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많지는 않은데 사과농사 지으려합니다 노동력 비용 수확량등 종합적으로 일반밀식 이축 다축중 어떤 유형이 가장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긴 남부지방입니다 감사합니다
@-vlog65802 ай бұрын
지역이 어디세요. 어떤 품종을 심으실려구 하나요. 다축은 아직 좀더 지겨봐야 되고요 2축이나 키큰 방추형을 추천하는데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공부 견학부터 많이 하시고 선택하세요
@user-dh8gy7gu8u2 ай бұрын
여기는 청송인데 여기도 올해동해피해가심해서 나무들이 많이 죽었어요 특히 m9대목을심은 2~4년차 유목들이 피해가 심합니다. 동해에 견디질 못하네요 그래서 한쪽에서는 M26이중대를심어서 재배하신다고하시네요 앞으로 기후문제때문에 과수산업이 힘들어질것 같네요
@-vlog65802 ай бұрын
이중대가 마음 편할수 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요
@muksi20022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밭에 불청객들이 많이 오는 편이신가요?
@-vlog65802 ай бұрын
불청객?
@muksi20022 ай бұрын
@@-vlog6580 초대받지 않은 손님말입니다. 주인없을때 몰래 올라오는 사람들이 신경쓰이는것 같아요. 일부러 약칠때 와서 뭔 약을 치는지 자꾸 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요. SS기로 살포중인데 올라와서 약을 다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어요 과수원 하는 지인은 그러더군요, 자기들 앞마당처럼 왔다갔다 안와본 사람이 없을껄 이라고 동네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지인이 다른밭에 구경가면 인상이 험악해지면서 공격적이라는군요, 지인밭에도 경고문구 붙이고 출입금지 하는게 맞는건가요?
@-vlog65802 ай бұрын
그런 손님은 많이 없습니다
@muksi20022 ай бұрын
@@-vlog6580 그러시군요. 저는 일주일에 대략 5일 가량을 가람농원옆 큰 길을 지나갑니다. 쭉 달리다보면 나무를 그림같이 키우는 과원, fm대로 우직하게 기본을 지키는 과원도 있죠. 가끔 큰길에서 옆길로 새면 저기엔 또 어떤 숨은 고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하죠. 개인적으로 들리고 싶은 과원이 있다면 가람농원과 탑선고개 넘어 종점 가기직전 큰길옆 오른쪽 과원을 가고 싶네요. 지인이랑 둘이서 그집 과원 일구는걸 보면서 엄청 예민하고 마른 사람이 아닐까 싶었는데, 집안에서 곰아저씨 한분이 나오시더라는거죠, 덩치는 곰인데 꼼꼼하고 섬세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병욱 강사님은 좀에 아테미+실바코 조합을 말씀 하셧습니다. 좀도 좀이거니와 좀이 발생하면서 나무안에 생기는 곰팡이도 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