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추천 오사카 호텔 [바로가기] readyggo.tistory.com/1081 요즘 오사카 호텔 마감은 정말 빠릅니다. 원하는 호텔을 예약하고 싶다면 최소 1~2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 호텔 예약 사이트 방문 후 예약시 저에게 수수료의 일부가 적립되며, 영상 제작 및 유튜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 bit.ly/readygo-agoda 호텔스닷컴 app.ac/VjrNHra83 익스피디아 app.ac/13I9zPJ23 티켓/패스/투어 와이파이도시락 bit.ly/dosirak_wifi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3일권 bit.ly/osaka_juyu 하루카스 300 전망대 bit.ly/ticket_harukas300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bit.ly/ticket_USJ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익스프레스4 bit.ly/express4_USJ=

이런 솔직한 안내 영상 너무 좋아요...보다가 몇번 터졌네요 ㅋㅋㅋ 이번에 처음 오사카 가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시는게 오히려 일정 짤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 좋다고 하는 리뷰들은 그래서 어디가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일본에사는 재일교포입니다. 동영상 설명은 대체로 정답입니다. 오사카는”쿠이다오레(食い倒れ)”、”텐카노다이도코로(天下の台所)”라고 불리며 맛있는 가게가 많다는 것이 일본인이 오사카의 인상입니다. 오사카에서는 싸고 맛있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광객에게 유명한 가게는 현지 사람은 가지 않습니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아리마 온천은 일본 여행으로 유명합니까? (아리마 온천은 간사이에서는 부자가 가는 온천으로 유명) 일반적으로 기노사키온천(城崎温泉), 시라하마온천(白浜温泉)에 가는 편이 많네요. 추가로, 고야산(高野山), 벚꽃의 요시노(吉野), 최근의 젊은이에게 인기가 되고 있는 아와지섬(淡路島)등도 유명합니다.

저는 여행가면 유명한것보다 자잘한걸많이보자! 라는 느낌으로가는데 유학간 친구덕분에 나라 밑에 있는 텐리에 가서 칠지도있다는 이소노카미신궁도 가보고 텐리스테미나라멘도 먹어보고 그러고 오사카와서는 한인타운있는 츠루하시나 츠텐가쿠 주변, 덴덴타운, 도톤보리도 중심가보다 골목들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이렇게 다녀보니 이국적인 도시를 느끼기엔 굉장히 좋더라구요. 유명한 곳만 골라다니는것보단 그냥 기분따라 움직이는 여행하기 좋은곳이 오사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제가 몇차례 여행하며 받았던 느낌을 그대로 콕찝어 말씀해주셔서 빵터졌어요 다른 영상도 봐야겠어요ㅋㅋㅋ

