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가 확실히 우승할때는 기본기피지컬 + 과감한 전략 심리전까지 하면서 우승한듯 그전에 준우승할땐 오로지 기본기 정석만하다 우승못했는데 칼갈고와서 우승한듯

진짜 이때 허영무는 칼타이밍이다.. 웬만한 토스였으면 커멘드 날렸을때 유리하다 생각해서 아비터뽑고 운영쌈 갔을거 같은데 바로 틈도 안주고 끝내버리네.. 이영호도 운영싸움 갈거 같아서 몰래멀티 먹을라한거같은데 ㅋㅋ

역시 허영무가 괜히 천부적인 재능이 아님ㅋ 보는사람 속이 다 시원했음ㅋㅋ 내 마음속 프로토스 넘버원bb

이영호사기꾼을 잡고 정의구현하는 허영무

스타리그 계속 됐으면 프로토스 최초 골든마우스 허영무가 됐을 가능성이 엄청 높았는데..

허영무가 이영호의 기에 눌리지 않고 자신감있게 판단을 내린게 컸다고 생각함. 상황이 유리했던건 맞지만 평범한 토스였으면 뚫을 생각보다는 무난히 아비터 띄우려고했을듯. 왜냐면 "가서 막히면 어쩌지"라는 생각때문에. 거기다가 테란의 끝이라 불리는 이영호니까. 하지만 어느 유저가 플레이하던간에 유닛은 똑같고, "이 정도 격차라면 계속 몰아붙이면 이긴다"라는 정확한 판단이 허영무를 승리로 이끈듯.

의도한건지 즉흥에서 한건지 모르겠는데, 심리전의 승리임. 13:00 엔베 깨놓고 2경기처럼 바로 트리플 갈것처럼 페이크를 넣어서 이영호는 맘편하게 미네랄멀티 먹으러 나온건데, 트리플 타이밍을 엄청 늦추고 게이트 늘리면서 토스가 테란한태 타이밍을 잡는 진기명기...

택뱅리쌍이 쌓아온 커리어가 쩔어서 그렇지 마지막 1년은 허영무가 최고였다고 생각함 아예 올마티 그 자체였음

지금도 스타1은 인기가 많군. ㅋㅋㅋ 사람들이 아직도 댓글을

이게 얼마나 잘했냐면 10년전꺼인데 다시봐도 ㅈㄴ 잘한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ㄷㄷ

코인사기꾼을 검거하는 허느님

이번 경기에서 허영무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정보력인 것 같다. 경기를 보면 허영무의 옵저버 운용능력은 최고인 것 같은데, 옵저버를 정말 잘 이용해 테란이 허술한 타이밍을 잘 알아서 러쉬를 잘 간 것 같음.

저시절 스타가 접히는 시절인데 허영무가 펄펄날던때였지만 아쉽게 됐죠. 진짜 허영무 플레이는 감동그자체였다

2경기보고 소름돋아서 검색해서 보는사람 이 나만있냐?

족히 십년 다되가는데 내가 이 경기랑 이전경기 물량전이랑 4강 어윤수전이랑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겟다..정말 가장 완벽한 육각형 토스플레이어

허영무선수 진짜 대단하네요.... 이거도 재밌지만 전경기가 더꿀잼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물량, 타이밍, 전투실력, 각종 마법(특히 사이오닉스톰), 수비, 판짜기 모든 것이 종합된 허영무 ㄷㄷ

신을 무너뜨리기위해서 신이모르게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는 워딩 개쩌네

1 허영무 쌩덥 vs 이영호 배덥 18컴 2 허영무 트리플먹는척하다가 4겟올림 일부러 심리전 한건지 엔베러쉬당해서 바꾼건지는 모름 3 이영호는 트리플넥인줄 알고 엔베, 스캔, 벌처마인까지 생략하면서 2팩 3컴해서 빠르게 트리플감 4 역시 적은병력으로 마인없이 트리플먹으려다 뚝배기깨짐 거기다 허영무도 4넥이나 테크트리를 째지 않고 트리플에서 발업까지 하며 뽕뽑함 여튼 쌩덥 늦게 파악했을때부터 게임은 이미 테란이 불리 토스 쌩덥인데 치즈러쉬도 못가고 써치 늦게되서 만약 허영무가 리버나 다크썼으면 더 터졌을듯

