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일본제일검은 누구일까? feat 미야모토 무사시는 얼마나 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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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팩스토리facstory

Күн бұрын

친구와 또 한잔했습니다. 친구가 물었습니다.
"니... 일본제일검이 누군지 아나?"
"글쎄... 핫토리 한조?!"
"야이c... 걘 닌자고..."
"닌자 무시하냐?"
"한조는 명함도 못 내미는 엄청 센 검객들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 일본제일검은 미야모토 무사시라 생각한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가 얼마나 강한 검객이었는지...
역사적으로 일본 무사들은 칼싸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했습니다.
백 년이 넘는 전국시대(戰國時代)를 겪으며 오직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았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지배자가 바뀌었고 약탈, 살인, 배신과 하극상은 그냥 일상이었습니다.
그 살벌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했고 칼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힘의 기준이었습니다.
전국시대 100년 동안 일본인들은 그렇게 계속 단련되어 왔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칼싸움을 잘하는지는 임진왜란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일본인과 백병전은 답이 없었습니다.
항왜들의 증언에 의한다면 일본 장수들은 조선무사의 검술을 보고 이렇게 비웃었다고 합니다.
"ㅎㅎ 이건 뭐 동네애들 수준이구만..."
일본인의 검술을 인정하고 원거리 전투를 유도했던 이순신은 승리했지만,
조선 최고의 맹장이라 불렸던 신립은 그것들을 무시하고 정면 대결로 맞짱 뜨다 처참하게 패하였습니다.
심지어 용인전투에서는 고작 1,600명의 일본군이 조선군 (5만~)8만에 이르는 대병력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들의 검술이 대략 그 정도였습니다.
이쯤하여 그런 일본무사들 중에서도 강장 센 자는 누구일까?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529
@user-turtlegentleman
@user-turtlegentleman 21 күн бұрын
쏙쏙 내용이 들어오네요~ 👍
@ampir-7998
@ampir-7998 21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이 채널 진짜 재밌고 유익하네
@JHYEOM
@JHYEOM Ай бұрын
오 이름은 정말 많이 들은 무사시 이야기라니 ㅎㅎ 정말 잘 보았습니다~
@2345pok
@2345pok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가용
@PJstock80
@PJstock80 28 күн бұрын
오륜서 꼭 읽어봐야겠어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ㅋㅋ 사무라이 쇼다운 맞져? ㅋㅋ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너무 좋네요
@wjddngk
@wjddngk 27 күн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의 가르침. 1 이길 수 있는 자랑만 싸운다. 2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싸운다. 3 질 것 같으면 싸우지 않는다. 4 질 것 같으면 도주 한다. 5 이길 것 같아도 부상을 입을 것 같으면 피한다. 승리에 대한 그의 생각이 어떤지 잘 알려주는 대목..
@user-ei9yq6xm3u
@user-ei9yq6xm3u 26 күн бұрын
니가 봤냐???
@wjddngk
@wjddngk 26 күн бұрын
@@user-ei9yq6xm3u ㅇㅇ 오륜서 봄
@lee-rt4lb
@lee-rt4lb 25 күн бұрын
그건 가르침이지 본인은 저 나열한 것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wjddngk
@wjddngk 25 күн бұрын
@@lee-rt4lb 하긴 김대중도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설파했지만 실제 행동은 자신이 안될 것 같으니 직선제 반대하고 악마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다가 죽었으니까요
@seanpark9970
@seanpark9970 23 күн бұрын
@@lee-rt4lb 자기가 체험한 것을 쓰는거지
@user-fb1nk9xs1d
@user-fb1nk9xs1d Ай бұрын
미야모도 무사시 40년전 읽었는데 여기서 등장하네 😂 팩스토리 고맙습니다 사시끼 고지로우 인가 있지않습니까
@yallooman
@yallooman 19 күн бұрын
그이야기 하는거잖아요
@h38417509
@h38417509 Ай бұрын
나래이션이. 참으로 재밋습니다
@saco-pm9fq
@saco-pm9fq 22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까 만화책 배가본드가 생각 나네요. 진짜 대화내용은 거의 없고 , 오직 작화로 승부한 느낌의 만화. 배가본드 무사시 주제로 한 만화인데, 작가가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 옛날 그가 생각 날정도로 영상 잘 만드신듯 ㄷㄷㄷ
@cabshow1234
@cabshow1234 Ай бұрын
팩스토리님 뇌피셜 친구 거르셔야겠는데요 ㅋㅋ
@lootd7041
@lootd7041 Ай бұрын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야모토 무사시의 무장이 카타나와 두꺼운 목도를 들고 싸우던 장면이 인상깊었네요.
@user-xp9pi3ki8q
@user-xp9pi3ki8q 28 күн бұрын
결국 결투를 싸움 그 자체로 보는가 병법의 차이로 보는가에서 승패가 판가름났군요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Ай бұрын
유튜브 주제를 선정해주는 좋은 술친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술값하고 페이값을 내셔야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ev6gx
@AK--ev6gx 24 күн бұрын
무사시 너무 고평가 팩트는 차갑다.. 한번도 무력으로 벼슬에 올라 당대 최고 검객들인 사람들과 싸워본적없고 최고 검객들이 모이는 에도에서 경쟁도 못해본 인간이다 사사키 코지로와의 싸움도 제자들이 다굴놨다는설 결투에서 무사시가 이겼는데 섬이름이 계속 간도로 불리운점도 미심쩍다.. 당대 최고 검객인 야규무네노리 오노 타다아키를 만난적도 없고 그중 실전으로 따지면 당대 최고로 성공한 검객 무네노리 뿐만아니라 자기 쇼군한테도 실전성으로 우사주고 에도 결투에서 진짜 대가리깨버리고 수많은 전쟁을 치룬 찐개또라이 오노 타다아키 만났으면 진작에 대가리 터져서 뒤졌을 양반인데 너무 빨아줌 ㅋㅋ이게다 무사시제자들이 지네마음대로 설 같다가 붙여서 장사할라고 신격화해서 그런듯 싶다 그리고 무사시의 전매특허인 양검술 싸울때 (니텐이치류)잘안썻음 ㅋㅋ하지만 작가로써 예술가로써는 인정..
