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에서 가장 고독한 한국 노인! 남자 고독사 비율 여성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이것' (KBS 20170406 방송)

  Рет қаралды 849,380

KBS 다큐

KBS 다큐

9 ай бұрын

■ 세상이 모르는 고독한 죽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혼자 살던 박씨노인이었다. 이웃들이 지켜 본 박씨 노인의 모습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거나 외출할 때 뿐. 다리가 아픈지 신발을 끌고 다니는 노인 정도로 기억하는 것이 전부였다. 10년 가까이 이곳에 살았지만 이웃과 교류는 없었다. 그나마 인근에 살던 아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안부를 챙긴 덕분에 박노인의 주검은 일찍 발견될 수 있었다.
같은 마을에서 숨진채 발견된 최씨노인은 1주나 지나서야 이웃에게 발견됐다. 여러세대가 사는 다가구 주택이었지만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여기서도 고립된 섬이었다. 8월에만 대전시 동구에서 3명의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두 외롭게 혼자 살던 독거노인이었다. 이곳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은 세 노인의 주검이 남의 일 같지않다. ‘밤이 무섭다’고 증언한다.
■ 이 땅에서 늙어 간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노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얼마나 많은 노인들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2천년 전체인구의 7.2%를 돌파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2017년 올해 하반기엔 인구의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앞으로 10년 후엔 인구의 21%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예정이다. 혼자 사는 독거노인 또한 고령화 속도만큼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00년 54만명에서 2016년 144만명으로 늘어났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그러나 노화의 흔적은 환영받지 못한다. 고령자를 꺼리는 사회적 분이기 때문에 최홍선(71)씨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나이 많다는 이유로 관리소장직에서 쫓겨난 후 일자리를 얻기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성형을 선택한 것.
평균수명 80세 시대. 은퇴 후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하는 노인들. 이들은 눈앞에 닥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또 어떻게 살아갈까?
■ 가장 견디 힘든 건 ‘고독’
결국 늙는다는 것은 신체적인 노화로 끝나지 않는다. 늙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는 사회적 편견이 더해져 이 땅에서의 노년은 두려운 그 무엇이 되어버렸다. 그 중에서 노인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건 홀로 외롭게 늙어가야 하는 것!
퇴직금과 국민연금까지 자식 사업밑천으로 모두 쏟아부은 80세의 고대진씨.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간다. 새벽부터 온종일 허리가 휘도록 일한 댓가는 8천원 남짓. 고된 일과를 마치고 귀가해도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법원 기능직 공무원으로 은퇴한 이장헌씨는 올해 나이 89세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로 10년 째 혼자산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자식도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힘겹기는 마찬가지. 외로워 아내 얘기만 나와도 눈물부터 흘린다.
그나마 건강이 허락지 않으면 홀로 고립된 삶을 살아야 한다. 76세의 장정숙씨는 1년 째 집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취재진에게 나갈 수 있다면 시장에 한 번 가 보고 싶다던 장정숙씨는 목욕탕에서 쓰러진 채 3일 만에 발견됐다. 엠블란스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간 것이 1년 만의 외출이었던 것.
■ 사람이 그립다
강원도 인제군 산골마을. 마을 주민 대부분이 혼자 사는 노인들이다. 평균 연령 72세. 아흔 살의 할아버지는 아내와 사별한 뒤 도시의 아들 집에 살다가 갑갑해 돌아왔다. 허리 굽은 장씨 할머니도 혼자 산지 25년 째. 일주일에 세 번 찾아오는 만물트럭 송씨 부부가 할머니의 손발이 되어준다. 그러다보니 몇 시간씩 만물트럭을 기다리기도 한다.
도시의 노인들이 콜라텍에 가는 것도 같은 이유다. 현재 제기동과 청량리 일대에는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콜라텍이 6군데 정도 있다. 서울에 있는 콜라텍은 400여곳. 그 중 100곳 정도가 노인전용 콜라텍이다. 노인들이 콜라텍에 드나든다고 이상한 눈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콜라텍을 찾아 외로움을 해소하는 노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 사람이 그리워 콜라텍에서, 만물트럭에서...각자의 방식으로 외로움을 해소하고 노인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돌아간 집에는 외로움만 가득하다.
■ OECD 국가 중 가장 고독한 한국노인
‘곤경에 처했을 때 기댈 가족이나 친구가 있나?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들은 OECD국가 중 가장 고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OECD가 발표한 ‘2016년 더 나은 삶 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사회적 관계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0.2점을 받아 OECD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15세~29세의 긍정적인 답변율은 93.26%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지만, 50세 이상 중고령층은 60.91%로 조사 대상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우리나라 노인자살율은 세계 1위.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걸려오는 노인들의 전화는 외로워 죽고 싶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다. 생활고와 질병에 이어 ‘고독’이 노년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노인은 암으로 죽는 게 아니라 고독해 죽는다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심각하다.
■ 대안을 찾아서..., 의령 중촌마을 6할매들의 주거공동체
결국 이 나라에서 노후의 삶이란 요양시설이냐, 독거냐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렇다면 외롭지 않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의령군 중촌마을에 특별한 집이 있다. 날이면 날마다 잔치집처럼 북적거리고, 음식냄새 진동하는 이 집에는 6명의 할매들이 함께 산다. 올해 나이 87세의 왕언니 김봉선할매부터, 베짱이 둘째 언니 한영순(86), 수줍음이 많지만 할말은 다하는 셋째 언니 허월분(80) 할매 등 각자 자기 소유의 집도 있고, 부양능력이 있는 자식도 있지만, 모두 혼자 살던 독거노인이었다. 꽃다운 나이에 한 동네로 시집 와 수십년 동안 이웃으로 살아온 중촌마을 할매들이 남편이 세상을 뜬 뒤로 김봉선 할머니 집에 모여살게 된 것.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노인주거공동체의 씨앗이 뿌려진 셈이다. 과연 중촌마을 6총사 할매들의 주거공동체는 노년의 삶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17년 4월 6일 방영된 [목요기획 - 어디서 누구와 살아야 할까? 고독] 입니다.
#노령화 #고독사 #독거노인

Пікірлер: 1 800
@hawaiian1230
@hawaiian1230 9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제발 자식들 빚 갚아주지 마세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user-rt4tz5pt6w
@user-rt4tz5pt6w 8 ай бұрын
10원 없어도 빚없음에 감사하고, 외로워도 몸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어디 불편해도 대소변가릴 수 있는것 만으로 감사하며 위를 보지말고 욕심을 버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살면 살아갈 가치는 충분하다
@user-zb9vq4ge6f
@user-zb9vq4ge6f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선생님
@user-dr1gt1uf5b
@user-dr1gt1uf5b 7 ай бұрын
무섭다. 나이먹는게. 한치앞을 모르니. 아무것도장담할수업다. 나름 준비는한다고해놓았지만. 안아프고. 잠결에가고싶다
@user-wt5gg2ly4p
@user-wt5gg2ly4p 7 ай бұрын
아직 그대는 젊은것이요, 더늙으면 모두가 그렇게 되는것이거늘 어찌 하리요....
@user-tb5cp5ob6b
@user-tb5cp5ob6b 6 ай бұрын
명언이시네요
@user-wt5gg2ly4p
@user-wt5gg2ly4p 6 ай бұрын
60여년전 엄마가 타이르며 하시던 말씀이네, 그분은 47년전 돌아가시고, 그때아이는 이제 80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소이다 여전히 그말은 명언이로군요
@user-bp3zj9wh7y
@user-bp3zj9wh7y 9 ай бұрын
폐지 줍는 할아버지 퇴직금만 아들한테 주고 국민연금은 주지 마시지 아들도 너무했네요 평생 국민연금만 받아도 저렇게 하루종일 폐지일 안 하셔도 되는데..건강하시길 바래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9 ай бұрын
근데 오히려 반대로 사교육비는 사상 최대 갱신 ㅋㅋㅋㅋ 한국인은 전부다 독거 노인으로 죽을 인생들 ㅋㅋㅋㅋ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요즘 자식들은 칼안든 강도죠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user-lx5ql5zh5y 부모들이 재산도 없는데 뭔 재산다툼해요? 자식들 10명이서 시골에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 딸랑 하나? 자식들이 재산 더 많아서 치매오면 간병까지 요구하는데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키우고 대학공부시키냐고 돈 못모은거는 생각 안하고 재산없다 타박하네 어이가 없구만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user-lx5ql5zh5y 대학? 대학같은 소리하네 저 나이 자식들 실업계 고졸이 대부분이거등? 재산도 없는데 열명씩 왜 낳니?
@job-kk7te
@job-kk7te 9 ай бұрын
여럿이 모여 사는것도 성향이 비슷해야지 같이 사는건 힘들어요 따로 살면서 가끔 만나는게 제일 좋죠
@user-te1zn3vz6n
@user-te1zn3vz6n 8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najaepo
@najaepo 9 ай бұрын
세상에 미련이 없을때 고통 없이 존엄하게 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Bryan_hajoon
@Bryan_hajoon 9 ай бұрын
스위스에 가면 안락사가.. 가능한데.. 비용이 5~6천 만원? 돈 없으면 죽는 것도 힘듬..😢
@user-ox9pr3hh4y
@user-ox9pr3hh4y 9 ай бұрын
​@@Bryan_hajoon그 안락사도 엄격한 심사가 통과되야 할 수 있어요~
@userxyuowwz
@userxyuowwz 9 ай бұрын
안락사가 아니라 존엄사 인데....스위스나 유럽 업체들이 돈벌려고 기준은 그리 엄격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user-cj7rp3ew1i
@user-cj7rp3ew1i 9 ай бұрын
북쪽에있는 최고존엄도 빨리가야할텐데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청년들이 이런글 쓰는 의도가 정말 존엄사를 위해서 일까 아니면 노인들 빨리 처분하려는 걸까?
@user-xq6hm6rg3s
@user-xq6hm6rg3s 9 ай бұрын
나도 노인. 사람은 원래 혼자인거요. 사회에서 자꾸 불쌍하다고 몰아가면 안됩니다.
