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 보고 소신 리뷰하는 것이 다른 리뷰 방송들과 차별화가 되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면도 이마가 넓어질 수록 리뷰가 매워지네

이게 리뷰지.. 요즘 쇼미 리뷰어들이 많은데, 다들 개인채널이라 구독자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한 경향이 짙음. 근데 면도는 유튜버도 아니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솔직하고 시원해서 좋다. 여기에 전문성까지.. 이게 리뷰지

와 진짜 면도 리뷰는 거짓,가식 하나도 없이 리뷰 해줘서 너무 좋고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서 속이 시원하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마이웨이 훅은 진짜 시간이 없었나 싶었을 정도

어렸을때는 면도가 랩을 저게 잘하는건가 했는데 존나 잘하는거였어 끈적하게 묻어나오는 그루브가 무드를 만드는게 진짜 잘하는랩인데 얼굴에 랩이 묻힌 케이스였어

띤도의 식견에 늘 감탄합니다

마이웨이 진짜 엄청 구렸는데 하고싶었던멀 해주니까 ㅈㄴ 시원하다 진짜 처음부터 끝가지 좀 유치한 느낌이였는데 초딩들 물타기 때문에 다 좋다고 그래서 좀 답답했음

이게 눈치안보는 근본 리뷰지 ㅋㅋㅋ눈치보는 푸씨들이랑 달라👍🏻🎊🙏🏻

진짜 속이 다 시원하노;; 소신발언 계속 해줘 욕 절대 안먹으니까

면도 말할거 솔직하게 다 말해줘서 좋다

마이웨이는 처음 브라스 들었을 때 1차 충격 저스디스 훅 들었을 때 2차 충격… 전체적인 곡 들으면서 3차충격…. 그렇게 구린걸 할 줄은 몰랐음

면도 리뷰를 보면 당연하겠지만 일반인들이 느끼는 거랑 실제 래퍼들이 느끼는 게 확실이 다르단 거를 다시한번 느끼게 됨 그래서 흥미로운듯

와 마이웨이 진짜 비트 선공개때, 음원 선공개때부터 들었던 생각 그대로 말해주니까 뭔가 속이 시원하네요 엄청 빰빰거리는데 너무 전형적이다? 싶어서 딱히 좋다는 생각도 안들고 훅도 영 별로라 와닿지도 않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로 꽉꽉 찬 팀이라 그런지, 쇼미11 싸이퍼(?) 무대에서 보여준 비트 느낌을 기대해서 그런지.. 대중들은 좋아하겠지 싶어서 반응보니까 역시나...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그 부분이 딱 뚫린 기분입니다

헐 칠린호미 영어실력, 포항토박이 아니다 이거 리뷰 놀랍네 ㅋㅋ 맥랩 거기서 황희찬 제철고드립도 굿 ㅋㅋ

17:28 수어사이드 스쿼드 재밌으니까 다들 많이 봐달라구 😎

면도 랩들으면 진짜 급식시절 음잘알 친구들 생각남. ㅋㅋㅋ 난 그냥 뻘하게 1차원적으로 좋아서 어때 어떄? 하면 개신랄하게 꺼서 좀 분위기 쳐지게 만드는데 듣다보면 맞말이라 반박은 못하고 ㅋㅋ 그런데 또 다른거 나오면 반응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면도 리뷰가 딱 안개 걷어주는 느낌임. 뭐라 표현하기 힘든 부분들이 명확해짐

그냥 지들이 별로면 다른 사람도 무조건 별로일거라는 착각이 있네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상한 합리화 좀 하지 마셈

한국힙합 최고의 리뷰 컨텐츠 인증이다..쩔어

면도가 정말 어휘력도 좋고 지식도 뛰어나서 이 리뷰 너무 좋다

마이웨이 핵공감.. 저 좋은 재료들로 k-pop 만든 느낌

ㅈㄴ 공감되네 특히 젓디 알티 팀 곡은 비트부터 당황스러울정도로 너무 별로였음 힙합 경연 프로가 맞나 싶었고 로스가 그팀에 있는게 너무 아쉬웠음 처음에 알티한테 기대한 건 원타임같은 바이브였는데..

