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 올드하다는 물타기때문에 너무 저평가됨. 클래식 하고 올드를 구별을 못함ㅋㅋㅋㅋㅋ. 근데 피타입 진짜 내 스타일💯.라임 변태 ㅇㅈ

엠넷 -> 1세대 조롱하기 바쁨 / 딩프 -> 1세대 섭외하느라 바쁨

솔까 피타입은 경연같은 순발력이 필요한 곳 보단 역시 이렇게 준비된 무대, 준비된 가사, 준비된 곡을 갖고 끈적하게 부르는게 가장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가사의 무게가 무척 깊다.

내노래를 이어 "부르리라" 가슴에 "품은 희망" 과 "꿈은 이날" 머 "금은 이많" 은 서러움 만 "큼이리라" 이제 세상위에 눈물되어 "흐르리라" 난노래 "부르리라" 이건 진짜 레전드

피타입형님이 나온다고? 딩고의 섭외력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힙합에 관심없는사람들은 잘모르거나 랩병찌로 알아서 조회수도 안나올것같은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딩고는 정말 고마운게.. 솔직히 영리기업이니 이윤을 추구하기위해서 화제성이 되는 것만 해도 괜찮을텐데 올드팬들을 위해서 올드스쿨이나 팬베이스가 약한 가수의 영상도 제작을 해주는 게 너무 고맙다. 정말 너무 고맙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회사에서는 힙합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민망해지는데, 추억속의 음악들을 들으면 다시 청춘이 떠오른다.

진짜 이 고급진 노래하고 개쩌는 가사를 봐라 이게 쇼미에서 몇마디 절었다고 평가 절하 받아야 하는 사람이냐... 항상 리스펙 합니다

나에게 올드가 구린게 아니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래퍼

난 요즘 다른 킬링벌스보다도 옛날 불모지에서 힘들게 일궈오신 진짜 형님들 킬링벌스 나오는게 너무 좋다.... 피타입까지 봤으면 더 기대해도 되죠...???

엠넷이 망쳐놓은 한국 최고의 전설

1:01 반주중에 인사하는거 ㄹㅇ 씹간지

피타입 랩이 좋은게 라임 배열도 대단하지만 그냥 라임을 나열한게 아니라 그 가사속에 철학과 깊이가 담겨있음

0:51 레전드네ㄷㄷ '부르리라' 가슴에 '품은 희망'과 '꿈은 이 날' 머'금은 이 많'은 서러움만'큼이리라' 'ㅜㅡㅣㅏ'로 쫙 맞추네 ㅎㄷㄷ

400여년 전이었으면 시조 짓고 다니는 살찐 정철로 살았을 인물임

헤비베이스 앨범 첨 들었을때 ㄹㅇ 소름이었는데 근 1년간 헤비베이스만 들었던듯

진짜 피타입 까는 사람들은 힙합을 다시 들어봐야 한다. 이렇게 분위기 잘 묻어나고 비트에 착 감기는 플로우와 톤, 영어 안쓰고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라임, 한글로 이렇게 훌륭한 라임배치를 잘하는 랩퍼가 몇이나 될까.

이제 40대 애아빠인 아저씨인데 제가 20-30대일때 노래방도 잘 안가고, 노래는 잘하지 못하고, 랩은 못하면서 그래도 가면 꼭 돈키호테를 불렀습니다. 그래도 같이간 친구나 지인은 제가 이 노래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알기에 잠자코 들어줬죠. 저에게는 넘버원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트북 화면에 건배.

미디어에서 올드라고 빨간딱지 붙여 다 죽은 뒷방늙은이처럼 만들어놨는데 개인적으로 누군가는 멋지다고 느끼는 아주 멋진 올드카 느낌의 장인이라고 생각함. 범접할 수 없는 라임에 플로우도 취향저격. 특히 재즈를 정말 잘 사용한다고 생각함. 덕지덕지 라임 떡칠 너는 떡칠 라임도 없지. 진짜 이 한 문장 듣는 순간 속이 뻥~~~~