@USALIBERAL
@USALIBERAL 9 ай бұрын
글게요 고독사가 뭐가 안좋은거라고 ㅋㅋㅋ 죽으면 고독사든 뭐든 무용지물인데 가스라이팅 오집니다
@boybisful
@boybisful 9 ай бұрын
사람은원래 혼자인거요 란 말에서 이미 대화안통하는 고독한 꼰대 노인 티 남
@chocoy22
@chocoy22 9 ай бұрын
영상하고 맞지 않는 댓글 같은데 ㅋㅋ
@user-oe5iq4wi2s
@user-oe5iq4wi2s 9 ай бұрын
혼자 세상에 나와서 홀로 가는 인생 너무 고통스럽게만 보지 말아주시요
@user-ctbcl7a5r1
@user-ctbcl7a5r1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르신. 이 나라는 저같은 젊은이들의 독거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특히 젊은 여성들의 독거는 안전을 위한 지원을 굉장히 많이 해줍니다), 노인들의 독거는 죽음보다 끔찍한 것이며 자신의 과거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는 식으로 몰아가서는 안되겠습니다. 공영방송이 할 짓은 더욱 아니지요. 노인들의 독거도 하나의 주거형태이자 삻의 형태로 사회가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하겠습니다. 예전에 혼밥은 상당히 꺼려지고 때로는 그 사람의 인성과 인간관계까지 거론되는 행동이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사회가 혼밥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기 시작했고 관련 문화와 관련 시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는 꽤 큰 시장이 되었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만큼 사회가 그걸 어떻게 보느냐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집단성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꽤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오.
@syh3765
@syh3765 8 ай бұрын
진짜 늙은게 두려워요.. 실업급여받고 쉬고 나왔더니 받아주는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제 일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나이가 남의일이 아닌것같고 사는게 슬퍼지는 때가 온거같아요. 20,30대에는 그때가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
@korea-gurye
@korea-gurye 7 ай бұрын
나두
@user-mp9cl3yk1t
@user-mp9cl3yk1t 5 ай бұрын
옆나라는 나이먹은사람 채용하는회사에 돈을주니까 80정도까지도 일을하던뎨
@user-ux6ro3qj1h
@user-ux6ro3qj1h 5 ай бұрын
한국에 외노자 대량 수입중, 앞으로 더욱 수입한다고
@user-pg1fl4zt1v
@user-pg1fl4zt1v 4 ай бұрын
미국은 나이에 관계없이 일할 여력이 있으면 일할 수 있더라고요. 부럽습니다
@wrwsxf
@wrwsxf Ай бұрын
쉬세요 뭘 계속 일하려고함? 난 좀 쉬고싶은데
@userhomi189
@userhomi189 9 ай бұрын
성격 못죽이구 자주 어울리는 친구가 없어서 남자노인고독사가 많은 것임. 평소에 매일 밭일하거나 굴다리 밑에서 바둑이라도 두고 땅콩이라도 볶아다가 노인정에 모여서 수다라도 떨면 안보일 때 그 양반 어디갔냐 찾는 사람 있으니 집에서 죽더라도 빨리 발견됨.
@user-zp3dy9mk7r
@user-zp3dy9mk7r 7 ай бұрын
뭐가 무섭고 고독하다는거지..즐길줄 모르는거지..
@solee2953
@solee2953 6 ай бұрын
동네분들과 어울리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계세요 저희 시부모님ㅠㅠ
@HenzCring
@HenzCring 3 ай бұрын
인관관계 피곤타 ㅋㅋ
@user-vj2di2tm6l
@user-vj2di2tm6l 9 ай бұрын
어짜피 아는사람 많아도 갈때는 혼자간다
@user-pd8zy6iy4b
@user-pd8zy6iy4b 8 ай бұрын
나 자신외에 그 누구의 손길조차 없다는것...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것 인생이여... ㅎㅇㅌ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Ай бұрын
가기 전까지 차가워진 손이라도 잡아주고 약이라도 챙겨주고 병원에서 보호자 찾을때 같이 해줄 사람이 있어야죠. 개나 죽을때 주인 가슴 아프지 않게 홀로 안식처 찾아갑니다.
@benkim2016
@benkim2016 Ай бұрын
갈때 같이 가는 방법은 있지만 조금 거시시 함 ㅜㅜ
@user-tj2ge4it6y
@user-tj2ge4it6y Ай бұрын
관짝이나 미리 맞춰나
@roilroillee
@roilroillee 9 ай бұрын
할머니 6명이서 함께살면서 같이 일하고 같이 밥먹고 같이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화목해보이고 즣아보여요… 나도 저렇게 늙으면 함께 늙어갈 동료들 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user-gj5pu4yy8p
@user-gj5pu4yy8p 9 ай бұрын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공동체로 가는길이 달라요 공동체에서 할아버진 제외됨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9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 할아버지끼면 혼자 대접받으려 해서 안되요 할머니들은 식사도 다같이 준비하지만 할아버지는?? 혼자 상앞에 앉아 밥나오길 기다리겠죠ㅋㅋㅋ
@user-ni2qc3qz2b
@user-ni2qc3qz2b 8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할아버지들끼리 공동체 만드시면 되겠네요.
@smmin6083
@smmin6083 7 ай бұрын
@@user-gj5pu4yy8pㄲㅕ달라하지말구 할부지들끼리 만드쇼
@user-vu8km1yj7x
@user-vu8km1yj7x 5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는 대접만받고 산세대다보니 혼자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혼자살기위해자신을 책임지는 마음을가지고'살아야합니다
@user-lq7ks7yu3y
@user-lq7ks7yu3y 9 ай бұрын
이게 남자들은 해다주는 밥 반찬까지 구찮아서 안 먹고 굶어 뒤진다 그래도 술은 찾아먹움 챙겨주는 마눌 엄마 없으니까 그런가봄 실재 독거노인들 얘기임
@user-vf9mp9rd2b
@user-vf9mp9rd2b 7 ай бұрын
아버지 퇴직금, 연금까지 갖다쓴 자식들아ᆢ 너무한다ㆍ진짜 ~~~~~~
@youngone999
@youngone999 6 ай бұрын
왜 주냐고
@user-te1zn3vz6n
@user-te1zn3vz6n 6 ай бұрын
@@youngone999 : 징징 짜면서 달라하니까, 안주면 하수구에 코박고 중는다고 하니까, 그러니 줄수밖에 더있겠어. 접시물도 아니고 하수구에 코박고 중는다는데.
@user-bb2gx1bj8l
@user-bb2gx1bj8l 6 ай бұрын
안바도 뻔한 상황~노인들. 주변에서 돈주지마라 버린다하고 자식이 힘든거 보기싫고 주고 여기까진 좋은데. 돈을줄때 곱게주라 그냥 좋은말로 잔소리가 지나치면 그돈 치사해지고 전혀 고맙지도 않다 두번째 부모라고 어깨힘주고 나이들어서도 어른행세할 생각은 버려라 자식들의 시대다 내시대는 갔다 모든것들이 내자식들의 시대고 본인들의 잘못된 생활방식을 고집하지말라 따르고 살면 내자식은 사회고립된다 반대로 젊은 자식들에게 맞추고 옳은걸 인정해야 한다 실제로 내자식과 내가 같은직장에 면접을 보고 일을한다면 면접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100세시대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러니 인정하고 내자식들에게 맡기고 내자신의 생활패턴이 지금 현실과 맞지않다는건데 노인들은 우긴다 나는 할수있는데 노인이라 무시한다고 그렇지않다 문제는 노인들의 우기는 고집과 틀린걸 인정할수 없다는 점이 가장문제이다
@user-qg1tf9lg9t
@user-qg1tf9lg9t 5 ай бұрын
이래도 감사하고ㅡ저래도 감사 할쁜 입니다
@user-pl6ls3um9i
@user-pl6ls3um9i 4 ай бұрын
당신이 노인되면 자식들한테 꼭 그렇게 하시길요^^​@@user-bb2gx1bj8l
@sj-qx2gu
@sj-qx2gu 8 ай бұрын
남성이나 여성이나 고독한 사람은 고독 하겠지만 여성은 생활비 100만원만 보장되면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어떤 영상에서 봤던것 같아요
@j.han91
@j.han91 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쵸
@user-jm3xe9me9v
@user-jm3xe9me9v 5 ай бұрын
팩트인 듯 ㅋㅋㅋㅋㅋ
@user-bp9bg1ie7z
@user-bp9bg1ie7z 5 ай бұрын
문제는 현실도 그렇고 통계나 세무적으로도 그렇고 다 남자의 주머니에서 그 돈이 나온다는거죠. 예전에는 여자의 생존을 거의 남편이 담보해주었는데, 요즘은 국방부터 치안, 산업현장까지 남자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보장해주고, 또 국가가 남자들의 재산을 여자에게 강제배분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여유가 생기면 결혼을 하려하고, 여자는 여유가 생기면 결혼을 하려하지 않죠. 온갖 할당제와 가산점, 여성복지제도가 즐비한 판에 내가 여자라도 굳이 결혼할 필요성을 덜 느낄겁니다.