@sanghyeoppark4880
@sanghyeoppark4880 22 күн бұрын
컨셉 ㅆㅅㅌㅊ 구독박고갑니다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Ай бұрын
팩스토리님 그거 알아봤는데 유튜브에 음악을 올려도 저작권 허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루토 같은 오래된 애니 음악은 너무 오래되어서 저작권 허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yunosekki
@yunosekki 21 күн бұрын
최근에 FGO 시모사노쿠니 편을 플레이하였는데 원전이 이러했으니 전개가 더 납득이 가고 예측할만했다 생각되는군요..
@awesome-mz2lj
@awesome-mz2lj Ай бұрын
오늘의 교훈,,,,,,,,,,,,,,, 할 건 다하고 살자......
@digituslabs3110
@digituslabs3110 5 күн бұрын
줏어듣기로는 간류지마에 늦은 미야모토 무사시가 평정심을 잃은 사사키 코지로를 칼이 아닌 칼집으로 한 방에 죽였다고 알고있었는데 목검으로 승부를 본 것이었군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일본 신화, 음양사, 닌자, 사무라이, 사카모토 료마 등등 영상 부탁드립니다
@user-xp1uc7rl5g
@user-xp1uc7rl5g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언급하신 사사키 코지로가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에서 나오는 파란색 긴머리에 긴칼을 쓰는 검객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 게임에 핫토리 한조도 나오는데 아마 역사속 실존인물들을 베이스로 만든 게임인가봐요.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 Ай бұрын
그걸 오마주해서 만든거 맞음. 그 스테이지도 늦은 시간 바닷가임.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 Ай бұрын
유코가 사사키 코지로를 일부 모티브로 따왔죠 약+강 버튼 혼신을 다해서 내려치는 베기와 스킬에 제비가 나오는...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Ай бұрын
미야무토 무사시를 존경해 100대1 겨루기를 하신 인물이 최영의(최배달) 선생님이심!! 최배달 선생님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요!! 무협지 보다 재미있는 방학기 선생님의 '바람의 파이터!'
@user-oc1bt2ju4z
@user-oc1bt2ju4z 19 күн бұрын
백인조수
@205Brigade
@205Brigade 25 күн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 최배달, 이소룡과 함께 제 어린 시절의 영웅이었죠 😊 그런데, 무사시가 주인공이다보니 그렇겠지만, 일본 검술에 대한 이야기가 좀 과장되는 면이 있네요. 일본이 오랜기간 전국시대였고, 무사가 우대 받는 나라였기에 검술이 발전한 것은 당연하고, 조선 검술보다 뛰어났던 것도 당연한 것이겠지만 ... 무사들간의 결투가 아닌, 실제 전쟁에서의 전투에서 일본군의 주력무기는 칼이 아니고 창이었어요. 물론 칼도 사용했는데,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도 그런 것이 아니고 길이가 창과 다름없는 긴 장도를 사용했음. 이것은 일본에서 제작된 사극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잘 재현되고 있죠. 임진왜란 때는 여기에 조총까지 더해졌죠. 따라서 현재 검도에서 사용하는 길이의 일본도를 가지고, 왜군이 조선군을 종횡무진으로 무찌르고 죽였다는 상상을 하면 오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 물론, 근접 백병전에서 조선군이 상대적으로 밀린 것은 팩트겠죠. 애초에 조선이 무를 소홀히 하고 문을 중시한 나라였던데다가, 조선군의 전투개념이 근접전을 지양하고 원거리에서 격멸하는 방식이라 칼보다는 활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했고 실제로 북쪽의 여진족과 백병전에 특화된 왜구들을 토벌하는데 성과를 냈기 때문에 근접전에 대한 준비 자체가 부족했고, 근접전에서도 방패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은 칼을 사용했음. 그리고 모든 이유를 떠나서 훈련이 부족했겠죠. 신립 장군은 당대에 존경받는 맹장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지장은 아니었죠. 그는 군시절의 대부분을 북쪽 오랑캐와의 전투로 보냈고, 이 때 평야지대에서 기마궁병을 활용한 기동전술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 전술에 대한 과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정규군인 왜군의 수준을 이전의 왜구 수준으로 깔보았음과 동시에, 집단운용된 조총의 위력에 대해서도 무시하였죠. 한마디로 적의 전술, 훈련수준, 무기의 위력에 대해 무지했던 장수. 😢 결국 당시 귀하고 귀했던 기병을 다 긁어모아서 탄금대라는 평지에 배수의 진을 치고 적을 기다리는 자살행위와 같은 전술을 사용했다가 몰살 당하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용산전투는,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멍청한 조선군 지휘관들이 이끄는 8만 대군이 적을 깔보고 방심하고 있다가, 기습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병력으로, 기습에 적합한 날씨(안개)를 이용하여, 기습적인 시간대(아침식사 준비시간)에 기병과 조총으로 종심 돌격하여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케하여 알아서 무너지게한 왜군 장수의 지략과 용맹이 빛난 대표적인 패전이죠. 10마리의 사자 무리에 쫓기는 수 천, 수 만마리의 누 떼가 밟혀 죽고, 떨어져 죽고, 물려 죽고 뭐 그런 ... 😢
@hissum5750
@hissum5750 23 күн бұрын
배움이 깊으신분 같네요 ㄷㄷ
@9han22
@9han22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댓글
@user-pc9cq7nu5w
@user-pc9cq7nu5w 28 күн бұрын
오륜서 재미있게 읽었었죠...ㅎ 맞습니다 무사시는 칼싸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렸죠 ㅎ 우리는 백동수가 그나마 비슷한 인물이겠군요... 이 양반도 무예 이외에 그림도 잘 그리고 했었다고 하니...ㅎ
@njhok5360
@njhok5360 Ай бұрын
무사시는 소설에 가깝고 주로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나 츠카하라 보쿠덴을 일본의 제일검으로 뽑더군요. 둘 다 사람을 살상하지 않는 것을 검술의 최고 경지로 여겼다는 점, 전국시대 사람으로 1570년대(노부츠나 77년도 사망, 보쿠덴 71년도 사망) 사망했으며 일본의 일도류 검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 Ай бұрын
애초에 무사시는 검술가라고 보긴 좀...ㅋㅋㅋ
@JO_dysseus
@JO_dysseus Ай бұрын
전 카미이즈미 노부츠나가 가장 영향력이 크다 생각
@user-yk4nd1sl8m
@user-yk4nd1sl8m Ай бұрын
무사시와 명승부를 했다던 요시오까 세이쥬로 는 70까지 살았고 무사시를 전혀 모른다 그리고 세이쥬로가 도장을 하긴 했었는데 그냥 동내 검술도장 이였고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고 무사시는 사기꾼 역사학자들도 모두 인정안한다고 하더군요
@javaxerjack
@javaxerjack Ай бұрын
당초 무사시의 검을 계승한 류파가 없으니까요.
