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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보고드림] 몽골 vs 남송 feat 최강국의 44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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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팩스토리facstory

Күн бұрын

그들은 중국 땅 모두를 원했습니다.
1232년 황하를 건너간 몽골군은 방어하는 금나라 군사 15만 명을 궤멸시키고 금의 수도 개봉을 포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금군도 더 이상은 물러날 수 없었습니다. 5개월간 결사항전하여 성을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식량입니다. 몽골군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배고픔이었습니다.
성안에 식량이 모두 바닥나자 결사항전이고 나발이고 금군도 더 이상 싸울 의지를 잃어버립니다.
황제 애종은 수도를 버리고 달아났고 개봉은 결국 몽골군에 함락되고 말았습니다.(1233년 4월)
애종의 마지막 희망은 남송이었습니다. 금과 남송이 손을 잡아 몽골과 싸운다면 해볼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처구니없게도 남송은 오히려 몽골군과 합세하여 금을 공격합니다.
금나라가 무너지면 다음은 남송 차례인 것을 몰랐던 것일까요? 아니면 금나라에 대한 원한으로 앞뒤를 가리지 않은 것일까요?
나라를 살릴 길이 없다고 생각한 애종은 채주성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그를 따르던 500결사대도 함께 자결합니다.
1234년 여진족이 세웠던 금나라도 결국 몽골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몽골의 다음 목표는 당연히 남송입니다.
남송의 어마무시한 경제력, 수많은 인구들이 정복만 하면 모두 자기 것들이 되니 침을 아니 흘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남송은 오히려 몽골과 손을 잡고 금을 무너뜨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남송 입장에서는 금나라를 무너뜨리고 옛 한족의 영토를 되찾겠다는 계산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계산 착오였습니다.
그러기에 몽골은 너무 강했습니다.
만약 신이 남송의 책사라면 어떻게 해서든 금나라, 고려, 대월(베트남)과 연합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이들 나라가 이와 입술의 관계(순망치한脣亡齒寒)가 되어 몽골에 맞서 싸웠더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송은 오히려 몽골과 함께 금나라를 쳤습니다. 이후 그 땅을 모두 차지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과연 남송은 몽골을 물리치고 중원의 땅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먼저 움직인 것은 남송이었습니다.
금나라가 무너지자 1234년 6월 남송은 재빨리 북상하여 폐허가 된 낙양과 카이펑을 차지한 것입니다.
몽골에게 이건 배신이었지요 그들은 배신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두 나라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는데, 남송이 먼저 몽골을 자극한 것입니다.
이에 몽골은 1235년 남송을 침공합니다.(1차 침공)

Пікірлер: 268
@user-uf8fd9vh4b
@user-uf8fd9vh4b Жыл бұрын
다른 점은 차치하고.. 송나라-정확하게는 북송이 아닌 남송. 남송은 사직이 문을 닫는 마지막만큼은 역대 어느 왕조보다도 장엄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군신 혼연일체되어 장렬하게 순절했지요.... 마지막 남송 황제와 육수부 태후 등등.. 중국 역사에서 이렇게 장렬하게 멸망한 왕조가 결코 흔치 않습니다... 찬탈 내지 마지막 황제가 자결 내지 시해되는 등등 이었죠
@user-yd8lk7er7r
@user-yd8lk7er7r Жыл бұрын
국내역사와 세계사를 같이 보니 깊이가 더욱 깊어지네요👍👍
@user-xt1yc3jd4w
@user-xt1yc3jd4w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JHYEOM
@JHYEOM Жыл бұрын
남송과 몽골군의 싸움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ㅎㅎ 제가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KMK6500
@KMK6500 Жыл бұрын
몽골이 고려를 정복못했다고 말한건 오류가있다고봄 고려가 그나마 멸망하지않고 부마국으로 남은건 고려 원종이 태자시절때 몽골의 후계자싸움에서 쿠빌라이칸을 옹호했던게 큰힘으로 작용함 덕분에 쿠빌라이도 고려를 부마국정도로 유지하기로 약속함 그시대 고려가 남송이나 금나라처럼 강대국도 아니었고 세계어느나라에서도 원이 고려를 점령한것으로보지 우리나라처럼 원간섭기란 용어는 사용하지는않음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좋다고생각하네요
@user-xm2rp5mv2t
@user-xm2rp5mv2t Жыл бұрын
그냥 "고려시절 몽골에게 식민지배를 받았었다." 가 가장 적절한 표현인듯 해요.
@arang6471
@arang6471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학교시절, 한국사 공부를 할 때에도 고려가 점령 안됐다고 생각 전혀 안된 것도 있고. 세계사를 봤을 때 몽골한테 항복해 점령당한 나라랑 대우가 비슷했지 고려가 특별히 더 쳐주는 건 없었던 것도 있죠
@bamboosprout_
@bamboosprout_ Жыл бұрын
@@user-xm2rp5mv2t 왕이 존재했는데 뭔 식민지배여?