@user-jm3xe9me9v
@user-jm3xe9me9v 5 ай бұрын
@@user-bp9bg1ie7z 네 다음 아직도 결혼 못해서 안달난 50대 도태남의 분노의 부들부들 하소연 ㅉㅉ 잘생기고 인성좋고 능력있는 남자들은 다들 잘만 결혼하던데 ㅉㅉ 힘내세요 ㅉㅉ
@user-bq6yj3tf8q
@user-bq6yj3tf8q 4 ай бұрын
​@@user-jm3xe9me9v결혼하고 자식있다고 고독사 안한다는 보장있음??늙어서 자식이 케어해줄거라는 고리타분한생각을 아직도함??차라리 그돈으로 노후대책해서 실버타운가면 저것보단 나은삶을 살수있음
@user-do4mz6dw8p
@user-do4mz6dw8p 7 ай бұрын
본인이 원하면 병들어 본인고생 가족들 고생 시키느니 편안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안락사를 시급히 도입해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선진국민 입니다 ❤❤❤
@itsmejong
@itsmejong 9 ай бұрын
성형 할아버지 멋있다, 마인드도 깨어있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ic4ht4sh4q
@user-ic4ht4sh4q 9 ай бұрын
본인관리 잘하시는분이네요~존경스럽네요
@kimkwang00
@kimkwang00 7 ай бұрын
내 롤모델이네요
@user-ic4ht4sh4q
@user-ic4ht4sh4q 7 ай бұрын
멋쟁이 멋있게 익어가시는분👍👌
@yro3593
@yro3593 6 ай бұрын
성형할아버지 별명이 귀엽네요ㅎㅎ
@user-bt6ne1dl9c
@user-bt6ne1dl9c 4 ай бұрын
이 또한 건강할때 애기랍니다
@user-fc1we2nr7c
@user-fc1we2nr7c 9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걸 당연하게 받아 드려야 합니다 이겨 내세요!! 매일 조금씩 걷기 운동하고 세상 사람들과 소통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 다 살아 있는데 감사 하게 여기세요 마음 먹기에 불행과 행복이 옵니다
@druid_king
@druid_king 9 ай бұрын
받아 들여야..
@user-hp1qe8bh7m
@user-hp1qe8bh7m 9 ай бұрын
지금은 힘없는 노인의 모습이라 애잖함이 들지만 젊었을때 어떻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식 키우며 정말 열심히 사신분들도 있을테지만 반대의 경우도 많을것 같네요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지금 청년들 보다는 다들 열심히 사셨지.
@FuturesZerosum
@FuturesZerosum 9 ай бұрын
표현은 자유라지만 내가속한 집단이 아니면 이해하려하지않고 쉽게 비난부터 하려드는 지금의 MZ세대에 구역질이 납니다. 본인들이 헬조선을 만들어가며 기성세대 탓좀 그만합시다. 나또한 MZ끝자락에 걸처있지만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네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9 ай бұрын
근데 오히려 반대로 사교육비는 사상 최대 갱신 ㅋㅋㅋㅋ 한국인은 전부다 독거 노인으로 죽을 인생들 ㅋㅋㅋㅋ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9 ай бұрын
​@@user-lx5ql5zh5y열심히 산만큼 열심히 가족때린 사람 많았음 그때는 뭐 가정폭력 신고도 안되니 참고 살아서 그런거죠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요즘 데이트폭력사건의 대부분은 청년들이지.
@moi45able
@moi45able 8 ай бұрын
해외 사는 중인데 해외에서는 다른나라 할아버지보다도 한국 할아버지들의 고립 비율이 유난히 높다 이유는 완고함 지밥 지가 못해먹음 남성중심사상 때문에 여자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잘 모름 이런 것들 같은데 뭔가 이나라 남자들 교육방식이 아주 잘못된 것 같음
@dhlee992
@dhlee992 7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인데 언론들은 항상 감성으로만 다가감
@user-ic2hi9el1w
@user-ic2hi9el1w 7 ай бұрын
보건소 마을회관등도 여자분들은 활성화 남자분들은 잘 안됨 할아버지들이 살아가기가 할머니들 보다 더 외롭고 어렵다 사회보장도 그렇고
@korea-gurye1
@korea-gurye1 5 ай бұрын
요리는 외국이 쉽죠 반찬을 어떻게 하죠?
@user-bp9bg1ie7z
@user-bp9bg1ie7z 5 ай бұрын
웃기고 있네. 요즘은 구멍가게만 가도 밥 있다. 지금의 사태는 기고만장하고 배은망덕한 페미니즘이 창궐한 결과다. 더구나 무리짓는 습관과 이간질 하는 본성과 가스라이팅으로 자녀들을 자신의 무리로 만들어 아버지를 배제 시키는 가정이 너무 흔하다. 젊은날 힘들고 위험한 일들을 독박 쓰고 하면서 남의 딸을 업어키우다시피 희생한 남자들을 왕따시키는 거지. 그 증거가 세계에서 가장 신증경과 물질주의가 심하고 감사함 지수가 낮은게 한녀라는 조사통계결과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모든 복지제도가 여자에게만 쏠려 있는 것도 문제고. 하다못해 성매매는 불법인데, 여자는 나라에서 1600만원의 일시금과 매달 100만원씩 지원해준다. 그뿐이냐? 심지어는 여자라는 이유로 1인여자가구 청소서비스까지 나라에서 해준다. 너네 여자들이 참 모자란게, 남자가 지켜주는 나라에서 남자가 치안,소방,건설,해양, 등등 온갖 희생을 하고 그 꿀만 빨면서 사는데도 감사함은커녕 이렇게 조롱이나 해대는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다는 거다. 실제 정신병원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여자다. 페미니즘이 창궐하니 사람 같지도 않은 여자들이 건방을 떠는 세상이 왔네. 그런데 어쩌나? 이제 한국남자들이 드디어 못된 한국여자들을 멀리하기 시작했네~ 해외에 산다니까 꼭 봐야될 영상이 있다. 영국에서 만든 남녀의 무인도 생존기를 찾아봐라. 건방진 여자들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될거다. ㅋㅋㅋㅋㅋㅋ
@wrwsxf
@wrwsxf 4 ай бұрын
​@@user-ic2hi9el1w지팔지꼰인데 뭐가 불쌍?
@youngkwak6313
@youngkwak6313 9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들 음식 차려주는 사람 없어서 굶어죽는 노인들 많더라. 집에 식재료가 있더라도 요리해줄 사람 없다고 방치하다가 다 썩히고. 밥을 차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굶었다고 한다. 그렇게 할아버지들은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음식을 차려먹을 줄 몰라서 굶어죽는 사람이 많더라. 옛날에 그런 말 했었지.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절대 못 들어가게 했던 시절. 그 결과가 고독하게 아사. 할머니들은 그래도 움직일 힘이 있으면, 집에 먹을게 별로 없더라도, 메뉴가 초라하더라도, 간단히 조리하는 방식으로라도, 직접 차려드시면서 살아가는데.
@yro3593
@yro3593 9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들 할일없다하지말고 스스로 요리 청소 집안안 사브작하시고 노인회관이든 모임에 자주 다니셔야합니다
@mhj816
@mhj816 9 ай бұрын
대다수 끼니 대충 때우고 술먹다 돌아가시는거죠. 남자 고독사 상당수 집에 술병이 장난 아님. 아픈대도 노상 술만 먹으니..
@tmi4988
@tmi4988 8 ай бұрын
게으르게 만들어감! 멀쩡한 남자를 부엌일 전혀 못하는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림 결국 눈앞에 먹을게 가득해도 차려먹는게 너무 어렵고 귀찮고 힘들어서 굶어죽기를 택함
@user-ev1vd3jo5o
@user-ev1vd3jo5o 8 ай бұрын
내일상은 스스로 챙겨야 살아낼수 있죠 남녀가 따로있나요? 가사 살림 일체 직업갖고 죽는날까지 감당해야함
@user-wt1xx2my5q
@user-wt1xx2my5q 8 ай бұрын
있는 음식도 조리하기 싫어서 굶어 죽다니 살 가치가 없음
@user-jr2um3sc9e
@user-jr2um3sc9e 9 ай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생명체중에 고독사 하지 않는 생명체는 없슴 인간은 평생을 사람속에서 행복추구하다가 살아가는 생명체인데 죽을때 잠시 고독하다고 불행하다고 볼 것 만은 아닌듯
@3white464
@3white464 9 ай бұрын
우리 교회도 혼자 돌아가신 노인 가족이 알지못해서 교회 구역식구가 연락안되니 119 불러 확인해보라고 해서 발견되심 밤새 주무시다 평안히 가심. 가족이 임종을 못본건 아쉬웠겠지만 나도 혼자살아도 자식들 폐끼치지 않고 이렇게 조용히 자는중 평안히 가고싶더라.
@KIMhoihoi
@KIMhoihoi 9 ай бұрын
그나마 교회가 지역사회 역할을 하네요...
@hasus6106
@hasus6106 8 ай бұрын
고인이 조용히 자는 중에 평안히 가셨는지를 어찌 아나? 최소한 돌아가시는 순간에는 심장이 멈추고 호흡이 안돼서 고통스러웠을 확률이 99.9퍼센트다. 차라리 사고사로 즉사하는 게 망자 개인의 입장에서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겠지. 적극적안락사를 도입하는 게 진짜 고통없이 평안하게 가는 길이다.
@ajpark9818
@ajpark9818 8 ай бұрын
​@@KIMhoihoi저 케이스도 있었다는것 뿐이지 오바는 하지 맙시다. 저런 노인 지갑에서 까지 헌금 다 받아가요. 전화하는건 교인이고. 돈 안드는일이고. 자평은 금물
@KIMhoihoi
@KIMhoihoi 8 ай бұрын
@@ajpark9818 오바한적 없는데요??ㅋㅋㅋ 오바는 아제박 선생님이 하고 계신데요?? 돈안드는 일이라도 보통은 안하는 일을 저 교회애서 했잖아요 돈도 안드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안하는거죠?? 그리고 저 교회가 노인네들 돈까지 뜯어가는 교횐지 저 댓글로 어찌알수있나요?? 아제박 선생님은 독거노인에게 안부인사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요새 이웃분께 잘계시냐고 연락하는게 오바인 시대아닌가요?? 그럼 오바하는게 나쁜건가요??ㅋㅋㅋ 가끔 오바도 하고 그럽시다 그럼 고독사하는 어르신들도 좀 줄겠죠ㅋㅋㅋ
@ajpark9818
@ajpark9818 8 ай бұрын
@@KIMhoihoi 난독인가. 안부좀 물어본걸 가지고 무슨 지역사회 운운. 다른사람은 어쩌고 ... 오바하지 말라고!! 노인 지갑 코 묻은 애들 헌금까지 다 받아가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안부 실컷 물어봐 . 그런데 무슨 교회가 지역사회에 역할을 한다는둥 오바는 하지 말라고 그런 수준은 아니니까. 목사는 돈 안되는 일은 안 해 . 권사 집사 장로는 자기 돈 내고 교회 다녀도 . 목사는 돈 안주면 목사 안해 . 다시한번 말하지만 조용히 이웃 돌아보고 살아 어디다 전화를 했다는둥 입으로 떠벌리면서 하지는 말고 . 홀로 있는 노인들 헌금 없다고 교회도 못나가는 사람 많아. 이상.