@user-jc7ho4ir6f
@user-jc7ho4ir6f 28 күн бұрын
​@@javaxerjack무사시 자체는 허구적인 부분이 많으나 계승 유파는 있음 이천일류가 대표적
@jerrykw3839
@jerrykw3839 27 күн бұрын
옛날 플스2 게임중에 검호3라는 게임인데 주인공이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술기술을 습득해서 최고가 되는 게임인데 시대상 맞지는 않지만 야규 쥬베이의 집안 이야기. 그리고 신선조 3인방 곤도 아사미. 히지카타 토시로가 조직한 무장 경찰조직인데 막부를 지키는 조폭같은 집단이 나옴. 근데 대장은 곤도 아사미이지만 모든 실권은 히지카타 토시로가 13개의 분대를 통솔지휘함. 근데 가장 최고의 실력자는 최고로 나이가 어린 오키타 소지인데 폐병으로 일찍 죽음. 근데 이게 낭만이라서 블리치나 귀멸의 칼날의 모티브가 됨. 또 미야모토 무사시도 등장하는데 가장 유명한 시나리오 사사키 코지로와 싸우는 장면도 나오는데 영화같음. 또 료마도 나오고 뭔가 뒤죽박죽이지만 검호에 다양한 검객이 시대에 맞지 않지만 몽땅 등장해서 재미있었음. 무사시가 최고의 검객으로 일컷는것은 이소룡처럼 오륜서라는 책을 써서 인거 같고 사실은 무사시보다는 야규 쥬베이가 더 강해보였고 진짜 최강자는 신선조에 나오는 오키타 소지가 최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바람의 검심에도 오키타 소지가 나오지만 매우 강함. 암튼 옛날 게임이지만 검호3가 대단한 점이 어드벤쳐 게임인데 적과 마주치면 대전액션게임이 됨. 검술기술도 다양하고 상당히 많은 검술을 배우는게 특징이고 지역이동하면 그곳 인물과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무사시. 쥬베이.오키타 소지랑 싸우는 결투가 됨
@mr.h__
@mr.h__ 22 күн бұрын
검호3 진짜 재밌어서 한동안 완전히 빠져 살았었는데 추억이네ㅋㅋㅋ
@Destroyer-ty3zl
@Destroyer-ty3zl 22 күн бұрын
오키타소지는 신선조내에서 사이토하지메와 같은 실력으로 통했고 야규쥬베이는 무사시랑 활동시기가 살짝 달랐어요 야규는 막부 무술사범이였죠 쇼군직속
@yallooman
@yallooman 19 күн бұрын
나는 지금도 하고있....ㅠㅠ 너무재미있음 영상배경음도 검호3랑비슷한듯
@life-style7979
@life-style7979 10 күн бұрын
무사시의 도전정신 탁월하네요 👏👏👏🍀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27 күн бұрын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는 상대방이 첫번째 공격을 막으면 칼과 칼이 부딪쳤을 때 생기는 반동을 이용해서 두번째 공격이 들어가는데 무사시는 이를 알고 반동이 안 생기는 목검or노를 들고 가서 싸움 무사시가 이도류의 창시자라고 해서 대단한 검술을 사용 했던것 같지만 주력으로 사용 했던 이도류 검술은 큰 칼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단도로 상대방의 급소를 콕 찌르는 방식 이였다고 함 그리고 무사시의 오륜서를 보면 검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일가견은 있었던 것 같지만 공식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당시 1티어 수준의 검객들과는 대결한적 없다고 함
@Warkytocky
@Warkytocky 21 күн бұрын
제비베기는 반동을 이용해서 두번째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단에서 하단으로 횡베기 한 후, 재빠르게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려치는 기술임. 지금에야 너무 단순해서 이게 무슨 필살기냐고 느껴지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없었던 기술이었음 게다가 장칼이어서 간격에도 이점이 있었는듯. 무사시의 경우 반동때문에 목검을 이용했다기보다, 코지로의 칼보다 긴 노를 이용하면서 간격을 만든게 주 목표였음. 한대 세게 때리면 때려죽일수 있기때문에ㅇㅇ 근데 이것조차도 영상에서 나왔듯이 제자들 우르르 데려가서 몰매때려 죽였다는 말도 많음 그래서 불쌍한 코지로 넋을 기리고자 간류지마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도 있고 ㅇㅇ..
@TV-db8hf
@TV-db8hf Ай бұрын
핫토리 한조 이야기 해주서요 야규 쥬베이 아닌가요
@handohyung
@handohyung 23 күн бұрын
훈련된 창병하나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적어도 4명의 검사가 필요했다는 말이 있듯 실전에서 검이나 도는 창을 이기기 힘듭니다.