피타입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이유. 지금은 조금 올드하게 들릴 수 있지만 돈키호테는 무려 2004년 노래임 그때 힙합이라곤 조피디나 김디지 DJDOC 같은 랩밖에없었고 비슷한 시기의 다이나믹듀오나 드렁큰타이거 노래들을 들어봐도 끝에 두음절 정도만 라임 맞추지 이런 피타입같이 고차원적인 다음절 라임의 가사를 쓸 수 있는 랩퍼는 없었음... 피타입때는 아 저런 스타일도 있구나 싶어 아직 피타입 이외에는 대부분 마지막 두음절라임에 갇혀있었음 그 후에 버벌진트의 overclass, modern rhyme 부터 이제 아 이렇게 가사를 쓰는게 맞구나하고 다들 따라함. 지금 한국힙합이 끝에 2마디만 맞추는 재미없는 라임에서 지금처럼 다채로운 라임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시발점이 피타입이고 그걸 퍼트린게 버벌진트 어떤 한국 교수가 말하길 한국어는 운율이 제한적이라고했지만 피타입은 그건 니생각 시전하고 한국어도 운율이 자유로울 수 있다고 연구해서 보여줌. 그냥 힙합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정답을 내놓은 현대힙합의 창시자라고 봐도 됨.

Q트레인은 정말 지금들어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오히려 지금잘먹힐거같은 스타일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감을가진랩퍼 ..개인적으론 큐트레인처럼 감성적인비트에 가장 잘어울리는듯 조만간 분명 다시 부활할랩퍼 부활에 내 부뢀을건다

Take the q train은 지금 장마철에 딱 어울리는 곡인거같음. 그리고 10년전 내 학창시절때부터 같이해온 명곡. 전설이란 단어옆에 퇴물이란 단어를 같이 놓는게 모순이라 생각하고 피타입은 나한텐 충분히 레전드다.

피타입의랩을 처음들었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시같은 가사 빽빽한 라임 지금들어도 좋네 클레식 그자체

피타입님 특유의 딕션과 만난 불한당가 라임은.. 진짜.. 언제 들어도 최고인듯..

오랜만에 생각나서 음원 듣고 바로 와서 들었는데 음원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네요. 너무 멋있어요.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도 연륜이 쌓일 뿐 실력이 어디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자세히 아는 래퍼는 아니지만 돈키호테랑 불한당가는 레게노😭😭😭 잘 보겠슴다ㅠㅠㅜㅜ

이제야 피타입이란 이름이 가진 품위에 걸맞는 대접(?)을 받으며 미디어에 출연하게 된 것 같네요. 멋집니다🤙

진짜 꿈의 해석 듣는데 너무 추억이 돋아나고 너무 좋아서 머리가 저릿했다 ㅠㅠ..어릴때 들으면서 이런 시같이 아름다운 가사가 당연하다고 여겼었는데 이젠 기대하기 힘든것같아요..

돈키호테를 듣던 고등학생이었다. 그 어린아이가 커서 직장인이 되었고 딩고의 경쟁사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이 씬에 어쨌든 발가락 하나라도 담고 있다. 나는 당신의 팬으로써, 당신의 로시난테로써 청소년기를 지내왔었지. 10년을 기다려온 나에게 당신이 보여준 미래는 불구덩이속에 파묻히고, 유튜브에 나와서 생계를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었나. 어렵게 가지 말아줬으면 한다. 좋은 힙합음악을 해줬으면 한다.

조회수가 적게 나올 수도 있는데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딩고. 개인적으로는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와야할 영상이라 생각하는데, 시대가 변한걸 통감합니다. 지금 컬러링도 돈키호테2입니다 형님. 과거 연보라색 티셔츠 굿즈도 작아서 입지는 못하지만 보관하고 있습니다. 형님 꾸준히 응원하는 30대 팬들 많으니 음악 계속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도움도 안주면서 음악만 해달라 말하는 이기적인 팬일 수 있지만, 형님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어 라임이 이토록 다채로울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 몇 명의 1세대 중 한 명

6:43 인간의 맨 처음 죄 형제간의 전쟁..... 카인과 아벨이네 존나 수준높다

Take The Q Train 진짜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인데...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항상 친구들이랑 놀다 들어와도 깜깜해서 거실 불 내가켰던... 어릴때 기억들이 돌아오는 노래...

곡 하나하나 인자하게 설명 먼저 해주시고 벌스 뱉어주시는게 엄청 인상적이네요! 뭔가 아빠가 이건 이런 거야 라고 설명하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벌스 자체도 너무 쫀득쫀득해서 듣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무대는 낮아도 '내 값은' 내가 매겨 '내 가슴' 에다 '내가 쓴' "내 가산데(내 가사인데)" 넘어서야 "내가 산대" 10년 전의 전설이 "내 상대" 돈키호테2가 없는게 아쉽다 ㅠㅠ

솔직히 곡예사로 알게되서 알게됀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랩이 좋습니다.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라임도 하나하나 맞는게 너무 좋아요.