@davidlee6922
@davidlee6922 9 ай бұрын
모두가 예외없이 늙어가고 혼자가 될텐데 노인도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yb5vd3kb9n
@user-yb5vd3kb9n 8 ай бұрын
❤❤❤
@AK-jq7tf
@AK-jq7tf 9 ай бұрын
이게 다 수명이 길어져서 생긴 일...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은건 당연하지만 오래 살려면 경제력도 뒷바침이 되어야 하고 사회적 나의 위치도 뒷바침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수명이 늘어난게 처음 인지라 세상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하겠다. 그런 과도기에 내쳐진 사람들은 빨리 죽어지지도 않고 빈곤과 외로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모든 첫 시련을 홀로 받고 있는것이다. 또한 개개인도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우왕좌왕하며 삶이 끝날때 까지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것도 한 몫 한다고 본다.
@dnejsjdjnd
@dnejsjdjnd 9 ай бұрын
여자는 나이가 들더라도 친구라던지 자식이라던지 최소 한명이랑은 계속 교류를 하면서 자신의 안부를 지키는데 남자는 50만 넘어가도 자식이랑 교류도 없고 아내랑 사이도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는 능력이라 해야하나 그게 너무 떨어짐 남의 말을 너무 안들음 쉽게말하면 꼰대가 너무 많고 점점 사회를 보는 시야가 좁아짐 그러다보니 사회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점점 홀로 동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user-vz6pj3yk5d
@user-vz6pj3yk5d 8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L-zs3cm
@L-zs3cm 7 ай бұрын
핑계봐라 남자끼리 잘 맞는다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탓하지말고 오히려 응원하니까 걍 게이해 게이해서 인증을 해봐라 이미 인증된데다 뻔히 보이는데 또 더많이 인증해라
@L-zs3cm
@L-zs3cm 7 ай бұрын
핑계대지말고 남자끼리 시집가
@user-ir2qm8tf5e
@user-ir2qm8tf5e 7 ай бұрын
굳이?
@user-fo2hq6ll7n
@user-fo2hq6ll7n 7 ай бұрын
3.
@user-jr2um3sc9e
@user-jr2um3sc9e 9 ай бұрын
인간만큼 불완전한 존재도 없는거 같음....항상 누군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고 혼자이면 외롭다하고 죽을땐 누군가 곁에서 지켜봐줬으면 하고.........
@user-qp3rk7kx3h
@user-qp3rk7kx3h 9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서로 만나면 칭찬도 해주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나 공원도 가고 맛집 다니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겟음.. 맨날 만나면 술 클럽 룸 당구장 피씨방 이런데만 다니며 서로 욕만 하기바쁘니 본인들도 소모전이고 여친이나 와이프도 친구들 못만나게 하고 늙을수록 더 외롭고 고독사 많고.. 남자들이 낚시 많이하는 이유가 있음 술담배 유흥 여자 피씨방 말고는 딱히 갈데가 없는 이유도 큼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것도 문제고 본인들도 그냥 편하게 다닐수 있는 문화가 정착 되어서 7080 되서도 친구랑 디저트 카페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럴수 잇으면 좋겠음 아직도 한국에선 여자가 하는 것들 -> 남자는 하면 안되는 것들 이란 인식이 강한거 같아서 아쉬움
@michellejung1269
@michellejung1269 8 ай бұрын
화려한죽음이든 고독한죽음이든 지구를 떠나는건같다.누구나 겪는일, 자신에게 닥치는일,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라도 갖자.
@JBC90
@JBC90 9 ай бұрын
가장 힘들때 나라를 키운 분들의 현실은 고독의 끝이고 나라가 가장 번성할때 젊은이들은 삶의 희망이 없어서 청년 자살 1위라니 참으로 참으로 마음이 무너집니다..
@user-pk5dw2rg5p
@user-pk5dw2rg5p 9 ай бұрын
다 386쓰레기들때문이지 뭐 ㅋㅋ
@user-qx6jp4cn1s
@user-qx6jp4cn1s 9 ай бұрын
베이비부머들의 부동산 자본 독식과 친일 정부의 친일기업 몰아주기의 결과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9 ай бұрын
송장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싹다 고려장 해야지
@jjddvunbxhjncsfvb
@jjddvunbxhjncsfvb 9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그건 아니지... 팔자 좋은 세대라니; 지금 80대는 한국전쟁 겪은 세대인데 뭔 자녀를 열명씩 낳고 며느리사위 용돈으로 꿀을 빠냐...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9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자식들한테 용돈을 받았으면 영상에 나오지도 않지요.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9 ай бұрын
자식이 있어도 찾지 않으니 혼자 사시는거죠 얼마나 고독하셨을지
@user-ok3dq9dy9y
@user-ok3dq9dy9y 9 ай бұрын
자식이 있었으니 그정도까지 산거지. 사고무친이었으면 진즉에 죽었겠지.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9 ай бұрын
근데 오히려 반대로 사교육비는 사상 최대 갱신 ㅋㅋㅋㅋ 한국인은 전부다 독거 노인으로 죽을 인생들 ㅋㅋㅋㅋ
@user-fs6hy2tb9k
@user-fs6hy2tb9k 9 ай бұрын
젊을때제대로살아야자식은20살되며독립해야자식한데신경쓰지말고본인시대힘쓰야생각바꾸라남에일이내일이다설푸지만제되로살지않아으리
@job-kk7te
@job-kk7te 9 ай бұрын
​@@user-ok3dq9dy9y자식 유무하고는 상관없죠 본인의 생각이 어떤가에 따라 생이 달라지는거지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젊을땐 자식들이 어리니 가스라이팅 하고 예절조차 모르면서 자식들 밥숟가락으로 때리고 전교 1등 못하면 왜이리 멍청하냐고 회초리로 패겠지 방안에서 맨날 한갑씩 담배피고 자식들 폐암걸리던 말던 지들 멋대로 사는 무식한 세대들임 자식들 첫직장 다니면 월급통장 내노라고 협박하지 그러다 자식들이 발로 차버림 늙으니깐 불쌍? 지들 젊을때 한짓은 알련가?
@user-em6su3qz8w
@user-em6su3qz8w 7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젊을 때는 가족을 챙기지도 않고 어떤 경우에는 생활자금도 전혀 주지 않고 또 돈벌이가 더 시원찮으면 가족이 싫어하게 되고 그러면 어디 살 데 없겠나 싶어 가족 팽개치고 집을 나간다~!!! 여자는 개고생해 가며 자식들을 부족한대로 챙겨주니 그나마 가족이 고생한 걸 알아 챙겨 준다~!!! 대부분 남자들은 술을 끼고 살다가 간다~!!! 자기 혼자서도 못사는 남자들이 그리 죽는 건 당연하다~!!! 말 한 마디 하려면 성질대로 윽박지른다~!!! 그러니 친구들조차도 없다~!!! 그나마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서는 가족과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살아갈 생각 하나 없이 가족을 괴롭히고 남에게 행패부리며 무위도식해 가며 술에 찌들려 사는 남자들 너무나 많아 세금이 아까울 정도다~!!! 저러니까 혼자 살 수 밖에 없고 혼자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min7374
@min7374 9 ай бұрын
공영방송이 있으니 돈이 안 되도 이런 훌륭한 다큐를 만들 수 있네요. 좋은 다큐 감사드립니다.
@user-dd6dz1pi3k
@user-dd6dz1pi3k 9 ай бұрын
훌륭하긴 개뿔 민주당 지지자군
@user-ux6ro3qj1h
@user-ux6ro3qj1h 5 ай бұрын
17년에만해도 그나마 정상이었지. 지금은 민주당 정치 방송국
@user-gx2ee3wt1k
@user-gx2ee3wt1k 9 ай бұрын
의외로 우리나라 복지 지원 잘 되어 있습니다. 노인들 우유나 도시락 쌀 지원도 있고요.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주민센터 한번도 가지 않는 노숙자 같은 어른들이 문제죠. 혼자 살거나 고독사 하는 데는 이유가 있죠. 알콜 중독이나 화를 잘 참지 못하고 폭력적이든지요. 그래서 남자가 5배나 고독사가 많은거죠. 고독하거나 혼자 사는 거는 남자나 여자나 2배이상의 큰 차이가 있을리는 없죠. 우리나라 정도면 정말 살기 좋은편이죠. 에너지 비용도 싼 편이고 의료보험도 굉장히 잘 되어 있고요. 현실 파악도 중요하지만 Oecd중 가장 나쁘다느니 하는 과장되고 자극적이며 자국을 깍아내리는 제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whahn2735
@whahn2735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나라. 노인. 복지. 잘되어 잇어요
@andykandytedy
@andykandytedy 9 ай бұрын
고독사때문에 결혼하라는 분들 그거알아요? 부부는 한날한시에 갈수없어요.. 결국 내가 먼저 죽지 않고 혼자남으면 그게 고독사로 가는거에요.. 고독사 무서워 결혼한다?? 결혼해서도 고독사에서 자유로울수 없어요…
@user-ne4fw5zj9n
@user-ne4fw5zj9n 15 күн бұрын
돈벌이 능력 없으면 나중에 이혼하고 자식이 있어도 자식들이 기피하고 하면 더 외롭고 고독하고 고독사가 더 많음.
