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군번인데 당시 2사단 근무했음. 역시 강원도는 기상청의 예보와는 관계없는 지역인듯. 그때도 어린이날에 눈치우러 갔었다고 휴가나와서 얘기하니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이젠 좀 믿으려나ㅋ

와... 할말을 잃엇다

와;;; 쌀쌀~~~하다고 느꼇는데 눈이 왓네 ㅡ ㅡ;;;

강원도는 진짜 다른 나라 같음... 군생활 했을 때, 5월에도 눈이 안 녹고 있었음...

진짜 날씨가 미쳤나봐요 ㅋㅋ

92년이었나 93년이었나 그해 5월에도 눈왔었는데 지금도 기억남 우리반애가 눈오는거 보고 말세다 말세! 이랬는데

어제 오후되니 엄청 바람 많이 불고 춥던데

확실하게 뭔가 이상해진 지구입니다. 해가 뜬 날은 여름이고, 궂은 날은 겨울입니다. 더위건 추워건, 비가 오건, 눈이 오건, 해가 나건 뭘 해도 심하고 강합니다. 부디 피해 없고 건강하시기를.

봉화 소천 근무할때 넛재에도 5월1일에 눈이 오고 했습니다

태백은 저게 일상이지

오늘아침에 겨울인줄ㅡㅡ 낮에는 오지게 덥고 날씨 미쳤~

말이 안되일이 날마다 날마다 생기네요. ㅠㅠ

이제 사계절은 없고 여름여름 겨울겨울만 있을뿐

농산물 조졌네.. 가뜩이나 물가상승 미쳤는데..

원래 태백은 유명함. 한국에서 제일 시원한 지역임

20년전 원통 서화면 천도리에서 군생활 하던때 식목일에 나무를 심으러 갔다가 눈이 오고 땅이 얼어 있어서 묘목 다 짬시키고 온 적이 있는데 5월의 눈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부산도 아침에 바람이 차갑고 추웠음 ㅋ

관측이례 처음이란다... 이번 여름이 두렵네 날씨가 심상치가 않다

강원도는 한여름에 군불 때고 잠잘 정도임.그 당시 서울은 완전 찜통 더위 여름 휴가 와서 군불 넣은 방에 부모님 하고 같이 잤는데 정말 따듯 했어요.

농가 피해가 안타깝네요😢

먹거리 물가 오르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린다...

농작물 망했다 농민들 어쩌냐 ?

강원도의 힘

강원도 태백은 예측은 처음일지 모르지만 5년전에도 옛날에도 5월까지 폭설 내린적 종종 있엇네여

물가 또 오르겠다

5월에 눈 많이 내렸는데, , 85년경 인가? ..... 그때 우린 이곳을 저주 받은 땅이구나~ 뭐가 달라도 역시 다르구나~ 하고 여겼는데 .....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 경남 거제인 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집니다. 뭔가 환절기가 엄청 길어진 느낌이라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원래 강원도는 5월에 눈이 내린다 군생활 할때 GOP 초소에서 근무 서는데 어린이날 선물로 눈온다고 다들 욕함

벌써 크리스마스다 어제 석가탄신일 인데 바로 다음날 성탄절이네.

5월에 나도 스키 타러 다녔는데.. 우리보다 아래지역 일본 군마현에서.

4월이야, 꽃 눈이 올라오고, 또 잎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할 시기 가끔 꽃샘 추위가 오긴 하지만. 5월 중순에 폭설이, 북한 오지 개마고원도 아니고 남한에서. 이제 1달 반 쯤 지나면 여름 초입인데, 눈이 그것도 폭설이 온다. 와, 상상하기 힘든 일이네

중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날씨는 아직 애교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무섭다

4월의 눈은 간간히 들어봤어도 5월중순의 눈은 처음이다

강원도가 저정도면 북한은장난 아니것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하여 기근에 허덕일 날이 머지않은것갔다

헐~~~ 뭔일이여..

이런식의 이상기후는 갈수록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겁니다.

기후변화 기후위기 이번 여름이 무섭다 강풍 폭우 홍수 대비 준비 잘하자. 중국 꼴 날수도 있다

인간들이 나쁘다 이제는 받아야할일 뿐이네 큰일이네 농민들이 없음 물가는 폭등인데 앞으로 어떡하지 무섭다 진짜 살길이

철원에서 5월5일 어린이날 제설 작업 했던게 아직도 안잊혀지네

태백놀러가구싶당

강원도 옛날부터 그랬어요 놀라지 마세요^^

나도 군생활하면서 5월에 눈 날리는거 보긴함. 근데 쌓이지는 않았었는데 많이도왔네.

(강원도 인제 군복무)원래 이게 맞습니다. 5월까지 눈옵니다.

봄비는 양자강 기단이라 주로 영서에 뿌리고 영동에는 건조할텐데?

올해 농사 힘들겠네....

