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과 함께 하는 모험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인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며 어떤 불안감을 가장 많이 선택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면서 재미있어보인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주소 : kyleheren.github.io/anxiety/ 플레이 타임 : 30분 「 불안감과 함께 하는 모험 」 장점 :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안감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 단순하지만 몰입할 수 있는 플레이 진행, 독특한 캐릭터들 단점 : 어... 배경음악이 적고 반복적?인 것 빼고는 다 좋은 게임! : 불안한 상황, 걱정되는 상황이 찾아왔을 때 여러분들만의 빨간 동물을 떠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게임!

실제로 검증된 법칙이 있는데 인간은 적절한 각성 수준에서 최고의 과제 수행능력을 보여준다고 해요 ㅎ 너무 낮거나 높은 긴장 수준은 오히려 수행능력이 떨어진다고..이렇게 보니까 불안감을 마냥 없애야 하는게 아니라 맞서거나 협력할 상대로 본다는 게임 메시지가 너무 잘 와닿네요

와..작품성 진짜 좋네요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를 겪고있는데 파티에서 분위기 망친다는 이야기를 늑대가 했을때 충격받았어요 제 마음속에도 늑대 한마리가 살고있는 것 같아요 부디 잘 길들여서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13:41 헌터.. 불안감이 여태 본 동물 중 가장 크다 술이랑 일탈로 싸우는 걸로 보이지만 도망치는 걸지도 모름

저런감정을 다른사람들도 느꼈고 그들중 일부는 극복하고 지내고있다는점이 위로가되기도하고 흥미롭네용

12:42 말하자마자 똑같은 짓하네 ㅋㅋㅋㅋㅋㅋ

전에 텔레비전에 나오는 허위 뉴스들로 점점 세상이 망해가는 그 게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제작자가 같네요! 방금 게임을 직접 해봤는데 쳐지지 않으면서도 위로받는 기분이어서 좋았어요. 이번 영상도 고마워요 ❤

많이 불안하면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내가 생각해낸 것도 맞는지 틀린지 혼란해지고 살면서 불안한 일이 많아서 그걸 술 담배가 해결 근데 그 방법이 불안을 이기는 방법이지 길들이는 방법이 아니라는 교훈을 톡톡히 주네요

2:13 %까 지나친 불안감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가 있네요... 어느정도 나 자신에게 타협적이고, 유동적으로 생각해야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헌터의 빨간동물 그램이 왜 코끼리 일까 생각해 봤는데 내향성 인 사람들이 원래 남몰래 숨겨 놓는 불안감이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게 있네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진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질까 하는 크나큰 불안.

다람님은 항상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게임이나 스토리 잘 모르겠는 게임같은 다양한 게임을 다뤄주셔서 넘 좋음ㅠㅠㅠㅠ

1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때릴때 완전 귀여워

저도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늑대가 마지막에 하는 말 보며 많이 깨달았어요 불안을 받아들이자. 싸우려하지말고 제어하고 길들여나가자.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게임이네요

4:00 어쩌면 사실, 가장 무시받고 미움받기 싫어한건 저 빨간 늑대가 아닐까? 10:25 엌 졸귀 ㅋㅋㅋㅋㅋㅋ 왈 왈 왈 왈 왈! 헌터의 불안감은 코끼리 수준으로, 애써 눈돌리곤 있지만 누구보다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그런걸까

9:35 아닠 눈물의 호수를 만든다고해서 그려려니 했는데 진짜로 눈물의 호수로 만들어버렸넼ㅋㅋㅋㅋㅋ

링크 올려주신 것 보고 플레이하고 왔어요. 진짜... 많은 생각이 드는 게임이네요..ㅠㅠ 뭔가 위로받는 느낌도 조금 들고.. 저는 특히 도덕적인 관념에 많이 엄격한 편이었어서 마음 불편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스스로가 가졌던 엄격한 기준에 대해서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게임 추천과 리뷰 감사합니다~~!!! 제작자분 관련해서 더 찾아보니 예전에 리뷰해주셨던 what become what we behold 제작하신 분이네요! 그때도 온다람님 리뷰보고 게임 플레이 해봤었는데ㅎㅎ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죠. 저도 불안감에게 집어삼켜져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다 해 본적이 있기에 이 게임이 어딘가 와닿네요.

