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 고무신 /오영수/ 단편소설/1949년 작품

  Рет қаралды 44,575

꿀비소리책방

꿀비소리책방

3 жыл бұрын

고무신
194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입선된 작품이다.
산기슭 마을에 찾아온 봄을 배경으로 식모살이를 하는 남이와
마을에 들어오는 엿장수 청년의 애틋한 연정을 다루고 있다.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엿과 고무신을 매개로 서정적 필치로 그리고 있다.
두 젊은 남녀의 만남은 갑자기 나타난 남이 아버지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이별로 막을 내린다.
엿장수가 사 준 옥색 고무신을 신고 떠나가는 남이의 뒷모습을
엿장수가 울음 고개에서 지켜보는 마지막 장면은 독자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작가 오영수
1949년 단편 소설 ‘남이와 엿장수’(‘고무신’)으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입선,
이 작품을 “신천지”에 발표하고, 이듬해 단편 ‘머루’가 다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산댁이’(1952), ‘윤이와 소’(1952), ‘갯마을’(1953),
‘박학도’(1955), ‘후조’(1958), ‘메아리’, ‘은냇골 이야기’, ‘어린 상록수’ 등이 있다.
150여 편의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모두가 단편 소설이라는 점이
그의 문학적 성격의 일단을 보여 준다.
전형적 단편 작가로서 작풍은 주로 한국적인 소박한 인정이나 서정의 세계에
기조를 두었다. 작중 인물들은 온정과 선의의
인간들이며, 도시보다는 향촌을,
기계 문명보다는 자연을, 현대적 세련미보다는 고유한 소박성을
각각 그리워하며 예찬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영상은 (저작인접권)소유자로서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무단 복제및 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법에 의거 , 처벌받습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모든 저작권을 꿀비소리 책방은 소유하지 않습니다.그 모든 것은 저작권자의 권리임을 분명하게 하겠습니다.꿀비소리책방은 어떠한 저작권도 침해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작가님 , 출판사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소개하거나 낭독해서 올려드릴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greey5@naver.com