오래된 힙합팬이라면 알진모르겠지만 면도가 진짜 솔직한 힙합다운평을 해주는거같다

맥랩님 혹시 TOP ~이나 쇼미 리뷰 말고 앨범 전체 리뷰 다시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가 틀릴 수도 있는데 21년 10월에 맥랩님 시대정신 리뷰한게 마지막이네요. 철한자구, 민타임, ㅠㅠ, AAA, 걘, skandalouz, Cry, Dirt 등 맥랩 면도님께서 리뷰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앨범들이 많습니다! 예전 앨범리뷰 즐겨보던 시청자로서 그립네요 ㅠㅠ

이번시즌은 다양한면은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마추어느낌이 너무 강하죠. 일단 박자를 제대로 맞추는애들이 몇 없음. 다들 너무 급해서 가사 다 쑤셔넣고 자기호흡이랑은 안맞게 뱉으니까 계속 살짝살짝 밀리거나 한글자 씹음.

진짜 존나 속시원하네 ㅋㅋ 친구들한테 my way 좆구리다말하면 존나욕먹었는데 면도형 덕에 10년묵은체중이 싹내려가누

음원이라는건 결국 대중을 의식해야하는거라서 모든 곡들을 쉽게 쉽게 만든 것 같네요. 너무 빡세게 만들면 곡이 무거워지니 매니아적인 노래밖에 안됨.

띤도 머리자른거 진짜 보기좋은데 이마가 너무 빛난다 ㅋㅋㅋㅋㅋㅋㅋ

면도님 너무 멋있습니다 계속 소신대로 해주세요

띤도 눈치 안보고 리뷰하는거 넘좋다 이게 리얼 힙합이지ㅋㅋㅋㅋ

저스디스의 랩이 영화보단 연극식 연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렬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면도님 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저 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항상 건강한 리뷰 감사합니다

블라세부분 공감 ㅋㅋ 그동안 작업물 들으면서 로드만이라든지 오카이 그런 오그라드는 uk 악센트 표방하는거 좀 짜쳤는데 이번 라인은 너무 ... 멋있게 보는 이미지가 한순간에 파사삭

와 다민이 샤라웃 받는거 이해 안간다는거 너무 공감된다

면도햄 확실히 공감되는 말씀만 하시네 듣는귀가 좋으심

마이웨이 훅 유치하단 말이 되게 공감되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멜로디는 괜찮았는데 가사적으로 빈 느낌이 컸는데

9:36 ballin한다라는 뜻 아닐까요 ball이 안에 있다는거니까 추측입니다!

22:08 진짜 나도 처음에 듣고 "꿈에 바리케이트를 쳐도....." 가사가 도대체 이게 뭐야...... ;;;;;

마이웨이 나오자마자 " 최악이에요 " 하는데 먹던거 개뿜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가 제일 힙합답고 깔끔하고 까리했다. Q는 달라

성공적인 음원 성적을 거둔 마이웨이에 대한 평가가 정반대로 갈리는걸 보니 어떠면 대중 트렌드와 정반대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의 필요성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물론 돈이 아닌 자기만족을 우선시 해야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무대를 다 본 입장에서 음원을 들어보니 제이켠님의 랩이 여러가지 이유로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한국 래퍼들이 영어 공부를 제대로 안한후에 그냥 대충 라임 맞추려고 편법? 느낌으로 영어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마이웨이는 그런 의도도 아니고 그냥 너무 촌쓰러웠음. 일단 미국에선 저딴 촌스러운 표연을 안씀. 뭔 스포츠팀 anthem 같은거 만들거 아니면.

머리숱까지 면도해버린 띤도 당신은 대체..

다른 시즌들에 비해서 완성도 떨어진다는거 대공감, 비트는 아저씨가 제일 좋았는데 벌스들이 아쉬워서 리믹스 나왔으면..

