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이오 추억 크으~~~~~ 그런데 리뷰하는 게임이 정말 다양하네요. 이걸 어떻게 다 하셨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로봇, 메카닉을 더 좋아해요 ㅎㅎ 10:30 저의 워너비 게임이었어요. 오락실 갈때마다 한판 씩은 했었죠. 앞으로도 메카닉 영상이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

키카이오 진짜 쩔었지

로봇물을 즐겨보거나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소개된 게임들 중 게임장에서 직접 본 게임들이 여럿 있어서 묘한 마음이 들게 되네요. 취향이 썩 아니었던지, 데모 감상이나 어깨너머 구경 정도에 그쳤던지라 직접 플레이한 기억이 있는 게임들이 별로 없는게 아쉽다랄까요? ㅜ.ㅜ 그래도 당시 느꼈던 로봇들의 묵직한 배틀을 감상했던 추억이 되살아나서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로봇 덕후분들껜 큼지막한 선물이 되었을 영상~ ^_^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은 갓띵언이네요 마지막 말씀은 정말 공감입니다. 어릴땐 오락실에 몰래가서 돈없어서 손빨며 구경하다 엄마한테 맞으면서 끌려가곤 했는데.. 이제 딸아빠가 되서 게임할시간도 없네요. 통근버스에서 늘 꿀곰님 영상보면서 옛추억 떠올립니다 ㅋㅋ

주말에 명화에 '로버트 드니로'라는 이름을 보고 로보트 나오는 거 아닌가 기대했다가 대실망했던 유년기.

한번씩 오락실에 본 게임인데 이렇게 내용과 설정 역사까지~늘 잘보고 있습니다 자료들이 버릴것이 하나없이 대단하네요~!!

추억의 로봇 게임들 다기억이 나네요 잘보고가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

싸이드암은 정말 잊을수가 없는 게임이었죠. 사운드가 특히 일품이었던게 생각납니다~

와... 그래픽들 진짜.. 다들 황금기때 나온건가...

지금도 이따금씩 파워드기어 플레이하곤 하는데 지금 해봐도 퀄리티가 그당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굉장한거 같습니다 사이버보츠는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키카이오와 스타글래디에이터2는 플스 호환 기판이었는데도 드림캐스트로 이식하고 건담 버서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나오미로 내고 드림캐스트로 이식하는등 캡콤이 나오미를 주력 기판으로 삼고 드림캐스트에도 적극적이었는데.. (드림캐스트 망하고 건담 버서스 시리즈는 플스2로 갈아탔죠..)

꿀딴지 곰님 영상 잘봤습니다. 빅파이터였군요 저 게임을 찾으려고 찾아도 못찾았는데 딱 보이는 순간 흥분했네요.

마지막 부분이 공감 가는게 예전에 버추얼 온 시리즈를 봤을 때 데모 플레이만 봤는데도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의 시스템을 차용한 신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금서목록과의 크로스오버가 독이 된 건지 쪽박났다는 말이 있어서 못 나올 확률이 높은 게 아쉬운 점이에요.

비록 오락실겜의 로봇은 아니지만 닌텐도의 레전설급 로봇 R.O.B.도 유명한 로봇이죠. 이건 진짜 실물로 조종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안 좋은 의미로 유명했던 게 문제였지만...

로봇이 등장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라면 80년대 중반쯤인가 VASTA였나 BASTA였나 하는 게임도 있었죠. 건담처럼 총과 방패로 무장하고 싸우는 슈팅게임으로 방패가 부서지면 자동적으로 비행기로 변신해서 싸우는 게임이었는데 제작사가 어디였는지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로봇이라던 단어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던 시절이 있었죠 하다못해 격투게임에서 로봇캐릭이있으면 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고르곤했는데 그런의미에서 키카이오는 진짜 꿈만 같은게임이었죠 지금은 그냥 로봇같은 직장인으로 살고있습니다ㅋㅋㅋ

인트로에 나온 게임은 소개하지 않으셔서 아쉬워요. 사이드암스는 당시엔 정말 최고였는데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 나중에 마메로 했을 때는 너무 게임이 길더라고요 ㅎㅎ 하이퍼 듀얼은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OST도 가끔 듣습니다. 다음에 가정용 로봇게임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

키카이오 오프닝 스킵없이 풀로 틀어주는 센스!! 역시 뭔갈 아시는 분

늘 기다리게되는 꿀딴지곰님의 영상들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우! 일주일을 기다린 즐거움! ! ㅎㅎ감사히 보겠습니다!