@user-li3yd7uo7d
@user-li3yd7uo7d 24 күн бұрын
내가 이런 채널도 구독했어네 ㅋㅋ
@user-of4om7ib8k
@user-of4om7ib8k 27 күн бұрын
게임은 언떤 것을 하시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ix1fg3hl8x
@user-ix1fg3hl8x 24 күн бұрын
사무라이 쇼다운 같네요 아마
@javaxerjack
@javaxerjack Ай бұрын
무사시는 사무라이라는게 어떤 것이여야 하는가를 정해준 무사도라는 픽션의 창시자죠. 그리고 무사시 활동 시기는 이미 사무라이 계층이 공무원화 되어가던 시기.
@morrischun2596
@morrischun2596 27 күн бұрын
알질 못하면 그냥 답글 안쓰는 게 맞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 살 던 시절이 사무라이계층이 일본열도의 역사 전면부로 완전히 나오던 시절인데 왜 정반대의 이야기를 합니까. 임진왜란 때 영남대로를 가로질러 신의주까지 치고올라오는 애들이 공무원처럼 보입니까?
@javaxerjack
@javaxerjack 27 күн бұрын
@@morrischun2596 알질 못하면 답글 안 쓰는게 맞네요. 내가 말한 공무원화는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더이상 예전 만큼의 사무라이 수효가 없던 시절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이 시기 사무라이들의 위상은 몰락을 거듭해 하급 무사들의 경우 살아남기 위해 아예 상인들의 경호원 업무를 한다던가 노동자가 된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게 완료된게 사실상 메이지 시대입니다. 내가 말하는 공무원화는 그 중 일환으로, 그나마 지식 소양이 있는 사무라이 계층이 세금 처리나 하급 관료일을 하기 시작한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주 이야기 되는 길가다 기분 나쁘면 배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상당량 과장된 부분이 있는 도시 전설이란베 현대적 의견이고. 이러한 변화에 대한 입문서로 '사무라이의 넥타이(이정남 지음)'을 추천하니 꼭 읽어 보세요.
@javaxerjack
@javaxerjack 27 күн бұрын
@@morrischun2596 아, 그리고 무사시의 출생년도는 1584년도에요.
@uwin-rj4rj
@uwin-rj4rj 29 күн бұрын
전쟁은 기세다
@user-nu8lg2vo7o
@user-nu8lg2vo7o 16 күн бұрын
그림 잘그리네
@dowoonu
@dowoonu Ай бұрын
9:25 오륜서 내용으로 봐서는 확실히 무사시는 달인의 경지에 오른게 맞는듯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Ай бұрын
그건 단언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JO_dysseus
@JO_dysseus Ай бұрын
오륜서 내용만 보면 그런데 무사시가 허풍을 꽤 쳤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라 ㅋㅋ…
@user-gj8mw2tf5n
@user-gj8mw2tf5n Ай бұрын
검술보단 총때문이 아니였을까😢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Ай бұрын
7,8십년대의 만화가 였던 김민씨가 당시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화 불나비 시리즈를 그렸지요.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Ай бұрын
만화가 김민 지금은 돌아가셨겠죠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Ай бұрын
@@user-gf8bd8wy8y 당시 아주 젊은 나이여서 아직 생존해 계실겁니다.
@user-es7me9bw7v
@user-es7me9bw7v 29 күн бұрын
@@stevenrhee8398 경기도 기초의원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나비 만화 보고 싶습니다. 복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바람속의 불나비, 영광의 불나비…등등
@user-vk9mb7un6j
@user-vk9mb7un6j 26 күн бұрын
ㅋ 기억나요 김민씨 그림체가 어딘가 코믹햐면서도 철학적이였지요.
@ymanyman486
@ymanyman486 26 күн бұрын
돌이와 허떨이 삼촌....
@user-yq3nj1zi5g
@user-yq3nj1zi5g 26 күн бұрын
다케조~
@plotinus2
@plotinus2 27 күн бұрын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무사시는 동군이 아니라 서군에 참가했다고 기억합니다;; 기억이 맞다면요;;
@user-kk6ev7xu6e
@user-kk6ev7xu6e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peterju7863
@peterju7863 Ай бұрын
츠바메가에시... 하오마루와 다치바나 우쿄의 이야기네..
@user-fr4rr6ew8w
@user-fr4rr6ew8w Ай бұрын
😍😍
@user-rs4el2yj7p
@user-rs4el2yj7p Ай бұрын
요시오카랑 싸움도 문제 많음 뭔가 허구랑 진실 사이의 인물 같음 검술보다는 피지컬적인 우위를 앞세워서 강자 행세를 한 거지 검술가로서 강한지는...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Ай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ㅋㅋ.. 사무라이 뽕에 잠식된 양키 친구들이 열광하는 인물이죠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 Ай бұрын
와패니즘 ㅋㅋ
@user-qy5vp6gj7x
@user-qy5vp6gj7x 24 күн бұрын
히라모토 요시스케 도쿄대학 연구원 (당시)이 1972년 펴냈고 지금도 많은 연구자들이 참고하는 논문에 따르면 에도시대 (1603~1867년) 남성의 평균 신장은 157.1cm였다.... 피지컬이 음..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25 күн бұрын
검술의 실력 유무를 떠나.. 그냥 수단 방법 안가리는 이기는 싸움을 할줄아는 전략가인거는 분명 맞음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 Ай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 소설 읽어보면 ㅈㄴ 깨는 부분이 많은데 뭔가 엄청난 검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원래 피지컬 적으로 엄청나게 센 사람임. 어떤 정형된 검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임기응변식으로 대충 때우듯 싸우는 스타일. 이도류도 싸우다 보니 그날은 대충 칼 두개 들고 싸웠는데 원체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라 칼 두개 드는것도 별 문제 없어서임. 사사키 코지로와의 싸움도 사사키 코지로가 긴칼을 쓰니까 배타고 가는중 배의 노를 깎아 그보다 더 긴 목검을 만들어 때려죽임. 이 사람은 검술가라기보다 전술가라고 하는게 맞을듯 싶은데 그가 했던 전술이란것도 엄청나게 야비할 정도라고 할까. 물론 대부분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서 싸웠기에 딱히 야비하다고 비난하긴 힘듬. 암튼 뭔가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기대한 방향은 아니었던...ㅋㅋㅋ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 Ай бұрын
저도 김용소설 처럼 세세한 전투묘사 그런걸 기대하고 읽었는데 실망했던 ㅋㅋㅋ 그 유명한 도장깨기도 떠돌다가 그지역에서 강하다고 소문난 곳중에 철저히 연구해보고 이길만하다 싶으면 선택해서 덤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어느 달인에게 도전장 내밀려다가 꽃가지 자른거 그것보고 쫄아서 "레베루가 다르다" 면서 꼬리말고 나간 에피소드도 있고요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 Ай бұрын
@@user-ih8os8uo6b 고수 잘 피해서 오랫동안 생존하는것도 대단하긴 대단한거죠. ㅋㅋㅋ 암튼 이 사람을 검술의 대명사처럼 취급하는건 후대의 미화가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co-co1234
@co-co1234 Ай бұрын
일본은 그런것도 실력으로 인정해주는 문화라서 그럼. 꼼수도 실력이다
@user-xx7bz2hb6q
@user-xx7bz2hb6q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멋있게 강하다기보다는 처절한? 지능적으로 강한 사람 같아요 - 살아 남는 게 진짜 강한 것 같습니다.
