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13일전???

@@TOOLS_LIFE 선공개 라서 그런듯요

앵무새 사고 싶어요.

다 사고싶구만

ㅋㅋㅋㅋ엌ㅋㅋㅋ

특히 생물쌤이 바이러스나 면역 설명해줄 때 좋은 시각자료가 되겠네요

우리 체육선생님은 하이큐를 추천해주는데 뭔가 잘못된것같다

@@user-ce5ss8yo1j 일하는 세포 보여주는 생물쌤도 있는데요 뭐 ㅋㅋ

@@leetaeng56 저도 쿠르츠 게작트를 시작해 넷플릭스 에 있는 다큐멘터리 보고 있어요 그거보면 참고도 많이 되고 공부도 많이 되요

기계인가여?

​@@HYEGWANG_91성우입니다

원본 성우분도 목소리가 참...

​​@@harang056너무 잘생긴 목소리

@@IlI-je1ms 맞아요 ㅠㅠ 동감합니다...쉽지 않지요..인류가 인공지능이 지도자 역할을 하는 것 조차 내버려두지 않겠지요...그걸 제일 잘 대변해주는 SF소설이 듄이라고 생각해요 ㅠ_ㅠ

인간의 그 끝없는 어리석음이란.. ㅎㅎ;;

@@IlI-je1ms 국민수준이 높아서 초장기 작업에 투자하는 정부를 지지하면 해결되죠.

@@IlI-je1ms 항상 소수의 엘리트들이 인류를 이끌었는데 이걸 인정을 하고 나중에 인간 DNA와 환경을 분석해서 소수의 엘리트에게 세계를 맡기면 됩니다.

@@user-ri73bdis88h7 그런 정부를 만들 국가는 있슈?

근데 지구온난화 먼저 해결해야함

근데 과연 몇십년 안에 누군가 시도조차 할까?

@@모음집만듦 ???:화성 갈끄니까~

@@user-mo1xw9hz4i 이런거 발전시켜서 지구 버리는게 더 현실적 일지도

@@user-up7zp7wn3q 달 테라포밍하는 비용보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비용이 더 적게 듦...

Humanity will only grow if we all make the effort to meet each other where they are

이젠 우주세계기구가 될수도?

이건 ㄹㅇ최소몇천년은걸릴듯

@@user-nd3pt9ud7s 인류가 로켓을 개발한지 100 년만에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수준까지 기술이 발달했는데 우리 손주세대에서는 볼수있을듯

모든 냉전이 끝나고 화합의 세상이 된다면?

아니면 냉전때문에 오히려 경쟁을 부추겨서 가능해질수도 있고

아니면 에이리언 시리즈처럼 뜻이 맞는 국가들끼리 연합해서 초강대국들이 세계를 3등분하는 뭐 그런식으로가는게 좀더 현실적일듯요 지구 통합 정부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2020년 자료보면 지구에서 인구가 차지하는 질량은 대충 0.0013%정도 한다하고 달에서 그렇게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도 없을테니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달에서 채굴해다가 굳이 지구로 옮길 자원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테니 그것도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user-dq9ze1ww7c ㅇㅎ

운석으로 지구에 추가되는 질량도 엄청나고(대부분 대기권에서 불타서 먼지형태로 땅에 도착함) 지구에서 태양풍으로 날아가는 기체도 상당량이지만 유입되는 물질이나 유출되는 물질이나 지구전체로 보면 해안가의 모래알갱이 하나수준도 못되는 비중이에오

Perhaps but the United States and Britian are also some of the best Allies ever in human history

정확한 미래는 볼 수 없지만 아마 그럴거 같습니다 달 식민지는 화성을 향한 중간 정착지이니 그리 크게 발전시키진 않을 것 같아 독립하겠다 해도 막힐 것 같고 더 후에 화성이 테라포밍되어 제대로 발전하면 그럴 것 같네요

2026년에 이미 달 재착륙이 예정되어 있고 2028년에는 미국 주도로 달 우주정거장과 전진기지 건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협약)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한국, 일본 등) 2030년까지 중국과 러시아또한 전진기지를 짓기로 협약했고 2032년에는 우리나라또한 달에 착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Space x의 로켓은 달에 1백명과 1백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10년만 지나도 세계는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일부학자들은 세계대공황이나 온난화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면 2040년대에 인류발전에 피크가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40년에 다른 행성계에 탐사선을 보내 탐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많이 됐습니다

원심분리기처럼 생긴 구조물을 사용하면 될거에요

@@gamma4d457 근데 그건 우주선의 이야기이고 달 표면에 건설된 구조물들은 고정되어있어야하니 그렇게 회전할수가없죠 그냥 규칙적인 운동과 자기관리로 낮은중력을 극복하는것말고는 방법 없을듯요...

