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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생 헤일리입니다.
드디어 저희 동네에서도 기생충을 상영해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자막을 안봐도 되는 유일한 기회였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자막에서 눈을 뗄 수 없더라구요! 튼튼한 스토리라인에 더불어 번역(자막)의 매력덕분에 미국인들도 영화 내내 집중해서 "한국 대사"를 읽으며 "해외영화"를 인상깊게 본 듯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웃음포인트가 모든 미국인/외국인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점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