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정보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의 요점은 라켓의 여러 성질 중에 무게를 낮춤으로 조작성을 쉽게해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더불어 신형라켓에 비용을 들이지말고 환상에서도 벗어나라는 정도로 해석하시면 테니스 라이프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 분 영상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불편하게 하기도 합니다. 사실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내용 전달 방식이 일반적 대화 상대보다 자기 확신이 강하고 자신의 생각과 반하는 의견에 대해 비하하기 때문입니다.

초보때 2, 3만원짜리 라켓을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참신하네요. 지금이야 강도 때문에 프리미엄 라켓을 사용하긴 하지만요

프로스태프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떠나보내니 실력이 올라가버린...

매우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테니스 시작한지 이제 1년차인데 처음 구입하고 지금도 쓰고있는 310g 라켓 치다가 얼마전 여자 지인분이 빌려준 280g 라켓으로 치는데 서브 속도나 정확도가 말도 안되게 올라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와 엄청 궁금하고 가려웠던 부분인데 해결했네요ㄷㄷ 저가형 3만원짜리도 한번 밥한끼안먹고 구매해봐야겠네요

혹시 프로스탁 라켓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비티 프로 덴스를 쓰고싶은데 무게가 너무 높아(315g) 고민하던차에 292g 짜리 그래비티 프로 프로스탁 라켓이 있어 구입하였습니다. 추가로 1. 가죽그립 사용하고싶어서 2. 시판용 라켓보다 훨씬 부드럽다고 해서 3. 프로들이 사용하는 라켓이라고 해서 등의 이유로 사서 그럭저럭 괜찮게 사용중인데 프로스탁 라켓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의 주제가 중간에 바뀌는것 같아 조금 헷갈리네요. 가벼운 라켓으로 연습하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저럼한 라켓으로 연습하라는 의미인가요? 저렴한 라켓=가벼운 라켓은 아닌데.. 결국 저렴하고 가벼운 라켓으로 연습하라는 건가요?

현재 테니스를 배운지 2달 되는 테린이 입니다. 아제 라켓을 살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라켓이 있으실까요?? 추가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몇g정도의 라켓과 가격대는 어느정도가 괜찮은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4년차 남성 테린이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윌슨 울트라 293g과 300g입니다.

2023 헤드 그래비티 MP LITE, MP 한자루씩 사서 튜나가죽그립, & 밸런스 330mm(4pt 헤드 라이트) 튜닝했더니 310g, 331g이에요 173cm 75kg 평범 근력 남자(1년차) 기준 MP LITE가 맞는거 같습니다. MP는 어떻게 하죠? 5년차 NTRP 3.5 되면 쓸 수 있을까요? ㅠㅠ

평범한 체격의 남성테린이면 몇그람짜리 라켓이 좋을까요? 아글고 스윙웨이트란것도 있던데 같은 무게여도 스윙웨이트가 더가벼운것도 있던데 스윙웨이트가 중요한건가요 그냥 라켓무게가 중요한건가요?

저번주 시작한 테린이인데 가벼운거 사서 다행이네요 ㄷㄷ;;;;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맨처음에나오는 TLDR은 무슨뜻일까요?

라켓 무게 보다 더 중요한것이 동체시력이에요, 그리고 빠르게 정면으로 오는 공의 타격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측에서 오는 공 좌측으로 보내기나, 좌측에서 오는 공 우측 보내는건 어느정도 되는데 오던 방향으로 다시 보낼때 공이 정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더 어려워요

저도 항상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스크로크를 기준으로 라켓을 정하는게 아니라, 긴장된 상황(4-5 상황 등)에서의 서브, 긴급한 상황에서의 네트플레이를 기준으로 라켓무게를 정해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힘이 특출나지 않은 대부분의 동호인은 280~290g대 무게를 써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테일러 프리츠도 300g 라켓 쓰는데요..

