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제로 영상 더 보러 가기 🛰 • 대뇌의 전두엽까지 웃긴 [#푸른거탑] 레... 00:00:00 그리운 엄마 목소리 00:19:32 훈련소 마지막 00:47:40 눈물의 신병훈련소 퇴소식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247
@Kalguksu.1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부모님이 일에 바쁘셔서 연결이 안됐었지만 누나에게 전화를 거니 여보세요~ 이 한마디에 엄청 울었던게 생각이 난다.
@IVE_LOVE_100410 ай бұрын
근데 큰소리 뻥뻥 치는 교관들이 행군 힘들어하는 병사 군장 대신 매주고 뒤에서 끝까지 같이 가주는 것 진심 감동임😅 신병 퇴소식날 교관들이 웃으면서 고생했다고 격려 해주고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잘 할 수 있겠지??라고 말해준게 생각나네요.
@user-ns2jl1zg7n Жыл бұрын
이건 겪어보지 않고는 공감이 안될거다.. 진짜 훈련소에서 굳게 버티던 모든게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
@user-co2wc1zl4d Жыл бұрын
평소 5분도 전화 안하는데 훈련소에서 그 5분 10분에 전화가 너무 귀했던거같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효도에 방법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그 사소한 전화 한통도 효도가 될수있음을 잊지말자
@user-de4uk1tu7x8 ай бұрын
진짜 3분전화권 하나 받으려고 시험 90점이상 아득바득 공부한거 생각나네 ㅋㅋ
@user-ek6fk4xl2n9 ай бұрын
밥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훈련소 때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나도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많았는데 막상 목소리 들으면 다 잊어버리고 눈물만 나오더라..
@modohappy6 ай бұрын
아 눈물샘 폭발한다진짜.. 퇴근하고 줜나 울었네.. 엄마보고싶다…😢😢
@user-tx4wr1jg8g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들어갈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들어가고 훈련중에도 집 가고 싶다고만 생각했지 엄마보고싶다 이런생각은 없었는데 사격 포상으로 전화이용권 받아서 전화했는데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때 울지말라며 동기가 안아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x-ray8313 Жыл бұрын
신병교육대때 운좋게 전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입대할때 눈물 한방울 안보였던 엄마였는데 전화통화하자마자 우시던게 기억나네요 군대가기전에속많이썩혀드렸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사랑해요 엄마
@sw-bv3sq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으로 훈련병때 엄마 전화받으면서 울고 사랑한다고 말했었네요 모든 국군장병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user-ws7xe7jp4o9 ай бұрын
군 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짜증이 나고 저때의 이야기는 하기도 싫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이때의 감성과 추억은 직접 군생활 해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지 아무리 싫었어도 가끔씩은 생각나고 좋았던 기억도 많았지 ~ 동기들 선 후임들 그리고 친했던 간부들도 연락은 지금은 하지 못하지만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프로를 보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illodpk6969Ай бұрын
ㅇㅇ 그럼추억 다시느끼러 가자
@user-ws7xe7jp4oАй бұрын
@@illodpk6969 너나 가고
@user-fq5oq5jn2h3 ай бұрын
훈련소때 처음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아 눈물나더라.. 8년이 지났지만 그때 날씨 햇빛 아직도 선명하다.. 고맙습니다 부모님 편지도 써주시고.. 지금 그게 있을련지 모르겠내 이제 기억나네 훈련소에서 소대인가 분대에서 제식훈련 2등인가해서 전화함
@jsjdkdwkassspokkio4 ай бұрын
입대 전에 부모님 속을 너무 속상하게 하고 들어가서 안에서도 걱정이었는데 전화 받고 우는 모습이 괜히 더 죄송하더라고요...
@user-bp5ly7vk5x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보다가 눈물 쏟았습니다 입대전까지 엄마 아빠한테 들어갈때 평소처럼 갔다올게 하고 들어갔었는데 이상하게 엄마한테 전화걸고 엄마가 이름불러주면서 반겨주신 순간 눈물만 나오더군요 엄마가 해준 밥도 그립고 그냥 엄마가 옆에 있던게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user-yz1dk5ev6n Жыл бұрын
입대 5개월차인데 공감합니다 ㅠ
@user-bp5ly7vk5x Жыл бұрын
@@user-yz1dk5ev6n 화이팅입니다! 그때는 잘 모르지만 돌이켜보면 시간 참 빠르다라고 그리운 순간도 있을겁니다 화이팅
@user-pf1se2bk9e Жыл бұрын
난 이런거보면 가슴 먹먹하고 눈물 나오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아무렇지가 않더라...09군번때 엄마랑 훈련소헤어질때나 자대가서 첨 전화했을때나 첫면회왔을때 다 그냥 별 느낌없었어.