생각보다 마이웨이의 훅이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첨에 선공개로 들었을때는 저도 별로였는데 방송이나 가사에서 드러난 서사, (촌스럽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끝으로 갈 수록 쌓이는 빌드업에 맞춰서 잘 터지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다만 저도 음원을 들으면서는 뭔가 지나치게 인위적인?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게 아마 면도님이 언급해주신 로스님 랩 파트에서의 극단적인 편곡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무대에서는 가사까지 띄워주면서 대놓고 로스님 서사에 맞춰서 감정을 전달해주니까 오히려 그런걸 못느꼈는데, 음원으로 몇번 들으면서 첨 봤던 감정이 점점 없어지고 나니까 확실히 중간부터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로스님 부분은 또 괜찮은데 칸님, 맥대디님 부분이 더 루즈해보이는 느낌) 그리고 노래랑 별개로, 의견이 다르다고 욕하는 분들도 많고 실제로 영상에서도 그걸 걱정하시는것 같은데, 대중 반응과 다르더라도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평가하는 이런 리뷰 계속 해주셨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시원하다.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도 있어야지..

마이웨이는 블랙핑크노래 대충 스케치해놨다가 휴지통에 버려두고 방치해놓은거 대충 꺼내와서 만든느낌임 ㄹㅇ

마이웨이 비트 딱 나오자 마자 여기에 로스가 한다고? 생각하고잇엇는데 심지어 로스부분이 더 슬픈느낌으로 편곡되서 ㄹㅇ 걍 감성팔이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더라

면도가 음악적으로도 맥랩보다 이해도가 높은건 맞는데 또 맥랩이 면도랑 다른 입장을 취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엥 아하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하고 생각되는것도 있어서 좋은듯 ㅋㅋㅋ 예를들면 저 비트가 쇼미 통틀어서 좋았다는데 엥 ? 함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나도 대부분 면도 의견에 공감하는편이긴함

진짜 누구랑 비교되게 리뷰 시원하게 잘하네 두리뭉실하게 말안해서 좋다

저도 마이웨이가 제일 별로였습니다. 애초에 아이돌 비트느낌이라 그런지 브라스와 플럭으로 대부분 사운드를 채우다보니 미들 음역대가 다 비어있어서 그냥 붕 뜬 느낌이었습니다. 이 곡이 아이돌에게 갔으면 아이돌 보컬에 코러스와 화음들이 채웠늘텐데 그냥 raw 한 랩들이 들어가고, 랩에 맞는 드럼 필인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가장 별로였습니다.

저도 쇼미 애청자이기도 하고 쇼미리뷰 알고리즘이 많이 떠서 챙겨보고는 있는데 확실히 다른 컨텐츠들에 비해서 무대를 안보고 음원으로만 리뷰하는것, 면도님의 객관적인 리뷰가 차별적이고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 (칠린호미님은 외국에 잠깐 살다오신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면도님이 역시 영어 가사만 보고도 딱 캐치를 하시네요.. ㄷㄷ)

자기 의견 솔직하게 말하는 거 좋다.... 내 생각이랑 다른 의견이 엄청 많았는데 오히려 그래서 신뢰가 가는 것 같음 그만큼 자기 생각 진심으로 말하는구나 하고 느껴져서 그리고 마지막에 두 분이 마이웨이 이야기 하시는 부분들은 완전 공감..ㅋㅋㅋㅋ 원래 힙합 좀 그래도 듣던 사람들은 대부분 구리다는데 일반인들은 좋답시고 엄청 올려치기 하고.. 괴리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우리가 쇼미에서 보고 싶어하는 힙합:공중도덕 공중도덕급 못 보여줄거면 10때처럼 싱잉으로 밀고가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이번 음원 미션 곡들 전체가 예전 시즌들에 비해서 아쉬웠던건 맞는거 같음 그릴즈팀 노래는 본방 보고서 한번도 다시 보거나 듣지 않았던거 같고 그나마 we가 곡 구성이 다채롭고 들을 맛 있었던거 같음 마이웨이는 로스 랩 들으려고 다시 몇번 돌려본게 다인듯 훅이 너무 유치해서 고역이었음 로스 벌스까지 기다리는게

양희은님과 정상수님 힙합리뷰 컨텐츠로 합방 축하드립니다 !