선좋아요.후 스마트Tv로 시청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잠시후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감상평은 시청후 다시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린이 로망은 역시 로봇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져 숨겨진 명작이 많은건 역시.. 곰님에 탁월한 선택이 아니실지.. 아 근데 기카이오 난이도 좀 쉬운편이라고 하셨지만 실제로 기술발동에 딜레이도 좀 큰편이거니와 막판보스는 어우 ㅡㅅ ㅡ(극악 난이도)

꿀곰님 좋은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 믿고 보는 꿀딴지곰 최고 !! ^-^)b

아아... 앞부분 하이라이트에서 사이코닉스 오스카가 나온 거 보고 설렜는데 말이져... 투사 고디안이 가와모리 쇼지인 건 처음 알았습니다요. (ㅇㅇ;)b

와~ 넘 잘봤습니다 ^^ 영상보니 플레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네요 목소리도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0:32 인트로 두번째로 나온 게임 제목이 뭔가요? 저 국민학생 때 오락실에서 너무 재밌게 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요. 롬을 찾고 있는데 제목을 몰라 못 찾고 있습니다.

와 취향저격영상! 기다린보람이있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요즘엔 잠들기 전 꿀곰님 목소리를 asmr삼아 들어요 섹시한 꿀성대 목소리♥ 발음 또박 또박하게 하시려는게 묘하게 귀여워요

처음에 말투가 너무 딱딱해서..뭐지?했는데, 듣다보니 익숙해져서,대체 이게 무슨 톤인가 했더니..회사 프레젠테이션 하는 톤..ㅎㅎ잘 보고 있습니다.

야호 많이 기다렸습니다!!!퇴근후 따끈따끈한 영상이군요!!

전 오락실게임의 로봇게임들은 아니여도 로봇대전 광팬으로 남았습니다.ㅋㅋ 그중에서 전 vhs시절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팬이지요.슈로대에 태양의 사자 28호가 나오자마자 용돈모아서 구매했습니다.ㅎ 특유의 쇳덩이 느낌이 좋았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ㅎ

아머드워리어즈는 BGM또한 일품이죠 ㅎㅎ 특히 헬기보스...

오늘도 역시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니 빨리 컨트롤 박스를 입양해서 마징가Z 돌려보고 싶네요... 기억엔 오프닝이 상당히 원작에 충실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최고의 채널이에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죄송한데 인트로에서 오스카 다음에 등장하는 게임의 이름을 여쭤도 될까요?

알림받고 바로왔어요-!ㅋㅋ 잘보겠습니다-!!

꿀교수님ㅋㅋ오늘도 아주 잘보고갑니다^^

로봇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주제입니다.... 사이드 암스 또 보는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우정파괴 게임입니다!!! 아토믹 로보키드 기본 공격이 강해보입니다! 사이버 보츠 블러디 로어애개 광선검과 하체가 탱크일때 꼼수가 있죠... 그 꼼수로 격투 게임을 못하지만 이 게임을 클리어 했습니다... 키카이오 옛날 게임잡지인 게임라인(맞나?)애서 봤습니다. 해본적은 없고요... 난이도가 낮다니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파워드 기어 오락실애서 제 동생과 많아 즐겼던 게임입니다!!! 좋아하는 파츠는 실드캐논과 6족 보행입니다!! 앵 울프팡 오프닝에 모빌슈트가 보입니다! 파츠 조합 좋아 보입니다!!! 하이퍼듀얼 변신을 선택할 수 있군요... 이 개임에도 모빌슈트가 보입니다... 마징가 슈팅게임 이 게임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요? 많은 분들이 그랜다이져 선택하시더군요..필살가가 좋어서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건담이 빠진 것 같습니다! 마크로스하고요!!