@onxidido
@onxidido Жыл бұрын
@@bamboosprout_ 원은 왕국이 아니라 황제국이니까 아래에 왕이 있지요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Жыл бұрын
????
@johnlee.1755
@johnlee.1755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정주행하고 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정성많이 들이신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Жыл бұрын
문치주의로 문약해졌다고 조롱받는 남송이 몽골 침략에 가장 오래 버틴 나라라는 점이 정말 의외죠.. 맹공 같은 남송 최고의 명장도 조만간 등장하겠죠?
@user-hv5mq8ip2t
@user-hv5mq8ip2t Жыл бұрын
@@pogi990 자연와 전염병이 몽골을 이긴거고 베트남은 승리을 거의 날로 먹음~
@user-fk6kz6ok7u
@user-fk6kz6ok7u Жыл бұрын
몽골이 타 침략자와 달리 모든 백성을 도륙한 것에 대한 백성전체의 단합된 저항때문인듯 하네요 몽골과 달리 청은 함부로 학살하지 않았고 손쉬운 항복을 받아낸듯 합니다
@user-gn3wq4oj3m
@user-gn3wq4oj3m Жыл бұрын
@@user-fk6kz6ok7u 청도 학살 엄청나게 했어요. 차이점은 청때는 한족이 사실상 무정부 상태였다는 점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베트콩은 왜 못이김? 베트컹이 더 강한듯.. 미군도 베트콩한테 졌음 상대가 너무 강함 결속력이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남송부터. 무쪽으로 많이 투자함
@user-wk1pr8lb3g
@user-wk1pr8lb3g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십니다 정말 재밌게 역사 공부하네요. 대단한 지식이십니다. 다음편이 또 기다려 집니다.
@hsc9279
@hsc9279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처음에 너무 몰아서 1년치를 다보고 나서 요새는 일주일에 한두번 보다보니 너무 뜸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암튼 매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롱런해주세요😁
@jkshin6237
@jkshin6237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user-ig4uu9yd5n
@user-ig4uu9yd5n Жыл бұрын
너므 너므 재미지옵니다~ ^^
@geniekim5053
@geniekim505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남송멸망 영상은 거의 다 봤는데, 여태까지 본 것 중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ngmaker0101
@kingmaker0101 Жыл бұрын
금나라가 워낙 뒤통수 양아치 전문가라 남송이 절대 믿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평소에 좀 잘하지... 예나 지금이나 외교의 중요성...
@user-cy6ju8dx7p
@user-cy6ju8dx7p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몽골은 최초의 글로벌 클라쓰로 비춰진다 보아도 절대 무방하지 않을 편인 듯 ㄷㄷ
@user-zp1yl5py8v
@user-zp1yl5py8v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천천히 하나 하나씩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user-te7ck9zo3u
@user-te7ck9zo3u Жыл бұрын
18:14 고려는 굴복했음. 다만 왕이 직접 통치하는 간접통치라그렇지 사실상 비시프랑스같은거나 다를바없음. +일본 베트남 인도 이집트는 굴복못시킴. 18:50 당시 하이난섬은 정글그자체라 개발이안되었음 ㅋㅋ 당장 군사들 먹일 식량도없는데 거기서 식량은또 어떻게구하고 항전을 우쨰합니까
@user-ec8tn1ui6e
@user-ec8tn1ui6e Жыл бұрын
남송이 망할때쯤 대세를 보고 원과 사대관계 맺고. 종전한거다. 뭐가 굴복이냐. 동아시아의 전통의 외교 방식, 사대관계를 고려가 스스로 선택한건데. 비시프랑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원나라 군대가 주둔했냐. 뭘 했냐. 이문소의 원 관리도 왕 아래 있었는데. 이렇게 행성에 관리들이 증치(增置)된 것과 그들이 행하려는 간여는 고려 측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혀 활리길사 등은 1년여 만에 원으로 돌아가고, 증치행성(增置行省)도 1년여 만에 폐지되었다(1301).
@enjoyyourlive
@enjoyyourlive Жыл бұрын
치욕스러운 북송 망국의 역사에서 제대로 배운 남송은 정말 처절하게 저항함. 멸망하는 국가의 최후중에 역대급 분투를 했지만 상대가 너무 먼치킨. 금이나 청 수준이었다면 막아낼수도 있었겠지만..