그립 두께에 관한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2그립만 팔아서 그걸로만 해도 괜찮은건지 직구를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재밌네요 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옷이나 신발도 원재료비는 비슷할텐데 가격차가 더 ㅎㅎ

저도 그래서 290g짜리 사용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라켓에서 강서브가 나오는것이냐고 놀라는데.. 오히려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니 당연한것이죠..

프라이팬 서브는 약간 무거운 라켓과는 별개의 문제 같습니다 우선 제대로 컨티넨탈 잡고 내전으로 하는 서브 메커니즘을 배우기가 쉽지 않아요 코치들도 무슨 영업비밀인것 마냥 서브는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마지막 단계로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시간 나면 게임 하기에 바쁘지 따로 서브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 코트도 한정 되어있어서 서브 연습할 코트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테린이 시절에 게임은 해야되겠고 폴트는 안해야하니 이스턴이나 세미웨스턴을 잡고 서브를 독학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거기에 훈수 두는 꼰대 문화 때문에 조금이라도 서브 교정을 권하면 훈수 두는 꼰대취급 받습니다 심지어는 풋폴트 하니 고쳐봐라 해도 관계가 어색해지죠 국화 달도록 n3들고 프라이팬 서브 넣는 아지매들 영상에 프라이팬 서브 댓글 달면 거품 물고 악플단다고 화냅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키 175 몸무게 60 남자 300 그람 사용중인데 영상 보고 270 을 쓸지 285를 쓸지 고민되네요.. ㅠㅠ 270쓰다가 너무 가벼우면 납 튜닝 하는게 좋을까요?

건장한 남성이지만 285g, 요넥스 브이코어 SV 98L 16년식 라켓을 사용합니다. 300g 이상 라켓을 사용하면 잘 맞았을땐 공빨?은 좋아지는것 같지만 아직 테린이라 포핸드, 백핸드 테이크백 할 때 늦어져서 공이 뒤에서 맞는 빈도수가 늘어나는것 같아서.... 좀 더 실력이 늘면 바꿀까 합니다. 아 그리고 또 메이저 신형 라켓 가격이 미쳤습니다. 너무 비싸요. 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선수들이 선전하는 라켓이 본인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홍보효과는 대단하죠 어쨋든 가벼운 라켓은 문제를 안 만들죠 ^^

반대대는 이야기로, 너무 가벼운 라켓을 써도 팔꿈치를 다칠 수 있답니다.(제가 대학 선수 시절때 경험) 어렸을때부터 Head Liquidmetal Radical(SW 338, W 342) 하나의 라켓만 고집해온 저는 대학에서 더 쓰기 쉬운 라켓으로 바꾸라는 조언으로 요넥스 이존98로 바꾸게 되었는데, 라켓 무게가 10g 이상 차이가 나고 스윙웨이트도 훨씬 낮은데 파워도 너무 쌔서 반칙 라켓을 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훨씬 적은 힘으로 라켓을 휘두를 수 있으니까 서브도 10마일 이상 속도라 올라가게 되었고, 당연히 스핀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빨리 스윙을 하고 뭔가 라켓을 스윙한다기보다는 팔을 휘두른다는 느낌이 더 커져서 팔꿈치 부분 뼈가 계속 쓸리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팔꿈치 관절부상에 고생했던 저는, 좀 더 무게가 나가는 Head Prestige MP로 바꿨는데 맙소사, 예전 라켓보다 쓰기 더 쉽고 스윙도 더 자연스러워 지더라고요. 그 이후로 너무 큰 변화는 몸에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냥 동호인들 사이에 껴서 재미로 치기 때문에 라켓 스팩을 많이 따지지는 않게되었습니다. 그 대신 라켓 콜렉팅에 재미를 들려서 신제품들을 리뷰하면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BLX Six-One 95(덴스, 289g) 쓰다 블레이드 v8 덴스로 넘어간 사람인데 확실히 성능 차이는 있더라구요. 마케팅 거품하고 무게는 격한 공감

프로스태프v14 사용중인데.. 14는 좀 다르려나요? 무게는 290g 입니다 ㅎㅎ 제 유튜브에 올린 영상 보시고 자세 피드백까지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영광입니다 ㅠ

제가 305g으로 치다가 손가락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290으로 15g 낮췄을뿐인데 거짓말처럼 몸에 이상이 생겼던 부분들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록시 스피드도 올랐고여!!! 그래서 오늘 영상 너무 극공감합니다!!!