@galddeggajibbougganda Жыл бұрын
저는 감정이 매말라서 그런거 없었는데 화이팅하세요😢
@user-cf5hj6cp4r Жыл бұрын
@@user-pf1se2bk9e 입대할때는 눈물 고였는데 그 이후로는 크게 감정적인적은 없더라
@hansweet7606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저때 시절이 하나하나 다 기억나네요... 눈물납니다...
@user-qv9of1dm3s2 ай бұрын
다시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같이 울고 웃던 동기들 지금에서야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mtown61919 ай бұрын
아씨...새벽에 이거보다 오열했네...똑같은 상황에서 전화를 한 적 있다보니 너무 공감이...
@user-bg7ep7gd2v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에서 받는 부모님 전화는 귀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도 훈련소에서 생신이셔서 전화로 축하드리고 헌혈하고 받은 영화,햄버거 쿠폰 편지로 보내드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_unknowngentleman7 ай бұрын
훈련소 동기들 정말 다시 보고싶네요.. 엄마랑 전화하고 나서도 펑펑 울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Combat07297 ай бұрын
워매 잘생겼네
@Mr.RamBoKim4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 입대할때 306보중대 근처 불고기 집에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 그때 흘린 눈물은 정말 뜨겁더군요.
@FUNNYVIDEO03263 ай бұрын
윤루카스인줄
@-.-0719 ай бұрын
어휴 진짜 볼때마다 시간 순삭이네 ㅋㅋㅋㅋ 얼른 자야지.. 내일 일과 하려면..
@user-iv6pl9um5c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이 되어가는 푸른거탑 훈련병
@user-qf4cg4fe7u2 ай бұрын
정말 뭉클하다 군대가는 남자들 대단하고 정말 큰일하는고당!!!!! 인정인정.. 넘 멋진 군인!!!!!!
@dlwjdghks Жыл бұрын
49:11 ㅠㅠㅠ 저도 훈련소 때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오셨는데.. ㅠ
@bechan05222 ай бұрын
저도 무뚝뚝한편이라 평소에 눈물도 없고그런데 훈련소때 전화 부모님과 딱 3분하면서 목메어봤네요 군시절 추억이네요
훈련소 마지막날 그 무섭던 훈육조교가 웃으면서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하는 그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버스타고 가는데 하트까지 날려주고 ㅎㅎㅎ
@user-wc1mz9do9yАй бұрын
훈련소 동기들끼리, 서로 서로가 눈과 입과 귀(?!)가 되어주는 훈훈한 외진생활
@user-qf4cg4fe7u2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눈물난다
@user-kt5zh6nm1jАй бұрын
군대 다시 가라하면 진짜 개빡칠꺼같긴한데 그때 가서 느꼈던것들은 분명 추억의 형태로 남은듯 게다가 훈련소 있을때 부모님과 통화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음 ..
@user-du5oe7tj1b9 ай бұрын
저거 존나 신기한게 진짜 훈련소 동기들이랑 헤어질때 울면서 서로 연락처 교환 다하는데 결국 대부분 연락안하더라
@user-ix1fl1jg1q8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 훈련소 퇴소식... 눈물많은 동기놈도 있었는데
@user-fr9gk4wu7s15 күн бұрын
옛날 기억도 나고 참 좋네...