Пікірлер: 76
@user-sv6ub7is9x
@user-sv6ub7is9x 2 ай бұрын
꿀이뚝뚝떨어지는목소리❤❤❤❤❤감사감사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ай бұрын
ㅎㅎ꿀이 떨어지나요???ㅎㅎ저도 고무신은 좋아하는 작품중하나에요..하트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아용 ㅋ감사해요 ❤️🧡💛💚💙
@user-ht7se7gt4h
@user-ht7se7gt4h 2 жыл бұрын
옛날 옛적 이야기 고무신 달콤한 목소리 한폭의 풍경화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 그리워 검정 고무신에 꽃달아 선물도 하고 뽐내며 신고다닙니다 . 건강 행복하세요♡♡♡
@user-ee5ky7fr3m
@user-ee5ky7fr3m 2 жыл бұрын
옛생각나는추억으소설듯느것같애참좋아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무신 작품 좋아해요~뭔가 아련하고 풋풋한...우리 정서가 녹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현순님~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user-rw6lb9kd9m
@user-rw6lb9kd9m 3 жыл бұрын
옛날옛적 엿장수 가위소리 잠시 기억에 더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옛날것들은 왠지모르다 다 아름답게 느껴지네요~비록 그땐 가난하고 초라해보이던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좋게만 보입니다..소중한 감상댓글 감사해요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n2sz6jy8w
@user-gn2sz6jy8w 2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s-dj1cw
@hs-dj1cw 2 жыл бұрын
봄날~~사랑방 손님 에나오는 계란장수와 식모의 로멘스 같은 그림이 잠시그려집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옛날 소설은 아련합이 있죠...이루어질수 없어 더 긴여운이 남나봐요...
@user-dh6mp2dn5i
@user-dh6mp2dn5i 3 жыл бұрын
감상 잘 했습니다. 먹먹하네요. 엿장수 총각의 남이에 대한 연정이~~~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태원님~반갑습니다~엿장수 총각의 기다림이 너무 안타까운 소설이었어요~어제 다시 들어봤는데 전 또 좋네요~ㅋㅋㅋ자주 놀러 오셔요~^^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2 жыл бұрын
엿장수의 애절한 맘이 눈에 보이네요 그 순수한 연정을 어이하리...!!!🥰💖💝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난심님~엿장수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죠?순수한 사람이 순수하게 사랑하는 모습이라 더 아름다워 보이는걸까요?아니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 더 아름다운걸까요??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건 오늘 가을하늘이 너무 이뻐서그래요 ~그죠??히힛^^
@younghan7014
@younghan7014 3 жыл бұрын
엿장수의 짝사랑. 남이가 조금만 성숙했어도"""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정말...그러네요...너무 아쉬워서 저도 엿장수 처럼 울음고개에서 남이를 계속 보고있었어요..댓글 감사해요 💛
@user-wq5sd5ik6o
@user-wq5sd5ik6o Жыл бұрын
👍👍👍오영수 '고무신'~ 아름다운 스토리가 서정성과 정감으로 수놓였슴다. 꿀비소리방님~ 응원합니다 잘 들었슴다.감사합니다~
@user-du9rx2jb5i
@user-du9rx2jb5i 2 жыл бұрын
마치 한폭의 풍경화가 보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작품 녹음하고 들었을때 그런 느낌이었는데~~왠지 엿장수가 들뜬 마음으로언덕에 서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지는듯..오영수 작가님도 그런 그림을 글로 쓰신거겠죠?ㅎ 귀한 댓글 감사해요 ^^
@feelkorea1
@feelkorea1 3 жыл бұрын
잠시나마 휴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휴식시간이 즐거우셨나 모르겠네요~ 코리아 워커님 댓글 감사해요 ,이번주에 꼭 다음책 올려볼려고 작업중입니다~또 쉬러오세요^^
@user-lm1ni7kf5p
@user-lm1ni7kf5p 3 жыл бұрын
꿀비님 목소리로 고무심 책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이유라.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늘 이렇게 댓글로 인사 남겨주시니 감사해요!힘이 되고 있답니다^^
@chiyong4505
@chiyong4505 3 жыл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
@user-jb4ib7zn5x
@user-jb4ib7zn5x 3 жыл бұрын
엿장수가 넘 불쌍해요 신발사주면 떠난다는데 그말이 맞는듯
@user-tp4ws8ou3l
@user-tp4ws8ou3l 3 жыл бұрын
오영수님의 갯마을도 그렇드니 고무신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 울움고개로 발길을 돌려놓으면 않됐었나? 수고하셨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갯마을도 이렇게 슬픈가요?전 너무 끝이 안타까워 계속 아쉬워하며 녹음했어요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둘이 있는 장면이나 대사가 없이도 독자들에게 그 둘의 사랑을 알게하는지...작가님의 글 솜씨에 감탄했답니다!갯마을도 읽어보고 싶네용
@user-wd7uh5vb4c
@user-wd7uh5vb4c Жыл бұрын
중1국어 교과서에 나와서 아이랑 뒷이야기가 궁금해 찾다가 들었어요 아이가 국어교과서 읽어준것 같아 너무 좋다고 합니다
@jhk715
@jhk715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alicehong
@alicehong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우연히 들어와 듣게 되었는데... 꿀비소리님 목소리가 정말 꿀발라논것처럼 넘 좋으시네요*^^* 부러워용~~~~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요 ~♡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새벽에 들으면 더 좋게 들려요 ㅋㅋ 목소리에 꿀발랐다니 기분 최고에용 구독 좋아요 까지~~정말 감사해요 ^^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3 жыл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5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의 목소리를 계속듣기 기대합니다
@user-ci7es3wz4h
@user-ci7es3wz4h 2 жыл бұрын
50년전에,본잭이다,사춘기에본글이라,감회가새롭다
@user-nv7jt2fo5z
@user-nv7jt2fo5z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 오프닝 멘트에서 달콤하다가 남이의 애처로움에 가슴이 짠하네요. 천국과 지옥을 다녀간 느낌.. ㅠㅠ
@user-sc8id1qc1b
@user-sc8id1qc1b 2 жыл бұрын
짠합니다 요즘엔 왜 이리 고운 정서가 없을까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옛글이 더 짠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너무 빠르고 솔직해서...그런 뭉근한 감성을 잃어버린거 같아요...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 3 жыл бұрын