그럼 제작자님 믿고 가볍고 싼 라켓을 하나 사볼까? 음 국내엔 없네요....

집에서 전기 파리채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한달찬데요. 힘이 들어가는 이유가 라켓무게 같아서 대여용 라켓을 여자용으로 남자가 쓰면 안되냐니 안된다더라고요? 근데 영상에서는 초보가 무게가 가벼워서 문제될껀 없다 하시는데 왜 레슨코치는 못쓰게 할까요?

감사합니다^^

팔을 포기하고 실력을 올리는 방법 같군요 ㅎㅎ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많은 동호인들을 만나면서 외치고 다니는 내용입니다 내가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스피드를 못 뽑으면 손해를 보는거다 무게에 대한 욕심 버려라 제발 프로스태프 버려라 다른 라켓으로 치면 더 잘 칠 수 있다....아무리 말해도 안 먹힙니다ㅋㅋㅋ무거운거 들고 가끔 한번 나오는 묵직한 손맛을 못 끊죠 ㅋㅋㅋ특히 복식 많이 하는 우리나라 테니스 문화에선 전위플레이도 매우 중요한데 그냥 닥치고 한방으로 끝내려는ㅋㅋㅋ

프로스태프는 다루기 정말 쉽지 않다😮

무작정 저렴한 라켓보단 이월된 투어급 라켓 중에 가벼운 걸 사는걸 추천합니다. 매우저렴한 라켓은 일단 graphite도 아니고, 라켓 자체가 도와주는게 적어서, 적당한 가격대에 graphite로 만들어진 파워형 라켓이 훨씬 초보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첫 라켓이 composite라켓인데, 가끔 이걸로 쳐보면 진짜 어렵습니다.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차라리 퓨어드라이브 팀이나 이존 100L이런게 훨씬 쉽습니다.

제 주변에는 반대로 거의다 너무 가벼운거 쓰시던데. 최근에 235g 라캣도 봤음

- 30만원 짜리 라켓과 3만원 라켓 생간단가가 동일하다는 건 틀립니다. 카본하고 알루미륨 생산단가가 같다는 정보 부탁드려요 - 이형택코치님 포함해서 라켓을 남자는 300g 부터 시작하는걸 추천 합니다. 첫 라켓은 테니스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가벼운 라켓 절대 추천 하지 않습니다. - Pro staff도 라인 이 많아졌습니다. X 모델 100빵 - 남자는 300g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라켓무게가 가벼우면 확실히 스윙스피드가 빨라져서 서브하기 편하죠~ 하지만 더 높은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신한테 맞는무게의 라켓을 택해서 꾸준하게 연습해야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스태프에 무게가 350g이 조금 넘는데 무게가 낮은 라켓을 써보니 장난감라켓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초보라켓 가벼운 무게 사서 쓰다가 언제쯤 무게 올리는게 좋을까요??

ㅠ 흑우가 여기 있었네요 ㅠ 마치 유튜브에서 마술의 라켓인양 이야기해서 레그나 샀는데 실력은 그대로 ㅠ 라켓은 그닥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차라리 스트링이 더 영향이 있는듯 ㅋㅋ 뭐 자기만족이죵 ㅎㅎ 모든 물품을 이성적으로만 구매힐수 없으니

켁!! 순수 테린이린 내가 비싼게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30만원대 후반 라켓을 샀는데 데카트론 라켓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고가와 저가 라켓 생산비용이 2~3% 차이였다니..ㅜㅜ

페더러가 테니스 동호인들을 얼마나 많이 망쳐버린것인지... 라켓에.. 원핸드 백핸드에...