@ChiaeGseu3 ай бұрын
진짜 푸른거탑은 웃기다 울리고 울리다 웃김ㅋㅋㅋ
@doodle_Goose8 ай бұрын
병장때 외진나가서 훈련병들 통솔중이던 조교 만났던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 낮잠땡기고 복귀 대기중인데 나한테 버스 번호 존댓말하면서 묻길래 하품하면서 귀찮단듯한 말투로 알려주고 우연히 훈련병들이랑 눈 마주쳤는데 눈빛이 뭔가 천상계 보는듯이 신기하게 쳐다봐서 나도 훈련병때 생각나는게 잊을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user-bi8ob4ij1m5 ай бұрын
저때 생각나네 훈단 들어가고 전화시간 주워졌을때 전화부스 들어가서 번호누를때 심장 막 뛰다 엄마 컬러링 소리에 눈물 터질라 그래서 꽉참고있다가 엄마가 “여보세요?” 한마디에 눈물 터졌는데
@user-qo8px9dx1q Жыл бұрын
11:40 사과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 존나 터졌넼ㅋㅋㅋㅋ
@user-dj8tw5ih1j8 ай бұрын
기억난다 엄마 목소리 듣는 순간 울기만했는데
@user-zd6er9hj1kАй бұрын
포화속으로 주인공들같아요 ㅎㅎ
@user-kn9nv1hx2lАй бұрын
이것 참 재미가 대뇌에 전두엽까지 퍼지는구만
@user-lz9zp6ie3l28 күн бұрын
대뇌의 입니다
@user-hg6fi3zz6c21 күн бұрын
@@user-lz9zp6ie3l 문법 따질게 아니라 대본이 그런거임 ㅋㅋㅋ
@user-qv7fb7hs9c20 күн бұрын
대뇌의 맞는데@@user-hg6fi3zz6c
@qwer-dc6jj14 күн бұрын
@@user-hg6fi3zz6c 대본쓸때 당연히 문법지키지않겠냐
@user-cy1cg8zh4w12 күн бұрын
대뇌에도 가능합니다
@user-rn8el8hm1l4 ай бұрын
육훈소에서 난생 첫 행군할때의 그 고통은 가끔 군대 컨텐츠를 보면 떠오른다. 발은 아프고 사타구니가 팬티에 계속 쓸려서 고름 생기고 철모 때문에 땀 열기는 안 빠지고 목 마르고 배고프고... 그 상황에서 믿을 건 같이 걷고 있는 동기들 보면서 힘을 내는 거 그리고 대휴식시간에 준 육포랑 에너지바 그리고 시원한 몬스터 한 캔과 추가로 더 보급해준 생수. 얼마나 지났을까 산길을 지나서 텅빈 큰 도로를 걷고 있는 중 소대장이 말을 했다. 이제 이 길로 부대로 들어가서 잠시 휴식후 영내 세 바퀴를 돌면 끝난다고... 지칠대로 지친 나와 동기들은 그 말을 듣고 기쁨과 절망을 동시에 느꼈다. 씨발 왜 들어가서도 걸어야하냐고 말이다. 하지만 끝날 거 같지 않더 행군의 끝이 보여서 서로 다독여주고 마지막까지 힘을 냈다. 영내로 들어서고 마지막 10분간의 휴식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 영내 세 바퀴를 돌러 갈 시간이 되었다. 출발 전 함성을 10초간 내질렀다. 정신이 확 깨고 동기들끼리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넣어줬다. 영내 뺑뺑이는 쉴 새 없이 군가를 불렀다. 군가를 한 곡 한 곡 다 부르고 갑자기 앞 대열에서 큰소리가 들려왔다. '다왔다!' 그걸 들은 나와 동기들은 자동으로 기쁨의 환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가 발생했다. 무려 행군을 완주한 인원들에게 시원한 막걸리를 나눠주고 있었다. 이제 힘듦 이라는 감각이 아예 사라지고 없었다. 통과지점에서 막걸리를 받고 연병장으로 향했다. 연병장에 도착한 우리는 용사수여식(?)을 했다. 중튀 한 명이 대표로 군번줄을 목에 거는 것으로 우리 기수 모두가 어엿한 한 명의 군인으로 됐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중대장이 '이 시간부로 모든 훈련은 끝났다. 모두 고생했고 오늘까지 함께 달려온 동기들끼리 한 번 안아줘라'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동기들과 포옹을 하고 들고 있던 막걸리로 건배하며 훈련소에서의 훈련을 마무리 지었다.