선 댓글 후 감상합니다.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ㅁ구준히 보고 있습니다

꿀곰님 최고입니다!! 추억 소환술사 꿀곰님 없었으면 어쩔뻔,,,

잘봤습니다 그 시절 소년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그 로봇들 오랜만에보니 불타오르네요 파이야

으아.....오늘도 넘 꿀잼이에요 꿀곰 삼촌ㅠㅠㅜㅜㅜ

전부 플레이는 해본게임들인데 로보트가 등장하는 명작게임이 이렇게 많았구나 생각이드네여~ 지금 돌이켜보니 로봇들이 아주 허약했던거 같아요~ 명색이 로봇인데 총알한방만 맞아도 터져버리고 부딪히기만해도 산산조각이 나는등 참 이해할수가 없었네요~ ㅋㅋ 아머드워리어즈나 로보캅이 그나마 가장로봇다운거 같음~ 덕분에 옛추억을 잘 떠올리고갑니다~

아머드 워리어즈!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ㅎ 팔,다리 파츠를 교체해서 무기,이동방식이 바뀌는게 왠지 록맨이나 커비,코코론 같은 게임이 생각나기도하고 여러번해도 질리지않아서 정말 완소 게임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키카이오라는 게임은 처음보는 게임인데... 엄청 재밌어보이는네요 +_+

잘 봤습니다. 이번화는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 많네요. 특히 사이버 보츠 저 게임은 관련 자료나 동인, 팬픽등에선 엄청 많이 소개된 게임인데 정작 본 게임은 여기서 처음 구경하게 되는 특이한 게임이네요. 왜그런가 했더니 등장인물의 캐릭터성과 개성이 너무 강렬하지만 정작 게임의 발매시기가 오락실 시대의 끝물에 걸쳐진 게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전작인 파워드기어만 해도 구경한 적이 있는데 얘는 도통 본 적이 없으니.

메카닉 게임을 아주 잘 만든 회사들이라 하면 역시 캡콤이랑 데이터 이스트가 있겠죠. 그 남자만의 로망을 잘 아는 듯 아주 멋지게 디자인했어요. 데이터 이스트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데이터 이스트사의 1989년 작 액트펜서 사이버 네틱 하이퍼 웨폰이 아토믹 로보 키드 보다 더 훨씬 그로테스크하다고 봅니다. 미완성 느낌이 많이나서 더 오싹한 게임이에요.

초강전기 키카이오..8~90년대 로봇만화의 패러디 작품이죠. 마징가의 패러디인 주인공 /겟타로보의 패러디/마크로스패러디/건담패러디/에바와 에바가 패러디한 울트라맨을 섞어놓은 로봇/붉은색에 가면쓴 남자라던지 니가 좋아할만한건 다 넣어봤어라는 분위기가 대단하죠. 거기다 드림캐스트에서 이식되었을때 블로디아의 mk2 기체와 완전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만드는 초월이식이었습니다. 거기다 그저 기계가 아닌 심장처럼 뛰는 키카이오의 메인엔진도 참 멋졌습니다

영상 끝말미에 하신 말 ㅎㅎㅎ 맞죠 그저 음습하고 질떨어지는 공간만은 아니었음을 ㅎㅎㅎ 꿈에라도 한번만 다시 그시절 그 공간에 거기있던 그 친구들과 그때 그모습 그대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하 .. 세월아 ...