프린스 라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250g짤 주니어라켓을 성인남성이 써도 될가요? 가벼워서 좋은데 넘

rf97 브리토콜라보 예뻐서샀는데 ㅜㅜ 또바꿔야된단말인가 ㅜㅜ

혹시 제기 280 쓰다가 2년정도 치고 6개월정도 그립 바꿔서 치다가 최근에 300 그람으로 바꿨는데요.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번 정도 주말에 치는건데 갑자기... 손목 아프면서 엘보 아프면서 외과상염 진단을 양쪽 엘보 다 받았는데 그럼 지금 제 자세가 문제일까요. 20그람 늘린 채에 문제일까요? ㅠㅠ

선수 360g 이 줄 뺀 무게인가요? 순수라켓무게 맞나요?

이거보고 스윙마스터 샀습니다.

앗 RF97 v13이 4자루나 있는데 맘에들어서 사다모았는데 ㅠ,.ㅠ

300g에서 270g으로 지금은 펄펄 날라다님 이젠 280g도 무거버서 1게임후 2번째 겜은 무리라 270g들고 최소 4게임 소화가능함 특히 서브는 무지막지하게 넣고 다님^^.

그간 님의 말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는데, 오늘 RF97이 50년전 기술이라는 말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처음 님의 의견에 반대의견이네요 ㅠㅠ...페더라가 직접 디자인에 참석했다는 것이 마케팅 일 수는 있으나 그간 소재나 무게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윌슨, 프린스, 헤드, 키네틱등 여러 채를 2개씩 사서 쳤는데, 프로스태프 290g 로 바꾸고 실력 과 자신감등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RF97은 아니지만요...

좋은 영상이네요. 20년 테니스 쳤는데 처음 10년동안 15가지 라켓을 써봤습니다. 쉽게 말해 330그램 갔다가 팔아프고 백핸드가 힘이 없어 300그램ㅇ,로 돌아오는걸 반복한거죠. 10년전부터 퓨어드라이브 300그램 모델로 치고 있습니다. 이제 라켓이 맛이 가면 102인치에 285그램 짜리로 바꿀겁니다. 선수급 라켓은 말 그대로 선수급니 쓰는겁니다. 돈 낭비 하지 마세요.

사실 그저 즐기는 동호인 입장에서는 그냥 예쁜 게 짱...

UTR : 굳이 비싼거 쓰지 말고 저렴한거 써서 돈 아끼세요. 구독자 : 저렴한게 좋구나! 저렴한거 새로 사서 써봐야지(이미 비싼 최신 라켓 보유중)

그래봣자 15-20g 차이일텐데 여자용으로 나온게 보통 280-285g이고 일반용이 300-310g.. 선수용 340-350g 아닌이상 별차이없지않나하는것과 아마추어 동호인이 몇그램 어쩌고 따지면서 치는것은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해외에서 테니스 배우는데 라켓 가벼운거 사라고 하는건 누가봐도 체구작은 아예 초보 아니면 시니어밖에 없음.

유튜브에서 처음 보는 소수파의견이네요. 훔

주니어라켓 하나 사요?

프로스태프는 인정ㅋㅋ 페더러가 동호인들 실력을 하향시킴ㅋㅋㅋㅋㅋ 원백도 한몫

난 strung 370g로 치는데 300그람 초반대 라켓으로는 오히려 치기가 힘든데.. 우리 아들 입문자고 6학년 인데 아직 라켓을 못사줘서 내껄로 빌려치게 하는데 가벼운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무거운줄 모르고 치고있네요 ㅠ

프로스태프를 단순히 50년전 기술 그대로의 라켓으로 만드네 안창피하세요? 페더러가 쓰는거 그대로일뿐 아니라 하늘쌤도 납튜닝 안하고 유일하게 쓰던 라켓이 프로스탭인데 초보자가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정도로 얘기해야지 무슨 고물 취급하네