@@Ekerpw37 고정되어 있을 필요는 없죠. 내부만 돌리면 되니까요.

저라면 저에게 달에서 거주할 기회가 오더라도 포기할것 같은데, 달에서 거주해보시는게 꿈이시군요..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deck9129 아 건강과 가족같은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하면 평생 사는건 아니구 단순히 거주할 기회를 가지는게 꿈입니다, 사람들은 그게 무슨 돈이 되냐, 가봤자 아무 소용없다. 라고 버럭 소리내곤 하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어떠한 현상에 대해 원색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없잖아 있어서 인생을 객관화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저희들이 사회인이기 이전에 생물체이고 생물체 이전에 물체잖아요. 아무래도 우주에는 태어나지 못한 생명체가 훨씬 많고 100%에 육박할만큼 대부분의 물체는 자아를 가지고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우주가 넓고 인간은 작다는 이유로 인간을 먼지 한 톨에 비유하거나 다 부질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이 넓은 우주에 생명체 흔적은 보이질않고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인간만이 유일한 지적생명체이기에 블랙홀, 중성자별보다도 훨씬 더 가치있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감정과 사고를 할 수 있는 중심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자아가 있는 물체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기 시작했고 최종 후보에 드러난 것이 천체간 이동입니다. 보통 다른 행성을 가지 않냐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을 조금 틀어본다면, 작은 사회 안에서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듯 지구 안에만해도 정말 많은 풍경이 있습니다, 소금 사막, 무지개색 산, 구름 위 평평한 지대라거나 붉은 바다 등 내가 알던 지구가 맞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신기한 풍경들이 많고 실제로 화성과 금성을 연상케하는 풍경은 지구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회가 그렇듯 지구 똫한 우주의 축소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행성에 대한 욕심은 접어둔 채 사람들이 행성과 위성이라 분류한 기본개념을 치워두고 천체간 이동은 자아가 있는 물체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에서 알록달록한 행성의 표면을 바라볼 수 있는건 덤입니다. 이는 별거 아니여보이겠지만 실제로 다른 천체에서 "특정 행성의 색과 형태를 본다"와 비슷한 경험을 하기 위해선 "못해도 목성까지 가야될텐데..." 라고 생각한다면 달에 간다는건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체로서 경험도 있으나 달에서 거주를 하게 된다면 다천체 거주자가 된다는 점에서 뿌듯한 것도 있구요. 어릴적 동경했던 우주여행을 했다는 실감도 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제가 울고 웃고 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모든 곳을 38만 km 위에서 볼 수 있다는게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거주기간이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알 수 없겠지만 훗날 저와 관련된 문서가 뽑혔을 때 거주 내역에 "moon"과 같은 것이 기록된다면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는 5살 때부터 줄 곧 생각해오던 제 모든 꿈의 끝이기 때문입니다. 3줄 요약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생명체로서 가장 경이로운 경험" 지구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채로운 행성의 실시간 표면 관찰 어릴적부터 동경했던 우주여행의 실감 더 궁금한게 있다면 뭐든 물어보셔도 됩니다.

@@user-qg4sz7ki2g 아닙니다 글을 정말 잘쓰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네요.. 생명의 가치와 의미를 정말 깊게 생각해보신것 같아요. 생명에 의미를 주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 아름다운 방법들이 있고, 말씀하신대로 얼마 전까지의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이동도 그중 하나가 될수 있겠군요. 이렇게 뜻 깊은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user-qg4sz7ki2g 당신... Kurzgesagt 팀원 같아...

20세기 초중반까진....

닭이지...?

@@surva5487 발음 안좋다고 드립치는듯

목소리 진짜 꿀임 ㅜㅜㅜ

Ai보이스 입니다

​@@user-rq4gb6nu2x ㄹㅇ?

김무준 성우님입니다. 주로 오디오북 작업을 하셨습니다.

진공울 버티려고 원형에 가깝게 짓는 겁니다.

표면적 감소라는 이득이 있습니다 우주라는 위험에 인구가 대응해야할 방패를 최소한으로 만드는 거죠

압력차이때문에 모서리가있으면 취약해서 그런걸로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