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박완서 단편소설 /꿀비소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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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күн бұрын

■ 제목/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작가/ 박완서
■ 책 소개
안녕하세요~꿀비소리 책방의 꿀비소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박완서 작가님의 단편소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를 들고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죠
■ 출판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가님,출판사 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비지니스 문의 greey5@naver.com
■ 꿀비소리책방은 AI음성, 기계음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낭독과 리뷰를 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1

@user-mg7jp4js9t 2 күн бұрын

6 월에마지막날 오셨내요 좋은낭독 감사히잘듣고 굿밤될께요~

@honeyrain-audiobook 2 күн бұрын

@@user-mg7jp4js9t 네 ~벌써 6월 마지막 날이네요~~올해는 특히 더 빨리 가는 느낌이...영상 만들다 보니 한달이 다 가버렸네요..ㅎㅎ오늘밤도 굿나잇입니다~🌼🌷🌸

@user-yl4zj7gz1x Күн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작품에는 본인의 삶과 의식이 투영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특히 이 작품은 아들을 사고로 잃은 응어리진 슬픔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박작가님 이력을 보고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꿀비책방님 요즘 작품들을 자주 올려주셔서 좋긴하지만 무더위에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길~

@honeyrain-audiobook 21 сағат бұрын

ㅎㅎ넹 주민님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이 들어도 또 마이크 앞에 앉습니다~박완서 작가님은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것 같아요~한평생을 이렇게 글을 쓰는데 몰입할수 있다는것도 축복인것같습니다.삶은 끝났지만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작품들을 남기신것도요.. 아침 출근길 비가 내려 가라앉는 기분입니다..그래도 댓글에 답글을 달며 주민님 덕분에 마음이 참 좋습니다..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user-wo9kq2zm3t Күн бұрын

듣다가 잠 이들었습니다.잠이 깬 새벽에 그대로 잠든 생각에, 듣던 대목을 다시 찾았읍니다. 그런데 어느새 또자버린 저를 봅니다. 그사이 아침입니다. 이제야 제대로 들었습니다. 인생고백(?)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슴이 멍하네요. 제 옆에도 자식을 가슴에 묻은 친구가 있읍니다. 한줌의 재로변한 자식을 가슴에안고, 넓은 바다에 뿌려주고 오겠다던 친구의 핏발선 눈동자가 아른거립니다. 꿀비님의 에필로그를 또 들어봅니다.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Күн бұрын

@@user-wo9kq2zm3t 다시듣다 잠이 드셨군요...ㅋㅋ비밀인데 저도 가끔 편집하다 잠들때도 있습니다...친구분의 일은 마음 아프네요...자식을 먼저 보낸다는걸 상상만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명수님 마음을 담은 귀한 댓글 감사해요.전 오늘도 덕분에 아침부터 힘이나네요~명수님도 좋은날 되세요🌸🌼🌷

@rainman3245 Күн бұрын

작품의 이해를 높이는 낭독, 작품을 더욱 성숙케 하는 낭독. 게다가 1인 드라마의 맛과 멋을 한껏 살린 몰입도 뛰어난 연기며 낭독이며 목소리 등등에 감상해설과 상세한 연보까지 시공을 넘은 두 분 작가님의 협업이 훌륭합니다. 반추의 시간이 길어질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honeyrain-audiobook Күн бұрын

@@rainman3245 와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댓글중에 최고의 칭찬같습니다...시공을 넘는 협업이라니...감히 제가 박완서작가님과 협업이라니... 늘 책을 낭독할때 작가님들의 작품에 누가 될까봐 조심스런 마음으로 낭독을 하긴 하는데... 나중엔 제가 저의 영상을 보다 '아 이건 이런감정이 아니었을텐데 ...더 깊이 생각해보고 녹음할껄...' 하고 나중에 후회할때도 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도 후회했답니다 ㅋㅋ 가끔 글로 읽기만 했을때와 낭독해서 캐릭터들이 살아서 소리를 내며 말할땐 그 작품의 느낌이 달라지는걸 느낍니다. 어떤 감정으로 연기하느냐의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저도 구독자님이 댓글을 보고 이제 낭독하기 전에 더 많이 반추해보고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귀한 감상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man3245 10 сағат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제가 과분한 답례를 받습니다. 꿀비님의 성실하고 섬세한 마음가짐을 늘 충분히 느낍니다. 지극하시니 훌륭한 낭독은 당연한 결과이지요. 다른 꿀비독자님들께서도 저와 마찬가지이리라. 값진 것을 창출해내는 힘! 꿀비님과 꿀비독자님의 신선한 시너지로 쭈욱 건승발전하시길 빕니다.☘️ 지금 보았네요. 울 둘 다 rain 가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