영상 초반 BGM부터 당가이오! 역시 꿀딴지곰님께서 뭘 아십니다. :)

좀자주올려주세요 목소리가 참듣기좋고 추억에 빠져드네요 구독으로잘보고있습니다^^

키카이오 진짜 미치도록 재밌었는데 ㅎㅎ. 갠적으로 성능은 별로였지만 건담같아 뽀대나는 딕센을 주로 골랐었네요ㅋㅋ

이렇게 로봇물이 많은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ㅎ 오늘도 재밌게봤습니다. ^^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세가 버추얼 온 시리즈가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크으~ 기다리고 기다리던 꿀곰님 콘텐츠~

굿굿굿 안녕하세요 꿀단지 곰입니다

15:35 다 좋아하던 게임들이지만 시스템/음악/액션이 더더욱 좋았던 게임이죠 아직도 1스테이지 음악은 가끔 듣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꿀곰님이 만약에 생빙송을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생방송 해본사람으로서 제가 알려들리겠습니다 일단 생방송을 킵니다 만약 꿀곰님이 너무 떨리다면 '노래 끝나고 마이크 껴요'라고 배경화면에 띄우님다 그래서 노래 끝나는동안 방송준비하면서 마음에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면 물한잔 마시면서 진정한 준비을 하고 마이크을 키고 생방송하시면 됩니다 쉽쥬?

다시봐도 모든 로봇겜들이 건담 마크로스 오마쥬군요. 고전게임 제법 많이 해봤다고 자부하는데 오늘 내용은 사이드암 아머드기어 마징가 키카이오외엔 전혀 모르겠네요. 에뮬있는 외장하드 찾으러 가야겄네. 여기 소개된 겜들중에 비싼건 온라인상에 무료로는 못구하나요??

메카는 먼가 끌리고 호기심이 생기는 장르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락실은 아니지만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된 엑스렌자가 생각나네요. 주인공 로봇의 간지가...ㄷㄷ

하이퍼 듀얼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당시에 해봤다면 끝내줬을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니 왜 로보트 레슬링이 없나요!! 제 어릴적 최애 게임이었는데!! 그래도 추천박고 갑니다 ㅋㅋㅋ

슈퍼로봇대전은 아니지만 장군이라고 국내에서 제작한 로봇 SRPG게임도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각잡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로봇이라 너무 좋았어요

마은세살입니다. 저도 로봇이란 단어에 집착했었는데... (마은세살을 강조한 이유는?? 그당시는 유선티비로만 일본만화를 접할 수 있었음.) 로봇나오는 만화는 내용이 필요없을 때였죠!! 한번은 만화 여주가 자꾸 로버트 로버트 해서 1시간 기다렸습니다. 로봇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 로버트는 미국 이름이었던 것이죠! ㅎㅎ 이런 기억도 있네요

과거에도 로봇은 좋아하고, 지금도 로봇은 좋아한다. 꿀딴지 곰님 감사합니다.

이번화는 특별히 감사합니다 ㅜㅜ

테크로멘서 진짜 재미있게 했었네요 ㅋㅋ 와일즈덕 점프 없어서 구대기인줄 알았는데...

아토믹 로보키드 80년대 게임이 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퀄리티 좋아보여요 재미있겠어요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고생하셨군요 oss -_-/

두근두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사이드 암스... 남자의 로망을 구현한 고전 게임이군요... @.@b!!! 아토믹 로보키드는 처음 보네요. 근데 로보키드 주둥이가 모기의 그것같군요...ㅡ.ㅡa;;; 사이버 보츠!!! 이거 중학생 때 자주 플레이 했었죠. 그 중에서도 주역기체인 블로디아를 자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세가새턴판에서는 제로고우키라는 숨겨진 기체가 나오죠. 모티브는 이름만 들어봐도 알만한 그 사나이...^-^a;;; 전작격인 파워드기어도 자주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이버 보츠에 나왔던 기체들이 여기서도 나오다보니, 처음 파워드기어를 봤을 때 "...어?" 했었죠(...). 초강전기 키카이오는 제가 고딩때 자주 플레이 했었죠. 선택한 기체는 주역 기체인 키카이오...ㅡ.ㅡb!!! 울프팡은 몇번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큭... 왜 제가 살던 오락실에는 이 게임이 안 놓여져 있었던 걸까요...ㅠ.ㅠ;;; 하이퍼 듀얼은 처음 보네요. 들어본 적도 없고...;;; 근데 이것도 해보고 싶네요...^-^b!!! 마징가Z, 이 게임 들여놓은 곳이 얼마 없었던지라 실제로 플레이 해본 적은 없지만, 가끔 다른 동네 오락실에 들여놓은 걸 보고 한참동안이나 구경한 적이 있었죠.

