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처럼 비어있지만 온기는 모든 곳에 꽉차있다

언제, 어떤 락페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그 공연, 한번의 기억으로 십여년 지난 지금도 당신들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술마시고 울적해질때마다 생각난다. 항상 좋은 위로가 되는 곡.

어릴때 아폴로 18을접했을때는 잘 이해가안됬는데 10년정도 지나고 듣고보니 죽이는구나

이런 음악이 나한테 닿아서 행복이고 이런장르가 한국에 있다는것도 행복이다 가사 백마디 보다 마음에 와닿고 천번을 돌려 들어도 새롭게 들린다

팎, CHS 모두 좋다. 하지만, 아폴로 18도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있을 때 잘할걸’ 이라는 말을 지나간 연인도 아닌 인생에 더욱 큰 의미를 주었던 학창 시절을 풍요롭게 해주던 밴드들이 활동을 안 하고서야 깨닫습니다 ,,,

아직도 자주 들으러 옵니다. PAKK도 좋지만 전 Apollo 18이 항상 그립네요.

한국 포스트록, 최고의 결과물.

쿨타임이 돌아서 찾아왔습니다. 역시 언제 들어도 최고네요

이거 왜 눈물이 막 나지 미치겠다. (40대중반아재)

중학교 3학년땐가? 헬로루키에서 처음 듣고 반해서 지금까지도 종종 찾아듣는 곡..ㅎㅎㅎ 아폴로18 미국 진출한다고 했을 때 되게 응원했었는데, 요즘 근황은 어떤지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들어와봤다. 한국에도 이런 밴드가 있구나 하고 엄청 놀랐었는데^^ ㅎㅎㅎ 이런 장르의 음악 더 많이 듣고싶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언 10년... 간만에 추억에 잠겼네요 고마워요 아폴로18

향뮤직에서 홀린듯이 샀던 3부작앨범. 내생에 가장 괜찮은 지름이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 멋진곡인데 cd를 구할수도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들을수 없다는 슬픔이 있네요. ㅠㅜ

读大学时最喜欢坐着末班车听着这首回家

sunshine ost 듣다가 생각나서 한참을 찾았네요... '분명 우주선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공감에 나오셨던 때를 더듬더듬... 수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좋네요...

Masterpiece.... Heavenly emotional track. Was completely hooked by this partícular track ♥️

아폴로18 - 프렌지 앨범내던 09~10년도가 좋았는데

이 음악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다

오늘 같은 밤 너무 듣고 싶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So beautiful, so serene

이게 원기타 원베이스 원드럼으로 만들수있는 사운드인가.. 이토록 꽉차있다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쩌내요 ㅜㅜ최고!!!

I don't normally listen to this type of music, but this was really good. I put it on in the background while I was doing other stuff, but even just listening to it passively, it's still pretty powerful. Here in the US, this stuff is basically like the theme song for high school football though (thanks Friday Night Lights.) It's a weird association.

정기적으로 들으러 옵니다

카페에서 듣는데 슬퍼서 눈물 날거같아

가슴이 먹먹할 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best music we can not make ...anymore

13년도에 처음 라이브 들었는데 기타도 울고 저도 울고...

언제나들어도 이만한 곡은 없네요

2015년에 처음 공연보고 지금까지 듣고있습니다.베이시스트가 전파상사 대인님인거 알게되어 더 놀랍네요. 😊

환상적이다

갓갓곡...

I miss them, needing for something new

미쳤다..

09년도 군대에서 ebs공감 라이브 보고 우연히 알게되어 휴가나가서 레드,블루 앨범 사서 엄청 들었는데... 항상 자기전에 cdp로 레드 앨범을 듣곤했는데 어느날 감기 고열로 몽롱한 상태에서 warm 곡을 듣다가 진짜 무슨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전역하고 퍼플 앨범까지 사서 포스터도 받고 나중에 나온 블랙 앨범까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즐겨듣는 앨범입니다

AMAZING! ^_^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락페에서 진짜 개더운 시간에 땡볕에서 봤는데.. 그립읍니다..

미친노래,, 어느순간 음원 없어짐 온스테이지버전은 뒤에 클래이막스에 세컨 기타 반주가 없는게 아쉽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저녁을 엄마에게 요구하는 방법

학원쌤이 추천해줘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기타 톤 죽인다

우주라는 텅비고 차가운 공간에 떠있고 슬며시 움직이는 태양이 생각나게 하는곡. 우주의 따뜻함 제목 그대로 느껴진다

눈물이줄줄흐르는명곡

그래 이거다!

こんにちは！最高です！

epic!!

이형들 공연 따라다닐때가 그립다

가장 오래 머리에 남을 곡.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현석이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못가서 죄송합니당

❤️

나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까운 노래다 근데 왜 멜론에서 서비스가 중지된거 ㅠㅠㅠㅠ

최고임...

Korean music culture is so one-sided. Variety in Genre is made nearly non-existent to the world because everything in Korea is dominated by doll-looking pop idols. My friend visited Korea last year and attended some really good rock indie club shows. She was disappointed that music like these guys here aren't known enough. Oh well hopefully one day...

韓國的後搖團讓我驚豔了!!!

❣️

오랜만에 듣는데 정말 좋다 멜론같은데 음원이 없는게 아쉽다 김대인씨 해파리소년때부터 팬이였는데,,

bravi

오늘 또 왔다감!!!!!!!!!!!

우주로!!!

아폴로 18 공연 언제 시작할까요?? 다시 이분들 공연이 너무 보고 싶네요..

이게 세명이서 내는 사운드라니...

아 이 밴드 라이브 다시 가고싶드..

wow....!

라이브 보고 싶어요

말이 되냐? 아;; 말이 필요없구나

감사합니다. 아폴로18에게.

좆된다ㅎㅎ

음악으로 말해요

고교 때 아폴로 18에 미쳐 있었던 때가 있었다.

한국에서 다시 이런 밴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넘 좋아요

포스트락밴드 Mogwai 가 생각나네요

So much of Yume Bitsu here, I love it

is it just me or does he say "suffer" all the time?

I was going to use "Apollum XVIII" as my band's name (I am from Costa Rica). I think that it would not be a good idea. Haha! Great music! :)

포대인햄 보러와쓰요

말이 되냐..

4:40 0.5초 라디오헤드

진짜는 누구나 알아보는법이라고 했나 아폴로18을 두고 한 얘기다

음원좀 풀어주시죠...

시발 개쩐다진짜

영영 단물이 사라지지 않는 껌덩이 같은 음악

이게 말이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