그치만 prostaff의 간지는 포기못하죠

취사선택.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시중에 보통 얘기하는 싼 라켓은 현재 3만 ~8만원 알미늄이나 텅스텐 소재이고, 이른바 고가의 그라파이트 소재의 라켓은 10~30정도 입니다. 충격흡수와 스윙의 부드러움에 있어 같은 무게라고 할때 차이가 큽니다. 보통 테니스 한게임만 쳐도 공을 수백번 수천번을 쳐야하는데, 10~20만원 아끼려고 저것을 일년동안 반복한다면 절약의 가치보다 손해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테린이분들 처음부터 무거운 라켓 쓰지마세요ㅎㅎ 레슨이나 랠리만 하면 305,315g 거뜬하네? 이런기분 당연합니다 몇게임 해보고 서브,발리 두루두루 해봐야 진짜 라켓의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이 영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저가 라켓은 대부분 알루미늄 소재입니다. 그래파이트 소재의 라켓으로 넘어가게 되면 재료단가가 있어서 아무리 싸도 10만원은 넘어갑니다. 알루미늄과 그래파이트의 가장 큰 차이는 반발력과 충격흡수입니다.

아주 틀린 말을 한건 아닌데 자신의 논리에 맞는 근거만 맞춰온 느낌이네요

우리나라는 오버스펙이 심해요. 골프도 200미터 간신히 보내는데 6s가 제일 인기가많은데 그냥 남자 자존심 때문인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키 183에 몸무게 80키로인데 던롭 포스 100 투어 305g 짜리 사용중입니다. 테니스 배운지는 3-4년 되었고 주1-2회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 한번 나가면 20분정도 레슨 받고 게임 2-3시간 치고 옵니다. 스스로도 포핸드나 서브시 라켓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운동 한번 하면 다음날 팔에 알배기고 팔꿈치 통증도 있습니다. 주변분들한테 스윙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요. 라켓 무게를 낮춰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느정도로 낮추는게 좋을까요? 275로 낮춰도 될까요? 주변분들 보면 보통 300g부터 시작하는거같아 275면 너무 가벼운것 같긴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07 웃고 갑니다

100프로 공감은 안하지만, 한 90프로정도.. ㅎㅎ 아주 좋은내용입니다.. 또하나에 문제가 이놈에 유튜버 리뷰어들입니다.. 어떻게된게 락켁이 매년 좋아져??? 말도안되는 진짜... 한마디로 그래핀 이후로는 예네들이 어떻게 장난치냐면... 이게 옷 패션과 똑같읍니다.. 돌고 도는거죠... 매년 flex vs stiff 가지고 장난치고, 무게 발렌스가지고 장난치고 헤드 사이즈 가지고 장난치고, 스윙무게가지고 장난치고.. ㅋㅋ 그놈에 기술력은 무슨 스마트폰 기술력 하고 같이가 매년.. ㅋㅋ 참.. 사람들 마인드 갖고놀기 쉬우니까, 그렇게 마켓팅에 돈 쏟아붓는 거죠.. 그걸 고수라니 우리가 감당해야하는거고... 그거랑 똑같죠 뭐.. 전에 왜 배에 둘러차고 진동하면 뱃살만 쏙빠진다는 역같은 마켓팅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돈을 갖다버린거 생각하면... ㅎㅎ 머 우짜든 이런걸 사람들이 깨달아야, 말도 안되는 락켓가격이 내려갈텐데...

