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들으시고 댓글을 다셨네요. 감사합니다. 민트님의 낭독은 늘 감동을 줍니다. 덕분에 제 글이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

3번째 들었어요 이유없는 눈물이 30분은 울었네요 너무 가슴찡한 글 잘들었습니다 흐뜨려진 마음 잘잡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삶을 보는듯해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울었던지ᆢ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ᆢ 그 어린나이에ᆢ

👍412 아직 어둠이 채 가지도 않은 이 새벽 조용히" 스치는 것들" 들어 봅니다. 다 듣고나면 날이 조금은 밝아 올거 같으네요. 그러면 운동하러 나가야 될거 같으네요. 그때 다시 또 들으면서 하염없이 걸을 겁니다. 1시간 조금 더 걸으면 하루 목표 6000보 걷게 되더군요 머리가 나빠저서 한 번들으면 잘 모릅니다. 오늘도 상쾌한 아침 되시고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와우~1등이닷. 좋아요 누르고 나중에~ . . 누워서 눈감고 들을준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ㅎㅎ 오늘밤 다시 도전!!

유도라 허니셋처럼 우리 어머니도 육이오 때 업혀서 피난을 가셨다더군요.(47년생이시죠) 선친께서도 일하고 퇴근하셔서 작은소주(2홉이라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2병을 글라스에 따라 드시곤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 10월말쯤 가실 때까지 완벽한 삶을 사셨죠.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요.🥛🥛🥛🥛🥛글라스로 5잔쯤 나왔을걸요.🤔 천재? 이시기도 했는데, 술먹고 훈계를 하셨을 지언정 그럼에도불구하고 완벽한 삶을 사셨어요. 제가 전역 후 바로 이년 연속 다녔던 연기 선생님이 교수님이 되셨어요( 자랑🫠ㅋㅋㅋ ) 제가 당시엔 몰랐던 아스퍼거 증세 때문인지 영 연기가 신통치 않았었습죠. 그 때 답답했던 선생님께서 까놓고 얘기하시길 '애들연기 머 있어. 커리지야. 용기있는 애가 어필할 수 있는거야.' 라는 당연한 말씀을 하셨었드랬죠. 그리고, 20대 후반까지 뜰만한 학생을 기준으로 합격시킬 수 밖에 없는 현실적 말씀도 하셨었죠. 그나저나 진심이 통해서 아빠가 완벽한 삶을 사신걸로 제 추억속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으신 민트님 연기력처럼요.🫡 맞습니다. 예상하셨을지 모르지만, 오디랑🍾 한 병 했습니다. 며칠전 어머니를 뵈었습죠. ㅎㅎ 이밤에 이렇게 감명깊은 작품을 들으니 다시 2× 들으며 주저리 주저리 🍷 주정을 하게 되네요 🤭

🍓🍒

가슴아프네요.. 특히 너무 일찍 철이들어버린 아들.. 그리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묘사도 너무 극적이어서 .. 잠이 다 달아났어요.. 민트님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밤이 행복합니다

어서오세요.민트님 새벽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시는 부지런하신 민트님이시죠.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밤이 늦었는데 꿀잠 주무시구요😴🪂🌛

민트님이 오셨군요! 대문을 활짝열고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눈물샘 자극하는 것, 순간이군요. 엄마의 옛 노래소리에 겹쳐진 아들의 노래소리~~ 마지막까지 아들의 가슴에 상처를 긋고 가는 아버지의 죽음. 이 생에서의 연을 끊고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한 아들에게 인생은 붙잡는 것도, 버리는 것도 아닌 스치는 것들이군요~~ 그의 기도가 더 깊어지기를, 민트님의 낭독이 더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채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번^^

두모자가남편,아버지로인해상처를입고 신내림을받은엄마 사제가된아들과의 기막힌만남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괜찮다..괜찮다 하면서 괜찮지않은 나.살아야 하나하는 큰미움의소리가 잠결에 들린다.죽어서 못만나는 가족들은 저편속에서 기다리고..살아서 못보는것과 죽어서 못보는 시간차이..그 사이에 서서.서성인다 슬픈어깨를 들썩이며.슬픈 민트님의 목소리에 없어졌던눈물이주룩룩.기쁨의 소리내어주는 배란다꽃보러가야겠습니다~^^

오호 순위안에 들어왔네요 ㅎ ㄱㅅㄱㅅ 민트님!!