@user-nm2ms2cu1f
@user-nm2ms2cu1f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oq3th4mf4d
@user-oq3th4mf4d Жыл бұрын
떡상하시길~
@voyagetoyou
@voyagetoyou Жыл бұрын
양양성 함락하는데 쿠빌라이도 오지게 고생한걸로 압니다. 천혜의 요새라서 게다가 포위공격도 수군이 식량 날라줘서 5년이나 버틴거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Жыл бұрын
잘볼께요^^
@user-fn3zp3ql4e
@user-fn3zp3ql4e Жыл бұрын
몽골시리즈 늘 챙겨보고있습니다
@MrParkcool017
@MrParkcool017 Жыл бұрын
양양이 무너지면 수도 임안까지 평야지대의 고속도로가 아니라 한수와 장강의 고속도로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양양, 무한, 구강, 남경까지는 많은 산과 습지 호수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 구간엔 장강의 고속도로가 있는 것이지요. 순식간에 강남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Жыл бұрын
이제 한국사 편에서도 슬슬 세조구제 불개토풍이 나오겠군요. 아릭 부케와 쿠빌라이가 칸의 지위를 놓고 경합중일 때 훗날의 충렬왕인 고려 태자가 쿠빌라이를 선택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ㅎㅎ 그리고 팩스토리님에게 또 당부드릴 말이 있다면 신돈의 모델을 노틀담의 꼽추로 하라는 말도 안 되는 덧글들은 피드백하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남들이 인물의 모델에 대해서 이거하라 저거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걍 쿨 패스하시고 그냥 팩스토리님이 생각한 대로 그려주시길.
@user-ci4jx2tw5z
@user-ci4jx2tw5z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세계사 에는 고려는 그당시 존재하지 않앟는다는 정설 입니다.. (팩트 가 역사다) 국뽕도 좋지만... 팩드를 알려주는게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인도 두나라가 몽골전쟁에서 나라를 지켰습니다.
@user-hr9js9kw2z
@user-hr9js9kw2z Жыл бұрын
만약 금나라 남송 고려 연합 했으면 몽고군은 오기 힘들었을텐데 아쉽네 고대전쟁 중세전쟁 현재전쟁 공통점은 식량 군수품 물 화폐 연료 전략 인재 하나또는 두개이상 부족하면 나라 잃어버릴수도 있다는것 누가 공격당하면 욕심때문에 도와주지않고 역공하지말고 잠깐 손을 잡아서 한 곤경을 넘기고 적을제압하고 공격해야되는데 아쉽다 엄청강력한적은 혼자서는 못이기니까 연합또는 동맹맺고 공공의적을 처리 싸우게 이득인데
@chriskim2958
@chriskim2958 Жыл бұрын
양양성 공략을 위해 성주변을 또다른 성을 쌓아 포위하는건 고대 로마장군이자 황제가 되는 카이사르 시저가 게르만족을 공격할때 수성전으로 맞서자 성 주변에 커다른 목책을 쭉 이어 둘러서 그 누구도 못나가고 들어오지도 못하게한 전략과 비슷하군요.
@user-xm2rp5mv2t
@user-xm2rp5mv2t Жыл бұрын
당태종이 고구려 안시성을 침공할 때 썼던 토산공법과도 비슷하네요.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Жыл бұрын
카이사르는 황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로마의 첫번째 황제는 카이사르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입니다
@1818ksyjys
@1818ksyjys Жыл бұрын
정강의변에 대한 남송의 원한이 금과의 동맹을 막았다고봐야죠
@user-em6tp2bf2l
@user-em6tp2bf2l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동아시아 왕조들이 몽골제국 상대로는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서 잘버틴 편이었어요.
@wejofksdjf
@wejofksdjf Жыл бұрын
중국의 마지막 왕조가 청나라가 아니라 송나라였으면 역사가 아주 좋은쪽으로 많이 바뀌었을것 같음 중국인들은 송나라를 저평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송나라가 좋음
@user-sp5zs1ek9x
@user-sp5zs1ek9x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식민지아이가 고려는 ㅡ.ㅡ
@dolezhangdole8114
@dolezhangdole8114 Жыл бұрын
남송이 황하 이남을 먹고 황하에 의지해 몽골침략에 대비한다는 전략이었던듯한데 딱히 배신이랄것도 없고 나름 영리하고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단지 예상보다 몽골이 훨씬 강했을뿐
@hyJ-ze1lq
@hyJ-ze1lq 6 ай бұрын
11:40 쿠빌라이칸 몽골 벙커링,ㄷㄷㄷ 대단하네요 성밖에 성으로 고립시키기 당태종이 고구려 안시성 공격할때 토산말고 성쌓기 전략했다면 먹혔을려나
@hanhan4980
@hanhan4980 3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user-dp3um7we9h
@user-dp3um7we9h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금나라 멸망된 해가(1234) 개국년도로 잘 못 나와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jk3934
@jk393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글구 재미지옵니다.항상 두번씩 본답니다.그림 면밀한부분까지…
@user-ks9dz9ei5t
@user-ks9dz9ei5t 11 ай бұрын
참 잼있고 유익한데 구독자가 안느네.. 진행 하는 양반 사투리도 내 고향 대구 같아서 더 좋은데.. 거참 이상하네 왜 구독자가 안늘까..