가르침 잘 보았습니다~~~

여행을 가면 쇼핑위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맛집 위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온천여행위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보는것 위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레디꼬님이 이야기를 하신 근교여행을 모두 가봤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보는것 위주로 가다보니, 아무래도 교토근교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오사카는 맛집과 쇼핑을 위주로 가는 분들한테는 좋겠지만, 저처럼 보는것 위주로 가는 사람한테는 안맞는 부분도 있더군요.....산요히메지역에 내리면 정면 먼거리에 히메지성이 보이던데, 히메지성이랑 히메지성안에있는 소주앙에서 녹차한잔했던 기억도 많이 나네요..... 고베도 딱히 네세울만한곳은 안보이는것 같고, 나라도 사슴공원과 마메다마치외에는 특별히 볼만한곳은 안보이는것 같더군요.....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간다면 근교여행으로 우지라는곳을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교토에서 게이한전차를 타면 우지가기전에 주소지마라는곳에 가서 켓케이칸오쿠라 기념관도 둘러보고 우지에서는 우리나라의 보성녹차밭처럼 우지의 녹차도 맛보고 JR우지역 맞은편에 있는 나카무라토키치에서 녹차디저트도 맛보고, 우지강가에 가면 윤동주 기념비(기억과 화해의비)가 있는 그곳도 가보는등, 오사카 근교여행을 가신다면 교토에 많은 사람이 가지만, 우지에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근교여행으로 우지에도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한국사람이 극히 드물었는데, 여행안내소 직원이 더듬더듬 한국어를 하던데, 그 직원이 하는 말이 한국인은 극히 드문 이곳을 어떻게 알고 왔냐고 직원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서 웃은적이 있는데, 특히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곳은 여행안내소옆에있던 다이호안이라는 찻집이었습니다. 관광협회에서 운영을 하는것 같은데, 그냥일반찻집이 아니라, 다다미로 만들어진 에도시대의 집에 기모노를 입은 할머니가 손님이 보는앞에서 직접 전통 다도방식으로 말차를 만들어주던데, 다도를 직접 본다는 의미에서 정말로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데, 일본어로 뭐라고 대화를 거니깐, 뭔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정말로 뻘쭘했었던 기억이 나고, 맨마지막에 서로 맞절을 하고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한국사람은 거의 못봤었는데, 왠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정말로 깜놀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아라시야마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라시야마에서 교토시내로 돌아올때는 게이후쿠아라시야마역에서 노면전차인 란덴을 꼭 한번 타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저도 예전에 오사카는 들리지않고, 우지에 숙소를 잡아놓고 우지와 교토의 고려미술관과 오하라위주로 돌아볼려고 환전을 제외한 모든 여행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한일사태때문에 결국에는 못갔었는데, 만약에 일본여행을 가게된다면 못갔었던 이곳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사카근교여행을 보는것 위주로 간다면 교토에만 가지말고 우지에도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아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우지역에서 게이한 전철을 타면 오사카의 요도야뱌시역 근처에 내리기때문에 오사카로 돌아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나라 설명 ㅎㅎㅎㅎ 웃프네요. 슬프지만 사실이죠. 간사이 지역은 각 도시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관광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을 처음 뵙는듯 ㅋ신기해요 괜히 반갑고 ㅋ

담달에 친구랑 둘이 간사이공항으로 오사카 갈려고 뱅기는 예약했는데.. 여기저기 영상보니 마땅히 뭐가 없네요^^ 말씀하신거처럼 먹거리나 생각해야겠어요. 오사카성이랑 도톰보리만 보고와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솔직한 리뷰? 오히려조아 기대 낮아져서 막상 가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같은 생각 들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일본 대도시들 다 가보고 올해 교토를 처음 가봤는데 보통 여행가면 2시간정도거리는 걸어서 가는데 교토는 교토역에 숙소를 잡고 5박이면 여유롭게 전부 걸어다닐수 있어요. 그이후 그냥 교토자체가 좋아졌어요. 이후 4월,6월에 5박씩으로 두번 갔다왔고 이번 7월에 기온마츠리보러 또 교토로 갑니다. 교토의 사계절을 다 봐야 직성이 풀릴듯 했어요. 😂

일본여행에 관한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빨리 일본여행가서 온천에 시원한 맥주한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레디꼬센세....

직장 지인들과 처음 간 일본여행이 오사카였습니다. 하루 자유일정으로 겁도 없이 교토도 다녀오고.... 일본어 1도 몰랐었는데 ^^;; 그후 아들과 일본여행을 즐기며 오사카도, 교토 두번정도 더 갔었는데 교토는 하루를 묵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오사카를 처음 갈 예정입니다. 덕분에 이 영상을 보고서 많은 정보들을 얻은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 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에 친절함을 느끼게 되어 궁금한 점을 알고 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는 3박 4일 일정으로 오사카 고노하나 지역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1. 간사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는게 나을지 알려주세요~ 2. 또한 패스 종류들이 여러가지 인데, 어떠한 패스를 이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행하려고 하는 일정은 첫날 입국(간사이공항), 숙소(네도코오사카웨스트, 고노하나위치)로 이동, 오사카 난바지역 관광, 도톤보리 관광 둘째날은 오사카성 관광, 신사이바시 쇼핑, 우메다(헵파이브) 관광 셋째날은 교토관광 넷째날은 출국(간사이공항) 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0_0 :)

이런 형태의 영상 좋아요~! 대박나세요:)

솔직한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오 정말 확실하게 솔직하게 딱딱 찝어주는 리뷰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솔직한 방송 좋네요! 구독 했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쪽에 카메스시 강추합니다. 여태 먹어본 스시 중에 잊을 수 없는 스시였습니다ㅠ

