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시키는 부모입장에서 울컥했습니다. 저희도 그런 힘든일을 시키지 않기 위해 축구 그 후에 삶을 준비시키려하는데 15년이상 축구만 해 온 아이를 변화시키기가 어렵네요.애증에 관계..딱 맞는 얘기같아요.마음을 변화시키가 매우 어려운거죠..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영상을 보면서 이 말이 생각났고 전해주고 싶었어요~ 존재 자체로 넘 귀하네요~~ 무엇을 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힘내십시오. 지금 생각해보면 이삼십대를 정말 힘들게 치열하게 살았네요. 그 나이의 특징같아요. 잘하는것도 딱히 없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더라구요. 넘어져도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렸을때 잘하는 넘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버틴넘이 성공한다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버텼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그냥 포기만 하지 마세요.

멋저요그말씀 핵심만 들어도 전체강의를 들은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같은 20대의 입장에서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유연성 우리는 우리다 😊 좋은 말씀에 위로와 공감을 받습니다.

이성재 선수 최고입니다 성남시절부터 김포시절까지 ㅎㅎ

뭘하든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것같아요.~^^ 힘 내자고요 우리모두

한 분야에 치열하게 매진했던 분들은 영역을 바꿔 새로운 도전을 해도 기본기가 있어서 저력이 발휘되더라고요 스스로 자신을 믿어보세요 이 사연 울면서 봤습니다 두 축구선수분들 지금 성장통을 겪고 계시지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니 실의에 빠질 때 마다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좋은 날 옵니다 아들같아서 자꾸 눈물나네요

황재성씨 갑자기 안보이니 허전하네요 창옥교수님과 티키타카 잼있었는데 아쉬워요

푸우창옥!!! 기여와~~ 들어도 들어도 재미져

낼 뭐든할수있어요..진짜 청년들 홧팅이네여.정작 우리 자식. 혼내고있는건 ?ㅋㅋ

고민자분은 축구를 참 잘하는 영상쪽 일 하시는 분이시지, 축구를 하다 실패해서 영상일 하는 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축구를 했다는 사실은 주어가 아닌 살아가면서 본인의 자랑인 수식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주어는 본인 자체입니다. 누구나 나로 살아가지만 상황에따라 세월에 따라 아들, 딸이기도 부모이기도 알바생이기도 학생이기도 직장인이기도 달라지는 존재니까요.

황제성씨, 이지혜님 하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