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방직 보고 느낀 게 합격가능권 실력에서는 운과 시험당일 컨디션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번에 영어 어법 문제 맞을 걸 고쳐서 하나 나가리 되고, 국어 행정법 발문 두 개 잘못 읽어서 나가리되니 합격 컷에서 바로 합격 미달권으로 떨어지더라구요.. 공무원시험 응시자들 중 허수 비율이 많다지만 합격권에 있는 사람들도 허수만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실력 차이는 천재 소리 듣는 별종들 빼고는 거의 종이 한 장 차이구요.

장수생되니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나자신이 휴지조각처럼 느껴지더이라~ 나이먹어서 시작해서 친구다 끊고 독서실박혀서 인강으로 공부했음ㅠ 면접준비스터디할때 보니 영어 토익900이상이거나 직렬과목 전공자이더이라~ 노베이스에서 시작해도 되지만, 시간,노력을 더 쏟아부어야함 결국은 공뭔시험은 정신력싸움!! 마침내 올해 국가직 최합ㅠ 아직 수험생활생각하면 눈물이 남ㅠ 복잡미묘한 감정이 가끔 스멀스멀 올라옴ㅎ

공무원시험 5~6년간 준비했는데 결국 떨어지고 30대 중반인데.. 돈 없고, 직업 없고, 경력도 없으면 인생 막장테크 타는거임. ㅎㄷㄷ

포기하기가힘든시험이고 떨어지면 남는거 아무것도 없다 알아주지도 않는다 가족조차

순경준비할때 영어만되면 1년 또는 6개월 컷가능하고도 남아여.. 사람만 지금처럼 뽑아준다면..? 그리고 영어가 되는건 저같은 노땅 취업실패자들이 기본 토익 850 에서 900점대 찍고 공부시작하니까 1년내로 컷하는거임.. 요즘 공무원은 할꺼없어서 오는게아니라 진짜 치열한 취업시장에서 싸우다가 오는 베테랑들도 많다는거

공부 양도 양인데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 체력 관리, 인간관계 관리, 자존감 유지 다 잘해야 되고 운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될까말까예요;; (9급 2년 공부하다 그만둠)

뽑는 인원은 제한되어 있고 응시인원 지원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포화가 되니 경쟁이 과열되고 시험 난이도 급상승 하고 어려워지는건 당연한 현상

최합기간까지 2년걸려서 경찰셤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공시는 무서운 시험 맞는 것 같아요.. 그나마 붙으면 지나간 기가들이 다 추억이고 보상을 받는다지만.. 떨어지면 진짜 남는건 하나 없음 ㅠㅜ 다들 힘내셔서 꼭 붙으세용

그냥 처음부터 발을 들이지 마세요. 공부시간 최소 8시간은 가능하고, 멘탈도 단단해야 함

나이 34살.. 경찰떨어졌습니다… 2년차에 필합하고 면접까지가서 탈락.. 제가 좀 부족했던거같아요 중소기업면접보고 있습니다. 인생 ㅈ된거 느낍니다 공부 잘하시는분들만 하세요 요즘 수준너무 높아져서 힘듭니다…

저희 형이 공무원시험 몇 년 동안 도전하는거 지켜봤는데 합격 못한다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매달리더라구요 취직은 안되고 뭐라도 하고 있어야할것 같은 그런 현실도피의 느낌도 났습니다

와... 작년에 시험 한 번 본 사회 초년생이라 요즘 고민이 엄청 많았는데 생각 정리가 잘 되네요.... 이런 경험 얘기 해 주시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안 다는데 칭찬을 100번 해 드리고 싶네요... 최고예요

친구중에 3년이나 했는데 결국 합격하지 못한 사람이 있고 제주변사람들도 많이 떨어졌어요. 결코 만만치 않아서 결정하는데 고민이 너무 됩니다

청춘을 건 도박

현직입니다 실력은 기본입니다 거기다가 운까지 그냥이 아니라 정말 좋아야됩니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도 그래요. 일단 PEET도요. 특히 여긴 공정한 입시라고 보기도 어렵죠.

붕어형 말이 다 맞음. 9급 기준으로 영어 + 국어, 또는 영어만이라도 미리 베이스(70점 이상) 잡고 도전해야 함. 주식 고수들이 매수 전에 미리 손절 라인 잡고 들어오는 것처럼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직장이나 알바 하면서 영어 국어 베이스 잡은 다음 전업으로 1~2년 안에 쇼부친다는 마음으로 몰빵해야 함.그래도 안되면 미련없이 손 털어야 함. (이게 중요함) 주식에서 기계적 손절을 장착한 후 수익이 쌓이고 고수 반열에 올랐다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손 털고 다른 일 알아봐야 함. 60대 이후 노년에 배우자 없이 혼자 늙어도 생활자금 - 아파서 일 못해도 손가락 빨 걱정 없는 정도 - 만 있으면 고독할 뿐 비참하다는 생각은 안 듦. 고독감은 기혼자도 마찬가지임. 한국이란 사회는 복지 네트워크가 그지라서 - 각자 도생 - 2중 3중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짐. 출세는 못해도 30대 초반부터 60 초반까지 부지런히 준비해야 노년에 넷플렉스 보면서 유유자적 생을 마감할 수 있음.