@user-jw9uq8oq8k
@user-jw9uq8oq8k 27 күн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는 중년 이후엔 수없이 많은 다이묘들 앞에서 일본도(=카타나)로 쌀낱알을 벨 정도였는데 비열하느니 야비하느니 하는 멍청한 평이 무슨 가치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r3dp6yn2x
@user-xr3dp6yn2x 27 күн бұрын
사무라이는 양아치라는게 학계 정설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Ай бұрын
근데, 검객의 나라치고는 이렇다 할 무협지가 그닥 없다는게 신기하다는...
@jhshin9413
@jhshin9413 Ай бұрын
야마다 후타로의 오보로 인법첩-마계전생, 야규인법첩. 난조 노리오의 스루가 성 어전시합 (시구루이)같은 소설은 만화로 만들어졌습니다
@user-hs5zo6bh9l
@user-hs5zo6bh9l Ай бұрын
글 쓰는 사람들은 모조리 썰었나 봅니다.
@user-uy7eg8ln1j
@user-uy7eg8ln1j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에서는 일본에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거 아닐까요? 일본내에도 무협지나 소설등은 있겠죠? 저도 어릴때 만화책 가게에서 볼게없어 일본판 무사시 만화책 보구 그때 처음으로 무사시라는 인물을 알겠됐지만요 일보내 협한책 많지만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심이 없듯이요 일본 유명한게 애니 밖에 몰하서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Ай бұрын
일본 무협지 많습니다. 시바따 렌사부로의 네무리 쿄시로도 무협지 입니다. 대망 시리즈의 미야모토 무사시도 무협지 입니다. 요시카와 에이지가 쓴 소설이죠. 물론 실존인물 무사시를 가지고 구라를 친것이기도 하지만.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Ай бұрын
그밖에 복수물도 있습니다. 제목은 잊어버렸는데, 이와미 쥬타로 라는 오사카 전투에서 전사하는 실존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지도 있습니다. 아라키 마타에몽의 복수를 그린 무협지도 있죠. 일본 무혚지는 거의 복수물이 많습니다.
@zandoongee
@zandoongee 22 күн бұрын
로버트 그린의 저서에서도 간류지마 대결을 언급하면서, 전투형 마키아벨리가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식으로 서술한걸 본기억이 있습니다. 아들이 교보문고 다녀와서 오륜서를 사왔길래, 이걸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고민했던 기억에 몇자 적어 봅니다.
@user-xh1ts9lb3v
@user-xh1ts9lb3v 29 күн бұрын
페이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츠바메가이시!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13 күн бұрын
세계 최강의 검객 1위인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및 '검호쇼군'의 칭호까지 획득한 아시카가 요시테루는 세계최강검임 ㄷㄷ
@jhyhad
@jhyhad 25 күн бұрын
검술이 강해서 최강이 아니라 PR을 잘 해서 최강이 된 미야모토 무사시
@jinhokim5619
@jinhokim5619 19 күн бұрын
무사시와 사사끼 지금은 당구 큐로 거듭난건가요?
@user-fh6zc4vi2p
@user-fh6zc4vi2p 27 күн бұрын
판타지일뿐 현실은 난쟁이들 중에 조금 큰놈
@user-kw2gg8lz7f
@user-kw2gg8lz7f Ай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 실존인물 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user-fl1zr9ii2h
@user-fl1zr9ii2h 20 күн бұрын
일본서 도장깨기의 시초라고 볼수있죠. 전쟁이나 약탈에서의 생존성 투쟁이 아닌 누구의 실력이 위냐의 승부성 투쟁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무신이나 검성(소드마스터)라 불릴만한 분들이 있기야 했죠. 강이식,유금필,박술희 장군이나 척준경같은 무사도 계셨고. 그런데 전쟁을 통한 생존을 위한 혈투가 아닌 목숨을 걸고 펼치는 실력승부라 좀 다른느낌의 고수들이긴 하죠.
@jejang4575
@jejang4575 22 күн бұрын
내가 읽은 바로는 목검이 아니라 배젓는 긴 노였다고 알고 있습니다.바닷물 속에서 세월에 의해 절여져 웬만한 칼은 베어내기 힘들고 철로 된 검보다 길고도 가벼워 훨 낫다고 합니다. 게다가 늦게 나타나 해를 등지고 싸워 사사키가 해빛을 정면에서 받고 싸우는데 비해 해를 등지고 싸워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user-ql2xq7ze2x
@user-ql2xq7ze2x Ай бұрын
무사시는 평생 글을 몰랐고, 그의 제자가 무사시의 가르침을 책으로 편찬한 것이 오륜서. 무사시는 검술로 최강이라기 보다 오륜서를 통해서 검술을 검도의 경지에 올렸다해서 높이 평가하는 것.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전국시대 최강의 검성으로 추앙받음.