@user-jy1iq8do7d
@user-jy1iq8do7d Ай бұрын
자세한 남성 항쟁 애산전투도 알게되서 한번 더 봐야겠네요 44년건 버텼다니 대단합니다 송나러도
@user-fm5qb7rw9s
@user-fm5qb7rw9s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의 칠종칠금에서 알 수 있듯이 힘으로 제압한다고 해서 마음까지 제압되는건 결코 아니죠. 몽골은 무력으로 많은 땅을 제압했으나 민심은 제압하지 못했기에 무력이 꺾이는 순간 그냥 딱 거기까지.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칠종칠금 자체가 100% 9라입니다 ^^ 소설을 역사상 팩트로 보시는 건 좀 ~~^^
@user-on7km3sy2k
@user-on7km3sy2k Жыл бұрын
漢족은 유전학에서도 동남아족으로 분류. 몽골과 인종이 다름. 중국어가 괜히 베트남어, 태국어와 같고 마윈, 마오쩌둥, 시진핑 얼굴이 베트남 필리핀 사람 얼굴인지 납득이 갈것임. 몽골, 만주족, 일본은 한국인과 혈족임. 유전학에서 동북아그룹으로 분류하며 언어도 트랜스유라시아어족임. 이중에 한국이 본가임. 중국 漢족은 필리핀사람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움. 중국 아주 북쪽은 고대 한국어를 했던 선비족, 거란족과 피가 섞이면서 한국인과 약간 비슷해졌지만 그 수준이 시진핑임. 워낙 인구수가 압도적이라 섞여도 새발의 피임. 베트남인 같은 모습을 못벗어났음. 언어도 당연히 주동목 어순에 성조까지 찐 동남아어임.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Жыл бұрын
섬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았던것 아닐까 합니다...
@dms6325
@dms6325 Жыл бұрын
엥...? 고려는 굴복했잖아요... 우리가 원 간섭기라고 배우는 역사에서 사실 고려는 몽골의 속국이었습니다.
@user-nu4yx6bq7u
@user-nu4yx6bq7u Жыл бұрын
걍 관점차이지 말투 개띠껍게말하네 ㅋㅋㅋㅋㅋ 엥…? ㅇㅈ1ㄹ
@Pielambda
@Pielambda Жыл бұрын
고려는 속국이된게 맞습니다
@curryKing342
@curryKing342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고려가 속국이었다는걸 인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과거의 과오를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같은실수도 안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법인데 아주그냥 눈가리고 아웅ㅋㅋㅋㅋㅋㅋ 진짜 미래가 없다...
@lIlilIiiIIlliIliil1
@lIlilIiiIIlliIliil1 Жыл бұрын
고려는 굴복 못시켰다는거 보고 웃고감
@user-ec8tn1ui6e
@user-ec8tn1ui6e Жыл бұрын
고려가 주체적으로 사대관계를 맺은거다. 남송이 거의 망할때쯤 원과 사대 관계 수립하고 전쟁 종료한거다. 사대관계는 동아시아 전통의 외교방식이었고 관례대로 행한건데 그게 굴복이냐. 한국사 비하하면 지가 뭐가 되는 줄 아는 모지리 부류. 교과서나 똑바로 읽어라.
@user-do3py6gx4u
@user-do3py6gx4u Жыл бұрын
인구520만명중에서 130만명죽고 110만명이 포로 생활했는데 정신승리 웃기지
@h.d.j6286
@h.d.j6286 Жыл бұрын
어... 남송이 금이랑 손 잡는 시나리오는 사실상 불가능한게... 개희북벌(1205~1207)이후부터 1220년대까지 금나라가 잊을만 하면 남송으로 계속 처들어갔거든요. 그것도 최소 수만명 최대 십수만의 인원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남송은 주화파랑 주전파랑 갈려서 1220년대까지 처들어오는 금나라군은 막되 몽골하고 딱히 손 잡지도 않는 신중파에 가깝기도 했고요. 몽골하고 손 잡는건 1233년인데 이때쯤이면 금나라는 이미 황하 방어선 뚫리고 동관을 우회한 몽골군이 평지로 입성해서 사실상 멸망 확정에 가까운지라 도와줘도 소용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막타 치면 끝인 상황에서 그냥 숟가락 얹어가지고 몽골에게 밉보이지 않는 계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랑 베트남은 몽골 막는데 있어서 별 도움이 안됩니다.
@user-id2wq7uj4h
@user-id2wq7uj4h Жыл бұрын
이넘에 몽골은 칸이 죽으면 철수하는 게 문제네 철군만 안 했으면 유럽 아시아 대륙 전체를 몽골이 먹었을텐데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세계최강의 몽골군이 야전에서 진 경우가 좀 있음... 송나라 때도 그랬고, 맘루크들과의 전투에서도 그랬고
@KS_Knowlege
@KS_Knowlege Жыл бұрын
남송의 오판으로 몽골의 광활한 영토를 토벌하는데 속도를 올려준셈... 물론 변방민족이라 얕보았을 수도 있으나 당시 남송의 군사력을 생각한다면...