어우 댓글로 훅 살짝만 뭐라해도 욕먹던데 좀 속이 시원하네요 전 비트는 뭐 그렇다 쳐도 훅이 너무 오글거려서… 벌스들이 너무 좋은데 음원으로 듣기 너무 힘듦

면도 리뷰진짜 좋다ㅋㄱ

1. 위하여 :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drill classic을 참고해서 만든 듯한 느낌. 피아노 드릴을 정말 좋아해서 좋게 들었지만 그루비룸의 개성이 약하게 느껴져서 그게 살짝 아쉬웠음. 2. 아저씨 : 비트가 미니멀해서 노래가 아니라 래퍼를 빛나게 해주는 노래. 도입부를 릴러말즈가 잘 살려서 역시 프듀는 프듀구나 싶었음. 랩보다 비트를 1순위로 좋아한다면 아쉽게 느껴질만한 노래. 3. We : 신세인이 속사포로 하는 파트에서 놀랬고 이영지는 예선에서 보여줬던 빡빡한 랩을 글자수 줄이니까 듣기 편해짐. 근데 네 곡 중에 제일 내 취향이 아니었음. 그래도 박재범이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이어서 무대&퍼포먼스는 네 곡 중 가장 좋았음. 4. My Way : 네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 할 말이 많음. My Way 처음 듣자마자 릴 나스 엑스의 Industry Baby를 블랙핑크 스타일로 편곡한 창모의 Hyperstar 같다고 느낌. 신선한건 아니지만 Pink Venom 들은 이후로 블랙핑크에 빠져서 그런가 비트가 네 곡 중에 제일 웅장하고 좋았음. 프로듀서가 아이돌 노래 작곡해서 그런가 면도님 말처럼 아이돌 노래 특유의 빌드업이 돋보여서 네 곡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듣기 쉽게 느껴짐. TMI로 My Way랑 Industry Baby랑 BPM이 150으로 똑같음. 리뷰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면도님의 다민님 평에 랄부를 탁 칩니다. 많은 인지도 있는 래퍼들이 다민님 샤라웃 할때 완전 인맥 힙합이란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그냥 변종으로 힙합씬을 살리려는 의도라면 인정입니다.

17:57 꽂히게 만들었다, 각인시켰다는건 유치함을 떠나 좋은 라임이었다고 생각함. 음원 전체에서 생각나는게 이륙해난 take off 하고 마르지엘라밖에 안남음

사실 마이웨이는 뇌 빼고 듣기 딱 좋은 완벽히 대중적인 곡임 저스디스 알티도 애초에 그런 걸 노리고 만든 것 같고 이 곡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부실함이 많이 보이기는 함 특히 훅에서 그런 것들을 면도가 하나하나 잘 짚어준 것 같아서 재밌는 리뷰였다

8:53 포항에서 살다가 바로 혼자 서울 가서 음악하다가 nfl 만든걸로 앎 워낙 외힙을 많이 듣고 연구해서 저런 가사도 쓰는듯

힙합 프로듀서를 앉혀놔도 음원 저작권 빨라고 대중가요 만드는 추세에서 kpop프로듀서보고 곡을 만들라고 하면 나올 결과물은 뻔했다

딱 릴나스 industry baby 하향 먹이고 아이돌 래퍼 넣은 노래 느낌..