목소리톤부터 한글을 요리하는 가사까지 진짜 최고...

이 아즈씨 대박이네 ㅋㅋ

와.....딩고 ㄹㅇ 레전드네 양희은 선생님 킬링벌스라니.....ㄷㄷ;;

….피타입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개 멋있네…..20대인데 정말 너무 멋있고 좋아요!!! 이런 멋진 음악을 듣고 어린시절을 보내신 분들 부럽다 이제라도 들어야지 ㅎㅎ

이전에 한번 보고 다시 철새처럼 요즘 계속 들으러 옵니다.. 형님의 one love 매일 5번 이상씩 듣습니다 최근 나온 곡 The Dog Walker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앨범 많이 내주시고 파이팅 해주십쇼

힙합이 점점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기 시작하는 흐름이라.. 피타입의 랩도 그냥 옛날 랩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으로 다시 존중받을 날이 오리라 생각함.

불한당가에서의 피타입 라임은 그때 당시 충격적이였는데 지금 들어도 충격적이네 피타입의 라임은 지금 오토튠과 싱잉랩이 대세인 힙합신에서 간간히 생각나는 클래식 인듯.

솔직히 오늘 피타입 노래 제대로는 처음 들었는데 여기는 없지만 '불꺼' 랑 이영상 인트로 듣고 울었습니다. 진짜 고급스럽고 장인이 주는 울림과 감동이 압도적이네요. 당신이 걸어온 삶과 전하는 메시지가 그 어떤 래퍼, 노래가 주는 의미보다 진하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멋진 노래 만들고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Dinggo!! Thank you so much for inviting my favourite rapper P-type

피타입은 올드가 아니다 클래식이다 돈키호테 다음에 바로 돈키호테 2를 듣고 싶었는데 ,,

쇼미 탈락하실때 솔직히 미웠습니다 반 친구들에게 피타입 영업을 엄청하고 다녔는데 조롱거리가 되셔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하지만 버드맨 이후로 싱글들을 너무 잘뽑으셔서 계속 들을수밖에 없었고 쇼미 탈락이후로 내는 곡 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개인적으로 좀 신기했습니다.. 나이도 있으신분이 점점 성장 한다는게 .. 지금 생각해보니 쇼미탈락은 빅캣의 각성제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쇼미 탈락이 없었다면 다채로운 플로우의 시도도 없었을테고 명곡들도 안나왔을수도.. 다시 돌아오셔서 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학생 때부터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곡마다 다르지만 그때도 지금도 가사들이 가슴에 와닿고, 귀에 꽂히고, 가사들이 멋지고, 듣기 편하고 멋진 곳들입니다! 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립니다 :)

화려하고 자극적인걸 필요로 하는 쇼미에 어울리지 않았고 쇼미에서 힘들었지만 그 도전도 멋있었고, 쇼미 도전이 쉽지 않은결정이었을텐데 되던 안되던 그렇게 직접 도전하신거 멋있게 잘 봤습니다 피타입님. 그 누구도 피타입이 노력하고 연구해서 낸 앨범들과 랩과 과거를 까내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한국 랩에 전설중 한분 입니다.. 즉흥적으로 투표받는, 무대성있는 랩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지나는 랩 잘 들었습니다.

듣다가 불한당가부분에서 문득 슬퍼졌다 순 한국말로 저렇게 라임을 맞출수 있나? 라는 생각을 들게하면서 나의 십대때 힙합에 관심을 갖게 해준 전설이 쇼미같은 주작프로그램때문에 퇴물프레임씌워지다니...

Is this classic? Yup, This is CLASSICAL MASTERPIECE.

진짜 훈민정음 드리블 최고로 잘하시는 분 👍🏻

양희은님이 랩도 하시네요 농담이고 피타입 진짜 개좋아하는데 눈물날거같다

개성의 시대라서 오히려 묻혀버린 아날로그 같다 . 개성이 너무 강한 래퍼가 많아서 가끔은 가사 좋고 듣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래퍼를 찾을때 P type 이 생각나더라고 . HY

최근에 피타입 앨범을 접했는데 4집까지 거의 다 내 취향이라 좋다. 듣기도 편하고 가사가 주는 메세지를 곱씹으며 듣기도 좋다. 정말 과소평가가 심한 아티스트인듯