@h.d.j6286
@h.d.j6286 Жыл бұрын
얕보지는 않았을겁니다. 이미 1220년대에 몽골군이 남송의 사천 변경지역 일부를 초토화시킨 전례가 있었고, 1233년에 몽골과 손 잡을까 말까 고민할때 맹공을 비롯한 장군들이 '몽골애들 겁나 쎄니깐 괜히 밉보이지 말고 장단 맞춰줍시다해'라는 뉘앙스를 보인거 보면 오히려 몽골군의 무력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miminn_
@miminn_ Жыл бұрын
장세걸, 육수부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천상은 나오지않아 너무 아쉽네요. 애산에 망명정부가 만들어지기 전에 포로로 잡혀서 영상에 넣을 부분이 없었던 걸까요? 개인적으로 문천상이 포로로 잡혀있었던 때에 쿠빌라이 칸의 항복권유에 감옥에서 지은 '정기가'가 정말 문치주의로써 대접받았던 송나라 관료들의 정수가 담겨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갈량의 '출사표'보다 낭만있다고 생각합니다.
@whcho8466
@whcho8466 Жыл бұрын
고려와달리 중국은 섬마저도 소수민족들이 사회를 살고있고, 그에따른 풍토병도 감당해야할것같습니다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Жыл бұрын
송나라 타이완에서 버텼으면.........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delmont2793
@delmont279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송정도 거대한 나라도 저렇게 무너졌는데 일본이나 베트남은 지리적 이득을 오지게 봐서 살아남은거지 베트남 정글은 훗날 미국조차 힘들게 만들 정도였고 일본은 애초에 육로만 연결됬으면 몇년이 걸리든 몽골은 끝까지 정복했을듯.
@minjongkim6997
@minjongkim6997 Жыл бұрын
18:43에 남송의 망명정부 아닌가요? 몽골의 망명정부라고 하네용.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stormrara
@stormrara Жыл бұрын
역사왜곡에 속지 마십시요. 고려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신하국으로 복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쿠빌라이칸이 칸이 되지 못했을때 고려의 태자가 그의 편을 들어주었고 그렇게 신하국이 되었기때문에 살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미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바른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해석은 우리의 몫입니다
@user-xv2sq2cn5k
@user-xv2sq2cn5k Жыл бұрын
5년 존버도 대단하다
@AWxCP_HymnForTheWeekend_Remix
@AWxCP_HymnForTheWeekend_Remix Жыл бұрын
중국을 정확히 화하족을 오랜세월동안 지배하려면 최소한 양쯔강 남쪽은 직접 지배해선 안된다는 교훈. 실제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한 금나라 만세!
@kash-narhmak
@kash-narhmak Жыл бұрын
송나라가 하이난이나, 대만으로 들어갔다면 지금 중화민국 포지션일듯. 이후 명나라 건국후에도 명,송 같이있으면 재밌었겠다ㅋㅋㅋ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Жыл бұрын
송나라는 개국 초기부터 주변국들로부터 삥만뜯기고 살아간 빵셔틀. 얼마나 뜯겼던지 송은 내내 재정적자. 요나라에 삥뜯기고 금에 뜯기고 서하에 뜯기고. 고려도 좀 뜯어 먹멌지.
@h.d.j6286
@h.d.j6286 Жыл бұрын
송나라 재정을 빨아먹는 하마는 세폐가 아니라 대규모 군대입니다. 군대 유지하는데 재정의 7할 이상을 썼거든요.