@호밀
@호밀 Ай бұрын
@@user-ql2xq7ze2x 요시테루는 쇼군인데..
@Warkytocky
@Warkytocky 21 күн бұрын
무사시는 걍 2차 창작물의 재미로 봐야되지 내용자체 대부분이 허구일뿐 실제로는 약했다는 말이 많음. 일례적으로 소설에서는 멸문시킨 요시오카가문도 염색업으로 대대로 잘살음. ㅇㅇ 그리고 그때 당시 칼잽이들의 가장 큰 목표가 영주의 사범대리였는데 이는 녹봉으로 정리가 됨. 즉 그때 당시의 일류검객이면 가장높은 녹봉을 받아야됨. 근데 역사적자료로서는 무사시 녹봉은 형편없었음. 후대에 내려오는 얘기도 무사시가 오륜서에 쓴 내용을 살을 붙이거나 몇 안되는 제자들이 자신들의 유파를 홍보하려고 과대하게 뻥을치거나 한게다임. 역사적 자료가 있는 츠카하라 보쿠텐이나 야규,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등이 훨씬 설득력있고 최고검객을 얘기할때는 정실임.
@Happyhappy_Bird
@Happyhappy_Bird 25 күн бұрын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 편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mr.h__
@mr.h__ 22 күн бұрын
무사시는 검술 실력도 실력이지만,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피지컬의 덕을 크게 보기도 했고, 무엇보다 진짜로 뛰어난건 상황 판단 능력이랑 상대방의 실력을 가늠하는 안목이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그래서 자신이 이길 수 있을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고,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련 없이 도망치거나 피하는 길을 택했다나 뭐라나... 나도 주워들은 소리이니 진위여부는 모름
@utu-ber
@utu-ber 23 күн бұрын
척준경!
@gimagim7208
@gimagim7208 25 күн бұрын
결국. 삼국지같은 이야기였군. .
@Healcanglife
@Healcanglife Ай бұрын
조선에도 검신이 있죠 김체건 그의 아들 김광택. 김광택의 제자 백동수..
@Ace-ms6ol
@Ace-ms6ol Ай бұрын
상대했던 자들의 레벨을 안다면 신으로 뫼실 수 있을까요? 왜검술엔 막을때 상대 목 겨냥하며 막습니다. 막음과 동시에 찌르지요! 우리나라처럼 챙!챙!챙! 이런거 없습니다.
@user-un5hv5tu6j
@user-un5hv5tu6j Ай бұрын
@@Ace-ms6ol 조선에서도 왜검술의 우수함을 인정하여 열심히 받아들였는데 김체건이 조선에서 왜검술의 일인자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님 말처럼 일본의 검성들이랑 비교했을 때 어떨련지는 모르겠지만요
@user-wh4yd1ly3i
@user-wh4yd1ly3i Ай бұрын
@@user-un5hv5tu6j 임진왜란때 이순신 권율같은 인물의 검술은 상상했습니다.
@user-xy8mm8km8j
@user-xy8mm8km8j Ай бұрын
금쪽이 4명 델꼬 외계인들이랑 일기토 승리한 무신 고길동 (서울 고급자가 거주)
@LYEH-gf7tj
@LYEH-gf7tj Ай бұрын
선조가 죽일 놈이여 .
@dghiufdxssfvg67tjc
@dghiufdxssfvg67tjc Ай бұрын
코지로와 결투는 무사시가 노젓고 배를 몰고 가다가 늦게 도착해서 뛰어오는 사사키 고지로의 머리를 긴 노로 때려 죽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소설인가요? 사사키가 장검으로 유명해서 자신은 더 긴 노로써 머리통을 쳤다는... 흑흑
@user-tf7ox6zf7f
@user-tf7ox6zf7f 7 күн бұрын
무사시 소설은 그때까지 구전되어 오던 무사시에 대한 여러 이야기 전설들을 바탕으로 작가가 조금 창작의 살을 붙인것입니다~~마치 나관중의 삼국지처럼요~~
@user-xh3rx9us2u
@user-xh3rx9us2u 25 күн бұрын
이거 만화연재를 중재한 이유가 후에 쓰레기짓만 하고 다녀서 도저히 이야기 전개를 할 수 없었다고 함..
@user-ih7pz6qn1t
@user-ih7pz6qn1t 26 күн бұрын
근데 이 영상 제작하시는 분은 대략 몇학년 몇반이세요??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무사시는 세키 전투에서는 서군편에서 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uncut125f
@uncut125f 28 күн бұрын
오륜서 라는 책 보면 자세히 잘 나와있죠 글쿠 문득 조선제일견 생각남
@user-sn1ue6ty1b
@user-sn1ue6ty1b 21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검보다 활을 주력으로 삼아서, 검은 활을 들고 다니기 편하게 짧았음. 무기 싸움에서는 리치가 중요한데, 리치가 상대가 안되니 근접에선 이길 수 없음..
@호밀
@호밀 Ай бұрын
무사시VS척준경 과연 누가 이길까..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는 척준경이 이길 것 같음. 무사시는 1대1 결투를 주로, 척준경은 일대다 전투를 주로 치룸. 즉, 체력과 상황에 따른 유연성이 더 뛰어나다 생각됨. 척준경이 보여준 행보와 업적을 보면 그 수준은 초한지의 항우 급이거나 그 이상임.
@user-snow-man280
@user-snow-man280 27 күн бұрын
​@@6sinegohwan336척준경은 과장된게 많음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26 күн бұрын
@@user-snow-man280 과장이라기엔 고려 측 기록이 상당히 밋밋하게 되어있음. 한국은 중국 일본과 다르게 누군가의 업적을 그리 과시하는 경향이 없음. 누가~했다, 딱 이정도로 남아있는게 대부분. 그리고 말년에 궁궐 쳐들어가서 불지르고 이자겸이랑 손을 잡는등, 왕실 측에서 봤을 때는 사실상 역적이었기에 축소되었으면 축소됬지, 과장을 하진 않았을 듯. 그리고 금나라 측에도 척준경에 의한 피해가 기록으로 묘사된 만큼 척준경은 대단한 인물이 맞는 건 확실함.