@nopregnant
@nopregnant 9 ай бұрын
끝부분 할매들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잘사는거 내심 되게 부럽고 지금은 얼마나 살아 잇을지도 궁금하다
@user-qb1yx8fw1r
@user-qb1yx8fw1r 9 ай бұрын
가슴이 찡하네요! 이젠 건강히 오래 사시란 말도 함부로 하기 힘드네요ㅠㅠ
@user-xh6lx4p
@user-xh6lx4p 9 ай бұрын
결혼하지말고 다들 각자도생하자
@user-ne3qr5hn6n
@user-ne3qr5hn6n 9 ай бұрын
사람은 오래살아도 100세까지 오래 살 필요없어요 적당히 오래 살다가 눈을 감는게 좋아요 오래살아도 80중반까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user-dd1oi5zs5b
@user-dd1oi5zs5b 7 ай бұрын
​@@user-xh6lx4p그럼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요.
@user-yl9vi5xv1w
@user-yl9vi5xv1w 7 ай бұрын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는 거는 노인이어서 안걸어주는 게 아니라 그사람한테 얻을 게 없으니까 그런거지 가만히 있으면 대화할 상대 없는 건 20대도 똑같다
@user-gk7kl2fz3l
@user-gk7kl2fz3l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2030 고독사도 심각한데
@user-xe4tx4zo3j
@user-xe4tx4zo3j 9 ай бұрын
도시에서도 공동생활가정 이런거많이 생겨서 노인들끼리 의지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결국은 자식보단 가까운 이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게 공감가네요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9 ай бұрын
노인들끼리 같이 산다? 안될겁니다 요양원만 가도 왕따가 있고 거기서 왕노릇하는 사람도 나오고 고집만 세지고 쉽지 않아요. 나이많은 사람들과 생활하다 보면 고집이 장난아니죠 지자체 별로 방1칸짜리 많이 지어서 거주하게 하고 < 물론 공짜는 안됩니다 > 주방 크게 지어서 식사만 따로 챙겨드리고 건강 채크해줄수 있는 시설로 만드는게 그나마 해결방안 인데요 그러면 고독사 방지에 도움은 되겠죠 지자체 별로 생각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그리 되리라 봅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9 ай бұрын
근데 오히려 반대로 사교육비는 사상 최대 갱신 ㅋㅋㅋㅋ 한국인은 전부다 독거 노인으로 죽을 인생들 ㅋㅋㅋㅋ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9 ай бұрын
​​@@user-zd6sh2lk3h헬스클럽에서도 싸우는데 공동생활하면 ㅋㅋㅋㅋ 매일 싸울걸요~~ 코로나 이후 많이 돌아가셔서 그나마 요즘 좀 조용합니다~~ 나이들면 마음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훨씬더 좁아지고 고집세지고 말이 안통합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동네 수영장 다니는데 내가 끝날쯤 노인들 100명정도 옵니다 노인들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면서 입만 살았음 말하는거보면 상전임 지들끼리 여왕놀이함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9 ай бұрын
​@@user-zd6sh2lk3h 지금도 있잖아요 양로원 요양병원 요양원
@nilenike8005
@nilenike8005 9 ай бұрын
때로.. 무거운 짐이라도 들어드리고 싶어도.. 괜한 오해를 살까.. 그런 걱정이 앞선다... 예전엔 그런 걱정없이 노인이든 어린이건 도와줄 수 있었는데.. 어찌되었건.. 불편해보이는 분들은 무조건 돕자.. 도와주며 살자..
@nilenike8005
@nilenike8005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지금까지 그런 문제가 있거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베이비부머 시니어만 해도 기존의 노인정 분위기는 비호감이지요.. 굳이 노인들이라고 유치원처럼 할머니 할아버지방 세팅되는 것 앞으로의 실버세대는 원하지 않을 듯..
@jlee7978
@jlee7978 9 ай бұрын
외로운 사람들끼리 살수있도록 지원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llillill2314
@llillill2314 5 ай бұрын
우리아빠.. 간경변때문에 혼자있을 아빠가 걱정되서 타지에있는 우리집에 데려와서 케어하며 내 일상에 녹아들어 잘살고 있었는데 결국 잠시 볼일보러간 본가에서 홀로 돌아가셨는데... 아침까지 통화했는데 이제 우리집으로 데리러오는날이였는데... 조금만 버텼다면 응급실데려갔을 우리아빠 자면서 편안하게가서 다행이다.. 아빠는 내가있어 행복하다했지만 나도 행복했고.. 나이60도안된 젊은 우리아빠가 안쓰럽고 너무 보고싶다 혼자안두고 데려와서 다행이다...
@user-wp4jf6rc5z
@user-wp4jf6rc5z 9 ай бұрын
같이 모여사는 분들 얼굴엔 기쁜과 즐거움이 있네요! 요즘은 자식이 내 노후가 될수 없죠. 나도 돈벌어서 같은세대 노인들과 노년을 보내고 싶어요.
@lasvegascity
@lasvegascity 9 ай бұрын
거 청년들 일자리 넘보지 말고 늙었으면 곱게 디.지쇼
@user-ef5hi9fo6m
@user-ef5hi9fo6m 9 ай бұрын
요한복음 1장 1절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byunghoonkim5355
@byunghoonkim5355 9 ай бұрын
쌈박질이나 안 하면 다행이지. 타인은 지옥이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자식들 성인되봐요 부모들이 당하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자식농사를 못 지은 부모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많아요 농촌에서 맨날 대낮부터 막걸리나 처먹었겠지 집오면 술냄새 풍기며 자식들한테 화풀이
@dnejsjdjnd
@dnejsjdjnd 9 ай бұрын
근데 남자들도 서로 만나면 칭찬도 해주고 차도 마 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나 공원도 가고 맛집 다니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겟음.. 맨날 만나면 술,클럽 룸 당구장 피씨방 이런데만 다니니 본인들도 소모전이고 여친이나 와이프도 친구들 못만나게 하 고 늙을수록 더 외롭고.. 남자들이 낚시 많이하는 이 유가 잇음 술담배 유흥 피씨방 말고는 딱히 갈데가 없는 이유도 큼..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것도 문제 고 본인들도 그냥 편하게 다닐수 잇는 문화가 정착 되어서 7080 되서도 친구랑 디저트 카페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럴수 잇으면 좋겟음 아직도 한국에선 여자가 하는 것들 -> 남자는 하면 안되는 것들 이란 인식이 강한거 같아서 아쉬움
@tjsdud0324
@tjsdud0324 9 ай бұрын
자식 3명 이상 있어봤자 아들은 애지중지 지밖에 모르고 키우고 딸들은 눈밖에 난 자식처럼 키우다가 재산은 다 아들주고 딸들은 연 끊고 지내고 아들은 그렇게 길러졌으니 받을 줄만 알고 결국 기댈 곳 없이 쓸쓸하게..
@user-ij5pk3kz4j
@user-ij5pk3kz4j 8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처신을 참 못하죠? 그런데 우리는 과연 젊은 세대들에게 얼마나 처신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될까요?
@tjsdud0324
@tjsdud0324 8 ай бұрын
@@user-ij5pk3kz4j 완벽히 잘할수는 없지만 나중세대를 위해 앞세대의 악순환 악습은 끊어야죠
@user-ij5pk3kz4j
@user-ij5pk3kz4j 8 ай бұрын
@@tjsdud0324 그건 우리들의 생각이지 새로운세대 그들의 생각이다를 수 있죠. 문제는 소통을 위한 사회 구조가 형성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tiananmen_love_8964
@tiananmen_love_8964 7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 집안들 보면 딸들은 다 키가 작은데 아들만 키가 크던데...
@minsaria1035
@minsaria1035 6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돈을 다 써도 되고 마음껏 패도 무죄이다 재력과 능력이 딸리는데 부모가 애생각 일절 없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지옥에 싸지른 부모는 살인행위를 저지른 것과도 같다.
@hy4973
@hy4973 9 ай бұрын
세월은 누구한테도 공평하다. 저게 우리의 미래다.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user-xh6lx4p
@user-xh6lx4p 9 ай бұрын
저렇게 되지 않을려고 청년들이 결혼 안하는거임 처자식 먹여살리면서 자기 인생 다 써버리고 후회만 남을까봐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user-xh6lx4p 뭘 잘키워? 자식들 가스라이팅 제일 심한 세대들인데 자식들 잘키웠다고 생각함? 저 세대들 굉장히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임 입도 거칠음
@user-tt4px3zs4p
@user-tt4px3zs4p 9 ай бұрын
남성 고독사가 여성보다 급격히 늘어난 이유중 합리적 의심은 젊었을때 가족에게 잘 못한 사람일 확률 높아요~ 성실하게 살아왔다면 절대로 아내들 가족포함 늙으신 아버지를 혼자 두지는 못합니다~ 가족위해 희생하신걸 아니까요~ 젊은부부들 요즘 현실이 녹록치 않치만 가족 해체말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는 입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대부분 술주정뱅이들 회사 퇴근 후 맨날 술처먹고 집에 와서 담배 피고 자식들한테 아침먹다가 갈구고 늙으니 불쌍하긴 자업자득이지 평생 40대로 살줄아나? 자식들이 30살 되봐라 부모가 욕 처먹지
@MyUndeadSims
@MyUndeadSims 9 ай бұрын
지금 으르신들 지자식들을 물건취급 하는경우 정말 많이 봐왔음 버림받을짓을 쳐했으면 할말없는거지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9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동감입니다 😂ㅠ 한국에 이런 남편아버지들 많아요 ㅠ평생젊을줄알았 나봐요?늙어서 서럽지
@user-ei2dn2kl6t
@user-ei2dn2kl6t 9 ай бұрын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인간은 본디 아무리 잘해줘봐야. 한번의 잘못으로 부모든 누구든 손절하는게 인간이여. 어디서 책보고 배웠냐.