@user-of4pf4c
@user-of4pf4c Жыл бұрын
몽골 진짜 지독하네요 포기도 몰을네오 고려는 5~9차례 30년간 전쟁 남송은 44년간에 전쟁 대월은 3차례 전쟁 게다가 이 전쟁을로 많이도 죽어는데 멀리까지 가서 땅을 확장하고 지치지도 않네 땅을 넗은면 독이 될수도 있는데
@user-wy5de9ti2o
@user-wy5de9ti2o Жыл бұрын
툴루이 두아들의 나오는군요 몽케와 쿠빌라이 두칸
@user-wy5de9ti2o
@user-wy5de9ti2o Жыл бұрын
한가지더 애산전투 참전전투 에 참천한 사람중에 명태조 주원장의 외조부가 있음
@yskim7827
@yskim7827 4 күн бұрын
마지막은 뭔소리지.. 고려는 탈탈 털리고 왕이 북경까지 가서 머리 숙이고 읍조렸는데
@user-HK7fp9dr4s
@user-HK7fp9dr4s Жыл бұрын
1:00 아니요 애초에 남송을 금나라가 사천지역을 먹겟다고 공격햇습니다. 그러다가 안되니까 순망치한 이런겁니다
@user-kr1ps4gn3u
@user-kr1ps4gn3u Жыл бұрын
그 당시까지만해도 몽골을 말타고 싸움 좀 하는 약탈꾼들이라고 생각했을거같네요. 심해봤자 약탈당하고 물건 뺏기고 다시 자기들 집으로 돌아갈 놈들이라고 봤을듯
@swwoo1955
@swwoo1955 Жыл бұрын
고려가 몽골이 점령하지 못한 나라였단다. ㅋㅋ 미쳤네
@ajang00
@ajang00 Ай бұрын
고려는 몽골에 사실상 정복된건 맞는데 속국이었지 식민지는 아니었음 속국과 식민지의 차이란 식민지는 아예 현지 주민들의 정부를 없얘고 아예 직할령으로 통치하는 체제임 몽골이 정복한 나라중에 특별히 고려만 식민지로 삼지않았고 속국수준으로 남도록 봐주었음 그 이유를 따져보자면 징기스칸 혈통이 북부여계 혈통이라서 동족의식이 있었음 징기스칸과 몽골이 고려민족이라는게 아니라 징기스칸 조상의 뿌리가 고려와 같다는것 즉 형제로 의식함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Жыл бұрын
한국사가 끝나면 세계사도 다뤄줬으면 합니다 동양사 서양사 같이 ㅎㅎ
@light-ri4gh
@light-ri4gh Жыл бұрын
경의 수고에 감읍하오.
@skyhoons
@skyhoons Жыл бұрын
모든 국가의 공통점은 타국의 역사에는 매우 객관적인데 자국역사는 많은 착각을 하는군요. 전문용어로 국뽕이라하는데 국뽕도 단결과 화합을 위해선 필요하지만 선을 넘으면 착각속에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라 역사를 연구하는 자들만은 자국의 역사를 더욱 냉철하게 연구하여 뽕에 쉽게 취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바른 판단을 할수있도록 지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영상잘봤습니다.
@user-eb4zj8jx6e
@user-eb4zj8jx6e Жыл бұрын
몽골이 고려를 정복할려고 마음을 정말 먹었다면 .. 정복했죠 .. 하지만 영양가도 없는데 ..고슴도치 처럼 버티고 .. 막판에 쿠빌라이가 황제가 될때 .. 고려황태자가 쿠빌라이 에 줄을 서서 .. 그나마 살은거죠 .. 그리고 몽골은 특 1급대우로 동맹취급을 받았구요 .. ㅎㅎ .. 고려가 살아남은건 ..영양가 도 없고 고슴도치처럼 버티고 . 쿠빌라이에 황태자가 줄을 선게 결정적이었음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님 수차례 공격당한 케이스는 고려가 유일함 단념했으면 단념하거나 멸망시켰으면 시켰지 먹을게 없어서 공겼을 안했다?? 말이안됨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Жыл бұрын
승려명장 김윤후가 눈부신 활약을 할수 있었던 이유 → 그 때는 선조가 없었거든.
@user-qh5oh1pn3v
@user-qh5oh1pn3v Жыл бұрын
고려가 몽골에 항복하지 않았나요??
@pandemoniumx5999
@pandemoniumx5999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도 송나라는 무신들을 천대하는 국가였죠.. 그런 나라가 몽골한테 그렇게나 오래버티다니...
@user-ph2jq7sn1n
@user-ph2jq7sn1n Жыл бұрын
저때 몽골이 한족의 씨를 말렸어야한다
@xiandi
@xiandi 9 ай бұрын
중국인으로서 당신의 이말을 보고 저는 한국의 씨를 말려야 된다는걸 깊게 느꼈습니다
@S-hwa
@S-hwa Жыл бұрын
송나라가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었다는데 이때 멸망한게 참 아쉬워요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허미 아쉽군요...산업혁명이 빨리와서 우리도 영향받아 빠르게 발전했었더라면....
@user-qn6nz8dh1t
@user-qn6nz8dh1t Жыл бұрын
일부 중국인이 주장하는 것일뿐.. 산업혁명의 핵심은 시민 민중주의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라 동아시아에서 먼저 일어나기는 힘들었을거에요
@h.d.j6286
@h.d.j6286 Жыл бұрын
복합적인 사정상 어려운 일입니다.
@S-hwa
@S-hwa Жыл бұрын
@@user-qn6nz8dh1t 아하 그런거였군요
@bamboosprout_
@bamboosprout_ Жыл бұрын
@@user-pi2me1ru9p 한자 사용 문화권이라 한계가 있었을 거임.
