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다른 방식으로 개고생하면서 살고 유럽 일본 등 역사 조금만 알면 조선이 오히려 평화로웠고 덜 폭력적이었다는 걸 알건데. 모르면 배워라.

그런 식으로 남녀편가르기 혹은 남자비하 해대면 사내놈들이 좌지우지하는 동안 여편네들은 그 학대를 멍청하게 수천년동안 당하고만 살았냐고 반문할 수 있음. 여자는 손발이 없고 뇌가 없는 동물이었나? 여자들끼리 뭉쳐서 반란도 일으키고 여자국가 세워서 남자들없는 여성시대를 열던가? 전세계적으로 걸스캔두애니띵~ 외치면서 현실은 지금도 여성들만 존재하는 지네들 이상국가 하나 못만들어냄. 본인들도 알거든..말로야 다 할수 있다고 다독이지만 실제론 고된 건 하기 싫은거. 일례로 건설현장만 가봐..아무리 여성의 진출이 늘어났다고 해도 여자가 압도적으로 없는 곳임..여권이 신장되고 사회 다방면으로 진출하고 있음에도 육체적으로 힘들고 위험한 현장 대부분은 피하려 아둥바둥하는게 여자들의 현실임.

당시 유럽, 일본 평민 하층민 삶이 조선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낫진 않았습니다. 농사지어 수탈해 가는 양만 비교 하더라도 알 수 있죠. 제대로 좀 배우고 리플 싸지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