가사 하나하나가 보석같음 진짜 라임다맞추면서 뜻깊은게 ㄹㅇ ㅋㅋㅋ 천재같음 가사짜는거

내가 바라는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견디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걸 기억하는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그 뿐이다 난 가리라 내 부푼 이상 그 끝으로 가리라 -피타입 '돈키호테' 中-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그가 말하는 걸 기억하고 자란 내가 이걸 하는 건 당연한 거야 -허클베리 피 'Gold' 中-

피타입이라뇨...ㅠㅠㅠ 저 20살되고 클럽 처음 갈 수 있을 때 가서 봤던 공연이 피타입님이 오시는 공연이었어요.. 목소리 라임 아직 들어도 너무 좋아서 눈물납니다 다시 20살이 된 것 같아요

우와!!!!!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목소리 대박

두더라잇랩!!!!! 샤라웃 딩고! 이노랜진짜 발매이후 제 라이브러리에서 빠진적이없죠 크!!

늘 신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내면 왜 또’ 새로운 문제를 내줘 ‘내년엔 꼭’ 잘해보자 다짐하지 ‘내면의 꽃’

제가 중3때 D.T 형이 1집을 냈어요 어른들이 다들 딴따라 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까내렸지요 제가 고2때 문정동 길거리에서 춤추다 아버지 한테 귀싸대기 맞고 끌려왔어요 지금은 8살 짜리 딸이 있어요 우리 딸이랑 같이 띵을 불러요 이런날이 오기까지 1세대 분들 버텨주신게 고마울뿐입니다.

정말 라임이 깔끔하고 가사가 너무 좋네요

제가 좋아하던 곡 여기 다있어서 자꾸 오게되네요. mp3로 야자할때마다 듣던 돈키호테는 진짜 명곡입니다. 이십년이 지나도 사십년이 지나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피타입 응원합니다!

광화문 가사가 진짜 누구를 위한삶인가 차럼 가슴속에 팍팍 박힌다.. 요즘 래퍼중 이런가사쓸줄아는 래퍼 없다..다 그냥 말장난에만 치중할뿐..다듀 리쌍 피타입 허클베리피 딱 이세대 힙합이 멜로디도 가사도 음악적으러도 참 좋았지

요즘 나오는 곡들이 안좋은건아니지만 가사를보며 듣는곡을 손에꼽을 정도인데 진짜 가사 단어하나하나 곱씹어 보며 듣는게 진정한 힙합의 매력아닌가 싶다 돈 성공도 좋지만 진짜 인생을 이야기하는 래퍼들이 많이졌음좋겠다

지금은 많은 래퍼들이 나와서 즐거운 음악들을 내주고있죠... 하지만 제겐 형님 같은 제 유년 시절을 즐겁게 해주셨던 래퍼분들도 아직 이렇게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아직도 작은 MP3에 돈키호테를 넣어 들었던 그 추운 겨울날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멋있다 제발 또한번 섭외좀해줘...

아니 썸네일에 말미잘 헤어를 하고 계셔서 피타입님인줄은 상상도 못함 안볼라고 했는데 인생의 절반을 손해볼뻔 테잌 더 큐 트레인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가사가 Tension 이 아니고 Tention 이라고 나온게 좀 아쉽네요 수컷도 나왔으면 지렸을거 같다 일리닛님도 기대하겠습니다...

나지막이 내뱉는 플로우가 정말 편안하고 듣기 좋다. 연륜이 느껴지고 항상 깔끔한 라임에 지루하지도 않은 클래식 그 자체.

힙합을 듣고 듣다보니 결국 돌고돌아 피 타입 아티스트분의 노래를 듣게 된거같네요, 처음엔 빠르고 라임만 맞으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가사에 좀더 마음이 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학교 다닐때 피타입님 랩 많이 들었는데 가사 전달력 진짜 넘사벽이고 이분 음악 들으면 순대국밥 대창 막창 이런거 생각남 듣고 있으면 빠져들고 집중되는 레전드 피타입

22살이 감상남겨보자면 헌책방에서 인생책 발견한 느낌입니다 피타입형님이 걸어온 고된길들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꼭 뮤지션의 길이아니더라도 평생 음악을 즐기면서 사시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타입형님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즉흥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이 필요한 쇼미나와서 너무 줘터지고 이제 그냥 거의 반일반인으로 돌아가신.. 이분은 그런 경쟁보다는 오래도록 준비하고 연습해서 나오는 그런 스타일인데...쇼미가 힙합판 메이저 표준이 된게 한스러울뿐

2:32 이걸 라이브로 조지네 ㅋㅋ

영어 한마디 안 섞고 오직 한국말로 저런 라임 구조 만들수 있는 온니 원 오직 피타입밖에없다. 피타입은 그냥 레전드다 .