너무 쉽고 현실적인 설명 너무좋아요. 4월에 남편이랑 오사카 자유 여행 계획 중인데, 오사카~교토 이렇게 여행계획중인데, 대중교통 이용방법이나, 패스권을 무엇으로 구매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 뭔가.. 유용하긴 한데 다 보고 나니까 간사이 여행 갈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ㅠ

이번에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오사카 여행을 다녀올 예정인데, 이번에 다뤄주셔서 크게 도움이 됬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일본 산요지방 여행은 어떤가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17년도인가? 그 때에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에 간 적이 있는데 여행의 기분을 이 영상에서 정확히 적시하였네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돈키호테가 인산인해를 이뤄서 입장을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교토와 나라하고 고베는 어떻게 여행했나... 당시에 패스로 여행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추천 여행지로 시리즈를 만들면 좋겠네요. 큐슈는 당근일테고, 기타 알면 좋은 장소를 영상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젤 처음에 가고 다음날부터 간사이 트루패스를 사서 고베 교토 여행하면 되겠네요.

아라시야마 온천, 비와호 12:30 완전 유익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일본 유학중인데 정작 유학생으로 오니까 관광하는것도 쉽지않고 귀찮네요 ㅋㅋㅋ 레디꼬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중입니다

나라 밑에 아스카 자전거여행도 좋더라구요. 백제의 신비로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답니다.ㅎㅎ 지역 아제 말로는 아스카는 봄에 꽃이 이쁘다고 하데요.

매번 영상으로 많은 정보 배워 갑니다 이번 3월 말에 오사카/쿄토-동경 7박8일 정도 여행하려고 계획중인데, 혹시 가성비 좋은 곳 추천해주실만한 온천 또는 료칸있나요? 아리마쪽 이나 하시모토시(오사카 근교)쪽 에서 찾고 있습니다

교토... 가고 싶은 곳 리스트에 있는데 언제 갈 수 있을런지...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사카는 유니버셜, 오사카성, 도톤보리 정도만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으면 충분하긴 한거 같아요ㅋㅋ

오사카 8년정도 살고있는데 말하시는 평가가 전부 제 생각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보다 보면 다들 생각이 비슷해지는거 같네요 ㅋㅋ

솔직 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 참고 할게요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시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과 댓글을보니 정말 여행취향은 가지각색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뵤도인이 제일 실망스러웠고(흐린날씨탓도 있을 겁니다) 교토 2번이나갔지만 청수사도 크게 이쁜지 모르겠던데, 노을질 때 금각사를 방문해서 오히려 금각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나라도 2번 갔는데 나라는 매년 가고 싶을 정도로 저는 그 도시의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들더군요 거기다가 끝없이 펼쳐진 동산에 자유롭게 노니는 사슴들을 보면 힐링 그 자체 ... 여행업이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온갖 고객의 니즈를 맞춘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사카 갔을때 거의 교토만 갔던 기억이있네요 오사카 교토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후쿠오카가 더 좋더라고요 ㅋㅋ 료칸은 유후인 생각도 많이 나네요 일본 어디든 놀러 가고싶어요 ㅠㅠ

너무 유익해요! 이런 컨텐츠는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 1박으로도 오사카 많이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쇼핑때문이라서요 ㅋㅋ 굳이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면 일부러 1박에 교토나 고베를 가진 않거든요^^

영상잘봤습니다!! :) 저는 오사카 난바와 교토만 가볍게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이코카 교통카드 가지고 있으면 괜찮으려나요?^^

히메지는 멀지만 정말 가볼만함. 성과 천수각만 둘러보는데 2~3시간 걸리고 히메지시가 자체도 볼만함. 성밑 마을 개념으로 전체를 보면 되게 특이함. 고베는 나도 비추, 고베규관련 스테키란도 같은 곳은 저렴하지만 퀄이 좀 떨어지고 그외 전문점이 좋긴한데 그거 먹으려고 고베갈 필요없음. 롯코산 야경도 그저그럼. 야경은 하코다테>>>>>>>나가사키>>>고베. 그런데 나라 진짜 좋음. 정말 고풍스럽고 잘 꾸며진, 경주의 10배쯤되는 느낌. 사슴밖에 볼게 없다는 것은 정말 무식한 소리임. 그외 사카이시 고분군도 볼만함. 오사카 사람들은 와카야마쪽으로 많이 놀러가는 듯함.

