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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 미미가 요번 노래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보여줄수 있어사 좋다

근데 솔직히 오마이걸 노래 중에 난 아직까지 이 곡이 가장 좋은 듯 뭔가 너무 흔한 아이돌 곡들 사랑 아이 러뷰 하트 뿅뿅 이런 게 아니고 동화 속 그림 같은 느낌이면서 파워풀한 게 이만한 곡이 없음

진짜 곡명 잘지은듯 불꽃놀이. 할땐 펑펑터지다가 끝나면 되게 허무하고 아련한.. 마치 에버랜드 문닫기 전이랄까...

살설 돌핀이 히트를 쳤지만 여전히 나한테 오마이걸 최애는 불꽃놀이다

하이라이트 없는거같은게 매력같음..나도 첨 들었을때 잉?했는데 더 끌려서 계속 보러오는거같어...의외로 미미 랩파트가 계속 맴돌고

예전에 불꽃놀이 유튜브에서 뮤비 해석한거봤는데 10년이 지나도 우리를 잊지말라달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는걸 보고 진짜 펑펑울음 ㅠㅠㅠ 내가 너흴 어떻게 잊어ㅠㅠㅠㅠㅠㅠ

미미는 이때 착장 박제시켜야함 살설도 좋지만 불꽃놀이가 ㄹㅇ 최강자

코디욕을 왜해 ㅜㅜ 유아 양갈래 넘 이쁘고 첫부분부터 레전드인데 지호는 날이렇게 정신 못차리게하고 특히 저 검빨 옷 넘 찰떡인데 비니는 빨간머리 진짜 잘어울리네

미미 쩌는데? 물 만난 물고기네 요번 컨셉이랑 코디랑 되게 잘 어울림 춤선도 깔끔하고 너무 예쁘다

이 컨셉은 진짜 미미한테 찰떡 ㅠㅠ 맨날 내레이션같은 랩하다가 제대로하니까 물만났어

아직도 듣는 분..?

애네는 랩이 진짜 괜찮네. 쉬어가는 느낌 대충 때우는 느낌아니고 노래랑 잘 어울려서 듣기 편함. 애네 노래 좋은거 많구나.

불꽃놀이라는게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찰나라는 속성을 지니는데, 그걸 짧지만 행복했던 추억으로 비유한게 진짜 시적임. 발랄한 템포에 웃는 얼굴이지만 그 안에 약간 남은 아쉬움이나 그리움이 느껴지기도. 근데 왠지 모를 후련함도 있는 것 같음. 이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 속에 남은 미련들을 모두 불꽃놀이처럼 터뜨리고 추억으로만 남기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짐. 다시 사랑해줘가 아닌 소중했던 것을 기억해줘.

코디 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나는 컨셉에 충실하게 화려하고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음 멤버들한테 어울리게 입히고.. 이런 노래에서는 단체복 입히면 오히려 밋밋할것같음...찰떡인데 욕하는 거 이해 안감..ㅜㅜ

2:19 여기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 ㅜㅜ 멜로디랑 화음 진짜 개좋음 이상하게 슬프고 감성돋아

이때 그냥 메이크업 헤어 코디 다 너무 ‘ 불꽃놀이 ‘ 같았음 .. ㅠㅠ 넘 좋아 ㅠㅠ 특히 미미랑 비니가 진짜 찰떡 .. 젤 좋아하는 파트는 2:19 .. 그냥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 노래의 느낌의 절정인듯

비밀정원때는 아린이 돋보였는데 이번에는 미미랑 비니가 돋보이는 것 같다 몽환적인 느낌도 좋은데 이렇게 톡톡 튀는 노래도 잘 어울리네 ㅜㅜ

유아 양갈래 별귀걸이 진짜 너무찰떡;;;

지호야 가사처럼 널 만났던건 행운이고 항상 잊지않고 기억 할테니깐 걱정하지말고 몸잘챙겨.... 항상 고맙고 사랑해♥

진짜 이노래는 멤버들이 한 10년~15년 뒤에 다시 보면 진짜 울컥할듯 자기가 가장 젊고 화려할때 팬들과 함께한 모습을 기억해줘..ㅠ 가사가 진짜 대박이다

아련아련하게 비밀정원에서 고작 바나나 심고 현타오더니 불꽃놀이로 기분 전환 제대로네ㅜㅜ

퀸덤에서 넘어왔는데 이 노래 개좋다 ;;;;

진짜 신기한게 오마이걸 노래들이 리드미컬하고 호흡이 빈틈이 없는데 보컬-랩-보컬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도 음 하나 안틀리고 여유롭게 본인 파트 소화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너무 잘하고 불꽃놀이 멜로디 진짜 중독성있고 안지루해서 좋은것 같아요!

