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채팅을 누르시면 최초공개 때 나눈 채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초엽 작가님도 영상 보셨다고 하네요 희희💕

저는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스펙트럼이 가장 좋았어요 그 알 수 없는 사랑이... 울컥하기도 하면서 몽글몽글한 마음이 되었어요 ㅠㅠ 진짜 따스하고,,, 개인적으로 표지가 이렇게까지 잘 나온 책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소설이 갖고 있는 오색찬란한 색을 실체화 시킨 듯한... 흑흑 김초엽 작가님 사랑해요...

언니 저는 스무살이에요 언니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언니는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별안간 멋쟁이니까요 언니는 소중헌 사람,,

대한민국 3대 김 김연아 김겨울 김초엽

이 단편집 정말 이렇게 찡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몰입하면서 읽은 책은 처음이었어요!! 막 벅차오르는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게 다가오면서 작품속 인물들을 작가가, 그리고 독자들이 응원하게끔 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앞의 두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좋아하는 작가님 책을 좋아하는 유튜버가 다룬다 신난다 꺄르륵 꺄르륵

저는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를 보면서 진짜 나는 이 작가 덕질을 시작하겠구나를 느꼈죠....진짜 겨울님 말고도 제 최애작가를 찾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진짜 sf로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쓸 수 있구나를 느껴서 좋았던거같아요 진짜 나머지도 너무 통쾌하고 좋은 이야기들이라서 생각날때마다 두고두고 읽을거같아요!!!

이 책 제가 처음으로 읽은 SF 소설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SF에 대한 편견을 깨준 책 ㅠㅠ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드릉드릉 사랑해유 김초엽 김겨울 작가님 // 안 읽으신 분들 당장 입장해!!! 🧚🏻‍♂️🧚🏻‍♂️🧚🏻‍♂️🧚🏻‍♂️

저도 이 소설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겨울님 리뷰 보니까 굉장히 공감되네요.. 저도 이라는 소설이 가장 좋더라구요. '이를 수 없는 곳으로 손을 뻗는다..'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드네요. 닿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갈 수 있는 최대의 속력으로 길을 떠나는 아름다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소설만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보통 우주, sf 하면 그려지는 새카맣고 기계적인 분위기가 아닌 파스텔톤의 오묘한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딱 표지의 느낌과 어울리는 분위기.. 작가님 상상력과 필체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인물과 그 세계를 녹여내는 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 번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 아득한 세계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미지의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간극을 뛰어넘어 종이 너머로 느껴지는 감정.. 한 소설을 다 읽고 넘길 때마다 있는 여백에 그 세계를 그리고 상상했어요. 꿈을 꾸다 깬 것처럼 몽롱하기도 하고..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정들이 올라오고 가슴이 벅차면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아무튼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했어요. 저도 김초엽 작가님 다른 소설 캐빈 방정식도 읽었고 팬데믹 장편소설에 최후의 라이오니도 읽었는데 최후의 라이오니도 추천드려요!! 그것도 진짜 재밌고 눈물나요ㅠㅠㅠ 그리고 지구 끝의 온실이라고 밀리의 서재에서 주던데 그것도 읽으려고요! 김초엽 작가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셔서 좋습니당 같은 세계를 상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기쁨ㅎㅎ

우빛속.. 제가 올해 읽은 책 베스트3 안에 듭니다. 특히 공생가설이랑 스펙트럼 이 두 작품 정말 좋았고 다른 단편들도 다 재밌게 읽었어요. 김초엽 작가님이 있어 한국 sf의 미래가 밝습니다^^! 조만간 겨울님 작가님 같이 한 화면 안에서 보고싶네요!