거의 대부분 제 최애 갓콤 이었네요ㅇㅂㅇ 록맨 파워 배틀 없는게좀 아쉽..ㅜㅜ 오프닝에 키카이오 센스 지렸습니다ㅋㅋㅋㅋ

정말...겟타의 영향력은 어쩔수없군요! 파워드기어, 예전도 즐겨 했지만 다시 한번 절감하고 갑니다 :)

오옷 꿀딴지형 돌아왔구나!!!

마징가z 저거 였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오락실에 가면 한판씩 하던 게임^ ^

슈퍼로봇대전을 다루신다면...... 아무래도 가정용으로 다뤄야 할게 아니라 슈퍼로봇대전에서 이젠 슬슬 나와야 할 기체 이런식으로 쉬어가는 컨셉으로 바꿔서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 로보키드 제목이 기억 안나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녀도 답을 얻지 못했었는대 꿀단지곰님채널 구독하다가 드디어 한을 풉니다ㅠㅠ

우와.ㅠㅠ 추억돋네요. 나중에 꿀곰님이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설명하는건 어떨까요?

겜하나 찾아주세요~ 마크로스와 같이 종스롤 슈팅이고 좀더 고어하며 어렵던 기억이.. 마크로스처럼 스테이지 중간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특정적인 그림중 로봇 파이럿들 핼맷마다 큼직한 한자가 그려져있습니다. 주인공과 피격된 같은팀 파일럿이 통신하는 애니도 인상적이고..여러오락실 중에 한군데만 있어서 보기드문 겜입니다..

꿀곰님 영상 너무좋아요 ~^^

첫화면에 나오는게임 코나미에서 만들어죠? 그라디우스 시스템하고유사하네요 버추얼온 시리즈도 있는데

로봇은 역시 건담이 채곤데... 생각보다 건담보다 아재들은 마징가를 더 좋아하더군요 ㅋㅋ

정확합니다!!!! 전직 "빌트군" 님 맞죠?? ㅎㅎ

가정용 로봇게임은슈로대만 다루셔도 ㅋㅋ 끝판왕일듯

아머드 워리어는 게임도 재미있지만 오퍼레이터 누나가 이뻐서 오락실가면 제일먼저 했던게임이죠 ㅎㅎ 나중에는 원코인으로 엔딩도 봤어요 나중에 오락실 건담 대전게임도 한번해주세요 구린거도 많지만 명작도 많아요

국딩시절에 오락실에서 50원씩 넣고 신나게하던 게임들이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그때 꿈은 과학자.. 지금은 과학자와는 거리가 먼 본업을 하고 있으니.. 항상 자료조사 부터 영상준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리스펙~!!!

울음의 도킹!! 이렇게 들렸는데 키카이오가 저의 키카이오로 골디를 무찌르기 편일때요

후속 영상은 혹시 그저 오락실게임만 말고 컨슈머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슈팅게임에 약한 저도 로봇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열심히 동전을 넣었지만 이상하게 오락실에 거치된 기간이 다 짧았죠. 다만 사이드 암즈의 경우 오락실에서 오래 살아남아 즐겼습니다. 특히 100원에 강제 2인용이라 문제였을 뿐. 흠! 추억 돋네요.

12:48 밥상 뒤집기 ㅋㅋㅋㅋㅋ 엌ㅋ

3D 게임 초창기에 1인용인데 상대 로봇이랑 1:1대전하는 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스틱 두개로 진짜 로봇 조종하듯이 하는거였는데 꽤나 스피디하고 재밌었어요.

