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예린은 절대 잘못이 없다.

주호민 이말년 보고 귀정화하러 다시옴

우리 자폐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제발 아빠한테 눈을 마주치고 떨어지지 말거라.아빠가 평생 손잡아줄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르륵...

백예린 목소리는 수놓은 꽃, 물 잔뜩 머금은 수채화, 흩어지고 다시 뭉쳐지는 구름, 안개 낀 새벽아침, 바람에 날아오는 꽃향기, 눈 속에서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등등.. 세상에 감각적인 모든 것들을 응집해놓은 것 같다

그래 우리 예린이는 잘못 없다. 옆 동네 수치심이 없는자와 숱이 심히 없는 자의 잘못이다.

취향 맞는 사람한텐 거의 신이나 다름없는 가수...

이 노래는 무한루프임 백예린 뮤비-> 침펄 뮤비->백예린 온스테이지-> 침펄 딩고-> 백예린 뮤비

세상은 어찌 침펄을 낳고 백예린을 낳으셨는가...

여긴 정말 대학가의 쓸쓸한 로맨스영화가 생각나고 옆동네는 좀도둑 2명이서 남의 집 목걸이 털다가 실수로 화분 깼는데 자기합리화 하는 느낌이다

백예린 비긴어게인 나오면 좋겠다...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했지만 지독하게 오는 공황발작 견딜수 없는 과호흡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때 아침 출근 준비하며 늘 들었던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백예린도 백예린이지만 뒤에 세션이랑 보컬들도 너무 좋다

탁한데 맑다... 진짜 뭔가 탁한게 섞였는데 투명해... 신기하다...

백예린 마케팅 전략 : 실력

와 진짜 백예린은 분위기가 개쩌는듯 듣기 너무 좋다ㅠㅠ

백예린도 쩔지만 코러르 여자분 진짜잘부른다

목소리가..뭔가 꾸덕한 투명립밤같아..

온스테이지 한국 음악산업에 공헌 인정합니다. 고품격이군요...

시티팝이 가장 잘 어울리는 20대 뮤지션

음색이 진짜 말도 안된다... 이건 무형문화재급

주펄 버전 들으면 백예린 원곡이 마렵고 백예린 원곡을 들으면 주펄 버전이 마렵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주호민 이말년 영상이랑 조회수가 두배 차이 나는건 백예린 영상보고 그거 봤다가 다시 백예린 영상을 한 번 더 봐서 그런거 아닐까

뒤에서 코러스처럼 노래 부르시는분들 목소리 되게ㅜ좋다..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뭔가 몽글몽글하게 깔아주시는게 되게 좋아여..

0:24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불안한 마음은 어디에서 태어나 우리에게까지 온 건지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큰 상처로 자라도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1:34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자주 아픔을 줘도 그건 아마 우리를 더 크게 해줄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2:45 익숙해진 아픈 마음들 자꾸 너와 날 놓아주지 않아 우린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발매 후 피크스코어 131만명 이용. 지뚤킥 연속8회. 멜론 역대 4위, 개편 후 2위 기록 확정.... 가요계의 새역사를 써가는 예린좌....소리없이 강한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모두가 존버중이었던 음색최배달... 라이브도 잘해...백예린 당신은 대체..... ㅠㅠ

역시 백예린이네... 듀엣곡인 원곡을 혼자 기가 막히게 리메이크 했네

보컬 코러스 세션분들 정말 너무 완벽하다... 연관으로 뜨는 어느 듀오의 커버곡만 뺀다면 말이야

2월에 친구를 먼저 떠나 보내고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예요ㅠㅠ 틈만 나면 공연 보러 다니고 맥주 마시며 말랑말랑한 기분 함께 나누었는데... 힘든 시기엔 정작 나눈 것 하나없이 그 친구가 바다에 빠져 가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익숙함을 핑계로 손 조차 잡지 못했네요... 그게 너무 미안해요... 후회 그 이상의 죄책감도 밀려 오지만 그 친구를 알게되어 더 없이 행복했던 30대를 보냈다고 말해 주고 싶어요. "비록 남은 날들에 니가 없지만 잘 살다 갈게. 시간 금방 가. 쫌만 기달리고 있어! 천국에서 너 좋아하는 공연 보며 맥주 원없이 마시자!"