테니스 생초보 부터 지금까지 약 2년반 쳤고 MaxUTR님이 그렇게 혐오하시는 프로스태프 RF97 290이나 305도 아닌 315그램으로 계속 쳐왔습니다. 참고로 170cm에 68kg, 투핸드 백핸드입니다. (원백은 그저 로망으로만 남기겠습니다) 2년 반동안 거의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코칭 받고 최소 2번, 3번은 단식으로 게임합니다. 중간에 헤드 래디컬이나 스피드 305, 요넥스 이존280 으로도 여러번 쳐봤지만, 딱히 눈에 띄는 향상은 없었습니다. 서브 자세 잡는데 있어 라켓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는데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 외에 스트로크나 슬라이스는 크게 무리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브가 확실히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성장이 더디다고 생각합니다만(아직 플랫 서브가 완성되지 못해서 슬라이스 서브만 넣습니다) 서브 자체가 다른 기술보다 배우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점도 감안한다면 3.5 수준 이하로는 무조건 싸고 가벼운거 사라는 동영상의 내용은 너무 일반화적이지 않나 싶네요 무게를 낮추어 조작을 쉽게하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요점은 이해가 됩니다만, 저 같은 경우 처음부터 315를 쳐오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확실히 스트로크가 묵직한 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며 개인적 느낌이긴 합니다만 가벼운 라켓으로 치면 장난감처럼 느껴지고 오히려 익숙했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기대했던 스윙스피드 향상도 그닥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처럼 코칭 없이 순수히 독학 또는 개인 취미로 하시면서 무조건 무거운 라켓을 선호하면 스윙 자세가 무너진다는 우려에는 동감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분명 많습니다. 결국 라켓은 개인별로, 자기의 수요를 얼마나 명확하게 인지해야 하는가의 문제로 귀결 됩니다만, 금번 동영상은 위와 같은 개개인의 차이를 무시한채, 무거운 라켓 무게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무조건 호구다 같은 의미로 일반화 하시는 경향이 보여 우려스러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와 최소한 무조건 그라파이트 라켓 써야 되는줄 알았는데 티타늄이 더 가볍구나 시...ㅂ 속았다

혹시 아드님은 라켓 무게 몇 g쓰세요?

저 프라이팬 서브….

하지만 지름신은 약이 없는걸...

그냥 너무 무거운 라켓 쓰지 말라는 뜻임 ㅋㅋㅋㅋㅋㅋ자기한테 맞는 라켓 사자 이말임

와 프로스태프가 50년전 기술이라니.., 그래도 발전시킨줄알았는데 80년대 그대로 유지하고있군요

매번 컨텐츠 올라올때마다 점점 더 느낍니다. 굉장히 당연하고 일반론적인 이야기(예: 각자에게 맞는 장비를 쓰면 좋다) 를 주제라고 하며 컨텐츠를 만들면서, 결코 일반화하거나 단순화 시키기 어려운 내용들이나 주관적인 생각 (2-3만원 라켓 들고 치라) 을 단정적으로 말함. 그리고는 그토록 단정적인 주장의 근거로 삼기에는 부족하다고 보여지는 여러 검증되지 않은 사례(아드님 케이스, 동네 운동 파트너, 코치등) 라던가 논문내지 기타 자료를 지극히 선택적으로 제시하며 본인의 논리를 백업하거나 다양한 생각에 반박함. 이견이 제기되면 논문 갖고와봐라 / 일부 디테일까지는 몰랐다 (그러나 큰 주제엔 문제없다) 등으로 마무리하며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는 식의 얘길함. 미국테니스의 부진원인, 발리요령, 대학입시 컨텐츠 등등… 점점 더 어그로노이즈 쉽게 끄는 제목뽑기 실력이 좋아지신다는건 인정합니다

.....ㅋ

남자는 300!!

그래서 프로가 경기도중에 경기가 안풀리면 라켓을 부셔버리는 거 군요??이게 왜 이리 안맞아??? 뭐 이딴식으로 만들어가지고.....