@user-fj4qb3cx6k Жыл бұрын
윤진영 연기 지린다 진짜
@user-kt8yp5xk1k4 ай бұрын
나도 훈병때 40kg행군하고 들어올때 눈물흘렸다 군악대 연주할때도 감회가새로웠고
@user-jy6zc1uf6sАй бұрын
주책 맞게 눈물이 나네…어머니
@user-pk6vh9wd5hАй бұрын
😢지금은 절대느낄수없는 감성 ㅠ 그립다 젊은날
@user-cz7bt9yk1m6 ай бұрын
23년11월27일 어제.울아들.논산훈련소로 입소했습니다 하루지났는데.너무 보고싶어요
@user-go4sy4lh1iАй бұрын
아드님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지금이면 일병 되셨겠네요 저도 전역한지 몇년 됐지만 지금은 아드님이 저희를 지켜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bp2ne3db6w10 ай бұрын
훈련소 가기 전에 가족사진 챙기세요. 틈나면 수양록이랑 수첩에 끼워둔 사진 보면서 힘낼 수 있습니다.
@Gorani-dami6 күн бұрын
최종훈 연기 지린다..
@user-zf5yj1sq4r Жыл бұрын
55:08 나도 신교대 내무실 동기들과 전역하면 이 인원으로 꼭 만나자고 모두와 맹세했는데 ㅠ
@user-sl8zf7ku8r2 ай бұрын
빽차장님... 아니 빽사장님 오졌다😂
@user-cd9cx7sc2cАй бұрын
와 그러네 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봤나ㅜ했다
@aksldjfhg64089 ай бұрын
라떼 군생활 생각나네ㅠㅠ 입대 당시... 09년 9월 군번 306보충대...
@Combat07297 ай бұрын
사격때 잘쏴서 전화 쓴적있는데 나만 감정이 메말랐나 5분통화줬는데 아빠.엄마.동생한테 전화해야해서 울시간도 없이 전화해서 수료식날 단거 한박스사와달라고 한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수료식날 혀꼬일정도로 단거 먹었던 기억납니다 벌써 11년전이네 ㅋㅋㅋ
@aksldjfhg64089 ай бұрын
다들 논산 출신이네 ㄷㄷ 난 09년도 군번 306보충대 출신인데ㅠㅠ
@user-New-islandКүн бұрын
논산훈련소있을때 조교중에 아버지 친구 아들 있어서 종교시간에 몰래 빠저나와서 통화함
@hipzzileee19 күн бұрын
영상처럼 훈련소 동기들이랑 휴가 나오면 부대 앞 황태해장국집에서 모이자고 약속했었는데… 그때 그 약속을 잊지못해 나온 나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때 나 빼고 한명도 나오지 못했지만 50사단 동기들아 잘 지내냐..
수료식 전날 관물대 아래에 다들 라이트팬으로 낄낄거리면서 적고 있는데 갑자기 조교 들어와서 존나 식겁했는데 내 욕은 적지마? 라면서 간담회 올 사람 오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개추억이다 진짜.
@user-tk5dk4uz6pАй бұрын
시외버스터미널어디에요?
@siankim3908Ай бұрын
심장통증으로 훈련소때 외진 한번 나갔었는데 지루해죽는줄.. 자대 배치 받자마자 다시 나갔는데 사단의무대에서도 안되서 국군병원까지 갔는데 하루죙일 담배만 쳐 피다 돌아옴
@user-tw1uy3mq2bАй бұрын
저 행군을 마치면. 몇일푹쉬게 해주나요
@yangyungi65354 ай бұрын
3:50 이준혁 표정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텔레비전에 이준혁 나오면 완전 웃기네~ 완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all1857 Жыл бұрын
논산훈련소 28연대 김좌진연대에서 통화시간 3분 줘서 1분30초 엄마 1분30초 여친한테 하는데 진짜 제발 받아라 하고 기도를했다ㅋㅋㅋㅋ 다행히 둘다받았는데 정말...그때 목소리 듣는게 얼마나 반가웠던지 눈물이 마르질 않더라...그립다 20대
@user-tn7em3ev8j9 ай бұрын
28연대 이순신 입니다!