고베를 가기 전에 오사카 위쪽 도시들 중에서 좀 쉬엄쉬엄 쉴라고 하는데 혹시 오사카 사진 위쪽 지방 아마가사키시, 도요나카시, 다카쓰키시, 히라카타시 중에서 좀 놀만하고 괜찮은 도시 있을까요? 2박3일, 1박2일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괜찮은 곳이 있다면 가서 놀 것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라는 예전에 백제에서 건너가 그 흔적이 아주 약간 남아있다고는 합니다만 역시나 볼 건 별로 없나 보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히메지를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역시나 멀어서 포기했었죠.

전 다음엔 나라 3박4일 추진 예정입니다. 이번에 가서 처음 느꼈네요. '아~ 여기 괜찮다.'

ㅋㅋㅋ말씀하시는거 넘 푸근하고 볼거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거 넘 웃기네여 댓글이나 설명창에 다음 편 링크도 올려주셨으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잘 보고갑니다 :)

전 아베노하루카스에서본 야경이 참좋았어요...티켓값이...안이뻤지만요ㅎㅎ 볼거린 엎어노 츠텐카쿠도...그립네요...

강의처럼 하시니간 너무조앙

히메지성은 왕복 시간 생각하면 진짜 멀긴하네요 ㄷㄷ... 그래도 중간에 고베가 있어서 고베 야경 저녁에 보면서 돌아오는 일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교토 살아서 교토 빼고 이야기 하면 개인적으로 오사카 근교에서는 와카야마 추천합니다 사시는 분들은 와카야마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와! 이번 신혼 여행 오사카 가기로 했는데 이런 채널을 만나다니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에 5박6일 일정.. 오사카3일 교토2일잡았는데 이거보고 그냥 교토5박으로 바꿧습니다.

역시 설직한 리뷰여서 그런지 댓글에서 희비가 많이 엇갈리는분위기네요 저는 솔직해서 신뢰도 가고 좋은듯요

오사카가 나오는데 해유관이나 유니버셜이 빠져있고 텐류지동물원도 좋고 신세카이나 오사카 내 유명 온천들도 볼게 되게 많던데요

이 영상 최고다 ㅜㅜ

오사카시내 ㆍ도톤보리옆에 아메리카무라 도 ㅡ괜춘

전망대 좋아해서ㅋㅋ 신세카이 우메다스카이 하루카스 다갔는데 생각해보면 전망대 빼고 진짜 도톤보리 하나만 본거같긴해요

대학교 통학부터 편도 1시간은 기본이었어서 그런가 저는 히메지가 멀어도 힘든느낌보다는 참 만족감 높았던 것 같아요 넷이서도 가보고 혼자서도 가보고 둘이서도 가보고 다양하게 가봤는데 어떻게 가봐도 참 이쁘더라구요 사실 히메지성 하나보고 가는 건데도... 소개해주신 굵직한 곳 중에서 안가본 한곳이 비와호수네요 다음번 여행에는 꼭 넣어야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혹시 코로나 기간중에 바뀐 인기 예약 사이트가 있나요? 요즘도 자란넷이나 라쿠텐 트래블 안 죽었죠?

올해 12월 간사이 7박8일 여행갑니다 알려주신 오사카교토나라고베히메지 포함해서 기노사키 아마노하시다테까지 둘러볼 예정이에요 오사카,나라->교토->아마노하시다테->기노사키->히메지,고베->공항 초강행군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 정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완전 보존판이네요.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오사카 중심가는 종로 을지로 청계천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한국 고대사에 관심있다면 나라시에 아스카무라까지 묶어서 볼만할데가 많은곳이 나라이긴합니다 ㅎㅎㅎ

이런 컨텐츠 진짜 좋네요

간사이에서 하루카타고 교토갔다가 jr로 히메지-고베거쳐서 오사카 구경하는게 괜찮더라구요. 나라는 뭐 굳이. 교토는 말차의 고장이라는 우지도 참 괜찮습니다