김초엽 작가의 특징👍 1.sf문법의 탁월한 변주 2.매력적인 등장인물 3.대립되는 개념으로부터 인물을 해방시키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겨울님 덕분에 sf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테드창부터 김초엽작가님까지 왜 여태 읽지 않았는지 후회가 들었네요. 이번 영상은 자연광에 김초엽작가님에 대한 애정이 뿜어져 나와서 그런지 더욱 밝고 행복해 보인 영상이었요!^^

올해 내 원픽은 김초엽작가님이었는데 겨울서점에서 만나게되니 더더욱 반가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겨울님께서 추천하셔서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 제가 가진 단어들로는 이 감정을 표현하기 힘들만큼,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겨울님 덕분에 이렇게 멋진 작가분을 알게되어 기뻐요 ㅎㅎ 겨울님 덕분에 2019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제게 이런 행복을 주신 겨울님도 누구보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도 많이 받으셔요 ❤️ 2020년에 어김없이 또 봬요 .

겨울서점+김초엽= 클릭 홀린듯이 뇌를 거치지 않고 클릭했습니다 ㅋㅋㅋㅋㅋ sf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보물같은 작가 한분이 나타나신거같네요 ㅋㅋ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ㅏㅏㅏ

김초엽을 읽어보니 테드창 이상인가 싶더라구요. 문장력 상상력 클리셰 어느것 하나 부족한게 없는것 같아요. 갓초엽님 ㅠ

김초엽 작가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가 바로 제목보고 신나서 들어온 사람 중 한명입니다 ㅎㅎㅎㅎ

소설은 잘 안 읽는 편인데 우연히 김초엽 작가님 글을 읽은 후로는 SF장르에 관심이 생겼어요! 오늘 소개하신 책은 아직 안 읽어봤는데 오늘 외출하면서 꼭꼭 사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따스한 글로 크리스마스/한해마무리/새해맞이 하면 너무 유익하고 좋을 것 같다 이말이야 ..★

아니 왜 아무도 이 다각도 편집을 언급하지 않는 거죠..! 멋진데..!! 읽자마자 겨울님 최애책이 될 줄 알았던 그 책 리뷰가 드디어 왔네요 ❤

올해 가장 잘한것 = 김초엽 작가님의 소설을 읽은 것 ...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김초엽작가님 책 안 본 사람 정말 없게 해주세요........ 너무 좋아합..사..라..ㅇ..합..니다★

저 댓글 처음 남기는것 같은데.. 김초엽 작가님 우빛속을 시작으로 인지 공간, 원통 안의 소녀, 케빈 방정식, 광장까지 찾아 읽고 이제 팬데믹에 있는 최후의 라이오니 읽으려고 해요!! 저는 김초엽 작가님 덕분에 제가 SF소설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의 독서 스펙트럼을 넓혀주신 감사하고 소중한 작가님이랍니다..

어제 라이브 하실 때 겨울님 표정 보고 바로 김초엽 작가님일거라고 생각했어요ㅎㅎㅎ 아 너무 좋은데 진짜 좋다는 말로 다 담기지 않는ㅠㅠ 저 퇴근하고 마저 주접떨러 올게요!!

다들 모르실 것 같아서 이거 추천하고 가요!!(아마 거의 모를실것..)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 전시 ‘광장’전 마지막 작품은 단편소설집인데요, 동시대 작가 7명? 중 한 명으로 김초엽 작가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바라보는 ‘광장’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작품인데 진짜 좋아요ㅠㅠ 전 이걸로 처음 김초엽작가님을 접하고 좋아하게 된거라 다들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올해에 김초엽작가님을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죠 정말♥ 사랑하는 작가님의 얘기를 듣게되어 넘나 좋았습니다

김초엽 작가님 소설집 읽고 많이 울고 감동을 느꼈어요. 관내분실에서는 정말 줄줄... 그냥 울음이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감정적 후유증을 느낄 정도로ㅠㅠ 소설집 이후 나온 단편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이름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김초엽 작가님♡

아앜ㄱㄱㅋㄱ겨울님 왜 이 책 안 다루나했어요!!ㅋㄱㅋㄱ넘나 반갑네요ㅎㅎ저는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가 가장 좋았어요ㅎㅎ이번해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로맨틱해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ㅠㅜㅠㅜㅜ

제목만 보고도 신이 나서 들어 온 사람 뜨끔했잖아요 (ㅜㅜ) 💗💗💗💗 댓글부터 달고 보는 겨울서점 영상 good~~~

진짜 너무 좋아요 말도 안되게 좋아요 김초엽 작가님 작품활동에 후원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ㅠ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라니요 정말 ㅠㅠㅠ

겨울님이 초엽작가님 책리뷰 언제하실까 기대하고 있었어요.ㅎ 저도 올해 읽은책중 제일 좋았다지요. 여성들이 주인공들이어서 더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두분다 감사합니다.