잡았다 요놈 ㅋㅋㅋㅋ

그래 토스가이길려면 이렇게해야지

이거보고 쇼크먹었었지;; 신이었던 이영호를 경기시간 15분도안되는 시간에 뚫어버리는걸 보고 충격먹었다

래더 2200 테란입니다. 이영호의 패인 1. 전진게이트 의식하고 18컴 올려서 배럭더블이 늦음. 심지어 이것 때문에 질럿 푸쉬 리스크가 줄어서 N서치 안하는 바람에 막서치가 되버림 2. 18컴으로 커맨드가 늦는걸 만회하고자 일부러 정찰을 늦게 보냈는데, 하필 막서치에 땡넥을 늦게보는 바람에 3마린까지 찍고 벙커밖아서 아카데미가 늦음 3. 정찰 늦게 보냈는데도 막서치라서 쫄리니까 전진로보 확인하려고 센터서치까지 함 4. 땡넥인걸 보고 개불리한걸 알고선 도박으로 트리플 올려서 뚫림 평소같으면 12서치 15컴 배더에 N서치 보내고 27-28 아카데미 올리면서 최적화로 맞춰가는 플레이 나왔으면 2경기 못지 않은 물량전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2차전의 패배가 이영호에게 심리적으로 굉장히 압박이 되서 18컴에 늦은 정찰 보낸 것이 스노우볼 굴러서 패배로 이어졌네요.

허영무가 진짜 완성형 토스였는데 ㅠㅠ 너무 늦게 전성기가옴

코읍호를 때려잡은 허느님 . . 그저 갓

내맘속 역대프토1위~~

진짜 백만토스 닉네임은 김캐리 하드캐리임ㅋㅋㅋㅋㅋㅋ 입에 어쩜 이리 찰지게 달라붙냐

내가본 역대최고의토스다

가을의 전설 스타 리그는 항상 우승자의 스토리 라인이 있어서 좋았지

진짜 이때 허영무는 갑자기 각성한거 마냥 실력이 늘었던거 같다 ㅋㅋㅋㅋ 그전에도 잘하긴 했지만 요때는.. 나는 택뱅중에 한명이 허영무로 바뀐다고 해도 이해했을정도로 잘했어 ㅋㅋㅋㅋ if 지만 1-2년만 더 스타1 리그가 운영되었다면 택뱅리쌍에 허영무도 끼지 않았을까??ㅋㅋㅋㅋ

그래도 이때 마지막스타리그..엄청 아쉬운상태에서 마지막프로토스 가을의전설이나온게 감동이 더컷던 시즌인거 같네요...그래도 지금 스타리그 부활하거있는거 같아 기쁩니다

13:19 '캐리어는 안나왔죠' 결승전을 위한 밑밥!?

허영무의 대테란전 기량은 역대 최고라고 보네요. 송병구선수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조합도 좋고 물량도 좋음. 송병구는 항상 드래군 비율이 너무 높아서 잡아먹을 것도 못잡아먹음.

허영무 잘생긴건 아닌데 진짜 묘하게 매력있네

1:20 전용준 캐스터의 목쥐어짜냄은 항상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주종족은 테란이지만.. 스타리그는 프로토스가 험난하게 올라가서 우승해야지 해설이랑 중계진들도 포텐 한계까지 올라가고 팬들도 재밌는거 같음.. 허영무 올라온 과정도 엄청 험난했었지..

가을이라 알고리즘이 가을의대명사 허영무경기가 올라오는건가 ㅋㅋㅋ

영무신에게 이영호는 하찬은 인간이었다

이영호 김명운 꺾고 정명훈 결승. .그리고 우승 진짜 전성기가 너무늦게와서그렇지 오에스엘 2회연속우승 그것도프로토스가 ㄷㄷ 김택용 강민 커리어에 절대 뒤지지않는다

여거서 허영무가 이영호를 이길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지

유독 토스가 테전에서 저조했던 종족이였는데 허영무는 진짜 테란상대로 진짜 무서운 선수였던거같음

허영무랑 정명훈이 마지막 투탑 최고였지 이영호도 그 두명만나면 처발리고 다님

스타리그 왜 없앤건지 정말 이해안감..

리그가 좀만더 길어졌어도 허영무 원탑으로 포스 개쩔었을텐데 ㅠ 아쉽...

이영호 다전제에서 이기려면 저렇게 잘 했었어야 된다..

참 이상함 그전 스타리그는 내가 좋아하는 팀 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랫는데 마지막 시즌때는 내가 하는 종족과 일치하는 선수가 끝까지 살아남길 바랬음 덕분에 행복했음

크.. 허영무 잘했지 데뷔했을때 이겨도 불안불안하게 이기고 허필패였다가 08년도를 기준으로 팀 에이스로 자리잡고 10~11년도 동네방네 문전박대 당하면서 연패하고 다시 패왕되더니 이젠 스갤/포모스에서도 까여가지고 참지 못해 처음으로 싸이 미니홈피에 겜알못드립치고 이승원이 오죽했으면 해설 중 초반부에 아끼지 않는 조언까지 해주면서 이제 좀 우승하려니 스1이 끝나고.. 아쉬웠던 선수..