아리마온센은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이 무너지다니 ㅠㅠ

혹시 아와지섬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나요?거기에 고질라,나루토 테마파크가 있는데 가는길이 어렵네요ㅜㅜ

시크하니까 더 신뢰가 가네

오사카 갈떄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한번씩 들럿는데 ㄹㅇ 일마존에서 다 구할수 잇는것들이라 이제 갈일도 없고... 오사카성도 가봣고, 리뉴얼 할것도 없으니 걍 하루 종일 도톤보리에서 먹고 걷고 낮잠때리고밖에 생각이 안나는 ㅋㅋㅋㅋ

정말 료칸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ㅠ

맞아요 나라갔다가 별거 없었던기억이

나카노시마(?)근처에 요도야바시역있는데 그역근처에 강변뷰볼수있는 술집있어서 커플끼리가면좋아요 물론 전 돈없는유학생이라 한번밖에안기봤지만...

오 이번에 찍으신 최신 영상 뒤에 붙이신건가요? 👍

빡빡하게 여행한다면 4일 갈꺼면 오사카만 괜찮은데 그 이상이면 오사카는 다 보게 되서 교토도 가야 되고 나라는 사슴이랑 절 아니면 볼게 없고 고베는 목욕갔다 돌아오면서 밤에 보면 되고 히메지는 안가본 사람한테는 생각보다 멀고 가기 힘듬 비와호도 간다고 하는데 거긴 교토갔다 따로 일정을 빼야

가을에 가족여행 계획중인데, 자유여행은 가을쯤이면 풀이려나요?

진짜 솔직하시다 생각하다가 오무라이스에서 빵 터졌어요ㅎㅎ 여행영상 많이 보는데 진솔하고 깔끔한 정리 너무 좋네요. 예전 영상도 좋았지만 설명영상 너무 좋습니다 ^^b

확실히 오사카는 볼게 없더군요. 나라도 동대사랑 사슴말곤 그닥… 전 간사이 웨스트 패스를 사서 신칸센까지 맘껏 타고 좀 더 멀리까지 갔습니다. 히메지, 오카야마도 가고 와카야마에 있는 시라하마 온천도 갔었는데 좋더군요. jr간사이 웨스트 패스를 이용하면 여행지를 확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간사이 지역을 가보면서 느낀 부분이 그대로 다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솔직하십니다.ㅋ 드럭스토어 가서 약 사고 글리코상 사진 한방 찍으니 남는게 없어요 없어..ㅋㅋ

오사카에서 오므라이스 먹었었는데 맛은 있었어요... 그런데 원조란 소리는 거꾸로 보면 걍 평범한 누구나 아는 거도 되더라구요. 맛있지만 그냥 평범한 오므라이스란 감상을 못벗어났습니다. ㅋ

하루카스 300가볼만해요

계획짜는데 정말 딱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오사카를 진짜좋아하고 자주가는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시가현이 진짜 경치도이쁘고 힐링이 ㄹㅇ넘모좋앗읍니다.. 뭔가 오사카와는 다른 풍경 ..

부모님 모시고 오사카 갔었는데 하루는 교토 하루는 고베 갔더니 힘들다고 난리난리.. 혼나기고 혼나고 좋은 추억이 없군요. 교토는 그나마 금각사라도 보고왔지 고베는 정말 밥만먹고 돌아왔습니다

유치원, 초등학생 있으면 동물원 추천요.. 사파리같은거만 없을 뿐. 한국에선 볼수 없는 동물원 입니다

츠루하시도 가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나라 확실히 교토보다는 볼게 적은 동네긴 한데, 그래도 역사쪽 관심있는 쪽은 나라도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도다이지는 그렇다쳐도 짧은 기간동안 수도였다보니, 헤이조쿄와 주변의 전방후원분 능, 나라국립박물관도 가게되더군요. 헤이조쿄는 서쪽으로 주요 동선에서 떨어져있고, 전방후원분은 바로 옆에 공군자위대 기지가 있어서 CCTV가 약간 의식되긴 했지만........ 근데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도 교토가 넘사벽수준으로 볼거리가 더 많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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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너무 옛스럽지 않고 상업적으로 꾸민듯하여 별로 전 히메지 나라 추천 합니다!!

15:04 이마이우동 뒷길이네요 우동 먹고싶습니다...