민트님낭독하는목소린ㅡㄴ마음이안정대너무좋아요특히캄캄한밤목소리는눈감고들으면귀에쏙쏙.너무좋읍니다

아~~아니구나.... 이럴수는 없는것 입니다 ㅎㅎ

민트님 반가워요 ᆢ 잘 듣겠어요 ᆢ

항상 민트님과 함께 하면서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댓글 1등~~ 오늘의 작품도 기대됩니다 천의 목소리란 바로 민트님을 위해하는 말인듯 싶습니다~~

죄많은 인간이 아들도 못알아보겠지 남편는 남이고 아들은 철윤이라서 끊을수없지 아들과어머니 마음의평안하여지고 행복하시길 민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목소리...,항상 감사 합니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모자에 삶이 너무 안타깝네요 새벽이슬비와 함께 민트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합니다 🥰

부모 자식간의 인연도,부부간의 인연도 모두 잠시 스치는 것들중 한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아버지,잘한것 한가지도 없으면서 하필이면 자식 앞에서 뒤집니까. 끝까지 자식을 편하게 해 주지 못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 ^^^^

❤ ❤ ❤ 잘~~듣겠습니다

기구한 삶을 산 한가족의 이야기네요, 애틋한 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민트님의 선택은 언제나 탁월하십니다,고맙습니다

잠은 멀리갔고, 눈물이 고입니다😢😢 요즘 감동받을 일이 없었는데 감동이 밀려와 가슴을 흠뻑 적십니다😢😢

감사히 잘듣고 감니다 인생에 고단함이 맘아프네요 부모님과의. 인연도 감사와 기도를 드려야겠네요 건강하세요 .민트님

목소리만큼이나 섬세하고친절하신 민트님! 오늘도 자~ㄹ듣겠읍니다 ❤❤❤

아잉 벌써 이렇게 많이 들 오셨네요 ❤❤❤

무녀 어머니와 가톨릭 수사인 아들 대비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이 모자가 겪어내야 했을 인간적 고뇌를 상상하며 잘 듣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984~ 사랑입니다.ㅎㅎㅎ~~^*^

고향 충남 서산에다녀와 저녁식사후 편안한 자세로 오디오북을~~~ 따끈한 민트님의 감미로운 속사김이 지친신심을 어루만져주시니 평안함이 절로... 참 감사드립니다 😘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아놓으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작가님이 행복합니다

감상 먼저했습니다. ^^ 자다 일어나 더듬어 찾은폰속에 민트님 새소식 감상 먼저했네요. 살아가면서 수많은 스치는것들중 잊혀지지 않는것들이 있지요. 그냥 아득히 지난 어릴적기억들이 스물스물 살아나는 기분에 빠졌습니다. 어머니의 면회를 멀리한 아들의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혼자하는 옛노래중에 등뒤에서 따라부르는이가 있어 눈시울이.....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편히 쉬세요🎉

옛날에는 왜 이런 아버지들이 많았는지... 모성애는 또다른 신의 이름 같습니다 민트님 잘들었습니다~^

아리고 아픈 ...

커피한잔 옆에 두고 식는줄 모르며 빠져들었습니다 목을 움추릴 정도로 뜨거운것을 좋아했는데..