이영호가 못막은 이유. 1. 배럭더블 vs 더블넥 물량에서 차이가 남 2. 트리플 테란이 배럭더블해도 째는건데 트리플은 너무째는거임 병력 공백기가 너무 김 3. 지형(으로 인한 심시티 제한) 터렛을 짓지 못하는 지형의 맵 거기에 골리앗 추가 지연 셔틀플레이에 무방비

콩라인 그리고 팀에선 같은 프로토스인 에이스 송병구 그림자에 가려졌고 이 때 스타리그 예선도 통과 못하면 은퇴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김상욱 선수의 은퇴로 인해 겨우겨우 본선 한 자리를 와일드카드로 큰 기회를 잡아서 들어갔음 본선부터 중간 과정도 너무 험난했고 심지어 프로토스는 허영무 혼자 살아남아서 더욱 주목받았을꺼고 그만큼 부담감도 심했을텐데 그 당시 엄청난 기록들을 자랑하던 이영호 어윤수 정명훈을 다 잡아내고 우승하면서 마지막 콩라인 졸업 아마 인생 시즌이 아닐까 생각 함 스타리그 마지막 쯤에 전성기가 찾아왔고 가장 드라마틱했던 진정한 스타리그라는 영화의 주인공 그러기에 스타 팬들에게 더욱 더 기억에 남았던 선수

허영무가 대단한게 1차전성기때 3번이나 결승을 갔는데 다 준우승하고 그리고 긴 슬럼프기간거쳐서 스타말년에 다시 일어났는데 1차전성기때 부족했던 심리전과 판짜기가 정말 기가막혔지. 1차전성기때는 순수 기본기+실력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다면 2차전성기때는 그 기본기+실력에다가 심리전과 판짜기 까지 스타판에서 가장 완성된 프로토스는 스타말년의 허영무라고 봄

이영호가 지는 게임은 무조건 다 명경기 ㅇㅈ?

더블넥의 약점이 로보틱스가 느리단 거인데 허영무가 영리하게 투게이트 늘리고 일반적인 더블넥보다 로보늦게 가면서 4겟 이후 트리플 가버려서 게임 쉽게 풀어낸거네요 최연성 시절이라면 이런거 귀신같이 막았을텐데 이영호 시절은 4겟이후 트리플 이런거 가위바위보 싸움이 필요성이 적어졌지만..

결과론적이지만 리그가 좀더 길어졌다면 허영무 정명훈이.탑이되지 않았을까 합니당

백만 토스의 희망 허느님

12:00 드라군 졸귀 ㅋㅋㅋㅋㅋㅋ

스타는 나에게 가장 재미있는 스포츠였는데 없어지니 너무 허무하다. 내가 돈만 많으면 다 후원 때리고 다시 프로리그 만들고 개인리그도 만들고 싶다....

초반부터 scv정찰 두마리 보낸것부터 말렸네 허영무는 한 수 내다보고 일부러 늦게 정찰하고 마지막에 빠른 gg도 말렸다는 걸 보여주는 듯

2세트에서 이영호가 원팩덥후 업테란하는거 보니까 대놓고 2겟에서 트리플로 밀어버리니 3세트에서 이영호가 허영무 트리플 지으려는거 엔베러쉬로 확인하고 2세트처럼 눕는거 같으니 벌쳐 생략하고 트리플앞당겼는데 오히려 페이크로 4겟짓고 타이밍 판짜기가 한수 위였음

1:54 우랑우탄이 있네 ㅋㅋ

허영무 스타리그 없어지기 직전에 전성기가 왔는게 정말 아쉬운 선수

하 병행리그로 졌다는 핑계는 정말 아니야 !!!!

아 김캐리 ㅋㅋㅋㅋㅋ 이후 영상에 송병구에 이어 허영무가 숨겨진 아들이라는 말 나왔었나 ㅋㅋㅋㅋㅋ 왤케 토스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냐 ㅋㅋㅋㅋㅋ

이때 허영무가 지난주에 이영호한테 져서 0:1로 부담감이 컸을텐데 두판다 운영으로 이영호를 쳐바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특히 200싸움할때 그 스톰은 단언컨대 역대 최강이었다..그럼에도 경기는 이겨도 싸움은 질 수 밖에 없는 테읍읍..

장비 허영무 요즘 뭐하나요 개인채널도 없고ㅠ

과감함 신중함 판단력 전략적이기까지... 머 사기 케릭이었지 이때 허영무는

사실상 결승전이지

삼성팀의 에이스 프로토스 원투펀치 송병구와 허영무 ㅎㄷㄷ

집구석에서 10년가까이해도 모니터 한번나갈까말깐데 저런중요한 대회에서 허영무 모니터가 나갈확률은 과연 몇일까 하하

테란은 저렇게 연속적으로 강력한 압박받으면 멘붕...