1:08 와 여기서 백그라운드 비트 뭔가 특이한게 너무 좋다

오마이걸 자체가 콘셉이 몽환을 미는 스타일이고 이번 노래도 불꽃놀이를 즐기자보다 이순간을 기억하자 이런 느낌이 많아 EDM을 팡 터뜨리는 것보다 그냥 중간에 다른 리듬으로 하는게 이번노래 좋은것같아요

난 유아의 양갈래 + 별귀걸이가 만화에서나 소화할 수 있는 건 줄 알고있었음.. 근데 이걸 소화해버리는 당신은 대체..ㅠ

2:19"태어나서 본것중에 제일 커다란꽃 오직 둘만에 축제 계절이되돌아와도 가장아름다웠던"이파트가 잔잔하고 제일좋아요..♡

내가 이때 불꽃놀이 노래 듣다가 2:40 이 파트에 꽂혀가지고 불꽃놀이 노래에 입덕하고.. 오마이걸에 입덕하고ㅠㅠ 진짜 무대 하나도 안보고 음원만 듣는데 불꽃놀이가 뭔가 오마이걸 노래중에서도 유독 서사가 잘 느껴짐ㅠㅠ 시간너머로~ 부터 뭔가 기승전결에서 전에 오르는 느낌인데 유아 다음에 지호파트 음색이 진짜 너무 좋아서 노래에 빠짐ㅠㅠ

이 노래 계속 듣다 보면 진짜 가사가 엄청 슬프다는걸 깨닫고 있음... 대형 기획사에서 나온 아이돌 좋아하고 노래 많이 들어왔지만, 뭔가 수많은 인기곡들에서 그 설명하기 어려운 부족한 2%를 오마이걸에서 찾은 듯한 기분... 비밀정원도 그렇고 다섯 번째 계절도 그렇고... 가사가 슬퍼..ㅠㅠ~

난 이 노래 너무 슬펏음.. 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고삼이었는데 독서실 끝나고 집 갈 때 불꽃놀이 들으면서 쳐 울었던 기억만남.. 그래서 불꽃놀이 들을때마다 아직도 마음이 몽글몽글 함,,,,

또 들으러 왔지만.. 신나는 비트에서 점점 아련하게 치닫는 멜로디가 정말 사람 몽글몽글하게만든다..

옴걸 노래 다 좋지만 내맘속 1위는 불꽃놀이다 ㄹㅇ 미미랩 장난 아니고 특유의 아련한 느낌 옴걸만 낼 수 있음

아니 불꽃놀이 컨셉 누가봐도 재벌손녀들이 취미로 모여서 걸그룹 활동하는 컨셉이잖아....존나 사랑해 진짜...

왜 지호 댓은 없음 ㅠㅠㅠㅠㅠ 우리 지호 ㅠㅠㅠㅠ 개여신 오구오구

오마이걸은 참 대단한게 어느 한 맴버가 돋보이고 이끄는게 아닌 개개인이 개성이 넘치고 노래에 골고루 잘 어우러진 느낌임. 외모나 퍼포먼스나 이렇게 완성 되어있는 그룹 찾아보기 힘들듯. 미라클로서 응원한다 얘들아♡♡

1:08 이때나오는 똥똥똥똥하는거 개좋음

아 미친 킹덤보고 이거 썸넬 첨봤는데 미친 지호인가..?진짜 완전 호위무사 같던거 밖에 기억안남 입덕각이다 세팔

이게 슬픈 노래라는 댓글 봤는데 완전 공감ㅠㅠㅠㅠㅠ 아름다웠고 화려했지만 이제는 지나간 추억이 돼 버린 얘기를 나한테 들려주는 거 같은... 애초에 불꽃놀이라는 게 단 몇 분 요란스럽게 터지고 나면 잠깐 예쁠 뿐 그대로 끝인 거니까ㅠㅠㅠㅜ "그래도 그때 참 즐거웠어 오래오래 기억해줘" 이 말 하는 거 같고... 환하게 웃고 있어서 더 슬퍼ㅇ우ㅠㅠㅠㅠ