일본어 한개도 못하는데 지인들이 오사카 가라고 하던데 일본어 한개도 못하는데 오사카 가도 될까요 ㅠㅠ? 혼자가는데...

말이 좀 느리셔서 2배속으로 보는게 딱좋네요

덴덴타운은 마니아들 여행 아니면 그렇게까지 메리트가 있는 곳은 아닌...

아 정말 너무 동의 합니다...... 오사카는 그냥 명동.........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볼건 없고.....많이 걷습니다. 어르신과 애들이 난바에 가긴 좀....여튼 전 너무 별로 더군요....음식도 그닥....쇼핑도 별로 ....명동 홍대 강남.....가는게...오사카를 다들 좋다고만 하는데 개취잖아요?? 정말 별로여서 별로라고 말해도 되죠?

가만히 듣다 보니까.... 나라는 볼 게 없어요, 고베는 야경이 유명하지만 막상 가보면 별로예요, 히메지는 예쁜데 너무 멀어요, 아리마 온천은 쓸 데 없이 비싸요, 오사카는 할 게 없어요..... 그냥 가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오사카에 볼 것이 없으면 다른 나라의 도시에 가도 볼 것이 없다. 그냥 멀리가지말고 자기집 동네 스벅에 앉아서 커피마시며 수다 떨다가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 집에 가서 자라!!! 돈때려박아가면서 뭘 그렇게 힘들게 해외여행하려고... 가야계 야마토왕국의 거점이었던 나라는 사찰들이 많으니까 불교문화와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가면 좋다. 코베는 이국적인 느낌과 조용한 도시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라. +코베규... 그리고 신라출신의 학문의 신으로 불려지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키타노 이진칸 꼭대기에 있는 키타노 텐만구에도 들려봐라. 소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몸을 쓰다듬으면 일이 잘 풀린다는 얘기도 있어서 수험생들과 창업예비자 및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는다. 나는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심)에서 소머리 만지고 학업이 잘 풀렸고 코베 키타노 텐만구의 소를 만진 후 사업이 무난했다. 물론 내경우이니까 그런가보다 해라. 쿄토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고대 동이 한민족인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문화가 그대로 배어 있는 곳이다. 가서 동이 한민족의 고대문화를 간접체험해라. 참고로 쿄토의 천왕가는 초대 가야계에서 백제계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백제계가 권력을 잡은 시기... 고사기 712년, 일본서기 720년... 역사왜곡을 하면서 만든 책들임. 가야국 김수로왕의 7왕자가 지리산 칠불산으로 가서 승려가 된 건 후대에 만들어진 거짓얘기고 실제는 일본으로 가서 분국을 세워 백제의 담로, 고구려, 신라의 분국들과 패권다툼을 벌였음. 일본의 곳곳에 아직도 가야의 지명들이 남아있음. 그리고 오사카 밑에 무로마치시대(1336-1573)에 유럽과 무역을 했던 사카이란 도시가 있는데 인덕(닌토쿠)천왕의 무덤이 있는 곳임. 백제세력이 일본으로 건너가기 이전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아마도 가야계일지도 모름. 그런데 일본에서는 무덤을 공개안함. 사카이도 가 볼만한 곳임. 오사카부 밑에 와카야마현에는 시라하마 온천, 가쓰우라 온천이 가볼만 하다. 시간이 넉넉한 사람들은 미에현의 이세신궁에는 꼭 가봐라. 일본의 시조신을 모시는 곳인데 그 시조신이 누구냐면 동이 한민족이 받드는 천신(하느님)이다. 일본의 신도는 동이 한민족의 토속신앙과 맥을 같이 한다. 천손강림. 즉 신의 자식이란 말이지. 한국은 현재 불교와 기독교가 지배를 하고 있지만 일본은 신도와 불교가 주류다. 신사와 사찰이 많은 이유지. 마쯔리 같은 지역축제도 신도의 행사다.

관광비자 언제 풀릴까요….

일본은 유명 여행지 아니라도 작은 소도시 분위기 죽입니다..

교토보단 난 고벤데 사람도 적고

만점...만점이요...

정말 시니컬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사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ㅎ

나라는 우리나라가 제일좋은것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