역시 뭐든지 과유불급이죠. 불안감은 우릴 긴장시켜 좀 더 넓은 시야 볼 수 있게해주지만 너무 불안해하면 잘한던 것들도 못하게 돼죠.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온다람님😆

출석/46 우울이랑 불안감 덕분에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상담받고 펑펑울다 보니까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책하는 버릇도 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훠훠 롤 하느라 우울하진않아여 저도 이 게임처럼 우울감을 다스리는 방법도 노력해봐야 겟군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드ㅏ 온다람님~ (나만의 작은 온다람님이 벌써 20만이라니)

10:24 체력바 나오니까 갑자기 부셔버리네ㅋㅋㅋㅋㅋㄲㄱㅋㄱㅋㅋ

영상초반에 개가하는말들이 너무 직관적으로 충격적이어서 이런게 심리적공포게임이지했는데 다보고나니까 와 이번 게임은 플레이해보고싶다는생각이 드네요..!! 어떻게이렇게 좋은 게임들을 잘발견해내시는지 다람님 서치능력에 감탄하고갑니다 링크적어주셔서 감사해여..!!

게임이 너무 귀엽네요... 불안감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이기려고만 하지 않고 어느정도 인정하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좋네요... 저는 불안을 안 좋게 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어느 정도 불안은 절 안전하게 지켜주는 걸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보게 되네요..

12:35 ㅋㅋㅋ 늑대 귀엽다🥰

정말 말 그대로 불안이라는 감정에 휩쓸리지도 굳이 과하게 맞서서 불안을 없애는 짓을 하지 않아도 된다... 너무 좋네요 흐흐 나오는 친구들이 다 귀여워서 더 좋네요 불안감이 다 박살난 줄 알았던 헌터도 다시금 자기를 걱정해주는 코끼리불안감이 생긴 것 같구요

가벼워보이는 게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불안에 휘둘려 살면 안되지만, 이 또한 내 일부이므로 정확히 마주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좋은 메시지가 담겨있군요:) 게임으로 위로받는건 오랜만입니다ㅎㅎ

불안감을 소재로 상당히 흥미로웠던 게임이었고,마지막의 다람님의 말씀도 너무 고맙고,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사실 저 붉은 동물들은 진정으로 사람을 걱정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지키려고 그런게 아닐까?

솔직히 저 늑대 그림체가 넘 좋음

지금 제 얘기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정말 병적으로 집착하고 걱정하다 식욕도 없어지고 두통도 오고...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는 게 정말 와닿는 요즘입니다...저도 홍처럼 제 불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2만명 대박...이제 팍팍 오르는데요?!ㅎㅎ 온다람님의 매력을 다들 알아가는 고만 ㅎㅎ 잘보고갈게여 ㅎㅎ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여서 좋았어요 :) 뭐든 적당한 감정이 좋은 법이겠지요? 항상 여러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임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오늘도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ㅎㅎ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불안장애 앓으면서 한 생각들이 게임에 그대로 나와서ㅋㅋㅜㅜ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아직 치료받는중이긴 한데 상담 덕에 예전보단 말도 잘 하고 훨씬 긍정적이고... 겜질하면서 보다 편하게 살고 있어요 다른 불안장애 앓으시는 분들도 불안감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불안감에 대한 동화 한 편을 본것같은 기분이네요!! 재미있었어요 좋은 게임이네요