@user-vc2kf5kc7s
@user-vc2kf5kc7s Жыл бұрын
고려를 정복하지 못했다기보다는 안한거지 남송은 먹을게 많아서 속국으로 만들기보단 정복한거고 고려는 실크로드 끝자락이라 먹을게 별로없다보니 정복하기보단 속국화시킨거임
@winnie_love_honey00
@winnie_love_honey00 Жыл бұрын
40년동안 항쟁한거면 저때 평균수명을 따지면 한 가정의 3세대에 걸쳐서 싸운거네요ㄷㄷ
@user-vf3xj1ol5i
@user-vf3xj1ol5i Жыл бұрын
송나라가 군사력에서 몽골에 밀린것은 보병중심이였던 송나라는 병력수는 몽골보다 많았지만 넓은 국경과 보병이라는 기동성의 한계 때문에 병력의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각개격파당함. 금나라가 망한것은 전쟁초반까지는 기병수는 몽골보다 많았지만 한차례 몽골과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몽골의 약탈로 국영목축장이 털리면서 기병의 보충에 지장이 생김. 이후 수성만 하다가 몽골에 말라죽이기 작전으로 망함!
@airman4510
@airman4510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순간까지 어린 황제에게 가르친 과목이 역사."수 많은 이민족들에게 정복당하면서도 중국이 한족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중국이 몰락한다면 그 이유는 "문화대혁명" 때문 일 것 입니다.
@user-fr2ub8ls7p
@user-fr2ub8ls7p 10 ай бұрын
금나라에게 대항한 악비 장군도 있었죠 나름 송 도 나름 대항군이 있었군요
@kloydjhon2757
@kloydjhon2757 6 ай бұрын
악비는 간신배 때문에 죽었죠
@user-zo6pe7hj8g
@user-zo6pe7hj8g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군사력이 너무 약해서 연합을 한다고해도 별 소용이없었을듯. 막아낸다해도 금나라가 가만히 있었을리도없고, 몽골을 상대해보질않아서 잘 몰랐을듯
@user-xm5qv5xw6k
@user-xm5qv5xw6k Жыл бұрын
굴복 안시킨게아니고안한거지 솔직히 쿠빌라이칸땜에 했을면 굴복하는거지
@user-is4fr1mi5y
@user-is4fr1mi5y Жыл бұрын
3:14 어떻게 사람이름이 맹꽁이 ㅋㅋ
@robertseo7385
@robertseo7385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벙커 에씨비 리페어 사기가 ㄷㄷ 역시 테사기?
@user-zz3xf4mm8h
@user-zz3xf4mm8h Жыл бұрын
고려가 강한게 아니라 별로 강하지 않은 장수가 고려 쳐서 그래여! 남송처럼 전력으로 고려 쳣다면 그 순간 게임 끝이고 삼별초가 제주도 까지 가서 다 죽은거 또한 그러한 이유겠지요! 그리고 쿠빌라이 칸 하고 친하게 지낸 이유도 한목 했고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최충헌이 아닌 경대승이 고려의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면 고려조정은 다시 군주제로 돌아가고 그럼 몽골이 침략한다면 다시 여요전쟁 그시절처럼 다시 커다란 승리를 할수있을까? 김경손도 있는데
@user-ie5ux1wo5h
@user-ie5ux1wo5h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분 안타깝
@user-xm5qv5xw6k
@user-xm5qv5xw6k Жыл бұрын
@@user-ie5ux1wo5h 자존감 아니지 사실 말하는거지 무슨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user-ie5ux1wo5h 자존감이 아니라 몽골이 봐준거요 나라개판인데 그때 쿠빌라이가 전력을 다했다면 전멸임걍 쿠빌라이가 베트콩을 그렇게 쳤는데도 못깸.. 3차까지 가도 정벌못하고 뒤짐
@user-fi9pl5bd3r
@user-fi9pl5bd3r Жыл бұрын
@@user-ie5ux1wo5h 고려보다 훨씬 강했던 금과 남송도 개박살 났는데, 고려라고 정벌을 안 당했겠어요? 몽골이 전력을 동원하지 않았고, 고려는 최대한 협상하려고 했으니 겨우 살아남은 겁니다.
@dannybhak7704
@dannybhak7704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그런 데 몽고의 망명정부는 뭔 가요?
@user-mj8hu6wn2g
@user-mj8hu6wn2g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강대했던 몽고 지금은 초라한 별로 잘살지도 못하는 개발도상국에 불과한데 왜 그럴까 모든건 영원하지 않다 그당시 미국은 왜?침략하지 않았을까 거리상? 미국을 먹어야 진정 세계를 재패했다 할수있지 않을까?