@user-mp5hf5cq2c
@user-mp5hf5cq2c 25 күн бұрын
@@user-snow-man280무사시시 더 과장됌 준경이형은 기록이라도 많은데 무사시는 전해내려오는 말이 많을뿐 과장됐다치면 무사시가 더 과장됌
@American-drone
@American-drone 25 күн бұрын
@@user-snow-man280 정사 기록은 의외로 과장이 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user-wv3pu7qq4g
@user-wv3pu7qq4g Ай бұрын
책한권 잘 써서 떡상한 허풍쟁이. 김두한과 비슷함. 뭐 황비홍, 곽원갑 한중일이 다 비슷하지
@user-rv7gk9xy7f
@user-rv7gk9xy7f 27 күн бұрын
두한 형님은 건드는거 아닙니다. 전국을 돌아 다니며 맞따이 하신 분입니다.
@user-wv3pu7qq4g
@user-wv3pu7qq4g 27 күн бұрын
@@user-rv7gk9xy7f 그렇게 허풍만 치던놈. 자기손으로 묻어죽였다던 아베조차 일본으로 돌아가 잘살다 늙어죽었음요ㅋㅋ
@user-snow-man280
@user-snow-man280 27 күн бұрын
이시대에 근데 무사시말고 전설적인인물은 많음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16 күн бұрын
@@user-rv7gk9xy7f 그럴리가? 시라소니라면 몰라도
@user-rv7gk9xy7f
@user-rv7gk9xy7f 16 күн бұрын
@@wine_golf_Lover 역사를 배우십시요 김두환, 시라소니, 조일권 낭만 주먹 양은이 태촌이 회칼과 빠따시대
@channelvideo3039
@channelvideo3039 22 күн бұрын
60명이나 일기토한사람이 갑자기 4명이서 다굴칠 이유가없음 마지막거는 아닌듯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ob6pl2lu6k
@user-ob6pl2lu6k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어느 일본 역사서에 나온 내용인가요? 헬름협곡에 헬름은 맨손으로 오크를 찢어죽이고 살을 발라 먹음
@Choidonghoon
@Choidonghoon Ай бұрын
배가본드 좀 마무리 해주지 ㅠㅠ
@mensa2030
@mensa2030 26 күн бұрын
배가본드 아직도해요???.. 장기 연재 중단중??
@Happyhappy_Bird
@Happyhappy_Bird 25 күн бұрын
농사 짓는 내용 등장하면서 만화가 산으로 가버림ㅋ
@JonathanRias
@JonathanRias 22 күн бұрын
여포 vs 척준경 vs 무사시의 강함 정도를 역사적 사견으로 비교좀 해주세요
@user-sk7lx4rm4s
@user-sk7lx4rm4s Ай бұрын
척준경 알로~
@user-sk3zy6ks5d
@user-sk3zy6ks5d 19 күн бұрын
사무라이 쇼다운 게임 내용같네요
@user-ct2fi6ry4h
@user-ct2fi6ry4h Ай бұрын
무사시 ㅋㅋ 일본내에서도 재조명 하고있는데 소설가의 허풍이 가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사사키와의 혈전에도 꼼수가 있었고 혼자가 아닌 떼로 덤볐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Ай бұрын
사사키와 싸운 간류지마의 혈투 자체가 구라라는 설이 더 정설에 가깝게 받아들여 진답니다. 사시키 코지로란 인물의 존재 자체가 구라라는 쪽이죠. 이유는 스승이라는 가네마키 지사이가 살아온 시기가 코지로 보다 너무 앞이라, 말이 안된다는 거죠.
@-artarmsairsoft158
@-artarmsairsoft158 23 күн бұрын
무사시는 현대 죽도 검도에서 오륜서를 남긴 것 때문에 재발굴된 사람이지 실제 그 시대 당시 최강자라고 하기에는 객관적으로 의문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길거리 파이터 최강자일 뿐이지 프로 파이터는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진짜 검술의 달인이면 높은 직위와 많은 땅을 하사받았을테니까요
@min-sookim800
@min-sookim800 24 күн бұрын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이 강했던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검과 도는 엄연히 틀립니다. 검은 양날이며 베는 기술과 함께 서양식의 찌르는 기술도 써먹야 합니다. 베는 기술은 고도의 손목 스냅을 잘 주어야 합니다. 칼이 일직선이라서 각을 잘 잡아야 하죠. 하지만 날이 한쪽에만 있는 도와 다르게 날이 양쪽에 있어서 검을 양손에 쥐고 한방향으로 휘두른뒤에 일본도 방식으로 손목을 반대로 방향을 꺾어서 다시 휘두를 필요가 없지요. 곧바로 좀더 빨리 공격 가능 합니다. 날이 한쪽에만 있는 일본도는 날을 한번 휘두른 뒤에 손목을 반대방향으로 완전히 꺾어서 움직여야 해서 시간 싸움에서 밀리죠. 단! 검은 양날 일직선이라서 도 보다는 베는 기술이 아주 많이 까다롭고 능숙하게 다룰수 있기까지 많은 수련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백제시대때 백제 왕이 일본에 선물한 칠지도는 일본을 무예를 비웃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역사에 날이 한쪽에만 있는 도를 다루는 이야기가 많아도 양날로 된 검을 사용했었던 기록은 없습니다. 우리 선조님들은 일본에게 검술을 전수해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우리나라가 이긴 전쟁 입니다. 조총에 맞서서 칼과 활이 이긴 전쟁 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우리의 전통 활중에서 애기살이라 불리우는 애살 제조법과 남아있는 유물이 없답니다.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철권통치를 경험한 조선시대때 무예를 천시하여서 애살은 소리없이 아주 먼거리를 날아가서 목표물을 맞춘다고 나라법으로 애살 제조 금지 시켰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ljiIL
@ljiIL 22 күн бұрын
1.임진왜란은 조총+일본도와 활+포의 대결로보는게 옳습니다. 2.검을 휘두른 후 그대로 반대날로 공격하면 신체구조상(손바닥이 아니 손가락쪽으로 압력이 가해져서) 놓치기 쉽고 놓치지 않더라도 제대로 벨 수 없습니다. 검의 장점은 베기 연속이 편한게 아니라 찌르기 사용+손목의 움직임으로 공격루트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3.애기살은 지금도 인근 국궁 활터에 가보시면 다루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나라가 발시방법(통아를 사용한 발시)을 새어나가지 않게 관리했다고는 하나, 이민족들이 흉내내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기살을 쓰지않는 이유는 첫째 다루다 실수하면 튀어서 다치기 때문이고, 둘째는 화살의 무게가 가벼워서 활에 충격이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user-sh2ik9ky7k
@user-sh2ik9ky7k Ай бұрын
일본 무사들이 강하긴 했지만, 여진족이 아마 최강이었지,, 조선도 여진족을 상대해 왔기에 조선에도 몇몇 강한 무사들은 있었지 않나 싶네요. 단 일본 무사들의 필살기는 처음 접했을 터라 처음엔 어버버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가 나진 안았을 것 같,,,,
@robert707075
@robert707075 22 күн бұрын
어느 일본 역사학자가 무사시와 사사키 코지로는 동시대의 인물이 아니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다고 주장한 글을 본 적이 있음니다만........