오늘 완독했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다 너무 좋았는데 굳이 몇 개 뽑아보자면 , , ,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앞에 두 개는 정말 최고였어요 ps. 관내분실은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갑자기 눈물이 후두둑 쏟아지더라는,,, 사실 여러 단편 소설들을 읽으면서 한 이야기가 끝날때 약간 허탈하거나 ‘그래서 대체 뭘 말하고 싶은겨?’라고 생각할 때가 꽤 있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런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좋았어요

독서를 이제 와서 슬슬 즐기기 시작 했는데 김초엽 작가님 작품 읽어봐야겠다

김초엽작가님의 왕팬이라서 유투브 검색을 하다가 겨울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울님팬도 할래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맛깔나게 해주십니까!! 뇌가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보통 책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는데 바빠서 도서관 갈 시간은 없고 겨울님 소개는 너무 좋아서 꼭 보고 싶고ㅜ 그래서 샀습니다! 아마 신정에 도착할거 같은데 셀프 새해 선물 셈치고 재밌게 읽을려구요. 너무 두근두근.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와 이거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순례자들 까지 딱 읽은 참인데 이렇게 겨울님이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신나네요!! 4:06까지만 보고 나머지는 다 읽고난 뒤 같이 이야기 나누는 기분으로 보러 올게요!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책!!!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여운을 남기는 글이라서 아직도 문득 생각나요~

최초공개 참여 못했네요ㅜㅜ 어제 라이브에서 최애 작가라고 하시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스포 자제하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서 많이 해서 빨리 감기를 하시다니 역시 덕후는 숨길 수 없는 법! 귀여우셔요😖😍

겨울님의 첫 마디에 뜨끔했어요ㅎㅎㅎ 우빛속은 서점에서 몇 페이지 들추어 볼 때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단편 하나를 끝낼 때마다 이 책을 품에 안고서 여운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어요ㅋㅋㅋ 입이 닳고 닳아도 추천하고픈 책... 겨울님 덕분에 이토록 감성적이면서도 가슴 따뜻한 SF가 세상에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좋아하는 김초엽 작가 소개 너무 잘 봤습니다. 아껴 읽고 다시 보고 싶은 책입니다. 차분함과 열정이 교차되는 겨울님의 추천으로 제 책장 한켠에 있는 소설의 빛이 달라집니다.

이북으로 다 읽고나서 이건 물성으로 갖고있어야해!! 라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이사하자마자 살거에요 ㅜㅜ

드디어 읽었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몽골몽골한 sf는 처음이에요.

좋다 좋다 얘기 많이 들었는데 밀린 책 읽는다고 미루고 미뤘는데 이번엔 꼭 읽어야겠네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김초엽작가님이네요! 이 영상 보고 나서 다시 또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보자마자 책 사고 오는 길이에요 역시 영업왕 김겨울님.. 오랜만에 책 읽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네요 잘 읽을게요!!

김초엽 작가님💕 처음이야...내가 읽은 책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영상보면서 맞아!맞아요!하면서 봤어요ㅋㅋㅋ

다보고 이 영상보고 싶어서 책 후다닥 읽었어요 ㅋㅋㅋ책이 너무 재밌었어요. 머릿속에 영화가 그려지는 부분도 있었고 눈물이 나눈 부분도 있었어요. 책이 긍금해지게끔 정말 요약 잘 하신거 같아요👍👍

저는 사실 다독가도 아니고, sf는 더더욱 낯선 사람인데, 우빛속은 너무 재밌게 읽음. 맨 첫 단편이랑 스펙트럼 공생가설 이게 제일 재밌었어요 정말 되게 아름다운 이야기들

15분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김초엽 작가님 너무 사랑해요 겨울님도 너무 사랑해요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또 읽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설레버렸네요 혜성같은 존재,,, 넝쿨째 굴러온 김초엽,,,

ㅇ0ㅇ 전 왜 이제까지 김초엽작가님을 몰랐을까요. 연말 기념으로 읽어봐야겠네요. 수상작 모음집부터 차례차례 읽어보겠습니다!

