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재경 해설위원 중계 듣는게 진짜 학찰시절 내 낙이었음 너무어무 팬이었고 재밌었습니다!! 최고였음 특히 스토리 짜주는 능력 + 특징잡아 별명 잡는능력은 넘사벽

내 20대 금요일을 항상 긴장되고 두근두근 하게 만든 온게임넷 투니버스 스타리그부터 온게임넷 스타리그까지 20대의 추억을 오로지 함께했던 채널 엄재경 해설위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토크쇼 방송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 때 힘든 학창시절의 얼마 되지 않는 낙 이었어요. 엄재경님 때문에 왠지 모르게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엠겜은 안보고 온겜넷만 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지나 덧글이라도 남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때 존재 자체로 감사했습니다.

투니버스 98코리아오픈 어린 날 만났던 때부터 스타리그 수많은 순간을 들어온 목소리 이젠 저도 마흔이 코앞입니다. 선생님 형님 선배님 뭐라 불러야 할지 암튼 건강하신 모습 봬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승하십쇼.

엄옹이었으니까 스타리그가 그렇게 거대한 서사를 가질 수 있었음 엠겜이랑 대비되는 게 바로 그런 점이었고 그게 낭만이었던거고

스타뒷담화 진짜 재밌게봤었어요ㅋㅋ

엄재경 형님은그때도 엄옹이셨는데.. 이벤 진짜 옹이 되셨네요 ㅎㅎ 스타리그에서 엄재경 형님께서 선수들에게 각각 캐릭터를 명명하고 서사를 부여하면서 몰입감을 느꼈던거 같아요. 본업이 시나리오 작가기도 하시고 스타리그와 가장 유사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바둑에도 조예가 있다보니 잘 접목시켜서 새로운 틀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엄옹은 무조건 시청.

달변가이자 최고의해설가 엄재경형님

목소리만 들어도 00년대로 시간여행한 것 같은 그 느낌

나는 시간이 엄청지났는데 아직도 금요일 저녁 mc용준의 스타리그 오프닝 멘트가 생각남 전국의 계신 게임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타리그 16강 자 오늘도 두분의 게임 전문가 엄재경,김태형 씨 함께합니다.

e스포츠를 확립한 게이머의 대표가 임요환이라면 방송계의 대표는 엄재경 해설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옹 저도 제일 좋아하는 스타프로게이머는 투신 박성준입니다.전성기 그의 플레이에 일희일비 했네요.

진짜 스타리그 그 자체이신 분

편집 안하고 풀영상으로 풀어줘서 더 좋았어요

게임 내 외적으로 스토리 만들어내는데는 1등이셨던 엄옹.. 엄옹 덕분에 스타 진짜 재밌게 봤었네요

와 진짜 너무 반갑다

엄옹은 만화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이충호 작가와 협업을 하셨는데...직종변경 이제 정주행 초반입니다

1:35:00-- 용준좌 지난번 이기석 편때 대박 전화연결에 이어 두번째 또 두둥등장!!

레전드죠 이스포츠라는 산업을 만드신 분들

와 낼 무조건 다시보러온다 ㅎㅎ

E스포츠 태동기 엄옹과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엄옹 스타리그의 세계관을 만든 전설적인 남자.

싱크가 안맞네요. 영상이 소리에 비해 늦음

진짜 그 당시 개쩔었음 진짜ㅎㅎㅎ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는지 싱크가 좀 안맞네요.

이번 화가 음향이 제일 잘 들리네요

20대 시절 온게임넷 보면서 자랐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3연병이야기할때 강민 진짜 행복해보인다.

지금 보면 엄옹이 게임은볼줄랐지만 추억돋네요..ㅎ

그 당시 선수였던 정민 형님 강민 형님이 이젠 해설이 돼서 엄재경 전 해설을 맞이하는 풍경... 너무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

온겜넷 스티라그가 엠비시보다 더 잘됏던건 엄옹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김캐리의 감성해설이 있어서임 뭐 그때당시 해설전문성이 엠비시가 더 좋다 뭐다 하고 엄재경은 스타를 모른다 뭐다를 다 떠나 대부분의 프로게이머 별명이 스타리그에서 만들어졌고 스토리 또한 스타리그에서 많은 역사가 만들어짐 라이브인대도 각본쓴것마냥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낸것도 엄재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 이런거때문에 온겜 스타리그가 엠비시 보다 더 재밌어 했던거임 요즘 롤 선수들보면 별명도없고 해설들이 서사도 만들어낼줄 모르니까 예전에 비해 게이머들이 어떠한 스토리가 없어서 이야기 거리가 크지가않음 캐릭터성도 없고 아마 엄옹 김캐리 시절에 페이커가 있었으면 지금보다 엄청난 스토리와 서사를 같이 가졌을텐데 이부분이 아쉬움 요즘 게임판은

그립다..학창시절 방학때 집에서 프로리그 보고 개인리그 듀얼보고 재방송보고 리얼스토리프로게이머 뒷담화 등등 늘 온게임넷 채널이 기본이었고 안볼때는 스타하던 그때가너무그립다..

엄옹님 나오시면 항상 반가움

너무좋타

하 추억이여~~

엄옹은 진짜 레전드지

96년에 까꿍 작가셨는데 게임프로에 나오시는거 보고 어? 했었죠 ㅎㅎ

추억돋는당 ㅎ ㅠㅠ

난...볼때 마다...스타 뒷담화 먹방이 최고 였음

내 청춘을 함께 하신분~👍👍

마이크문제인가? 종종 소리가 울리고, 싱크도 좀 안맞고... 방송사가 왜이렇지...