무논리에는 무시가 답이긴하지

아 게임 너무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좋고 잘 만들었네요

1번째 배틀 -샌드위치에 대한 3가지 선택지중 하나의 결과(나중에 굿엔딩에서 한번더 나옴) -마지막에 여자가 그동안의 선택지를 말해줌 -엔딩: 2가지로 나뉨, 싸우기(핸드폰 던지기)/도망치기(울기), 웃긴건 마지막 군엔딩에 가면 첫번째 엔딩 선택에 따라 옆 배경이 바뀜(울면 눈물의 호수, 핸드폰을 던지면 무덤이 짜-잔) 2번째 배틀 -특수 스킬 3가지(신체적 다침, 사랑받지 못함, 나쁜 사람이 되는 고통) -엔딩: 2가지로 있음(싸우기, 도망치기), 싸우기하면 빨강 머리 배를 때리는데 빨강 머리가 '오! 내 스타일인데!' 라고 반응함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바로 도망감. 도망치기하면 진짜 도망침. 3번째 배틀 -2가지 엔딩(굿, 배드엔딩) 굿엔딩 -늑대가 인간에게 하는 질문 3가지 -다른 소녀와의 대화와 3가지 선택지 및 대화 -마지막에 착하지가 있음, 우리 강아지 착하지와 우리 인간 착하지가 있는데, 인간하면 늑대가 인간의 머리를 쓰다듬음

진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늑대와 완만한 합의하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대사 대박이다 감정을 회피하고 싸우고 부정하는 대신 인정하고 보듬고 분리해서 바라보게 되는것 엄청난 메세지가 담겨있네 멋진 게임입니다

저도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고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장애가 있는데 불안함을 받아들이는것도 가장 중요한 방법중 하나기도 해요. 그래요 친구처럼 받아들이는거... 중요하거든요 참 잘 만든 게임이네요 그냥 늘 불안한 미친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불안장애가 이렇게 표현되는거요 ㅎㅎ

누가 우울과 불안은 고쳐야 할 게 아니라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거라 잘 가지고 다루는 게 중요하다고 한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이 게임이 그 말을 정말 잘 다룬 것 같아요 ㅠ 보면서 괜히 코끝이 찡... 우리 다들 늑대랑 협력해서 적당히 날 세우고 적당히 안녕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요

10:25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셔버리네 ㅋㅋㅋㅋ

와..헌터 불안감은 코끼리네요 그만큼 엄청 컷다는것 같아요..그래서 저런 일탈로 풀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7대 죄악이라고 하는 감정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불안감도 7대 죄악이라고 불리는 감정들을 없애는 것 보다는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흐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늑대인가 강아지 귀여워...ㅠㅜㅋㅋ 마지막ㅋㅋㅋ 으아아아악!!! 또 혼밥하고 있어!!! 담배 15개피!!! 왈왈왈왈왈왈!!!! 왜케 귀엽냐

진짜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엄청 힘들었을 시기에 잠을 자려고 하는데 정말 웃기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정말로 제 2의 내가 나타난 것 마냥 평소와는 다른 내 의지가아닌 생각들이 말소리처럼 막 들리면서 또 다른 저와 제가 얘길 하고 있었어요. 가능성과 긍정성을 강조하며 현실성 없는 대화를 반복하는 제 자신과 다투듯이 대화를 하는데 어느순간 그게 꿈이란게 인지가 되고 마지막으로 난 나를 믿어라는 말을 실제로 뱉으면서 꿈애서 깼어요. 참 이상한 꿈이였지만 그 꿈꾸고나서 부터 뭔가 차분해지고 불안한 감정들도 이젠 거의 안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도모르게 긍정적인 생각들도 하게되구요… 영상과는 뜬금없게 들리실 수 있지만 그냥 저 영상보니까 그 꿈이 생각나 적어보네요… 그냥 기댈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네

지금 불안장애와 이상심리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게임 속 요소로 불안을 정말 잘 녹여낸 거 같네요. 꼭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눈물이 아예 호수가 됐네ㅋㅋ 진짜 이런게임 너무 좋아ㅋㅋ

10:25여기서 현웃뿜었넼ㅋㅋㅋㅋ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과해도 문제가 된다 정말 적당히라는 선이 어려운것같다

이런 숨은 감초같은 게임을 찾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_ _)