@user-ei2dn2kl6t
@user-ei2dn2kl6t 9 ай бұрын
아무리 잘해줘봐야. 인생포기하고, 친구들 만나는것 포기하고, 모든걸 단절하고 자식들한테 올인해도, 아들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면 그 후부턴 하나남은 아버지도 거의 그냥 버림당한거다. 아부지 챙기면 마누라가 눈훌기면서 짜증내는 세상인데, 참 한가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지금 어디든 가봐라 하나 남은 노인 봉양하고 사는 집이 있는지 주댕이로는 효도 효도 눈물 흘리고 생각하는 척 많이하지만 현실은 거의 대부분 모시는 사람 없다. 내 친구도 그러는데 울 엄마 나중에 나이드시면 모시고 살꺼야!! 그 엄마 75세신데 여전히 혼자 사신다. 딸은 넷, 아들은 하나인데 아무도 안모신다. 그렇다고 그 엄마가 못했는지 아냐? 자식들한ㅌ 여전히 잘한다 지금도~~~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진애들 보면 오히려 다 못하더만... 책보고 배웟나 인생.. ㅋ
@user-zd8ue7td8e
@user-zd8ue7td8e 9 ай бұрын
저도 할머님들처럼 모여살고싶네요 참 보기좋아요
@user-ii9nj5tc9x
@user-ii9nj5tc9x 9 ай бұрын
할머니들보다는 할아버지들은 서로 잘 못 어울리는것 같아요. 할머니들은 한 집에서 고구마만 삶아도 모여 놉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안부를 챙기게되죠. 그런차이가 좀 있습니다.
@user-rg9tz4re6i
@user-rg9tz4re6i 9 ай бұрын
여러분 어차피 사람은 혼자 왔다 가는겁니다 자식들도 자식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특히가정이 있는 자식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가끔 들여다 보고 연락하고 뭔일 생길시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나 스스로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남은 인생 내 삶을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할머니들은 대부분 잘 사시더라구요 할아버지들이 집밖으로 안나오시더라구요 아사.술병으로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시설이 필요하신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거동이 되도 좀 불편해도 본인 집이 편하더라구요 70되시면 엘리베이터 있는 집.1층으로 이사 하셔야 해요 사람이 급 어찌될지 모르더라구요
@texaslife7239
@texaslife7239 9 ай бұрын
늙으면 죽어야지 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였네요… 보다보니 이제 출산율은 적고 노인은 더더욱 많아질텐데 참 한국은 미래가 더 답이 없구나 싶습니다..
@user-oh1ck9dg5f
@user-oh1ck9dg5f 9 ай бұрын
절대 자식들에게 줄 생각말고 본인 노후를위해 돈을충분히 준비해야됩니다.
@progasanchecker
@progasanchecker 9 ай бұрын
자식들한테 얼마나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 자식들 얘기도 들어봐야 해요~ 못된 부모도 많아요
@anglerrossi7857
@anglerrossi7857 9 ай бұрын
@@progasanchecker 공감되네요 이말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애들은 20살 되면 내보내고 독립시키고 남남으로 사는게 최선입니다.
@user-lr6qf6fc1q
@user-lr6qf6fc1q 9 ай бұрын
마인드부터 자식이랑 소통하긴 글러보이네요 그렇게 사시는게 맞을 듯 해요ㅋㅋ
@user-vi4jv1tw2q
@user-vi4jv1tw2q 9 ай бұрын
​@@user-lx5ql5zh5y그럼 자식들도 다시는 안찾아올걸 그게 행복하냐 그럴꺼면 왜 자식을 낳음 ㅋㅋㅋ 고생만 뒤지게 하고 버림받네 뭐 지 잘못이지
@loveyes988
@loveyes988 9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빠한테 가정폭력 폭언당한 기억이 있으니 나중에 성인되서 엄마나 돌보지 아빠는 찾아볼 생각이 안들더라 걍 없는 사람 취급하다 지금은 진짜로 없는 사람 됨~ 아내랑 아이들에게 손찌검이랑 욕설만 안했어도 그렇게 혼자 죽진 않았을텐데... 지병있으면서 엄마가 챙겨준 약도 안먹더라. 억지로 먹으라할 애정도 없고.
@user-zl4ei2qj9d
@user-zl4ei2qj9d 6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들어가니 저어르신들 말씀마디가 가슴에와닿습니다
@mydream_14_TomSawyer
@mydream_14_TomSawyer 9 ай бұрын
80세 넘으면 본인에게 안락사 선택권을 줘야 합니다 80세 전에 기력있을때 남은 돈으로 여행다니고 맛있는게 먹다가 편안하게 죽을수 있게 움직일 힘도 없고 돈도 없이 90살 100살까지 사는게 얼마나 비참할까요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9 ай бұрын
그건 불가능할듯요.. 그리되면 자식며느리사위들 다른 분들은 안락사하는데 왜 우리부모는 안하냐고 그런소리 안나올거같나요.. 자살강요 현상이 생기겠죠
@user-gu2jq2rx6f
@user-gu2jq2rx6f 9 ай бұрын
비참하지않아요요양원에서도 오래살려고 영양제맞고 침대에서도운동해서 92세이신데도 100살까지살고싶다고 아들한테 말하더이다그집자식들 다가난해요
@jjddvunbxhjncsfvb
@jjddvunbxhjncsfvb 9 ай бұрын
@@user-gu2jq2rx6f 그분은 복이 있으시네요 돌아가실때까지 건강하시다 돌아가신다면 정말 운이 좋은거죠 그렇지만 모두가 그렇게 운이 좋은건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병은 갑자기 찾아오거든요 치매도 암도 정말 흔하구요 저희 할아버지는 94세까지 혼자 등산 다니실 정도로 건강하셨는데 마지막 2년은 치매가 오셔서 조울증이 심하셨어요 비참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중 가장 높구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뭔복? 시골 동네주민들이 왜이리 오래사셔요 자식 손주들 왜 고생시키세요 그말은 얼릉 돌아가라는거임!! 요양병원비는 땅파서 나가는 줄 아세요?
@jjddvunbxhjncsfvb
@jjddvunbxhjncsfvb 9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제 윗분 말씀이 '비참하지 않아요'라고 하길래 비참한 분들도 많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요양병원비 땅파서 나가는거 아닌거 알죠 그래도 병원비 치료비 안나가고 요양원비만 나갔으니 어르신 입장에선 운이 좋았다는 얘기였어요 본인들 노후에 들어가는 돈은 미리 다 젊었을때 모아뒀어야 자식들 고생 안시키는건데 자식,손주분들이 안됐네요 진짜 복 없는 분들은 중증질환 오래 앓으셔서 병원비로 돈 어마어마하게 쓰시거든요
@user-qe9pe8qq6r
@user-qe9pe8qq6r 8 ай бұрын
외로워도 슬퍼도 다받아 들여야 하는것 그냥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onlyone4028
@onlyone4028 8 ай бұрын
인생이란 원래 자기 자신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남에게 기대려 하는순간부터 인생은 불행해진다. 자식보다 자기관리 잘하고 경제관리 잘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야한다.
@ccjinny
@ccjinny 9 ай бұрын
아버지 모시고 사는데 아무리 살펴 드려도 아버지의 슬픔을 채워 줄 수 없다. 죽음을 앞에 두신 분들의 공포는 자식이 아무리 잘 해드려도 별 도움이 안된다.
@job-kk7te
@job-kk7te 9 ай бұрын
오래 사셨는데 왜 죽음을 두려워하나요 언제 죽어도 아쉽지않게 아주 작은 일이라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아쉽지 않죠 칠십 살았지만 죽는건 두렵지 않아요
@jjddvunbxhjncsfvb
@jjddvunbxhjncsfvb 9 ай бұрын
@@job-kk7te 오래 산다고 뭐 신선처럼 모든 일에 초연한 존재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인간은 젊든 늙든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죽는게 두렵지 않은건 아니죠 모두가 님 같진 않습니다 막상 눈 앞에 죽음의 공포가 닥치면 '난 죽는게 무섭지 않다'고 말하던 사람들도 울면서 신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기도 한다잖아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교회 다니는 사람들 코로나 암 백혈병등 아프면 병원이 아니라 기도로 고칠려고 함
@jedidiah090
@jedidiah090 9 ай бұрын
​​​@@job-kk7te 1년정도 병원에서 병간호하며 지켜보다보면 어느정도 병의 정도가 보입니다 저분은 말기구나 저분은 정말 얼마 안남으셨구나 그런데 응급실 생활도 자주 해보고 암환자분들도 여럿보고 임종도 많이 봤지만 죽음을 순순히 수용하시는 분은 단 한 분 봤어요 대부분 강하고 맹목적적인 집착같은 느낌으로 죽음을 거부하시죠 또 병원이 아닌 일상에서 만나는 나의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을 봐도 70대 80대 시지만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것에 많이 아쉬워하시고 우울해하시는거 같았어요 초연하기가 쉽지 않은가봅니다
@user-dd1oi5zs5b
@user-dd1oi5zs5b 7 ай бұрын
​@@job-kk7te나이가 있어도 건강하고 아직 살 만하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으나 점차 나이가 들고 몸도 정신도 쇠하게 된다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엄습해 오지 않을까요
@namo1212
@namo1212 9 ай бұрын
자식빚 갚아주시면 안되요ㅠ 사업망한건 본인책임인데ㅠ
@user-nl6xc9kj4u
@user-nl6xc9kj4u 9 ай бұрын
공동거주 주택 조으네요 많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user-wm7py1lf7z
@user-wm7py1lf7z 9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들이 고독한 이유는 같이 사는 순간부터 손하나 까딱 안 하고 위에 군림하며 부려 먹으려고만 하기 때문이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전혀 없고 물 떠다 먹는 법이 없이 컵이나 탕탕 치고 며느리 쳐다 보며 엣헴 이러니 누가 같이 살고 싶을까. 심지어 노인정에서도 서열 나누고 나이 많다고 꼼짝 안 하고 부려 먹기만 해서 노인들도 노인정 가기 싫다는데 가족은 거의 하루종일 붙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어케 견디나 예전처럼 환갑 됐다고 잔치하던 시절도 아니고 기본이 80 90센데 그럼 자식은 70돼서도 부모 물 떠다 드리다 스트레스 받아서 요절한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울아버지가 딱그럼 주말에 같이 밥먹으면 손이 없는지 물 안주면 가족들 째려봄 칠순잔치때 개쪽당하라고 형제들 안갔음 주제파악 좀 해야지 지가 무슨 왕이야?