아니 알려주는건 좋은데 무거운 라켓을 쓰면 안좋은점만 알려주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고르는 기준정도는 제시해 줘야죠.... 영상이 영양가가 없네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또 보게 됐는데 이 사람 참 근거 없는 정보를 유일한 진리인양 주입시키려 하네. 비싼 라켓, 싼 라켓이야 그렇다 쳐도 가벼운게 무거운 거보다 좋다는 주장. 초보 때는 싼 라켓? 무게도 그렇고 더 중요한 거는 헤드 헤비, 헤드 라이트 등 밸러스가 초보든 프로든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사용하는 게 중요. 밸런스나 무게에 따라 스트로크나 서브의 특성이 달라지는데 싹 다 무시하고 무겁고 비싼 라켓 쓰면 흑우다? 스트링 종류나 텐션만 달라져도 초보도 다 그 차이를 느끼는데 매번 전문가나 프로들이 하지 않는 이상한 얘기를 자기만 아는 진리인양 가르치려 하니. 라켓의 무게를 감당할 근력이 될 수록 무게가 높아지면 반발력이 세지고 공에 무게가 더 실리는게 간단한 물리입니다. 그리고 헤드 헤비 밸런스의 라켓은 원심력을 더해줘 서브에는 유리하지만 스트로크 콘트롤 면에서는 단점이 있는 식으로 다 특성이 있는 것인데 한마디로 무거운 라켓을 초보가 써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지나치게 가벼운 라켓은 콘트롤면에서 안 좋고 충격흡수면에서 불리해 엘보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초보 때부터 자신에게 맞는 라켓으로 폼을 익히는게 중요하거늘. 한국 취미 동호인들이 하는 초보자용 중급자용 고수용 같은 꼰대 소리를 테니스에서도 듣게 될 줄이야.

처음에 그라파이트 소재가 아닌 티타늄 소재로 만든 만원 이만원 짜리 라켓을 들고 쳐라? 당신 아들이나 그렇게 가르치세요 강성이 너무 쎄기 때문에 컨트롤 하기도 어렵고 자칫잘못하면 엘보오기 십상인데 그리고 그 이후 프리미엄 라켓을 들면 그 강성차이 때문에 실력이 오히려 고꾸라지는걸 모르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마치 자기의 논리가 진리인냥 궤변을 늘어놓는게 너무 꼴값이네요 또 댓글들 읽고있는데 무조건, 어느코치들한테나 물어봐라 등등 과관이네요

먼저 당신 아들한테나 만원이만원 라켓으로 연습하게 하세요😂

9:15 영상속의 저아이도 ntrp 3.5가 안될텐데 2~3만원 짜리 라켓으로 레슨받고 시합하나요? 영상의 요점은 서브연습용으로 가볍고 싼 라켓사서 연습해야 빨리 서브가 향상된다는거같은데요. 요점과는 상관없는 3.5 안되는 동호인이 30만원짜리 사면 회사 마케팅에 속는 흑우라고 말하는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라켓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3만원 짜리 라켓으로 월 25~30만원짜리 레슨 받는게 정상인가요?

여기도 ㄱㅁㅇ같은 종교가 되어가는듯 ㅋ

씨발 블레이드 305g 사용해보았는데 처음엔 묵직하다가 날려서 스트렁 패더러용 360g 사용하고 있음 원핸드 백 스트크용,,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켓임,, 헤드라이트이기에 근력만 있으면 그렇게 무겁지 않음 이 라켓에 적응되면 다른 라켓은 사용 못함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많은 동호인들을 만나면서 외치고 다니는 내용입니다 내가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스피드를 못 뽑으면 손해를 보는거다 무게에 대한 욕심 버려라 제발 프로스태프 버려라 다른 라켓으로 치면 더 잘 칠 수 있다....아무리 말해도 안 먹힙니다ㅋㅋㅋ무거운거 들고 가끔 한번 나오는 묵직한 손맛을 못 끊죠 ㅋㅋㅋ특히 복식 많이 하는 우리나라 테니스 문화에선 전위플레이도 매우 중요한데 그냥 닥치고 한방으로 끝내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