게임하고 난 뒤에 시청했어요! 플레이 타임이 적당하고 설치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ㅎㅎㅎ 게임 속의 불안감을 각각 동물로 그려 놓아서 그런지 귀엽고 조금 친근하게 다가왔어요ㅎㅎㅎ 게임하면서 제가 선택 했던 대답들을 보는데 왜 이렇게 뭔가 부끄러운 느낌이 드는건지ㅎㅎㅎ... 영상 보면서 10:24에서 홍과 빨간늑대가 같이 체력바 깨부수는 장면이 진짜 너무 재밌고 귀여웠어요ㅎㅎㅎ 그리고 사람들에게 각자 자신만의 빨간 동물이 있었다는 것과 헌터는 홍에게 자신은 그 동물을 이겼다고 말하거나 또는 죽였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마지막에 엄청 큰 빨간 코끼리가 있는 장면 보고 술이나 파티로 그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했지만 결국 혼자서 괴로워 하는 모습인 것 처럼 보였어요 결국 누구나 불안감을 하나씩 키우고 있고 그걸 얼마나 잘 케어 하는지 따라서 성장해나간다는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어요!!! 정말 이렇게나 좋은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저도 놋북으로 게임하면서 봤는데 게임 화면 밑에 작게 "욕설 필터링 모드"가 있더라고요ㅎㅎ 온다람님께서 필터링 모드 켜고 하셨죠??ㅎㅎㅎ 저는 게임 다 하고 나서 발견했어요ㅎㅎ 그리고 다람단 스티커가 한개 늘었네요ㅎㅎ 우는 다람단()이 어제는 없었는데 오늘 보니 있는 거 보고 후다닥 썼죠ㅎㅎ 오늘까지 휴가 마치고 또 정신없는 시간 보내러 가야 되서 아쉽네요..... 틈틈이 채널 들려서 좋아요👍누르고 사라졌다가 영상 시청하러 올게요! 항상 재밌고 흥미로운 리뷰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몸 건강 꼭!! 잘 챙기시고 무더위랑 코로나에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비비랑 홍은 서로의 브레이크같은 느낌이네요

드디어 누가 이거 리뷰해주네!!! 예~ (참고로 이 겜 리겜하면 초반 대사가 달라져요!)

약간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느낌이다... 연출을 너무 잘 했네, 비비는 과도한 걱정과 과보호가 문제지만 홍은 그걸 술로 강제적으로 술에 취해서 억누르고 결국에 아무 고민 없이 생각 없이 그대로 술에 취해서 건물에 뛰어내릴 뻔 했지만 비비가 진심을 담아 사과함으로 무승부로 결론이 나고... 헌터(말 그대로 술로 자신의 빨간 동물을 억누르고 그 자체를 부정한 '헌터') 랑도 연을 끊고... 다시 혼밥하면서 얘기 나누고 게이지 아작낼 때 진짜 감동 마지막에 '늑대를 길들인다' 는 것은 아마 불안감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 같다

원주민 속담이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귀여운 늑대와 고양이도

마지막의 소감이 너무도 멋지네요^^

게임성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긴 한데 둘이 화해하는 부분이 넘모 죠습니다...

9:24 문 잠근거 네가 한번 뛰어 내려 보라는거지?ㅋㅋㅋㅋㅋ 내려올 방법이 그거 뿐이나까 ㅋㅋㅋ

와... 플레이하다가 상처 받아서 눈물 남...

2:14쯤 보면 가자라고 할려고했는데 막혀버렸네요 알고보면 홍을생각하는마음이 있다는부분을 초장서부터 보여주네요

이 시기에 꼭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불안이 하늘을 치솟고 있는데 저도 비비 한마리 들여놓아야겠어요.. 마지막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왈왈왈왈왈!!!!!!!

이 게임 제작자 사이트 들어가 보니 익숙한 게임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눈물의 호수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얼마나 울었길래ㅠㅠㅋㅋㅋㅋㅋ게이지바 같이 부수는거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ㅋ

12:45 혼밥이 이렇게 무섭구나

온다람님 영상 도장깨기 중이에요ㅠㅠ 진짜... 영화같은 리뷰 너무 좋고 조곤조곤 진중한 목소리가 한 몫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ㅠ♡♡

진짜 목소리 좋으신거 같아요ㅠㅠㅠ 오랫동안 영상 챙겨보는데 항상 재미있고 오랫동안 공들인게 느껴져요 평생 응원할게요!!

