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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다섯 살아가면서 힘들일도 참 많았고 죽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가족을 보면서 늘 힘내고 오늘도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큰딸25살 늣등이10살 딸들아 아빠가 사랑한다

음.. 90년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죽을것같은 연애와 이별을 하고 지금은 머리도 희끗하지만 멋진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나보다 더 소중한 큰애가 태어나고.. 이 모든 기적같은 일들이 90년대에 모두 일어났죠 눈 오는 크리스마스 아침 유툽알고리즘이 빛나던 나의 20대를 추억하게 하네요~ 디제이님 감사합니다~~^^

69년생 88학번이에요. 이제는 60이 더 가까워지는 나이..마음은 그때 그시절이

90학번 나의 인생~ 오늘 아들이 군에 입대 했는데~ 소주 한잔에... 눈물이 흐르는 밤 입니다. 나의 20살이 그리워 지네요

77년생 96학번 입니다 댓글을 읽으니 꼭 선후배들과 엠티 온 기분^^ 설레는 기분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00:04 먼훗날 - yb(윤도현밴드) 03:49 슬프도록 아름다운 - k2 김성면 08:16 얼굴 - 김건모 12:29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소금 16:42 인형의 기사 - 넥스트 21:23 재회 - 박광현 25:30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30:07 사랑할수록 - 부활 34:29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38:10 마음에 쓰는 편지 - 임백천 41:49 별이 진다네 46:52 마법의 성 - 더클래식 50:55 나와 같다면 - 김장훈 56:24 오래전 그날 - 윤종신 1:01:24 추억이 같은 이별 - 이승철 1:05:45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1:09:23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패밀리 1:13:18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이광조 1:17:14 도시의 삐에로 - 박혜성 1:20:57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유재하 1:25:38 사랑하기 때문에 1:26:20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1:32:35 이 밤을 다시 한번 - 조하문 1:36:24 우리 스무살때 - 김건모 1:40:58 서른 즈음에 - 김광석 1:45:33 세월이 가면 - 최호섭 1:48:40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 015B 1:53:2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박광현 1:54:37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 김건모 1:56:23 왜 그래 - 김현철 1:59:23 이 밤이 지나면 - 임재범 2:01:02 Lonely Night - 부활 2:03:40 한 걸음 더 - 윤상 2:05:20 연극이 끝난 후 2:06:56 당신은 사파이어처럼 - 신승훈 2:08:50 내가 널 닮아갈 때 - 노이즈 2:10:53 빛 - H.O.T 2:12:06 일과 이분의 일 - 투투 2:13:44 Everybody - 진주 2:15:34 로미오&줄리엣 - 신승훈 2:17:20 슬픈 마네킹 - 현진영 2:19:08 난 멈추지 않는다 - 잼 2:20:56 말하자면 - 김성재 2:24:23 사랑해요 - 고은희, 이정란

72년생임당..잊고있었는데 참 이쁜 감성의 세대를 살았구나 싶어 뭉클해요. 감사합니다 😂

듣다 듣다 눈물이.. 콧물이.. 아.. 파란 만장했던.. 내 이십대.... 오늘같은 밤 눈물이 눈물이.. 아~~~~ㅠ 주옥같은 노래들 감사 한데 맘이 훕여파이네요 ㅠ 잘려고 듣다가 통곡... 눈물 콧물~~아 ~~ 맴이 ㅠ

95학번 시리도록 아팠고 치열했던 그시절 ..

나의 10대와 20대를 같이보낸 90년대.. 그립군요

79년생 97학번입니다. 그때의 마음 감정 잊지않고 살고 싶은데 나이가 드니 그시절 마음 떠올리려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ㅜㅜ !!

아우 첫곡부터 너무 좋으네요 ^^ 조금은 무료하고, 무기력한 요즘! 다시 힘을 내봅니다. 전 97학번 어쩌면 한국가요의 전성기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모두 힘내봅시다^^

40대 후반을. 향해갑니다.학창시절 듣고자란 노래들 너무아련하고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돌아갈수만 있다면...너무 그리워 지는 밤 이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쌤이 한양대 작곡과 출신이었는데 유재하가 자기 1년 후배였다고 하면서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나네요..하루는 유재하에게 "넌 왜 클래식을 전공하는 놈이 대중 가요를 하려고 하냐?'고 물었는데 그 답변이 "저는 깊이가 있는 대중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라더랍니다. 유재하 1집은 정말 오랫도록 들었던 명반이었지요... 그 중에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 저도 정말 좋아하던 곡입니다..