그냥 보면 신나는곡인건 같은데 노래 속에 뭔가 아련함과 슬픔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더 좋음... 요즘 이 노래가 최애곡이당 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여전히 좋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그런가 멤버들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아련하고 어쩐 심정으로 가사를 적었는지 참 와닿는것 같네요.. 10년 20년 50년이지나도 오마이걸은 진짜 영원히 내가슴속 한켠에 내가 임종할때까지 남아있을듯

비니 미미의 곡

진짜 이 노래는 공연으로 들어야함.. 신나는 춤이랑 완전 번쩍번쩍한 비트랑 울컥한 멜로디가 공연장 가득 채워서 들리면 진짜 울것 같음

3:02 나만 여기 너무 좋나 ㅠㅠㅠ

절대 안잊어 데뷔때부터 전부. 기억해 진짜로. 나 아직 김지호 못보내겠어 진짜 눈물나...

나만 하이라이트 확실하다고 느끼나? 이디엠 풍에서 서정적인 멜로디로 뙇 넘어갔다가 다시 경쾌한 멜로디 되는거 쩌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분명 destiny를 보고 있었는데 왜 여깄죠...?

이 노랜 더 떠야 됨 ㄹㅇ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없던 추억도 생겨나서 아련해진다 아직 안왔지만 약간 내 인생 제일 화려했을때 회상하는느낌

진짜 저번 비밀정원에선 아린이였는데 이번에 비니가 계속 눈에 보인다. 노래를 원래 저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엄청 잘 하는듯.. 근데 코디가.... 저기 비밀정원때 코디 데리고 와 주세요ㅠㅠㅠ

비니얘기 왜 없어 ㅜㅜㅜ 빨간머리 찰떡 내 심장...

이때 지호 찰떡이었는데..가사도 아련하네

태어나서 본 것 중에 제일 커다란 꽃 이 가사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가사가 진짜 너무 예쁘다 계절이 되돌아와도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 너머로 remember me 띄워보는 편지 이것도 너무 예뻐!! 노래도 좋고 가사까지 좋다!!

처음 들었을땐 팡 터지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었는데 중독성 개쩌는 자꾸 듣게 되는 노래

승희 눈을 감으면~ 안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 요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꽃놀이만 보면 맨날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ㄹㅇ 소름돋음 너무 좋아서

사랑스런 그때의 너... 우리의 기억이 아른거리고.…

이번 노래는 미미가 메인인 거 같은 느낌도 듬 이번엔 뭔가 미미의 비중이 높고 튐 찰떡임 진짜

1:31 울 밈 머리 묶고 앞머리 숱 적은 스타일링 진짜 넘 찰떡 ,, 덞엠아 자주 좀 해조라

신이나면서도 슬픈노래...

연말때 들으면 진짜 좋아..

전 이노래 진짜 슬프게 들었는데.. 제목이 불꽃놀이지만 멜로디도 그렇게 신나는 멜로디가 아니고 엄청 슬픔 사실은 가사도 지금현재 아름다운 불꽃놀이는 보는 설레는 마음이 아니라 과거를 회상하는거고 뮤비보면 그게 더 와닿음.. 계속 remember me 나오는것도 너무 슬프고 코디가 화려한것도 그 파티를 떠올리는 그런느낌.. 예 설명충이었고 저는 너무 슬펐다고요 예..

진짜 손끝으로 춤 추는건 오마이걸이 짱인거 같애 리얼 요정이야...

2:53 효정이 화음 미쵸따...

진짜 이노래 매일 들어도 질리지않음,, 멜로디 자체도 너무 좋고.. 특히 이 곡에선 미미 비니 지호 너무 리즈였음.. ㅠㅠ

승희 아린 효정 말고 지호가 최애인 사람없나?? ㅠㅠ 지호 완전 장난끼 가득한 공주님같음... 맨날 사고치고 다녀서 집사가 이러면 혼납니다 !! 이러고 지호는 에이 괜찮아요 ~ 이러고 다닐꺼 같음 (+이거 의도치 않게 승희, 아린, 효정언니가 이 댓글 보면 기분나쁠수도 있을거 같은데 지호 갠팬아니에여 ㅜㅜ!! 우리 옴걸 다 사랑합니다ㅜ 저 최애 맨날맨날 바껴용...)