잘 들을께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늘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되고 있어용^^
@user-td5cw4fu5e
@user-td5cw4fu5e 3 жыл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자막까지 나와서 넘좋으네요 감사합니다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3 жыл бұрын
밀밭길추억~~~~~~~~~~~~~~~~~
@user-ij7uo5xk1v
@user-ij7uo5xk1v 3 жыл бұрын
오영수 님 노래 잘 했네요👍👍👏👏
@user-wq5sd5ik6o
@user-wq5sd5ik6o Жыл бұрын
👍👍👍꿀비소리책방님~ 너무 잘 들었슴다.감사함다~
@user-hd1jj1zu6v
@user-hd1jj1zu6v 2 жыл бұрын
꿀비소리님 처음으로 들어왔어요 여기저기 자주들일께요 좋은작품 많이부탁드려요
@Book-nj5dn
@Book-nj5dn 2 жыл бұрын
고운 소설 잘 들었습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그림같죠???엿장수가 안쓰러워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그럼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안되겠죠...안타까워서 더 여운이 오래남나 봅니다..귀한 댓글 감사해용
@ddalginebook
@ddalginebook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들었습니다~^^ 긴 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user-jb4ib7zn5x
@user-jb4ib7zn5x 3 жыл бұрын
엿장수의 허망한 마음이 너무 안타깝네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너무 답장이 늦었네요~주연님 댓글 감사해요~엿장수의 마음도 남이의 마음도 너무 안타까웠어요~옛날 소설은 더 풋풋한거 같아요~^^
@-relaxingmusic9357
@-relaxingmusic9357 2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
@mzmate3019
@mzmate3019 2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네요^^
@dongjinri
@dongjinri 2 жыл бұрын
영희윤희 귀여워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저도 아이들 연기할때가 제일 재밌어요 ㅋ막내가 옹알거리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소안도동진리님 댓글 감사해요 ^^
@TV-nv7bs
@TV-nv7bs Жыл бұрын
라디오 극장 듣는듯 너무 좋아요 혹시 어디 출판사 책으로 읽으셨는지요? 책과함께 읽으며 듣고 싶어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5 ай бұрын
댓글을 너무 늦게봤네요~~저도 이 잔잔한 사랑의 고무신의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감사해요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다 그랬지요 신랑얼굴도 모르고 시집갔당께요,, 그래도 딸,아들 많이 낳고 무럭무럭 자랐당께요
@user-ml9wf7zz7g
@user-ml9wf7zz7g 2 жыл бұрын
ㅜ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3 жыл бұрын
남이야 준비 다댔나? 차시간 놓칠라 언능가자,, 우리딸이 저리 예뻣나 어험, 내가봐도 고것참 예쁘다,, 엿장수는 헛물만켜고 이게모야..
@user-rx8ix1wj1i
@user-rx8ix1wj1i 2 жыл бұрын
😀
@user-tb8zt3ty8b
@user-tb8zt3ty8b 3 жыл бұрын
달콤한 목소리에 스르륵 잠이들다가도 목소리 연기에 깜짝깜짝 놀래곤 합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다는 그 말씀이 저에거 너무 힘이 되는 칭찬이네요~정말 정말 감사한 아침입니다~진심으로 감사해요^^
@goldinline7490
@goldinline7490 3 ай бұрын
첫 사랑이 생각납니다.😂
@HYKim-to8nu
@HYKim-to8nu 3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 자주 올려쥬세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단편소설 읽고 싶은데 얼마전 녹음했던 빈처 .빈집.사랑을믿다 ,같은 현대 소설은 저작권허락이 안되서 다 내렸어요.. 출판사 허락은 안되고 작가님들 연락처는 알수 없어서... 저도 정말 현대소설 너무 읽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그래도 허락 되는걸로 열심히 찾아서 올려볼게요^^
@user-ij7uo5xk1v
@user-ij7uo5xk1v 3 жыл бұрын
오영수 님 노래 좋을거같아요ㅡ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노래요?노래도 있나요??ㅋ새로운 사실이네요~감사합니다~^^
@user-ou8oz1ry6n
@user-ou8oz1ry6n 2 жыл бұрын
엿!!!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3 жыл бұрын
옛날 시골동네 엿장수아저씨가 떠오르네요 정겹던고무신도~잘듣고갑니다 또뵈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네~오늘도 재밌게 들으셨나요?한국소설만의 매력이 있어요~우리의 옛 정서를 떠오르게해서 더 정감가고 좋은거 같아요~ 댓글 감사해용^^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전 엿장수는 시골 장에서만 봤었는데 ㅋ 전 한국의 시골정서가 나이들면서 참 좋아지네요~이러다 시골 갈것같아요~ 책으로라도 맘껏 느껴야겠네요~댓글 감사해용 💓
@user-uq3yj9pc4p
@user-uq3yj9pc4p Жыл бұрын
요즘 단편 많이 듣는데 목소리가 약해요 다른분들은 설거지하면서 청소기 밀면서 들어도 다 들리는데 님께서 읽는 목소리는 아무일도 못하고 가만히 들어야 하니 좀 아쉽네요^^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3 жыл бұрын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 3 жыл бұрын
엿장수가 안 됐어요
@honeyrain-audiobook
@honeyrain-audioboo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안타까워요~잉잉
(오디오북)서글픈 순방/ 박완서 단편소설 /꿀비소리책방
34:37
Best KFC Homemade For My Son #cooking #shorts
00:58
BANKII
Рет қаралды 65 МЛН
Little girl's dream of a giant teddy bear is about to come true #shorts
00:32
Playing hide and seek with my dog 🐶
00:25
Zach King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A teacher captured the cutest moment at the nursery #shorts
00:33
Fabiosa Stories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낭독으로 듣는 명작 황순원의 소나기
30:16
낭독의 밤
Рет қаралды 14 М.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목민심서 | 다산 정약용 | 오디오북
52:04
Live🔴 girls funny😂Chinese
0:31
Girl's funny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