대학 축제때가 생각나는군요. 감성자극 발라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마음은 그때그시절 똑같습니다~~96년 캠퍼스에서 함께 울고 웃던 사람들이 너무보고싶네요

99학번 마지막 90년의 기억을 되살려 주셨네요 . 윤도현 노래를 즐겨부르던 대학 기숙사 동생이 생각나네요. 먼산 언저리마다~

😅찬란했던 나의 10~20대로의 시간여행 중입니다~78년생 97학번이 플로리다에서 듣고 있어요~~

88학번... 낯선 대학문화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들 우연이 동문회란걸 알게 되었고 낯가림심한 내가 과에 적응못하고 동문회만 기웃되다 첫사랑만나 몇년을 가슴설레면 손한번 못잡아보고 그저 함께 있는것으로만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 캠퍼스는 최류탄으로 힘들었어도 5월 첫축제의 설레임.. 그때 첫사랑이 야구하는 모습바라보느라 땽볕아래서 몇시간 있다 얻은 햇볕알레르기ㅜㅜ 지금에야 흔한 단어지만 그땐 듣도보도 못했던 병명 한동안 봄만되면 팔뚝은 붉은꽃이 피고.. 세월흘러도 그때 그시절 행복했네 그냥 주절주절...^^;;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날이 오늘까지 춥다네요..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좋은놀 오늘도...감상하며...

세상에…선곡 뭡니까? 80년생 마음까지 흔드시다니….추억강제소환능력자같으니라고…🖤

괘니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얼굴, 우리 스무살때.. 이 곡들을 듣게 될 줄이야.. 또 울게 될줄이야... 가슴이 아린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우울한 날인데 울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30년전 꿈많던 그청년은 이제 중년이 되어있네요. 좋은 노래들이 그때 그청년으로 저를 돌아가게 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89학번 70년생입니다. 그시절 그때 아련합니다. 이젠 흰머리카락이 반이지만.

74년생입니다. 20대초반 풋풋한 대학생때와 군생활할때 좋아했던 노래들도 가득차 있네요 너무 좋네요. 저장해서 자주 듣겠습니다~~~~

03학번인데 야근 중인 사무실에서 선배들이랑 흥얼흥얼..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86 호랑이는 아빠차에서 많이 듣던 노래네요~ 저도 같이 흥얼거리고 눈물이 핑..

하아 비오는 시드니 장사 졸망하고 마감하며 듣는데 술 부르네.. 40인생 끝이구나...

노래도 좋고 . 영상도 조씁니다. 술땡기게하는 채널

우리의 청춘들이 추억 속에 묻혀지네요. 찬란하고 아름답던 나의 20대 지금은 흰머리도 나고 트로트도 좋아하게 되면서 아 이래서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셨구나 하면서 가사가 들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청춘을 저는 곱디 고운 노을같이 남은 생을 물들이고 싶네요. 좋은 노래 잘 듣겠습니다.

1990년대 대학생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 듯 한 느낌이네요 다시 한번만 그때로 갈 수 있다면 …

돌아갈 수 없어 더 그리운 그때...그때로 추억여행하는 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

First SuperThanks purchase.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맞아요. 90년대는 이랬어요. (88학번)

50중반에 들으니 너무 좋소이다. 구독 박았소~ 내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노래들이구랴~

90년생인데 감성터져서 베갯잎이 다 젖어버렸습니다

아 세월~ 빠르다. 아직도 20대 그 마음 그대로인 77년생!

인형의기사 인트로는 정말 고급스럽다

75년생 애리조나에서의 청취자 입니다 항상 듣고있으면 20대때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 타지에 있으니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우리 마왕 보고싶다ㅜㅜ

이시대 노래는 지금들어도 왠지모르게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돌아가고싶다..그시절 그추억속으로...

그때 그시절...너무그립네요..돌아가고싶다..ㅠㅠ

뮤직카페 하나 오픈하시면 대박 나시겠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학창생활 시작과 첫직장이 시작된 90년대 그리고 활발함과 여유넘치던 시대.. 타임머신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I'm a 1.5 generation child and these songs bring back so much great nostalgia of my younger years.....partying with my friends, being nervous as heck while slow dancing with a girl I just met and thinking how jealous my buddies were....lol. I play the old school Korean ballads all day when I'm at home!

노래가..다너무좋아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듣다보니 밤새웠어요 날샜네요ㅠㅠ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50중반을향해가는... 내젊은날을 함께한곡들을 듣고있으니 아련해지는군요... 멋진곡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내줍니다... 👍 👍 👍

장거리 운전할때 듣다가 여러번 심쿵 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이런 선곡이~~~~~~~~~감사합니다~~ 오늘 오전은 귀가 호강하네요

OKHP님의 노고로 남들이 행복합니다. 저도 그런 자세로 살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렉스님 어쩌면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콕콕 찝어 선곡하신건지 누구나 다~그런 생각이겠지만~ 너무 좋네요 오늘 저녁은 맥주 한잔에 렉스님 노래들으면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박광현님 곡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요. 90년대 라디오 듣는 기분. ㅎ

출근길에 듣습니다. 노래들이 다 너무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와우! 한참 세상에 눈뜨기 시작했던 나의 20대가 새록새록… 🥹아침인데 .. 어디가서 와인한잔 하고싶네.. 큰일이네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곡 미쳣네요~~이케 댓글 잘 안다는데 손가락 움직이게 하시네요.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왠지 주인장 72-73년생이실 거 같네요ㅋㅋㅋ 전 74년생.