@user-el8vb8iz7m7 ай бұрын
김좌진은 26연대
@user-on5lj6gl3r6 ай бұрын
26연대가 김좌진
@TV-rw5fx20 күн бұрын
참이때 눈물많이났는데
@seunghoo22 ай бұрын
그렇게 울지말자고 다짐했는데 엄마 목소리 들리자마자 눈물 터져서 말도 잘못했던거 기억나네
@user-zu5hq3vr7k9 ай бұрын
6:23 브금이랑 표정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user-is5lr9mn1y10 ай бұрын
진짜 훈련소때 엄마목소리 듣고 안우는놈 거의 못본듯...왜 저래 울지? 그러고선 내차례되어서 콜렉트콜로 전화해서 엄마목소리 듣는 순간 바로 목이 잠겨 눈물만 주르륵...
@user-sc7rp1mw7e17 күн бұрын
먼저 갔다온 친구들이 다 훈련소 첫 전화때 무조건 운다고 했을때 나는 절대 안울줄 알았는데 목소리 들리자마자 그냥 오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user-gk2vs4qk7y7 ай бұрын
좋좋소 과장님 과거가 폭주족 이셨다니! 세계관 웅장합니다
@user-iu5ri9rm6o3 ай бұрын
차장인데 ㅉㅉ
@user-ir3ut9il5r2 күн бұрын
너무슬퍼서보다가울었음
@Pineapplemind6 ай бұрын
35:49 와 백차장님
@user-rr4sw8zv2g7 ай бұрын
사단신교대6주에서 병장전역..이후 2년만에 논산5주,여산12주 하고 병사에서 하사관까지 군생활한 나도 있는데 뭐.ㅋㅋ.
@user-wm4me6om8s2 ай бұрын
군대 가기 1년 전에 아빠랑 싸우고 입대할 때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집이 너무 바빠 작은누나만 배웅해주고 그렇게 훈련소 입소했음.. 훈련소 수료할 때 그 많던 몇백명 훈련소 동기들 중에 나만 가족이 안 왔더라.. 그래도 훈련소 교관님이 잘 챙겨주셨고 나한테 소주랑 맥주도 사주셨던 기억난다. 군대 갔다오면 철들고 엄마한테 효도할 줄 알았는데 28살 쳐 먹을 때까지 취직도 못했고.. 그냥 매일 전화드리고 영상통화하고.. 그게 다네.. 언제 안정된 직장 가지고 엄마한테 맛나는 밥 한끼 떳떳하게 사줄 수 있을지... 왜 이렇게 나는 능력이 없는 걸까 답답하다 삶이...
@user-ex6dz3yl6k2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user-yx9fr7pf7i6 ай бұрын
102보충대 갔다가 1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진짜 열심히해서 상점 받고 주말에 전화포상 땄는데 수신자부담 차단해놓은 우리엄마 레전드 ...
@14080RKWL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
@namssang1232 ай бұрын
와 저도 102에서 12 을지부대 신병교육대 갔는데!!
@baled94878 ай бұрын
제대한지 20년 행군 끝나고 야 훈련끝났다 하고 성취감 엄청났는데 자대가니 바로 쭈꾸리 시작 ㅋㅋㅋㅋㅋ
@user-kx8lf5vl2q8 ай бұрын
아 공감요 ㅋㅋ 저도 벌써 제대한지 20년이네요;
@user-ge9io4bn3z9 ай бұрын
신병교육대 사격잘해서 여친한테 전홰했는데..안받았던 기억이..😂😂😂😂😂😂그 날 더울었다는ㅋㅋ
@davidtaylor13059 ай бұрын
행군은 진짜 ㅋㅋㅋㅋ 사실 그냥 포장 된 평지 도로만 걸으면 그래도 할만 할텐데 언덕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때문에 ㄹㅇ 죽을 맛인 듯 ㅋㅋㅋㅋ 사실 가파른 언덕은 그냥 맨몸으로 걸어도 힘든데
@user-oj6wy9oh4x6 ай бұрын
신병 훈련소 전우애는 평생 잊지 못하지 ㅋㅋ
@user-ll6nd6xt5y3 ай бұрын
ㄹㅇ
@user-rr6xg6hn7p2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들었던 엄마 목소리는..
@Xxxtentacion177Ай бұрын
2:47 ㅋㅋㅋ
@user-xr1lb1dt9vАй бұрын
36:10 백차장 아니냐 ㅋㅋㅋ
@declan5383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첫 전화 를 길러주신 할머니께 했는데 할머니가 여보세요 하시고 내가 할머니 하고 눈물이 절로나오더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