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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장육 #고량주 #문상훈
빠둥이들을 기다리며..
발작 / 황지우
삶이 쓸쓸한 여행이라 생각될 때
터미널에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다
짐 들고 이 별에 내린 자여
그대를 환영하며
이곳에서 쓴맛 단맛 다 보고
다시 떠날 때
오직 이 별에서만 초록빛과 사랑이 있음을
알고 간다면
이번 생에 감사할 일 아닌 가
초록빛과 사랑, 이거
우주 기적 아녀
오당기 EP.1 목차
00:00 안녕하세요 문상훈입니다
01:41 텅 빈 도시의 밤 거리는 노이즈 캔슬링
02:36 늦은 가을(LATE AUTUMN)
03:32 오향장육
04:05 체리 타르트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05:25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06:01 알리오 올리오 마늘 4큰술
07:27 말죽거리 연애사
10:33 아직 사랑하는 그해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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