@user-jk2ij6tf9r
@user-jk2ij6tf9r 9 ай бұрын
이거 맞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할머니들은 자식,손주 밥 챙겨주고 과일까주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는 습관이 있으신 반면 할아버지들은 늙어서도 부인이나 자식이 해줘야 챙겨먹는 사람이 많지 않나...
@mhj816
@mhj816 9 ай бұрын
황혼이혼하는 사례들이 이런 케이스죠. 아는 언니내가 경상도에세 동네 유지로 떵떵거리고 살았어서 그 아빠가 평생 일이라곤 해본적이 없답니다. 그많던 재산 친척들 손빌릴때마다 다 나눠주고 흥청망청 다 써서 재산 다 날리고 엄마가 식당내서 먹여 살렸다네요. 젊을땐 키도 크고 돈도 있고 경상도 가부장적인거 심하니 군림해서 살았는데 늙으니 힘떨어져서 어린 조카가 얘기해줬는데 밥먹다 뭣때문인지 엄마가 숟가락으로 아빠 머리통을 때렸다고 말하드래요. 젊을땐 엄마 때리기도 했다던데 역전 된거죠. 안그럼 같이 살겠어요. 갈때까지도 술 못끊는 알콜중독 이었다던데.. 남자가 나이들어서도 꼬장꼬장하면 가족들도 아내도 떠나버리는 경우가 이젠 많죠~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DANAKA-kochuminam 대부분 윗세대들은 다 저럼 재산도 없고 학교도 안다닌 것들이 자식은 잔뜩 낳아서 왕처럼 지냄 노인들이 불쌍하다고? 자식 며느리 사위 손주덕에 용돈으로 먹고 산 저 세대들이 제일 팔자 좋은 세대임!!
@sis2642
@sis2642 8 ай бұрын
이거맞음 할머니들은 늙어도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찬하고 부지런바지런 떠는데 할배들은 방구석에서 손까닥안하고 삼시세끼 얻어먹으려고...누가 같이 살고 싶음?
@user-di4sq3bp5c
@user-di4sq3bp5c 9 ай бұрын
독거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홀로 가지 않게 해야하는데 문제는 시설이 지나치게 비싸고 어떤 곳은 폭력을 쓰기도 한다. 참 필요한 시설이나 통제가 안되니 필요한 노인이 누릴수가 없다는게 참 문제다.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다
@vida615
@vida615 9 ай бұрын
본인이 원할때는 안락사 허용도~ 연명하며 무의미하게 사는 거 보다는 한방법이 아닐까~~
@user-qj6mr4zz8d
@user-qj6mr4zz8d 9 ай бұрын
어르신 적극적이십니다 용기와 자신감 응원합니다 주의에보면은 일을놓으면 팍늙으시더라고요
@njbrms5332
@njbrms5332 9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나 뉴스 볼때마다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가도 내 미래를 위해 근력 운동 열심히 하고 노인이 되어 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준비 하게 됩니다.
@greenwolf0207
@greenwolf0207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죽는거보다 사는게 더 고통이라는 거지요... 나이들어도 건강하게 스스로 움직일 수 있으면 그건 큰 행복입니다.
@user-ci1fk4fd1v
@user-ci1fk4fd1v 9 ай бұрын
자식이 있다고 모두 편하게 죽는건 아니구낭ㅠ
@user-js7ir9wo9f
@user-js7ir9wo9f 9 ай бұрын
같이 사는 가족도 말한마디 안하는 가정이 있는 판국에 모르는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르는건 어쩌면 슬프지만 현실이고 나 또한 그렇게 사망힐지 모르는 상황.....
@user-ug8is6ur5n
@user-ug8is6ur5n 6 ай бұрын
노인들의 지혜로움을 젊은이들은 배우며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해본다 어르신분들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semdols
@semdols 9 ай бұрын
할머님들 같이 지내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표정이 환하시네
@user-uk4yn4eu9s
@user-uk4yn4eu9s 9 ай бұрын
늙어서 고독해서 일 못해서가 아니라 늙고 아픈데 빈곤해서 괴로운것임 은퇴후 빈곤하지 않으면 취미 배우러다니고 재능기부도하며 사회와 충분히 연결되서 고독안함 80세가지 일 해야하나요 끔찍
@user-pu9nv4kg3u
@user-pu9nv4kg3u 9 ай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든나라 대한민국 ........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영웅들이다
@user-hh3fe2nq4i
@user-hh3fe2nq4i 4 ай бұрын
혼자가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데,, 그 편안한 기쁨을 모르는구나---~~~ 나도 할매😊
@user-1su6aiystg
@user-1su6aiystg 9 ай бұрын
고독이란 감정으로부터 도망갈수없다면 정면으로 고독이란 감정과 마주보아야 한다. 그래야 산다.
@user-gw3se5ln1v
@user-gw3se5ln1v 8 ай бұрын
앞으론 다를겁니다. 남자들 깔끔하게 잘사는사람많아요 .
@user-jo1hd4dx5b
@user-jo1hd4dx5b 9 ай бұрын
고독사를 나쁘게 보지 말자! 삼일신고의 지감 조식 금촉의 측면에서 보면 혼자죽는 죽음에 대한 슬픔을 느끼는 것은 의미없는 감정일 뿐이다. 누구나 혼자 죽을수 있고 혼자 죽어도 슬픔을 느끼지않을 지감의 사람이 되어야한다.
@user-qp3rk7kx3h
@user-qp3rk7kx3h 9 ай бұрын
근데 남자들도 서로 만나면 칭찬도 해주고 차도 마 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나 공원도 가고 맛집 다니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겟음.. 맨날 만나면 술 클럽 룸 당구장 피씨방 이런데만 다니며 서로 욕만 하기바쁘니 본인들도 소모전이고 여친이나 와이프도 친구들 못만나게 하고 늙을수록 더 외롭고 고독사 많고.. 남자들이 낚시 많이하는 이유가 있음 술담배 유흥 피씨방 말고는 딱히 갈데가 없는 이유도 큼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것도 문제고 본인들도 그냥 편하게 다닐수 있는 문화가 정착 되어서 7080 되서도 친구랑 디저트 카페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럴수 잇으면 좋겠음 아직도 한국에선 여자가 하는 것들 -> 남자는 하면 안되는 것들 이란 인식이 강한거 같아서 아쉬움
@ajpark9818
@ajpark9818 8 ай бұрын
​@@user-qp3rk7kx3h그렇게 똑같은 댓글 달고 다니지 말고. 누가 말리데?
@cindyj2130
@cindyj2130 9 ай бұрын
할머니들의 노년. 제 로망이네요. 진짜 건강해 보이세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요. 같이 자는 건 싫지만 ㅎ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 6 ай бұрын
고독사 슬퍼할 필요 없어요 멋진죽음...~
@user-js9el6uj9e
@user-js9el6uj9e 9 ай бұрын
노인들은 자기또래 친구가 있어야 함. 어느순간부터 나이들면 과거기억만 끄집어내서 얘기 함. 그럼 자기 주변에 거기에 맞장구 쳐 줄 사람이 있어야 대화가 되는데 그게 안되어서 잔소리가 되고 입벌리면 뻘소리만 하는 노친네가 되는거임. 할배들이 고독사하는 이유임.대화를 못함.
@user-ij8bf8cq2s
@user-ij8bf8cq2s 8 ай бұрын
누구나 세월이 가면 늙는데 사회가 더 관심을 갖고 돌보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만물트럭 사장님이 좋은 일을 하시네요
@k1491
@k1491 9 ай бұрын
사람은 혼자선 살수없다 꼭 가족끼리만 같이 살아야하는건 아니다 이두가지네요
@user-yl6rs9ne1v
@user-yl6rs9ne1v 9 ай бұрын
오지 않을 것같던 40대중반에 접어든 나 (미래의) 처자식은 내처지에 미안해질 것 같아 노총각으로 산다 70대 초에 아프지않고 살다가 가는게 소원이다. 그때까지 세상살이좀 느껴보자!
@user-nu9co1yk2b
@user-nu9co1yk2b 9 ай бұрын
좋은 짝 만나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asmt3106
@asmt3106 9 ай бұрын
진짜 짜증난다 댓글에서도 이래라저랴라야 어휴
@dklee5602
@dklee5602 9 ай бұрын
아프지 않으면 70대 초에 절대 죽지않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거나 몸이 너무 아파야 죽습니다. 젊을 때는 70이면 죽어야 될만큼 늙게 생각되겠지만 '70대의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job-kk7te
@job-kk7te 9 ай бұрын
70은 아직 젊어요 좀더 오래 바라보시고 스스로 즐거운 작은일을 찾으세요
@user-co5lr2vi7v
@user-co5lr2vi7v 9 ай бұрын
마인드가 맘에듬
@JIyuziyu
@JIyuziyu 9 ай бұрын
은퇴해서 노는거 좋게만 안보이는 이유..ㅠㅠ 구직 준비하면서 느낀게 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ㅠ 진짜 몇개월 지나면 소일거리라도 하는게 자아실현, 건강에도 좋을듯
@user-kt1hk8qu6g
@user-kt1hk8qu6g 8 ай бұрын
할머님들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user-dp6ie4gg9o
@user-dp6ie4gg9o 9 ай бұрын
젊어서 고독스러운건 썩 나쁜 기분은 아니다 나같은 젊은사람들은 고독을 즐겼으면 좋겠다
@user-tn8bm4bo7s
@user-tn8bm4bo7s 9 ай бұрын
예전엔 결혼안하면 혼자 쓸쓸히 죽을까봐 결혼이라도 해야되나...햇지만 지금 자식낳아서 살아가는 사람들보면 그것도 아닌거같다... 결혼해도 결국 혼자 사는건 똑같구나
@orichyu
@orichyu 9 ай бұрын
삶을 술에 의지해서 살면 고독사하기 더 쉽게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bx2bz7sw7l
@user-bx2bz7sw7l 9 ай бұрын
조금있으면 내모습이구나,,,,,,이제 나에게 남은건 딱하나 고독사,이것이 한국노인의 실상이다,
@user-ke2zo9vy8m
@user-ke2zo9vy8m 9 ай бұрын
만물트럭아저씨는 행복을배달하는아저씨같아요~♡♡♡♡♡♡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들이 할머니떠나시면80%가 5년안에 떠나신답니다.지금의 나이든 남자분들은 시대에 튀떨어지게 한세상을 사셧음.세상은 많이 변해가는데 머리속은 200년전이나 지금이나,ㅡ그러니 적응을 못하셔서ㅡㅡㅡ70대인 나도 너무늙기전에 가고싶은데.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hkds80
@hkds80 9 ай бұрын
자식은 각자 알아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부모가 능력이 많고 여유가 되어서 도울 수 있다면 돕는게 좋으나.... 허리 휘면서까지 돕는건 뒷감당이 안되는 고통스런 일입니다. 은퇴후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인데....이제는 어른들도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니 인생은 니가 살아라 교육해야 아이들도 각자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정신차리로 개척해 나갑니다... 국가가 복지를 확대하고 전적으로 담당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건 곧 젊은 세대들의 짐이요 빚이죠...개인 스스로가 젊었을때부터 은퇴 후를 준비하는게 지혜롭습니다
@sylviemoejoe
@sylviemoejoe 9 ай бұрын
노인들 자기앞가림도 않돼면서 자식 도와주는 이건 서로 죽자입니다.