오마이걸은 진짜 착실하게 올라가는듯

뭔가 불꽃놀이 들으면 다이어리에 적어논걸 읽으면서 추억 상상하는 느낌이다..뭔가 몽글몽글해 그리고 수능 끝나고 허무하지만 즐거웠던 기억을 상상하면서 울컥 하는것같다

설마 아직도 보는 사람 있냐 비밀정원이랑 불꽃놀이 다계절은 진짜 개띵 명곡!!!!

비밀정원에 심었던 바나나 나무 다 잘라버려

미미는 랩 진짜 찰떡이고 메인들 파트가 좀 줄어들고 서브들 파트가 늘어났지만 오히려 그게 더 옴걸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 같다 노래도 좋고 애들도 예쁘고ㅜ 코디가 좀... 별로인 무대도 있지만 어쨋든 진짜 비밀정원 이어서 이번도 짱인듯..

0:44 여기에 황소자리 숨어있는거 저만 지금 알았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로저에 이어서 불꽃놀이에 오마이걸의 데뷔 별자리 숨어있다해서 찾으러 왔는데 소름돋음 ㄷㄷ 근데 플랙틱스 영상 보면 1:41 여기도 잘 보면 유아가 끝으로 가면 황소자리 완성됨.. 클로저에서도 둘이 중요인물이었고 여기서도 하필 같은 파트에서 둘이 황소자리를 그린건지 덟엠 대단하다 제발 불꽃놀이 떴으면 좋겠다 노래도 안무도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역시 명곡은 잊혀지지 않네요 앞으로 이런 느낌의 k팝곡은 더 이상 안 나오겠죠 ㅜㅜㅜ

0:39 때 애들 한명씩 잡아주는거 왜 이렇게 아련하냐 가사랑 멜로디랑 분위기 ㄹㅇ

되게 불꽃놀이 축제에서 퍼레이드같은멋진 공연해주는것같아서 의상 진짜 맘에드는데...

이거 무조건 콘서트 막곡해야 해

첨엔 그냥 널 만나서 좋다! 이런 느낌의 신나는 곡인줄 알았는데 곡이 지날수록 아련함이 쌓여감.. 기분 좋았던 그 때를 회상하면서 좋았던 기분들이 지나가며 아련과 미련이 드러나는데, 아련함과 미련을 불꽃놀이라는 추억으로, 찬란함으로 아름답게 만들어낸 노래 같음.. 그 찬란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느껴지는 모든 감정들을 그려낸 노래.. 과거라는 단어와는 달리 추억이란건 찬란함과 반짝임, 화려함, 향기로운 것들로 이루어졌으니까.. 그런 차이를 정확히 짚은 것 같음. 특히 화려한 비트나 무대의상이 마냥 컨셉이나 신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런 추억들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음.. 너무 의미부여 하는 것 같긴 한데.. 의상에 통일성이 없는 것도 그래. 추억은 제각각이고, 여러색이고, 여러 향이니까. 시간이 시날수록 다채로워지는게 추억이고, 쌓여가는게 추억의 조각이고.. 노래도, 무대도 모두 반짝이는 추억 그 자체야.. 불꽃놀이가 터지는 순간만을 그린게 아니라 불꽃놀이를 위해 모인 사람들과, 그들의 기대감과, 위로 올라가는 불, 비로소 터진 화려한 불꽃, 사그라든 자리의 연기, 화약 냄새, 불꽃놀이가 끝난 뒤의 여운 같은게.. 다 느껴져 정말.. 멤버들도 진짜 잘했음..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던 정모씨가 프로듀싱 할 때 '슬프지만 신나게'를 자주 주문했었다는게 그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추억에 담긴 복합적인 감정을 다 잘 표현해줌. 신나고, 기대되고, 행복하고, 아름다우나 울컥하고, 아련하고, 슬프고... 맑은 음색의 멤버들과 힘 있는 멤버들의 밸런스가 너무 좋았음. 아련하기만 하지 않고 또 너무 단단하기만 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함.. 추억을 회상하는 중간중간 너와 나의 아름다움, 순간의 소중함을 계속 상기시켜주는 미미의 랩은 더 말할 것도 없음.. 신의 한 수임. 우리의 추억에 후회가 없다는 느낌. 추억으로 우리가 존배한다는 느낌... 쓸데없이 주저리가 길었네...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평생 좋아할 것 같아요.,.