스타 흥행에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보면 꽤나 몰입됐던 요소들임

엄옹 사랑..해요,,,

엄옹의 스토리텔링은 환상이었지

화질 말고 음질을 신경 써주시면 좋겠는데... 중간마다 계속 우웅 울리면서 말이 제대로 안 들림

몇년전에 나왔던 영상보다 훨씬 젊어지신듯

진짜가 나타났다~~

그리운 그시절

❤

내어릴적 우상 재경이형님

온게임넷 스타리그하면 엄재경

라이브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 영상으로 10~20분짜리 편집 영상을 따로 업로드 해줫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시간 내내 볼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엄재경형님 진짜 최고인듯 스타해설 ㅎㅎ

까꿍 만화가가 엄재경햄이었어? 초딩때 보다가 왜 안나오지? 하고 존버했는데

엄재경님은 추억이죠

재경형님 너무 반가워요~~~~~!!!

음성 싱크가 안 맞아요

e스포츠의 판을 키운 사람

강민만 확대해서 제작한건가요?

이건 안볼수가 없네~ 삼성동 매직스테이션에서 전용준의 활짝 웃는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영상이 밀리네요~

나라의 인재

까꿍 왕주먹!

그립습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 이상하게 스타리그의 결승전 매치업은 MSL의 결승전 매치업보다 더 좋았던걸로 기억함 당대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선수들의 결승 매치가 많았죠 임요환 vs 홍진호 최연성 vs 박성준 이영호 vs 이제동 등등

어렸을땐 전문성을 의심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스타크래프트의 아버지였습니다. 저는 현재도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엄재경님같은 분의 부재가 크게 다가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강민 올드보이도 나혼자 산다의 원조 같음 ㅋㅋ

엄재경이 E-sports 계의 해설위원중 한명? 아니 이분은 전세계 E-sports 계의 시초중 한분 이시다. 난 이분과의 직종, 분야 다 다르지만 이분의 열정을 보고 인생에 불을 붙였다.

스타의 근본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였다..

내 청춘의 일부분 스타리그 그리고 엄옹

정민이 형도 잘 생겼는데 개인적으로 젊었을적 조셉 고든레빗 닮았다고 느낌.

하드코어 질럿러쉬는 박정석 vs 조용호 레퀴엠 MSL 패자결승 이게 진짜 가장 임팩트가 쎗음

보는데 자리 위치가..게스트가 조금 정면으로 나오게 mc자리랑 양쪽 위치를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측면으로 빠져서 게스트에 집중이 안되는거 같아요. 유퀴즈 방송 참고 하면 이해하기 편할듯!? 엄재경님 너무 건강하셔서 보기 좋네요ㅋㅋ 더 자주 나와주세요!

시즌1 끝났다고 한거 같은데 바로 시즌2네

늘 엄옹 해설을 제일 좋아했어요. 엠비씨는 시끄럽게 소리만 질러 보지도 않음.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엄옹..... 뒷담화때는 흰머리가 보이시더니 다시 젊어지신것 같군요 그래도 세월앞에 눈물만 흐르게 되네요 아고고

엄옹 전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레전드

엄옹 반갑고

그래도 누구처럼 유흥업소하고 무너지지 않아줘서 감사하네요

목소리랑 영상이랑 싱크가 안맞네 시작할때부터

김캐리도 같이 나왔으면 좋은데

난 왜 회사들이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어 용준이형은 그냥 우리 원픽이라니까? 왜 이형을 계속 그냥 가만히 냅두는거야?

화면하고 음성하고 뭐가 미스매치 같은데. 확인 좀 해주세요.

30대 중에도 알아보는 사람들 많을것같은데...? 나90년대 초반 생인디 초중학교때 스타 오지게 봤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많이 못봤지만 택뱅리쌍 뜨고 육룡뜨는 시기까지만 딱 봐서 그 뒷세대 선수들은 잘모름...

싱크가 안맞아요

내 나이 38.. 하이텔 유니텔을 사용했던 나는 연배가 좀 있었구나 ㅜㅜ

내젊은 시절을 함께했던 그리운 목소리 엄옹~

엄옹은 의리로 본다

봉준호 폼 미쳤네

씽크 나만 안맞나...?

엄옹 최고

머리카락이 좀 날라가셨네요ㅋㅋㅋ

용준좌하고 강민하고 ㄹㅇ 싸우지 않았나?... ㄷㄷ

지금 성인이 된 분들의 향수는 마인크래프트 인것처럼 우리세대 어릴적 향수는 스타리그였지.. 몽상가 강민 천재테란 이윤열 사신토스 오영종 테란의황제 임요환.. 다 엄옹의 작품이고 대단했지 정말..

영상을 올릴거면 제대로 만들지. 싱크도 개판이고 참..

사견이지만 허영무는 프로리그서 다소 떨어졌고 아프리카서 지금도 아니고 그당시 홍구한테 쪽도 못써서 평가가 떨어질수밖에 없음

씽크가안맞아요

미생의 장그래는 자신의 우상으로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을 뽑았지만, 나는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강민 이윤열 박성준... 그리고 그 판을 만든 엄재경

살 많이 빠지셨네요,,ㅠㅠ

입싱크 안 맞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