@user-gg9yh8lq7b
@user-gg9yh8lq7b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의 가장 큰 패인은 무기아니였나요?? 총.
@user-tv2fq8yk4f
@user-tv2fq8yk4f Ай бұрын
총조선도 있어다고봄!!!??😅😅😅
@tv-gt3dc
@tv-gt3dc 27 күн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의 검객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준 유명한 분인 것 같습니다.
@user-df3pe9ce4s
@user-df3pe9ce4s 23 күн бұрын
소설로 읽어 본 무사시 일본인들 특유의 영웅 만들기로 먾이 과장된 검객이라는 느낌이었다
@BJ대.로.그
@BJ대.로.그 20 күн бұрын
한조와 료마도 일본검객이라고 허더군요
@user-jc5yj2di6s
@user-jc5yj2di6s 29 күн бұрын
스페인 꼬챙이 펜싱 칼에 사무라이들 못이긴걸로 아는데요
@user-jl6to9js2l
@user-jl6to9js2l 25 күн бұрын
노사센호라 말씀하시는 거면 그런 역사적 사실 없습니다. 유럽에서 일본 갈 때먄 이미 총대포 시대에요.
@user-fq5sm5ob2m
@user-fq5sm5ob2m 29 күн бұрын
내용과 조금다른건 일본이 칼질을잘했던건 이해하지만 임진왜란때는 조총들고왔잖아요~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Ай бұрын
우주제일검 고길동
@bullred8661
@bullred8661 13 күн бұрын
한반도 역사상 가장 쌘 사람은 소드마스터 척준경인데 한번 붙어서 누가 이길지 보고 싶네요
@wjddngk
@wjddngk 4 күн бұрын
@@bullred8661 위대한선에서 정리됨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19 күн бұрын
"그날 컨디션이 승부를 좌우한다." "역사는 살아남는 자의 기록이다." 무사시와 코지로의 일전에서 무사시는 일부로 늦게 나타났는데 코지로는 기다리다 밤을 새웠고, 무사시는 꿀잠자고 옴. 그리고 무사시와 코지로의 싸움에서 무사시는 바다를 등지고 싸웠고, 코지로는 해가 뜨는 바다를 보며 싸웠다. 강렬한 태양빛을 보며 시야가 차단되고 기다리다 피로가 쌓인 코지로는 무사시의 목검에 피투성이가 되었다.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비겁하다" 혹은, "전략적이다" 할 수 있겠지만 내 생각은 전국의 도장깨기를 하며 많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잘 쌓은 무사시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일대기라 말할 수 있다.
@user-bw2lw1pc2x
@user-bw2lw1pc2x 28 күн бұрын
쥬베이는 없는가
@user-tm1ny6mj9p
@user-tm1ny6mj9p 25 күн бұрын
조총에 무너진거지무슨 우린 근접전에서 약했지 창과검의 대결 지휘관들이 적을 우습게보다 당한거다
@tedkim3066
@tedkim3066 24 күн бұрын
황진, 한명련, 정기룡 장군은 근접전서 왜군을 애들다루듯했다
@hiratemiki6067
@hiratemiki6067 22 күн бұрын
황진 장군이 일당백이라고 했음
@wannabe2891
@wannabe2891 21 күн бұрын
장군인데 당연히 군은 애들 다루듯 다뤄야지
@kokekuka24
@kokekuka24 21 күн бұрын
그새끼들도 일본군 잡병들이나 썰었지 무사시같은 네임드 만나면 쪽도 못쓰고 오줌 질질 짤듯
@felixahn3721
@felixahn3721 20 күн бұрын
키 150см 고블린 정도야 쉽지
@KoreaTomHardy
@KoreaTomHardy 18 күн бұрын
어느무사든 존경합니다
@user-xl7cb1lf2t
@user-xl7cb1lf2t 22 күн бұрын
목검 쓴 이유가 , 무사시가 해를 등지고 싸웠다함. 일본도는 해가 반사되니까 , 해를 등져도 빛을보고 위치를 파악할수있는데 , 목검은 그게 안됨. 코지로 시야를 해로 압박하고 싸움
@mensa2030
@mensa2030 26 күн бұрын
무사시가 결투에 몇시간이나 늦게 나왔는데... 콧노래부르면서 나룻배로 도착했음.... 화가 끝까지난 코지로가... 무사시를 보자마자 배로 달려들었는데... 이때 무사시가 창으로 코지로를 찔러 죽였다던데....;; 만화책 내용이였나???
@user-ul7iy8ub3k
@user-ul7iy8ub3k 19 күн бұрын
아우아! 아우아우아!
Smart Sigma Kid #funny #sigma #m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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