! 이 슬픔을 누가 알아주나요..? 아무리 복장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대도 누가 있어 무너지 는 이 마음을 안아 주실까요.? 아직 멀리있는 새벽을 바라보며 희뿌였게 떠있는 초승달을 본다. 누가 내게 물었다. " 1년후 오늘 너는 죽을거야..!! 뭐 하고 싶니 ..? " 나는 대답했다. " 나는 오늘 밖에는 없어..!! " 행선지도 보지않고 버스를 탓다. 어디론가 가 고 싶었다. 창밖으로 내리는 빗줄기가 유리창 으로 곤두박질 쳤다. 체호프의 " 상자속의 사 나이 "를 생각했다. 상자에 갇혀 살던 사나이 가 ( 자폐 ) 어떤 아가씨에게 빠졌다. 사랑을 고백하려고 마음 먹었다. 어던 이유인지.. 아 가씨 귀에 먼저 들어가게 되었다.실망한 사나 이는 목숨을 끊고 말았다. 다시 관이라는 상 자에 갇히게 되었다. 나는 무었을 잃고 너는 또, 무었을 잃었니..? 비에게 물었다. " 네가 가져간 거니..? "

책안뜰님 목소리가 긴장의 몰입을 하게합니다.. 조정래 작가의 간결한 문체가..다음글을 궁금하게 합니다. 일제말기 에서 6.25 전쟁 이후까지 시대적 상황을 적나라하게 알게 합니다.. 청산댁의 한만은 삶 가슴이 미어집니다..

일본 청산 ..

우리의어르신들ㅇㆍ호가잇어요ㆍ이름앞에ㆍ호가잇죠ㅗ난ㅡ

그렇게 가난했던것같아요 사람사는세상이 아니었던것같아요

62살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 공무원들 필독서라고 자부합니다 혹시 외국(미국)으로 배송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담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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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시대의 아픔을 느끼게 합니다 한 여인의 아픔이 가슴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고 눈가를 촉촉히 적십니다 좋은 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