리얼짝 드릴듣다 하다가 훅에서 쇼미구나를 다시금 느꼇지

이 채널 리뷰 처음보는데 면도 말 전부 공감하고 감

역시 면도는 근본이 있다

비밀이야님 힙합 이해도 미쳤다

구린걸 구리다하는거 시원하다~ 응원함

13:57 내가 진짜 존나 하고 싶었던 말 2

애초에 알티 그분이 팀 홍보 할 때도 글로벌하게 가자고 해서.. 대중성 중요시하는 팀이라고 이미 밝힌거랑 다름 없다봄 그 결과가 차트에 나와있음

니가 나의 모든걸 찌저가써도~ 항시 바리케이트를 쳐도~ 부카케는 마이웨이~ 부카케는 마이웨이~

괜히 국힙원탑이 아니다 면도

저도 마이웨이 진짜 네곡중 제일별로였는데 음원성적도제일좋고 주변에서도 좋다고해서 내가이상하구나 생각했는데 면도님과 생각이 같아 기부니좋네요ㅋㅋ

마이웨이가 멜론 2위하고 제일 많이 빨리는거 보면 취향존중이 참 어렵다는걸 느낌. 요즘 시대에 힙합이냐 아니냐가 어딨겠냐만은 마이웨이는 진짜 힙합아님 그렇다고 아이돌 노래도 아니고 졸라 짜치는 경연곡 그 자체임. 졸라 짜치는 경연곡이라는 장르로 구분시키고싶음

면도햄의 차트는 거꾸로간다....

갠적으로 저번 쇼미에 나왔던 (소코도모 BE) 이거 비트 진짜 지렸음 .. 그 이후에 이거 (아저씨) 너무 좋음 !!!근데 그 비트에 랩을 한 랩퍼들이 아쉬움 ㅠㅠㅠㅠㅠ 하 ㅜ ㅜ

소신있게 느낀점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흥미롭게 봤네요. 저도 잘한 사람들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대들이 좀 어수선했다고 생각합니다. 알젓팀은 대중들이 들을 때 와닿을 수 있게, 좀 짜치는 한이 있더라도 영리하게 가져간 것 같아요.

생각을 빠꾸없이 말해줘서 좋네요! 저도 단체곡 미션에서 지금까진 최소 한 곡씩은 인상깊어서 계속 찾아듣고 했는데, 이번에는 손이 안 가요;;

저랑 생각이 달라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본선 리뷰도 해주실 거죠??

소신이 아니라 그냥 확고한 본인 취향만 들어간 극한의 주관적 리뷰 그래서 반대 의견을 가진 타인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리뷰 = 매운맛인척하는 반쪽짜리 깡통 리뷰

만드는 힙합열이 리뷰같은 경향이 좀 있음 대중성과 드릴을 잘 섞은 음원이라 생각함. 너무 딥하게 힙합으로 만들면 또 깔 것 같음 면도는

뭔가 가사중심보다는 곡중심이 된 느낌?? 완성도 보다는 약간 음원차트를 더 노린 느낌..

본인 생각 위하여 - 안들음 위 - 무대가 제일 좋았음 아저씨 - 비트랑 다민이가 찢어놓음 마이웨이 - 생각없이 듣긴 좋음

크루셜스타 마르지 않아 가사 재탕했던데 아거 - 알고 싶어(feat.크루셜스타) 라는 노래에 저 라임 있음

아마 ball 이 내 가방 - 이건 balmain (ball) 가방을 뜻하는 펀치라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플리키뱅님 가사를보면 펀치라인 쓰는거를 아주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고요.

22:50 전적으로공감

엄청 기다렸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 ㅋㅋ

역시 띤도 리뷰 좋음 ㄷㄷㄷ

와 진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면도말 80퍼센트는 공감이다 ㅋㅋㅋㅋ

면도 리뷰 아주 좋아요~~

마이웨이가 제일 대중성이 높아서 듣기는 좋았어. 이 부분은 이미 음악 차트가 증명해주고 있다. 유일하게 탑10 차트 진입. 사건의지평선 바로 다음이던데. 다만, 힙합적인 부분은 전문가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

면도님 말 공감이 됩니다 ㅠㅠ

바리게이트라는 어감 자체가 툭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쓰는 말 같음..

면도 리뷰비 많이 줘라ㅋㅋ 컨텐츠 깊이를 풍부하게함

ㄹㅇ 마이웨이 훅 멜로디든 가사든 진짜 유치한데 이런게 확실히 대중적으로 잘 먹히는 듯 옛날 N분의 1 느낌

솔직히 웬만한 쇼미단체곡 내가 잘 못불러도 그 해에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시도해봤던 거 같은데, 이번 거는 불러보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듦...

아니 아이돌 프로듀서가 왜 힙합비트를 찍고있냐고 잘찍는것도 아니고 힙합노래에 아이돌 비트잖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