이 노래 미미 랩 파트 개좋음

확실히 이런컨셉의 노래는 오마이걸이 독보적이다 아쉬운건 오마이걸하면 효정과승희의 미친듯한 보컬이였는데 보컬강점은 살리지 못한듯 ㅠㅠ 이젠 비니랑 유아같이 베이스탄탄한 서브들한테 파트도 많이 넘겨준거같고 그래도 많은걸 보여주려하는 느낌이 강하고 그게 생각보다는 잘 먹힌노래인듯.. 비주얼정점인건 비밀..

반에서 이거 틀었었음. 근데 반에서 지락실 엄청 열심히 보는 애가 있었단 말임. 애가 저기서 거업나 멋지고 간지나게 랩하는 언니가 자기가 알던 약간 babo스럽고 웅냥냥하게 말하는 언니라는 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지 요거 끝날때까지 굳어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미미언니.... 지락실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놓으신겁니까...

지호 미모가 드디어 터지는구나 ㄷㄷㄷㄷㄷㄷㄷ 여신급이네 ㄷㄷㄷㄷ

자신들이 오마이걸로 팬들과 함께 했던시기 (불꽃놀이처럼 화려하던) 를 잊지 말고 시간이 흘러도 기억해달라고 하는 정말 슬픈노래. 2:44 비니파트부터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글썽거림 ㅠㅠ

무지성으로 이거 틀어놓고 딴 거 하다가 노래 점점 벅차오르던 와중에 2:39 이 파트 갑자기 귀에 확 꽂혀들어서 오마이걸 파기 시작했는데 지호 요즘은 어디서 뭐하는지ㅠㅜㅠㅜㅠㅠㅠ

내가 오마이걸을 처음 인지한 노래.. 불꽃놀이같은 노래 해주면 좋겠다

지호는 진짜 분위기 있게 예쁨ㅠㅠ 김지호 흑발에 레드립 평생 박제해주세요.....♡

하 저 사람 누구야 미미 ? 왜 이렇게 목소리 매력적이야 계속 듣고싶어 미쳤다 음색 랩 할때 목소리 개좋아 와

빨간머리 배유빈...넘어진 김미현..모든게 다 완벽했던 시절..

오마이걸 명곡 정말 많고 좋은 가사도 정말 많지만 이 곡은 진짜 가사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가사 보니까 막 설레는 기분도 들고 오묘함

진짜......내가.....배유빈이랑...김미현....너무 사랑해서...불꽃놀이 제일 사랑함...........배유빈 앞머리 없는 빨간 머리...찰떡에..김미현 저 뿌염 안 한 듯한 검은색 섞인 금발묶음..... 사랑해......

미미 이때 ㄹㅇ 날라댕겼네 파트부터 컨셉까지 진짜 잘어울렸음 아무래도 옴걸 컨셉상 랩 파트 많이 나올수가 없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ㅠㅠ메댄에 랩하는 미미한테는 적당히 좀 쎄게 나와주는 이런 곡이 베스트같음

와. 어쩜 이렇게 멤버들 하나하나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냐. 걸그룹 덕질 트웨니원 이후 처음. 헤어나올 수가 없네...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슬퍼 행복한데 슬퍼

이때 진짜 미미+비니 엄청 눈에 들어옴. 다섯번째계절땐 아린이랑 효정이 그리고 번지때는 지호 ㅋㅋㅋㅋ 클로져때는 유아였고 승희는 어떤곡이든 워낙 보컬로 받쳐줘서. 각 노래마다 포인트가 되어주는 멤버들이 있는듯.

2:40 지호 음색 미친다

아니 비니 여기서 ㅁㅣ쳤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어울어ㅜㅜㅜ나 울어ㅜㅜㅜㅜㅜㅜㅜㅜ

2:14 엠넷,,,,,, 그 조명 버려

효정 태!어나서 본것중에~ 부터 시작해서 승희-유아로 이어지는 파트 엄청 휘몰아치는 것같아서 좋음ㅠㅠㅠ

노래가 진짜 불꽃놀이 그 자체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불꽃놀이 느낌이 나

2:45 끝날 줄 알았는데 한 번 더 터지는 불꽃놀이 같음

보통 훅이 약하면 노래 특징이 사라지기 마련인데 랩 파트라던가 고음 부분이 그 자리를 확 채워주는 느낌이다 처음 뮤비로 봤을때는 음..? 했는데 음원으로 다시 들으니까 소름 돋게 좋았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