4월의 찔레꽃과 어머니 😢😢😢 서글픔과 아련함을 민트님이 더 스며들게합니다 찔레꽃길따라가신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이밤도 아쉬움과 그리움에 잠 못이루어서 반복듣기로 민트님과 함께합니다

그다지 하는 일 없이 분주한 나날이었습니다. 겨울 옷을 빨아 넣어놓고, 정리하는 김에 잘 안입어지는 옷들은 과감히 재활용으로 골라 따로 놓았습니다. 씽크대도 정리하고 냉동실도 정리해서 오래 된 식품들도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저의 봄날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술로 가정을 깨뜨리는 가장. 그로인해 와해되는 가족들. 오랜만에 붓을 들고 앉아 그 아픔을 느껴보았습니다. 늘 감사의 말 밖에는..

그냥 마냥 슬프네요 잘들엇어요수고하셧어요

오늘도 민트님의 목소리에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푹 빠져 눈물 지으며 들었습니다~~

민트님 오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처절한 모자의 만남이 '비야비야 내려라 ~'로 겹쳐지는 하모니가 정겹게 귓가에 맴도네요. 아름답습니다. 절절했던 아픔마저도 희미하게 사위어갑니다. 모자의 남은 삶에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민트님 목소리가 더 절절해요~ 감사합니다 ~

잘 들을게요~~

민트님 목소리마저 슬퍼요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세상의 모든 술공장을 다 태워버리겠다는 다짐이었다.' 나도 어린시절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 이야기는 끝났는데 왜케 눈물이 나나요. 하지만 지금은 아침이라 얼른 기분전환을 해야겠네요. 밝은 음악을 크게 틀어야겠어요.😂

무녀가 된 어머니 신부가 된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민트님의 차분하고 격이 있는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너무좋은작품 잘들었습니다 옛 시골집 이 그려집니다 여태 까지민트님 낭독한글 차근차근 찿아서 듣고있습니다 낭독감사합니다

민트님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로 들으면서 머리속에 장면 하나하나가 그려집니다 아들이 섬기는 신에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눈물겹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화자구분을 통한 두 모자의 섬세한 감정 묘사를통한 매력적인 글, 더불어 민트님의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낭독. 애독자님들의 간결하고 절절한 멘트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또하나의 작품이 탄생되었네요.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워요,류 샘.잘듣겠습니다.*^-^*

항상재미있는이야기 고맙습니다 언제나행복하세요

민트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편안함을 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을듣다가 이렇게 눈물이난적은 처음입니다. 정말존경해요 민트님

민트님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 소설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야 비야 내려라...아들과 함께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운명을 극복하고 서러움도 아쉬움도 없이 마침내 만나는 두 구도자에게 내리는 햇살. 오늘 떠도는 바다에서 헤매는 누군가에게 가야할 바를 밝혀주는 등대같은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은 온깆 꽃들이 피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히 잘 듣게습니다😊

김 동인 님의 (??××) 너무 닮아서...😊

짧은 작품 이였지만 긴 여운을 남김니다.. 우리가 살아냈던 그시절 어느 이웃의 이야기 같이.... 아니 어쩜 나의 이야기 일지도... 이른아침 조용한 시간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날들을 돌아보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 들려주시는 작품 하나하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작가님

고맙게듣습니다.민트.님낭독을요. 현실.인거갇은.소섨 소설.갇은인생.인거갇아요 옛날.친구.아들.두명이. 부유한.가정이.였지만.아버지 놀음때문에.두아들이.사제가.되어서ᆢ 소설속.주인공들에선택은 현명한거갇아요.주어진.운명이기도.하게지만요.

아이고 술이웬수로다 그런데그웬수를 지극히사랑하고돈까지주고사오는모순은뭐임? ㅋ . 두모자의 기구한삶이 민트님의처연한음성으로 슬프게들었네요 그아비는 아마아들을보고 죄책감과술기운에우물에자살한듯 어머니의 애절함이 가슴아프고잘자라준아들이고맙네요 운명입니다ㅜㅜ 서로종교가달라도바라는것은한가지 일것 관세음보살 과 아멘이 이모자가만나는꼭지점은같을듯~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놀래서 우물에 빠진것인지 아니면 아들이 아버지를 밀어넣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