게임으로 위로받을 수도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어요. 이거 하면서 위로 받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ㅎㅎ

다람님이 공포게임 다뤄주시는것도 너무 재밌고 좋지만 이런류의 게임 다뤄주시는것도 너무너무 좋아요

형 앞으로 더 제미있는 스토리요약 더해줘요♡ 건강챙기시구 늘 제미있게 힐링합니다 ㅎㅎ저의 밥시간때 시간을착임져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형>

6:24 행사용 풍선이다 ㅋㅋㅋ

불안이라는 감정은 사실 인간을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기때문에 생기는 거다..... 오 신박하네요.... 그런 식으로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10:24 자해(?)

저 늑대 보면볼수록 귀엽네 ㅋㅋㅋㅋ

불안감은 아프기도 하지만 언젠가 필요할때가 있구나라는걸 알게되는 영상

불안을 마주하고 다스리는 것.... 정말 어렵지만 가능해진다면 그것만큼 삶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없더라구요...! 완전히 불안을 다스릴순 없겠지만, 떠오르는 그 불쾌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불안에서 벗어나 현실에 다시 집중하는 것은 오랜 연습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호흡명상을 하면서 꾸준히 좋아졌고, 이것으로 상황이 어렵다면 정신과병원에 찾아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을 처방받고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것이 해결될 수 있으니까요!!

아.. 불안감이라는게 마냥 스트레스만 주고 일을 망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불안감이 필요할때가 있었던 거구나

0:41 혼밥을 무시하지마 이새기야

벽들이 조여들고, 그림자는 음모를 속삭인다. 다키스트 던전-나레이션의 붕괴(편집증)에 대한 대사

헐,,,,,완전 내 얘기 같네...나도 옛날에 자존감도 낮아서 항상 흥분하고 너무 극단적인 빨간 여우가 있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그렇게 불안하게 생각하고 과잉반응할수록 나만 더 아프다는 걸 알고 나에 대해 조금 상냥하게 대하기 시작한 거 같다...

불안이 지나치면 이렇게 힘이 듭니다

너무재밌었어요! 좀더 플탐이길었다면 해봤을지도모르겠는데 괜찮은게임인거같긴하네요 ㅎㅎ

오늘부로 저는 단언하겠습니다 네 "늑대가 나오는 건 옳다."음... 비비 너무 귀여움

2:23 : '댕같은 장소'

의심 불안감 흥분 고조 모두 과하면 화가 일어나고 적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감정이란 늑대를 조련해가는 과정이 인생인거죠

10:26 너무 뜬금없어서 귀엽기도 하고 너무 찰지다

10:26 ㅋㅋㅋㅋㅋㅋ

게임 진짜 너무 잘 만들었네요 대작

오늘도 잘보고 가겠슴다!!

전에 we behold what we behold랑 신뢰의 진화 하다가 해본 게임인데 은근 재밌고 귀엽더라고요! 한번 해보면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D

10:26 뭔데 귀엽냐... 너무 귀여운데 이 부분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챕터1만 보고 바로 직접 해보고 왔어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2:46 (?) 2:50 *Tlqkf*

그러고 보니까 8:19 ...불안김도 도움이 되는 일도 있네....나한태도 빨간 동물 불안감이 있는데 미안해 하네

어.. 여기서 말 해도 되는 진 모르겠는데 외로운 늑대 트리츠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리즈로 이어져 있는 게임인데 쯔꾸르 게임이어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정말 좋은게임이내요... 내적 불안감의 표현도 그렇고... 그걸 개임적 개그적 표현으로 잘 표현한듯... 이 게임을 보면서 느꼈던게... 사람은 누구나 불안감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그 불안감과 불안을 공유할수도 아니면 싸워 나갈수도 있는것.... 왜냐하면 살아간다는건 그러한 불안도 이겨내기도하고 불안증과 공유하기도 하면서 차차 하나씩 나의 삶을 만들어나아가는 거니까... 이런것이 느껴지내요... 그나저나 옥상 문잠갔다는거 깨알 개그인듯 ㅎㅎ...

와중에 그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해용.

불안감이 저리 귀여웠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