진짜 개짜증났던게 힙합씬에 없어선 안될 인물중 한명이 쇼미에 나와서 탈락했다고 랩못하느니 퇴물이니 등등 욕하는거보고 진짜 피타입형 안타까웟음..ㅠㅠㅠㅠㅠ

가수중에 양희은님 이라는 대 선배 개성파 싱어송 라이터가 있으십니다. 제 느낌은 형이 힙합계의 양희은님 포지션이에요. 개성있고 아무도 못따라해.

라임만 맞추는게 아니라 가사의 수준까지 높이려는 시도는 이그니토랑 비슷한데 이그니토의 가사는 조금 억지스러울 정도로 형이상학적 단어들에 의존하는 느낌이라면 피타입의 가사는 현학적 단어부터 비속어까지 쭉 늘어놓고 그 중 어떤 단어를 골라도 수준이 보장되는 느낌. 단어 선택도 선택이지만 그보다 단어의 배치가 단연 돋보임. 동어 반복만해도, 욕만 늘어놔도 피타입이 쓰면 메시지가 됨.

언제들어도 좋다 ㄹㅇ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그 뿐이다 난 가리라 내 부푼 이상의 끝으로 가리라" 그가왓다

피타입형 40대라는 나이에도 쇼미나가서 도전하고 딩고에도나오고 힙합마인드 리스펙, 힙합다운힙합이 없어서 아쉽 ㅠ 그 쿵칫탁하는 두터운드럼베이스 소리들으면 옛날감성터지는데

와… 가사 봐라…. 진짜 볼수록 감동 ㅠㅠ

진짜 나이 많이 드셨는데도 이런 카리스마가 나온다는게 진짜 개멋지다

힙합 안듣는 사람인데요.. 어찌 타고와서 딩고채널 들어왔네요.. 다른 분들은 다 넘겨가면서 들었는데, 이분은.. 첨부터 끝까지... 시대정신이 깃든 가사... 때문이고 가사가 쏙쏙 들어와서 인거 같네요.. 덕분에 좋은 가수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한국어 힙합 1세대이자 1인자임 모음을 이용한 라임을 겁나게 잘타시고 그에 맞는 목소리 톤이 말도안되게 잘 어울려짐 ㄷㄷ

일주일에 20번 이상은 듣네요. 피타입님 감사합니다.

미묘하게 빠져든다.... 이 목소리 편안해지는 랩들인 느낌ㅋㅋㅋㅋ 그 와중에 너무 잘함.

다음절 라임을 이렇게 빽빽하게 배치하면서도 가사로 시문학 한편 써내려가는 진짜 장인 그 자체

남들 다 1일 1저스디스할때 나만 1일 3피타입하고있다...진짜 레전드인데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진짜 피타입 형님 랩은 가사의 시각적인것 부터 라임의 청각요소 까지 너무 좋다

이 정도 사상과 글에 랩까지 정말 훌륭하시다

이형님 성균관대 철학 학사에다가 멘사 회원임 ㄷㄷ

불한당가는 진짜 라임 100센트 이용하면서 한국적으로 간지나게 만든 곡이다 피타입 형님 존경합니다

세상에 처음 발을 딛고 병실에서 처음 울음을 터트렸던. 내가 태어났던 04년. 그때 레전드인 헤비 베이스 앨범을 발매 하셨던 분이 지금까지 힙합을 하고 계신다니.. 제 삶의 모든 경험의 시간보다 더 오래 힙합을 하신 분에게 어떠한 단어들로 존경심을 표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옛날 앨범들도, 요즘 발매하시는 신곡들도 정말 잘 챙겨듣고있습니다. 오랫동안 힙합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For all new Korean rappers, listen to ptype for proper Korean rhyming and VJ for proper english rhyming

JUSTHIS: "Shout out to P-TYPE"

제발 화나님도 불러주세요.... 라임몬스터 화나킴...... 딩프에서 한번 불러주신다면 소원이 없을 듯ㅠㅠ

올드한거맞냐? ㅋㅋ 가사 라임 다 지금 랩퍼들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하는데

와? 목소리 진짜 좋고 잘해여!! 왜 이제 알았지

꿈의 해석 부분 가사 진짜 씹지리네 ㅋㅋㅋ치명적 환상 반쪽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