말 ? 지구에 인간은 ? 동물이라 그래 ~

나라가 어지러우니 날씨도 안받혀주네

날씨가 이상해요 지구가 아픈가봐요

시발 무슨 4월달엔 여름처럼 더웠다가 최근 며칠 사이엔 다시 초겨울처럼 시원쌀쌀한 날씨였다가 뭐임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뭔일이래ㅠ

우리나라도 넓다 ~

헐 ㅠㅠ

두문동 대성초등학교 1학년때에 살았던 동네 인데에

산나물체취해서 먹고사는삶들 힘들겠네

5월에 눈이 내린다?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고 있네

이래서 농사가 너무 힘들어 농민이 고생하고 유통업자가 이익 취하고. 우리나라 정부에서 직거래 장터 만들어라 유통업자 유통단계가 넘 많아

20년 지났지만...... 하얀 개나리 보고 딴 세상 같더군요.... 부산이 고향이라 그런지요 ^^

농작물 다 죽었네ㅠ

강원도 gop 였는데 ㄹㅇ로 눈옴 개뜬금없이 눈이 옴 그냥 아침 점호때 5,6월 운무때문에 진짜 졸라추움

원래 강원도 모습이다 !!!

이제 이상 기후 때문에 농사짓기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작목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되는데 이상 기후로부터 자유로운 작목은 없다는 것이 문제.

기후위기를 넘어섰다

몇년전엔 6월 30일에 안산은 함박눈 왔었다 쌓이지 않고 바로 녹긴 했지만 야간근무중에 깜놀 했지 ㅋ

대설은 아니드라도 가끔있는 일인듯ᆢ 얘전 언젠가 전국투어를 한번했는데 남쪽지방 창원 대구 상주 찍고 강원도쪽 태백쪽으로가니 밑에 동네는 초여름인데 태백지역은 눈발이 날렸음 흔히 있는일인듯 ᆢ그런데 앞으로 기후변화때문에 이런 기후가 더 심해질듯

당장 구속하라!

캬 시원하게 얼어붙었네 역시 강원도는 사람 살곳이 아냐

계절은 없고 모든게 엉망진창. 난리부르스~~~

기상 관측이래 최초라는 구만.. 원래 그렇다는 사람들은 뭔가.. 기상 관측 이전에 살던 사람들인가..

헐

이 것도 절대존엄 용산주석님의 하해와 같은 은혜로다 감사하게 여기자 덥지도 않고 얼마나 좋을까 앵 산나물을 재배한다고요 마음이 아프다

왜이러냐진짜ㅡㅡ.

농산물 망쳤네요 농부들은 힘들고 물가는 또 오르고요

강원도는 5월에 눈내리는거 이게 처음도 아닌데 언론만 엄청 유난 떠는 느낌이네

나라가 개판되니 날씨도 미쳤나...😊

남쪽 지리산 노고단에도 눈이 왔습니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하다가 강원도는 그럴 수 있지~ 근데 그러면 안되잖아~~~

벌써 16년 전인데 4월 말에 춘천으로 입대해 5월 초에 강원도 화천에 있는 사단 훈련소로 입소했는데 눈발 날려서 눈을 의심했었음.

오늘 속초에서 돌아오는 길에 먼산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신기하게 본 사람~저요!

다행입니다 산불은 방지했으니

자연재해....... 돌다보면 원위치될때가 오겠죠

눈내리는 5월에 이 노래가 생각나지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먹을게 없어서 보리 싹이 돋기 전에 먹어 봤나? 울 엄니는 이것도 없어서 못 드셨데... 울 엄니 고기라도 많이 사 드릴걸... 왜 그리 사는게 힘들었는지 숯불 갈비 한번 못 사드렸어.

이게 군대다...역시 이세계

봄에 겨울이라 하긴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가 있다

이제 겨울이랑 여름 밖에 없는거야

지구가 조금씩 리셋되어가는 과정 일부 백악기 지나가면 빙하기 오듯이

평소 그대로의 강원도로군

내생일날 눈 온적 몇번있었음.. 본인생일 4월26일

군대있을때 5월에 눈치운거 아무도 안믿었는데 드디어 믿겠구나!!ㅋㅋ

강원 날씨는 드럽워 평일은 겁나 뜨겁고 쉬는 일요일은 비오고 겨울은 막 눈치우고 뒤 돌아서면 원상복구 돼 있고 ㅋㅋ 군대 재대 이후론 강원도 안감

지구야 미안햄 ㅠㅠ

군대잇을때 5월까지 눈많이옴ㅁ

가평 화악산에도 눈이 많이 왔어요.

나도 04군번 2사단 5월에도 처 눈왓다 17연대다 거지같은 동내

많이 온건 아니네ㅡㅡ

날씨가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월에 겨울이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5월에 종종 눈내림

먹고사는게 전투 시대가 오는걸까?

강원도가 저렇게되어야 우리나라가 정상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