@phenix4u
@phenix4u Жыл бұрын
몽고의 망명정부가 아닌 남송의 망명정부 같네요 애산부분에서…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네, 잠시 말실수 하신 듯요^^ '주군'을 모시다보면, 긴장돼서 실수도 하시것지요? ^^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Жыл бұрын
남송의 신무기는 세계최강을 자랑했습니다 그런 무기라면 거란 금나라 몽골을 개박살 낼수 있는 막강한 무기였죠. 그러나 그냥 창고에 처박힐뿐 한번도 쓰질않있네여 화약도 세계.최초로 개발한 국가인데 한번도 써먹질 못하죠 유럽은 전쟁 판도가 화약의 비중을 따지던 국가들인에 송나라는 그 막강한 무기를 한번 써먹지 못한 답답한 나라입니다
@user-zt8cf4vb9z
@user-zt8cf4vb9z Жыл бұрын
무신반란이후의 역사는 고려사와 분리해야, 전기조선으로 보는것이 타당할듯,
@user-jm1fb5er6m
@user-jm1fb5er6m Жыл бұрын
곽정이 좀 더 내공이 높았더라면
@user-qp2ff8sb6o
@user-qp2ff8sb6o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의 국뽕중하나 전세계 역사학자들 대부분 고려가 몽골에게 항복하고 정복되었다 생각하는데 한국인만 정복당하지않았다 생각함
@joeyjo8133
@joeyjo8133 Жыл бұрын
몽골 아니고 남송 망명정부ㅠ 열심히 만들었는데 마지막 오타가 넘 아쉬워요ㅠ
@facstory
@facstory Жыл бұрын
그러하옵니다ㅜㅜ
@dms6325
@dms6325 Жыл бұрын
웬만한은 똑바로 썼는데 썪어라, 이이제의는 오타겠지?
@nyangnyang534
@nyangnyang53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저 몽골사람 ㅋㅋㅋ 찐 몽골인인가요?
@heavenward1004
@heavenward1004 Жыл бұрын
몽고가 고려를 굴복시키지 못했다고요? 고려가 몽골군한테 어떻게 당하고 나중에 무슨짓까지 했는데...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Жыл бұрын
????
@user-dz6we8rs6l
@user-dz6we8rs6l Жыл бұрын
남송, 금, 호라즘처럼 패망한건 아니잖아요
@DannyService
@DannyService Жыл бұрын
원나라때 고려라는 나라 이름을 지킨것만으로도 가치있다고 봅니다.
@rhduddls1
@rhduddls1 Жыл бұрын
@@DannyService 가치를 얻었다기엔.....거의 사실상 반식민지 수준으로 일본원정에 군대 차출당하고, 영토를 군마전진기지로 사용되고, 왕자들 볼모로 되어있고 여차하면 왕 갈아치우는것까지 가능했다는게 딱히 가치를 얻었다고 보이진 않네요. 국뽕들은 모르지만요
@rhduddls1
@rhduddls1 Жыл бұрын
가장 팩트 답글이십니다
@user-do3wt6gb4q
@user-do3wt6gb4q Жыл бұрын
몽골은 초원에서 살았기에ㅡ초원에서는 강했지만!ㅡㅡ베트남을 정복하지 못한 이유는 ㅡ베트남은 정글이 많아서 지형의 문제 때문에 힘들었다!ㅡㅡ고려도 산이 많고 그랬는데 고려는 베트남처럼 지형의 게릴라전을 할지 몰라서 80년 동안 단합하지 못해서 몽골한테 정복당한 것이다!!ㅡㅡ몽골은 호라즘도 정복한 이유가 거의 사막 초원이 많기 때문에 이겼다!ㅡㅡ일본도 정복할 수 있었는데! 태풍 바다에 약해서 정복하지 못했다!~~~👁👁
@user-gu2dh1vj4e
@user-gu2dh1vj4e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합니까. 고려는 결국 원의 식민지나 마찬가지 였는걸요.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Жыл бұрын
참 아쉬워...몽골이 너무 급격히 땅을 넓혀서 정치도 개판이고.. 점령한 지역의 민심도 개판이어서 금방 망한게 아닐까... 중국대륙만 먹고 안정시킨 후 유럽으로 갔으면 오래갔을 텐데
@hsh6036
@hsh6036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몽골의 정복방식은 정복까진 가능하지만 지배는 사실상 불가능한 방식임. 저렇게 다 죽이면서 정복해버리면 살아남은 사람의 증오는 상상 이상일거고 이 사람들을 완전히 복속시키는건 사실상 불가능함. 몽골은 전투만 잘하지 선무작업 능력이 후달리는 나라라서 어떻게 해도 오래는 못갈 제국이였음
@shinepark3004
@shinepark3004 2 ай бұрын
고려가 몽골에 굴복하지 않았다는건 무슨 근거죠?? 전국토가 유린되고 왜국 침공을 돕는 속죽이었는데
@seungwonyoon2976
@seungwonyoon2976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번성과 양양성이 남송의 최후의 보루였던셈
@axlrose249
@axlrose249 Жыл бұрын
악비의 무목유서 덕분에 양양성이 오래버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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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ы чего б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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