아. 사이드 암즈.. 여러번을 다시 봐도 뭔가를 느끼게 합니다. 구체적으론 좌우를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다는 거... 이 편의성 하나가 후대 게임들이 게임을 쉽게 만든다고 거부하는 통에 게임에 따라선 불합리하게 느껴질 때가 좀 많았죠.(이카루가 라던지) 어렸을 때는 1P가 멋졌는데 나이가 들고 보면 2P가 더 멋지게 느껴지는 건 어째서일까 합니다. 아토믹 로보 키드. 캬. 오래간만에 보네요. 어지간한 슈팅,액션 계열 게임들의 할아버지급.(하나 떠올려보자면 메탈슬러그가 약간 영향 받았으려나 합니다.) 자유로이 비행까지 하며 시간 내로 골 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만, 너무 어렸을 때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뭔가 어려웠죠.(...) 뮤턴트 EYE 눈깔 괴물이 돌아다니는 게임과 웬지 비슷하기도...?(아닌가.) 사이버 보츠. 왜인지 동네에선 찾아볼 수 없었고 멀리 나가야만 있어서 자주 플레이 해보질 못했었죠...가장 재밌던 건 기체의 바리에이션이 매우 넓다는 것. 전작의 여러 조합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꽤 다양했죠. 메카 고우키가 등장 했던가(...) 초강전기 키카이오. 아아. 정말 엄청난 세계관 섞어놓기 같기도 합니다. 웬만한 일본의 메카닉물을 떠올릴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았죠. 패러디가 가득했지만,... 아쉽게도 제대로 플레이 해본 적이 없는 게임입니다.(공략본만 쳐다보다 끝내 구하지 못했던 DC.) 파워드 기어. 사이버 보츠의 전작이라 할 수 있지만, 파워드 기어 쪽이 더 재밌었는데... 하지만, 받는 피해를 회복하기가 힘들었던 게 어려웠군요. 개인적으론 랩토스가 정말 멋졌던 추엌이...(사정거리가 좋은 기본 팔을 지니고 있다는 거 하나 떄문에... 나중에는 걸딘 같은 기체가 점점 취향이 되어갔죠.) 울프팡. 온갗 파츠 조합을 통한 플레이 재미를 주는 재미를 깨닫게 해주었죠. 4각 다족 다리가 멋지게 느껴졌고 이 취향은 아머드 코어 떄도 4족을 선호하게 되곤 했습니다. 하이퍼 듀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꽤 재밌어보이는 게임이군요. 변형 시스템을 채택한 슈팅 게임. 언제 들어도 로망은 좋...지만, 게임으로 나온 마크로스 등에서는 아무래도 게임에 잘 녹이질 못해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나 할 때가 좀 있었죠.(사실 당연한 게 게임 디자인의 기초를 맞추는 방향을 다양하게 꾸며놓기엔 부족한 게 많던 시절이라...) 마징가. 아케이드로 나온 이 작품에서 하나 중요한 걸 빼먹으셨군요. 마징카이저의 등장이 슈로대나 원작 애니메이션판 보다 더 먼저 선을 보였던... 점을 빼놓으셨군요. -~-;. 그건 그렇고 슈퍼로봇이라면 100번쯤 피탄 당해도 버틸 수 있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스테이지 진행 하면서 점점 버틸 수 있는 능력이 깎이는 식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 방어력이 너무 부실한 게 안타까웠습니다.

마징가는 오락실에서 처음봤을때 보스몬스터 등장할때 빌딩 쪼개고 지나가는 열차 붙잡아서 휘두르는거 보고 엄청 감탄했는데...ㅎㅎ

완전한 로보트는 아니지만 80년대 영화Robocop 나오는 게임도 재미 있었어요

0:09 그때 모든 소년들의 로망이었죠(X) 선생님 로봇은 그냥 로망이에요 무슨 소리에요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캐릭터들 중 강철의 천사 디아나 17은 닌자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었지요.키카이오는 필살기 맞추는 타이밍이 은근 어려웠고 말이죠.

거의 캡콥작품들이네요 소개된 게임 중 키카이오 초딩때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이었죠 ㅎ 콘솔 이식판에는 애니로 제작된 오프닝도 있던걸로 아는데 실제 애니로 제작 되었어도 인기 많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