허영무 진짜 잘한다..

일반테란이었으면 처음 쳐들어갔을때 뚫렸을텐데 일꾼 컨트롤로 막아내네 이영호도 오진다 진짜ㅋㅋㅋㅋ

와 허영무 첫 공격 할때 질럿 2기 밖에 안내렸네. 이영호는 당연히 셔틀질럿 없다고 생각하지. 첫 공격 막고 됐다고 생각했을텐데

이때부터는 택뱅리쌍보단 허덴이었음...

18:30 표정하나안변하고 그냥 헤드셋 벗는데 개멋있다ㅋㅋㅋㅋㅋㄹㅇ 얼굴만보면 이긴줄알겠음

테란 입장에서는 진짜 숨이 턱턱 막히겠다 와...

허영무 잘하긴 했네ㅋㅋ이영호 맨날 버티다가 gg치는데 깔끔하게 패배 인정

이영호 헤드셋 벗는데 왤케 ㅋㅋㅋ 귀엽냐 ㅋㅋㅋㅋ 기다렸다는듯 벗네 ㅋㅋㅋ

스타리그 좀만 더 갔으면 허영무가 토스 최초 본좌라인 소리 듣지 않았을까 싶은데

2회 연속 우승 할 만 했다

심판이 재경기 하면서 카운트세기전에 '양 선수 준비 됬나요?' 라고 쓴건가요.

최정점에서 리그중단으로 커리어 쌓지 못한 비운의 토스최강자!!

진에어랑 대한항공 스타리그 진짜 재미잇었음

허영무 진짜 잘한다 테란이라는 사기종족을 실력으로 무너뜨림

이영호가 진정 스타2 최고의 수혜자임.. 계속 스타1으로 갔었다면 다른 신예들한테 잡아 먹혔을껀데.. 이때 허영무 정명훈한테도 밀리던 상황인데 스타2 하는 그 어린애들을 이길수있었겠냐

이영호 3기지 너무 큰그림이였다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네 .....몰래멀티가 아니라 병력 보충했으면 몰랐는데.... 타이밍을 찌른 허영무도 대단하지만 몰멀 승부수를 걸었던 코영호도 결과론적 입장이 아닌 걸 치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

근데 지난번 발언도 그렇고 2경기도 그렇고 은근히 이영호가 허영무를 낮게 봤음. 토스맵에서 상성인 토스가 200까지 먹게 아무런 견제도 안한다는건..

영무형 사랑해요

결국 최후의 육룡인 허영무의 역전드라마로 이렇게 택뱅리쌍 모두 시드권 확보에 실패하고 말았다. (김택용은 예선 탈락, 이제동과 송병구는 16강 탈락)

심판 오가나원장님이..

이때만해도 갓잡으면 뭐해 4강이 어윤수인데 였지만... 허느님 각성하심 ㅎㅎ

1경기나 2 경기에 비해서 3 경기의 3 번째 멀티는 너무 개방되어 있었음. 일꾼 디펜스가 좋아도... 지형이 너무 개방적인데..

15:20 이것만 아니었어도 이 경기는 어찌 됐을지 몰랐다. 마린 3기 폭사. 셔틀에서 질럿 한마리가 마린에 내리게 하는 컨트롤을 하므로써, 이것이 의도된 플레이가 명백한 것이, 보통 셔틀과 드라군 유닛이 같이 움직이는데 빨리 달라붙으려고, 이 경기는 셔틀만 움직임, 토스가 거둔 이득이 어마 무시하다. 첫째, 마린 3기 폭사. 둘째, (이게 결정적) 탱크가 마린을 때리므로써 화력 낭비, 드라가 탱크에 붙을때까지 한대도 못때림. 테란이 전혀 예상도 못한 플레이였기 때문에 마인 폭사는 당해봤어도 마린 폭사는 없었기에, 시지 모드 탱크 컨트롤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운좋게 일꾼이 이동하는 중이었음에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결국 테란이 타이밍 러시에 밀렸다기 보다는 저 컨트롤과 셔틀에 질럿을 남겨 놓은 센스로 승리를 따낸 경기. 만약 저 같은 센스가 없었다면 테란에 피해는 줬을지언정 끝내지는 못했을 것이고, 불리한 상황에서 테란이 역전할 여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었던 경기.

땡덥은 역시 성공만 하면 개사기;;

1:55 워호!! 워호!

아주 시원하게 터는구만..ㅋ

신vs허느님의 대결 둘다 신의 대결

병행리그라고? !! 병행이라서 졌다고? 니가 무슨 공부랑 게임을 병행했냐? ㅋㅋㅋㅋ

솔직히 이때 이영호 질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완패를 당해서 정말놀랐음

마재윤만 아니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