@user-qp3rk7kx3h
@user-qp3rk7kx3h 9 ай бұрын
근데 남자들도 서로 만나면 칭찬도 해주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나 공원도 가고 맛집 다니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겟음.. 맨날 만나면 술 클럽 룸 당구장 피씨방 이런데만 다니며 서로 욕만 하기바쁘니 본인들도 소모전이고 여친이나 와이프도 친구들 못만나게 하고 늙을수록 더 외롭고 고독사 많고.. 남자들이 낚시 많이하는 이유가 있음 술담배 유흥 여자 피씨방 말고는 딱히 갈데가 없는 이유도 큼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것도 문제고 본인들도 그냥 편하게 다닐수 있는 문화가 정착 되어서 7080 되서도 친구랑 디저트 카페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럴수 잇으면 좋겠음 아직도 한국에선 여자가 하는 것들 -> 남자는 하면 안되는 것들 이란 인식이 강한거 같아서 아쉬움
@user-nl4ts5cp4t
@user-nl4ts5cp4t 5 ай бұрын
나역시 공동생활을 매읽꿈구지만 막상갈곳을찾을수가없군요 시골빈집이라도. 갈곳을찾아 헤메고이습니다
@Gosm896
@Gosm896 9 ай бұрын
아직 젊은나이 30대지만 최근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따고 일을해봤는데 정말 곳곳에 어려운어르신분들 많습니다 기본적 생활조차 힘드신분 많은데 젊은이들 세금으로 나라에서 헛돈쓰지말고 노인세대에 알차게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user-op9rg6mk4s
@user-op9rg6mk4s 9 ай бұрын
참.... 대한민국이 가장 힘들때 뼈빠지게 나라 키우는데 힘쓰신 분들이 외롭게 가시는 마지막 길이 너무나 눈물납니다.. 나라에 복지가 더 발전하고 젊은 세대가 많이들 복지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뭘 나라를 키워!! 동네에서 김밥팔고 옷팔고 쌀팔고 이러고 산게 국가를 선진국으로 만든거냐? 한국은 이건희 정주영 옛날 대기업 오너들이 키운거지 치킨집 하는 사람들이 국가에 도대체 뭘 이바지함?
@user-op9rg6mk4s
@user-op9rg6mk4s 9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일하는 국민들이 있어야 세금 내고 나라가 크는거에요. 젊어서 회사 다니신 어른들도 계시잖아요 .. 장사하신 분들만 계시는게 아니잖아요.. 그런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시면 안됩니다. 님 인생에 도움될게 하나도없어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마음을 가지세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user-op9rg6mk4s 평생 저임금에 노동력 갈리고 개돼지로 사는거밖에 더되니? 중소악덕기업들이 직원들 노동력이나 착취하지 요즘처럼 주5일 40시간 일한줄 알아? 80프로가 자영업자다!! 커피숍 치킨 빨래방 폰팔이 부동산사업자가 국가이바지하냐? 뱃대지 부르는 소리하네
@user-uc2jj9lh8h
@user-uc2jj9lh8h 9 ай бұрын
저 위에 분이 좀 과격하게 썻지만 틀린 말 하나 없는듯. 물론 국민 개개인이 기여하는 바도 있겠지만(기여하는 바는 다 다르겠지만 이 역시 큰 기여는 극히 일부) 우리나라처럼 수출이 압도적인 구조에서는 기업자체의 역할이 100배는 더 클듯.
@USALIBERAL
@USALIBERAL 9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내수시장 파이가 그렇게 큰것도 아닌데
@user-iw2zj1je1k
@user-iw2zj1je1k 9 ай бұрын
정말 시청할 만한 가치있는 방송입니다.ㅎ 연금은 영sprit 금인데.... 그걸 깨서 자식에게 주셨다니!..... 제일 가슴 아픈 장면이군요...!
@Im-a-floating-cloud
@Im-a-floating-cloud 9 ай бұрын
인생은 고독한 거다. 그 고독한 것도 결국은 내가 만드는 거다.
@binlu7969
@binlu7969 9 ай бұрын
힘든것은 힘들다 도움이 필요하다 말할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ALIBERAL
@USALIBERAL 9 ай бұрын
@@dhdbejaks오늘 나랑 만나요
@Arcane55
@Arcane55 9 ай бұрын
지금 노인네들 대부분은 도움필요하다고 말하면 빨갱이라고 몰아가요. ㅋㅋ 그 사람들 대부분은 복지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음.
@user-qs4pt5wg8y
@user-qs4pt5wg8y 9 ай бұрын
살아가는것도 고통이고 죽어가는것도 고통이다
@tv2495
@tv2495 7 ай бұрын
가장 고독한 한국 노인! 남자 고독사 비율 여성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이것',,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이 영상에 몰입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면서 혼자 살아가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할머님 들의 나이에 비하면 막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이지만,,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함께 어울려 호흡하며 밥을 함께 차리시고 밭 농삿일을 거들고,, 고립된 도시 할아버지들 보담은 밝은 모습들을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을 발견합니다. 독거사,, 노인의 사연과 살아남은 자의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들.. 공동체의 삶,,, 의 중요성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반문함녀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저 할머니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반성하는 시간입니다. 할머님들..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함 찿아 뵙겠습니다. 두부랑,, 어묵이랑,, 말랑사탕이랑,, 국산 참기름도 구입해서 가겠습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
@user-ql4tv2ed2e
@user-ql4tv2ed2e 7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함께 갈께요! ^^
@user-in7hf2pp1l
@user-in7hf2pp1l 3 ай бұрын
윗세대 할머니분들은 자식들이 돌봐드립니다 가까이 있거나 자주 찾아뵙죠 오래 살 여러 요소중의 하나죠
@tv2495
@tv2495 3 ай бұрын
@@user-in7hf2pp1l 그러네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축복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tx1ee1jf9x
@user-tx1ee1jf9x 2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yy5iy1bn1v
@user-yy5iy1bn1v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user-vz5pf5hv2d
@user-vz5pf5hv2d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저게 안된다 할머님들 너무 보기좋아요~♥
@minmin-kz9rr
@minmin-kz9rr 9 ай бұрын
남성 고독사 높은 이유:8090년대처럼 얼굴,능력,매력,재산 다 딸려도 1남에 1녀 보급하듯이 사람이면 그냥 무조건 결혼해서 여자 밥차리고 가사시키고 밤일까지 하게만드는 공짜 노예부렸는데 나이드니 참다못한 아내한테 팽당하거나 늙을 때까지 결혼도 못하고 자기 손으로 밥해먹을 줄도 몰라서.
@user-eo5ui4uv8q
@user-eo5ui4uv8q 9 ай бұрын
공감 이시대에 태어난게 너무 감사함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저 노인들이 꿀빤세대 아님? 아내 자식들이 생기면 머슴 종처럼 대함 분수도 모르는 세대들이지 대졸자들도 별로 없음 저 세대들이 베이비붐때 태어나서 인구도 오지게 많음 지하철 꽁짜로 타는 세대들
@user-zt6uy6ce1f
@user-zt6uy6ce1f 9 ай бұрын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아내랑 자식들이 다 해줬으니 ㅋㅋ
@tiananmen_love_8964
@tiananmen_love_8964 7 ай бұрын
​​@@user-zt6uy6ce1f요즘 30 이하 젊은 여자들도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애들 많더만 ㅋㅋㅋ
@changsunyoung
@changsunyoung 2 ай бұрын
@@tiananmen_love_8964 그래도 자기관리하나못해서 굶어죽을정돈 아니지.
@user-ys7tf1uy5r
@user-ys7tf1uy5r 7 ай бұрын
작년 가을 겨울 제주도 대정읍 모텔에서 달방 돈내고 지내던시절. 진짜 고독함체험. 아는 사람 하나도없고..겨울밤 제주도 특히 대정(모슬포)읍쪽은 제주에서도 바람 제일심한데..바람소리가 블랙홀 소리같음.
@shimwoo_ENTJ
@shimwoo_ENTJ 9 ай бұрын
보면 저분들은 상황이 그나마 나은 분들인거같음 저분들보다 더 안좋아보이고 힘든 분들도 더 많을듯 마음 아픈건 저분들도 예전에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서 사셨다는거 ㅜ
When Jax'S Love For Pomni Is Prevented By Pomni'S Door 😂️
00:26
Чай будешь? #чайбудешь
00:14
ПАРОДИИ НА ИЗВЕСТНЫЕ ТРЕКИ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ELE QUEBROU A TAÇA DE FUTEBOL
00:45
Matheus Kriwat
Рет қаралды 35 МЛН
노화의 원인과 젊은 노인들의 생활 습관 (KBS 20220406 방송)
14:10
KBS 생로병사의 비밀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Разрезанный Человек 🤯
0:31
MovieLuvsky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