이런 노래 특징: 엥간히 잘부르는 정도론 본전도 못뽑음

세션들 수준도 존나 높네 미쳤다 무대 진짜;

근데 옷 스타일링 몸매 얼굴 다존예다 진짜,,,,,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린 목소리는 수놓은 꽃, 물 잔뜩 머금은 수채화, 흩어지고 다시 뭉쳐지는 구름, 안개 낀 새벽아침, 바람에 날아오는 꽃향기, 눈 속에서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등등.. 세상에 감각적인 모든 것들을 응집해놓은 것 같다 이 댓글 너무 좋다.....

왜 자꾸 대머리만 생각나냐고. 사랑이냐고.

물방울 고구마 창법 진짜 존경해여 언니.....

코러스 개쩐다...

솔직히 백그라운드 보컬들도 멋있고, 나머지 악기 다루시는 분들도 멋있고 백예린이 목소리로 완성시켰다 생각합니다

백예린은 어떻게 이름도 백예린이지?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음 진짜 노래명이 백예린이라고 그래도 진짜예쁜제목이라고 생각할듯

파스텔물감 퍼지는듯한 음색이다

백예린도 백예린이지만 코러스가 오지게 잘 해서 자꾸 보러 옴

3:03 여기 코러스 장난아니다 대박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남들이 뭐라 해도 백예린씨가 주호민 침착맨 보다 잘 부르는것 같습니다.

백예린 노래 특 : 백예린이 부르면 다 빠져드는데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면 다 빠져나감

코러스 두분 음색 실화냐 제대로 노래불러주시는거 듣고싶음 목소리 둘다 개설레네

듀엣곡을 혼자서 ㄷㄷ 역시 백예린

크흠,, 나때는 말이야,, 예린양 노래 들으려면 유튜브 사클 틀어서 찾아봐야했는데,,, 요즘은 앨범도 나오고 온스테이지 라이브도 불러주고,, 세상 너무 좋아졌다~ 이말이야! 어깨춤 들썩들썩 아주 사랑스럽다 ~ 이말이야!

코러스 개잘뽑았다 소리가 잘섞임 ㅠㅠ

이 영상나올때마다 주펄 떠올라서 미치것네..

잠시 서울 살 때 백예린에게 푹 빠졌었고 타이밍 좋게 이 앨범이 발매되었다. 2호선 타며 듣고 3호선 타고 강건널 때 자주 들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서울 생각이 난다. 서울과 잘 어울리는 예린과 이 노래..

이거 들으러 오면 관련 동영상에 무조건 검은색 파란색 그라데이션 배경에 개무섭게 생긴 백열전구랑 외국인이 말걸어서 벙찐 표정인 아저씨 꼭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향수처럼 가득 퍼지는 느낌이 정말 아름다워요..

Makes me feel nostalgic about a relationship I never had

2:34 박자 맞춰서 딱 끄덕이는 거 쾌감

역시 백예린은 음원보다는 라이브의 감정, 음색이 더 뛰어난 가수 왜 스퀘어를 녹음할 수 없다고 말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 노래를 먼저 들었어야했는데 딩고놈들이 세뇌시켜버렸어 고음이 잔잔하면서 좋은데 왜 위화감이 드는거야 망측한 타꼬야끼같으니

하루에 한번씩 꼭 들으러 옴 너무 힐링되는 기분,, 아직도 듣는사람 나야나,,,

아 진짜 뭐지? 뭔느낌인지 모르겠는데 포근? 몽롱? 몽글? 그냥 백예린만의 음색?? 느낌이 너무 좋다

예린이 음색 환상인데 뒤에 예린이랑 화음맞추는 여자분 목소리도 너무 청아하고 좋다...

시티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이 버전이 미치게 좋은 이유: 백예린님 목소리 빠져서 들어옴-> 코러스분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또들음-> 뒤에 드럼소리만 집중해서 들리기 시작함-> 기타 베이스 소리까지 완벽 이어폰끼고들으면 무한반복 쌉가능…

우리 예린이 진짜 비긴어게인 제발 나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기도한다

수채화 물감에 흰색물감 똑 떨궈서 탁하지만 화사해진 느낌 나는 목소리..

손에 쥔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서서히 빠져나가는 듯한 목소리다..