자연광 들어오는 앵글 넘 예뻐요 ㅠㅠ

김초엽 작가님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난 것이 정말 올해 제일 잘한 일 이라고 꼽을 정도로 조아여ㅠㅠ그것도 겨울님이 또 소개해주시니 더 좋네요 헿

최초공개 때 보고 또 보니까 더 세세하게 좋네요😊😊😊 진실의 광대 영상이 또 👍

올해가 가기전에 꼭 읽어봐야겠네요 영상 보니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권여선, 정유정 작가에 이어 김초엽작가라니 ㅠㅠ 겨울님 제 취향 어떻게 아셨냐구요. 제목 보고 잇몸 말라가며 들어왔습니다❤

김초엽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애정하는 겨울님이 소개해주시니 더욱 좋네요💜 저는 관내분실, 공생가설이 제일 좋았어요! 하지만 다 사랑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이미 신이 나서 들어온 사람 저도 있고요,,, (물론 겨울님 영상은 전부 다 설레면서 들어옵니다만,,,)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세상에 이 책 엄청 유명한 작가님의 sf 소설이었군요!! 다음에 꼭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서점에서 표지만 봤을때 [괜찮아, 아무 것도 아니야! 힘내!!] 같은 열심히 살자는 내용의 책인줄 알았는데.... 저에겐 굉장한 반전이네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sf소설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겨울님 영상을 통해서 김초엽 작가님의 sf소설들을 읽게되었고 이후로 작가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 이렇게 본격적으로 김초엽 작가님과 소설들을 다뤄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은 뭔가 영상이 포근한 느낌이에요. 배경책장의 각도가 뭔가 안정적이라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ㅎㅎ 좋아하는 작가님 책 이야기하셔서 그런가 보조개가 점점 진해지시고 ㅎㅎㅎ 추천하신 책 구입은 이미 했는데 못 본 것도 있어서 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님 메리크리스마스 🎄

sf소설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 알라딘 사이트에서 김초엽작가님의 책을 볼 때마다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겨울님의 추천사를 들으니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 이런 걸까요...?😭😭😭😭 겨울님의 소개해주시는 우빛속이라니 덕후는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

다 읽고나서 기분이 좋고 무언가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대단한 책입니다!!

겨울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읽어야지 하고있다가 sf 넘 무서워서 미룬 과거의 내가 밉다,,,, 전 공생가설이 가장 좋았습니다ㅜㅠ 울컥했어요 너무 아름다워ㅜㅠㅠㅠㅜ맴이 따듯해져요,,,

스펙트럼... 공생가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않는가.... 그저 LOVE....... 너무사랑한나머지 과제까지해버린.....

김초엽 작가님 오늘의 작가상 타셨죠ㅠㅠㅠㅠ축하드려요

오 장르소설 좋아하는데 함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님이 계속 홍보했는데 그동안은 현생이 바빠서 읽어볼 생각도 못했네요ㅋㅋ큐ㅠㅠ 이번 겨울엔 김초엽 작가님 책 읽는걸로~~

과학시간에 배운 바로는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눈으로 보는게 가장 빠르단 뜻이군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도 되고.. 또는 손이 아무리 빠르다고 한들 눈보다 빠를 수는 없단 뜻도 되겠군요

와 겨울님 추천영상 보고 책을 사고 오늘에서야 읽었어요 책사는거좋아인 이라 책만 사놓고 여태 못읽었는데(재밌다해서 샀는데 sf라 해서 손이 가질 않음ㅠㅠ) 와 왜 이지야 봤을까요 제 상상력이 부족해서 처음엔 떠올리고 머릿속에 그리는게 힘들었는데 읽을 수록 김초엽의 필체에 익숙해지고 글에 빨려들어가서 호로록 읽었어요 정말정말 재밌네요!!