79년생. 양띠들 모두 모여라

대~~~~~~박🎉🎉🎉🎉❤❤❤❤❤

힘들때도 많지만 다른 누가 생각나지 않네요. . 온통 남편과 같은.세월을 보내고 같이하고.같이.듣던 음악이라.

아........너무 소중했던 나의 어릴적 기억이~~~~ OKHP 짱짱짱

어쩌다 칮아왔어요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이밤에 조용히 술 한잔 하면서 듣고있습니다

형님. 음색이 너무 따뜻하고 영상하고 잘 어울립니다. 선곡은 말할것도 없고 사운드에 놀라고 갑니다..

저도 출근 준비하면서 듣고 있네요~좋아요~~~ 왤케 첫사랑이 자꾸 생각 날까요~~~ㅠ.ㅠ 여전히 보고싶다..ㅠ.ㅠ

내일도 그다음날도 쉬는날이라서. 엄청돌려듣고 있네요. ❤❤❤❤❤

쉬는날 꿀모닝입니다^^

쏠캠와서 듣고 있는데 94년 새내기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ㅎ 불멍하면서 듣고 있는데 왜 가슴이 먹먹할까요? ㅠㅠ

아침을준비하며 듣고있네요~~^^ 첫곡부터ㅜㅜ 노래방에서 많이불렀던노래:) 예전에는 슬픈노래를들으면 머 그냥 저냥 지나간사랑했던 누군가가생각났는데 가족잃고나니 오빠만생각이나네요... 노래의힘은 대단해요 그립고 아프지만.. 위로받는느낌! 그게 렉스오빠의힘인것같아요ㅎ 감사해요 😊

참 아련하네요... 가슴 시리는 노래 참 많네요... 그때 기억나는 사연도 시리고... 80년대 말 이후는 사실 노래도 세상도 플라스틱 사랑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그 시절이 마지막인거 같아요... 그 이후 노래들은 멋진곡은 있지만 가슴 시린곡은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멋져요. 포도주한잔과. 캬~~~쥑인다

정말 옛날생각납니다 ㆍ그때는 순수했던 시절 ~~~~~~

75 토끼, 94학번...늦은 밤 일하면서 들어요~ 20대에는 내 인생 왜 이리 힘드냐 싶었는데...그런 시간 지나고 늙음을 한탄하는 이 나이가 되니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슴 시리게 그리운지...그 때의 감성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노래들 들으며 잠시나마 20대 나로 돌아가 봅니다.

요즘 꽃혀서 차에서 틀고 다니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하고 실력있으신 분이었네요. 좋은 컨텐츠로 소소하게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준 90년대!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80년대 학력고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처음 가본 음악다방 유리박스안의 디제이오빠에게 종이쪽지로 신청곡을 신청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요즘엔 그런곳은 없겠죠? 있으면 한번 찾아가보고싶네요 그리워요 그시절...

아니 선곡 무슨일이에요 ㅠㅠ 세상에...너무 좋아요

작지만 후원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선곡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첫곡부터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아... 그리고 두번째 곡 도입부....미친...

첫 노래 부터 끝났네요 먼 훗날이라니 술 한방울도 못하는데 멀 마셔야 되는거죠 🫠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곡 미쳤다. 엄지척.

첫곡듣자마자 그냥.... 후 띠용ㅇ용.. 왜 이제야왔니 ... 다음주 캠핑장가서 무한 재생입니다... 잔잔바리 세케바리..

음악과 추억이 갖은 놀라운 힘 ❤️

제목 참 잘뽑네요~^^

너무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님덕분에 순수했던 나의20대로 시간여행 다녀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곡은 마음에 탁 와닿고 바람이 차가우니 더욱 좋고 쌀쌀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려 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두번째.선곡나올때.허엌🫢심쿵! 진짜.... 추억이마구마구😢 오늘.비도.오고. 딱이네여😊 근데 회사라는게슬프다! ㅎㅎ

고맙습니다

박광현의 선곡은 보기드문. 좋네요.

아,.....말이필요없는 선곡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여행중인데 노래선곡이 넘 좋아요^^

오늘새벽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있고 신났고! 😊😊😊

첫곡부터 선곡이 좋네요

일 마치고 노래 듣다 보면 어느새 맥켈란이 오른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