완벽한 라이브 ㅠㅠ 코러스 하시는 분들도 목소리 진짜 좋아요 ㅠㅠ

문신없는시절 백예린 돌려놔

언니 미안해 노래 진짜 진짜 좋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이상한 칸쵸랑 아랍인이 생각나 정말 미안해 언니

잠만 코러스 여성분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걸?다좋다 이영상의 모든것!

이 편곡 진짜 좋다....ㅠㅠㅠ 갠적으로 이 편곡 버전이 원곡보다 좋은듯

everything is perfect omg!!! yerin, her voice, outfit, back up vocals, the band, cameraman doing great thang and props!! VIBE ISSA VIBEEE

님들 이거 백코러스 분들도 개지림.. 여자분 음색 뭔가 화사 느낌 나고 백예린 목소리랑 잘 어울림 진짜로 진짜 이거 백코러스님들 때문에 자꾸 생각남

세션분들 성함도 같이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A voice as smooth as silk.

너무 지칠때 백예린님 노래를 들으면 다 괜찮아질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예린님의 앞날도 지금처럼 빛나기를 바래요

영어없이 한국어만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너무 너무 예쁘다

근래에 나온 대중음악 중에서 가장 낭만적인 가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백예린씨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싶어요 너무 아까운 재능인데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목소리며 외모며..

백코러스도 좋고 퍼쿠션도 기타도 좋고... 예린님은 목소리가 듣는이 마음을 녹입니다.

예린이 목소리 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이거 듣고 있으면 뭔가 몽환적인게 붕~ 떠있는 기분이야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기분..

백예린... 외모도 성숙해졌을 뿐더러, 음색은 뭔가 더 깊고 심오해진거 같음.. 저 나이대에 나올 수 있는 음색인거 같기도 하다가 스퀘어같은 곡 춤추며 부르는거 들으면 정말 소녀 같아서 아 나이 엄청 어리지 하고 느껴짐. 정말 팬입니다.

백예린, 드럼, 기타, 코러스, 신디 모든 것이 완벽..... 이 음악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

I love you girl! You and your voice is a gift to man kind!

여자 코러스분 내공이 장난이 아닌듯 눈이 계속 간다

더 큰 가수가 되었음한다, 더 큰 그림도 그려보고 더 다양한 모습도 해보고, 저런 진하고 여운잇는 감성이 다양하게 표출되엇으면,

백예린님 목소리와 멜로디가 초여름 비오는날의 안개가 생각나요!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We love seeing Baek Yerin and Jamie with their own color and style for their solo like now, but yes.. maybe we'd love to watch them collab for once on stage like those old days of 15&

이거 그냥 들을 땐 뭔가 연인이랑 이야기같았는데 요즘 쫌 우울해서 그런지 그냥 세상사람들 모두에게 우리 우울이라는 바다에 빠지지 않게 서로 도와주고 손 잡아주자고 하는 것 같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앨범,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3관왕 기념으로 들으러 왔읍니다...

익숙해져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목소리진짜달다

목소리가 왤케 촉촉하죠 ㅠㅠ 물방울 그자체

WE LOVE THIS!!!!!!

한 달이나 남았지만 2019년의 노래였다고 생각한다.

definitely adding this to my late night drive playlist

너무 진짜 너무 좋아요 ㅜㅜㅜ 진짜 너무너무 듣는순간 행복해지고 시험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음악도 음악이지만 무대 연출이 정말 아름다움

백예린이야 다들 잘 아니까 이럴꺼란건 알고 있었는데 세션미쳤고 진짜 어벤져스넼ㅋㅋㅋ

오늘만 100번 넘게 들은듯싶다....

그동안 보컬의 음색과 가창에만 귀기울여 듣다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는데) 이번에 가사를 제대로 음미하며 듣는데 가사도 정말 좋네요 관계와 삶에서 우울감이 들때 큰 위로가 될 듯.. 아 정말 좋다 😭

백예린은 언제나 명불허전인데 코러스 여자분도 너무 잘 부르신다 좋아

하 따봉 더 못 누르나 한 번 밖에 못 누르는 게 서러울 따름이네 들을 때마다 눌렀으면 혼자 100번 찍을텐데..

시간이 지나도 늘 한결같이 듣기좋은 예린님의 노래

예린언니 노래 들으려고 왔다가 옆에 코러스 부르는 언니 목소리에 반하고 감... 코러스 언니 목소리 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