14:50 웃음 포인트

김초엽 작가, 자기계발서 위주로 보다... 요즘 장르소설 소개를 주위에서 많이 받네요! 소설에 빠지면 다시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하던데......

지금까지 이런 진실의 광대는 없었다 (사실 있었지만 아주 드물다) 이것은 영상인가 팬레터인가 겨울왕 김영업의 사심 가득 진실 가득 해 명

올해 가장 잘한일 겨울서점 구독한것 겨울서점을 알게된것

역시 김초엽 작가님 영상이었네요ㅎㅎㅎ

책이랑 담 허물기 왕가능 ㅜㅜ 바로 구독 누르고 떠나요..❤️ 목소리 어투 말솜씨까지 어여쁘십니다

아직 올해가 다 지나가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더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2019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어제 라이브에서 오늘 영상 말씀 하실때 왠지 김초엽작가일거 같았어요ㅎ 그래서 어제 주문했는뎅 오면 바로 읽어야지🤗

책을 잘안읽는편이지만 서점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책을 읽어보고싶은데 잘못고르는편이라 교보문고까지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ㅜㅠ 겨울님만 믿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ㅠㅠㅠㅠㅠ 사랑합..... 책읽어야하는데 핑계만 대고있는 저......너무나 슬픈 현생...꼭 읽을겁니다!

와 읽고싶어욤 😎 내일 바로 서점 또는 도서관 갑니다❤

이제 와서 생각난 거지만 이 영상을 보지 않고 이 책을 읽지 않앗더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요ㅠㅠㅠㅠ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는 기분이었어요

덕분에 읽었는데 너무나 감사.... 잘 읽었습니다

책 읽은 형, 누나들 저는 이 소설을 반절 넘게 읽었는데 '이거 뭐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뭐예요? 이런 이야기 처음 접해서 그런건가 (무튼 너무 좋아요)

언젠가 김초엽 작가님 작품으로만 해서 라이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덕후들의 독서모임으로요🤗

저도 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에서 김초엽작가님을 처음 접해보는데 이런 작가가있나 라는생각이되드라고요ㅠ

김초엽 작가님 '방금 떠나온 세계' 도 꼭 다들 한번 읽어 보세요 책 읽으면서 페이지 넘기기가 이렇게나 아까운 적은 처음이었어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작가님의 소개영상이어서 제목을 보자마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그치만 책제목 소개까지보다가 멈췄습니다.. 너무 기대되서 일말의 스포일러도 피하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올해가 가기전엔 김초엽작가님의 작품 하나는 읽고 내년을 맞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래도 좋아요는 누름ㅎㅎ)

겨울님 메리크리스마스!

덕분에 김초엽 작가 도서들 입문합니다.

진짜 간만에 소설 재밌게읽었어요.. 강추!

질문 있습니다.선생님과 구독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편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자매처럼 자란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낭만적 감정도 성애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단지 우연이기만 할까'(page52) 마을 사람들은 왜 따뜻한 자기 마을 사람이 아니라 뽀족한 지구인에게 낭만적 감정을 느낄까요?

드디어 드디어~~~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드와 소프트 사이에서 아아주 줄타기(?)를 잘한 느낌이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표제작이 가장 좋았구요! 레이 브래드버리의 작품의 분위기...!

겨울서점 재밌게 보고 있어요ㅡ

재밌게 술술 읽긴 했어요. SF 장르는 영화는 좋아해도 소설은 거의 안 봤는데 앞으로는 가끔 챙겨 보려 합니다.

저는 얼마 전 김초엽 작가님의 광장이라는 단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광장이라는 주제로 여러 작가분들의 단편을 담아놓은 책이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잘 모르는 작가였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서점가야겠어요'♡'

아직 김초엽 작가님의 책을 안 읽어봤는데 거의 매 작품마다 스포일러를 조심하시는 모습을 보고 읽으려는 의지가 불타올랐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