전 순경공채 1년 반 공부하고 결국은 합격해서 지금 6년차인데 합격당시 그 동안 쳤던 시험점수 중 젤 낮은 점수(거의 커트라인)를 맞았고 발표날 때까지 거의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젤 낮은 필기점수로 결국 최종합격하고 나니 공무원 시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하더군요. 특히 순경공채는 어느 지역을 쓰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역 잘못 고르면 다른 사람보다 5점 이상 더 맞고도 떨어짐.

이거보니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해수부 경채준비하며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히 운좋게 초시에 붙었어요 떨어졌다면 하..상상도 하기 싫네요 수많은 공시생분들 화이팅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무원 생각보다 허수 많이 없음 아마도 시험장에 공석 많아서 그렇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공부 잘 하다가 막판에 멘탈 털려서 안 나오는 사람 꽤 많음.

이 영상보고 나니 공무원 시험은 함부로 할 게 못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진짜 절대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함부로 덤볐다간 인생 박살 나는거 한순간 인듯..

30대 장수생에서 겨우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친구가 저 합격된거보고 너보던책 나한테 다달라고 하는데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제친구가 어디 직장을 들어가도 오래 있지 못하고 나갔다 들어갔다 반복을 하는데 육체적으로 힘들거나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오는듯한데 공무원되면 꿀빠는거 아니냐? 공무원을 탈출구로서 생각하고 도전해볼까 고민하는듯합니다. 사실 전에도 그냥 친구가 올림픽참가정신으로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시험 봐본적은있는데. 당연히 안됬거든요. 그런상태에서 저한테 책을 달라고 하니까 그냥하지말라고 거절을 했는데 거절하는게 맞는거겠죠?

수험생들이 없으면 어려워질 일이 없음. 난이도가 어려운이유는 경쟁자들 수험생들이 매년 몰리니까 그렇지

특히 일행직은 2년정도 공부하다 때려치면 사회복지학 공부를 할때 도움이되거나 직장생활할때 많은 도움이 되기라도 하지 장수생되면 답없음 2년간 주변인들과 연락 다 끊고 공부하다가 우울증, 공황장애, 분노조절장애가 생길라고.할때 때려치고 직장들어갔는데 6개월만에 망해서 컴퓨터자격증따고 사회복지학공부해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후에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입사한지 올해 벌써 7년차네요

광역시나 대도시일행은 합격하기 힘들지만 시군단위 일행이나 교행직 그리고 대도시라도 사회복지직같은 경우는 컷이 낮아요 사회복지직은 자격증이필요하긴하지만 따려고하면 못딸자격증도 아니구요 무조건 일행되야한다 아니면 좀 눈을 낮추거나 잘 알아보면 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내친구중에하나도 경찰공무원한다고 지금 한 4년했는데 차마 이제포기하고 다른곳취직하는게 어떠냐 라는말을못하겠어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기가 공부할때가 가장 힘든시절이라고 말을하죠~~자기만 흔들리지않고 하면 됩니다~괜히 유튜브 보면서 쫄것도 없어요~~

2년 좀 넘게했고 올해 1문제 차로 떨어졌는데 진짜 이 시험ㅈㄴ 무섭습니다.. 나름편입해서 국숭세단까지 갔는데 나이는 벌써 31.. 하 진짜 이 시험ㅈㄴ무섭고 빨리 발빼야할지 1년더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허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느껴지는게 듣기로는 몇 년 전까지만해도 시험장에 절반은 비었었다고 하던데 제작년에서 작년보면 시험장 자리 다 꽉참

친구가 1년 준비해서 공시합격하고 지금 9급하는데 그친구는 몰라도 저를 포함 다른친구들은 다 알았음 "저놈은 진짜 1년이면 충분할거같다" 라고 그친구보고 나는 공시 안해야지 생각함 ㅋㅋㅋ

영어과락 될텐데 무슨 꼴통도 붙습니까 영아를공부하고들어온다는건 영어가 안되면은 합걱할수가 없으니 영어를 먼저공부하고 딴공부이 병행하는거죠 글구 중요과목에 배점이 크기때문에 외우는과목만 아무리 잘해도 합격할수가 없죠

안정적인 직업 구하려고 없는 사람들이 열광을 한다니 다른 쪽으로 투자하는 게 더 낫지않나 ? 그 경쟁률을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하는것보다 블루오션 시장 찾아서 전문성을 살리고 경력 5년이상 쌓으면 잘 짤리지도 않고 굶어죽진 않을텐데 경기가 안좋더라도

지금 연수 받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나는 올해 시험 붙어서 다행이다 ^^ 떨어지면 자기가 제일 속상합니다 ㅠ 누가 위로해져도 진짜 후회없이 공부하세요 후회없이 진짜 열심히 하셔야 결과가 좋든 안 좋든간에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습니다.

20문항 중에 아주 어려운 문제4문항~ 그중 몇명 빼고는 다 어려움~그걸 찍어서 누가 맞추는 비율이 맞는나게 합격에 중요한 기준임

대구 부산 경쟁률이 지림... 내년부터 서울하고 같은 수탁시험지로 보는데 절대 커트라인 서울한테 안밀릴 지역임.

7:20 '전체과목 평균 60점이상, 한과목 40점 미만 탈락처리'는 경채만 해당됩니다. 공채는 40점 과락제도 외에는 존재하지않아요. 경기도 인사과에 물어봤습니다. 정정부탁드림.

예전에 슈카채널에서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슈카의 개인적인 제안으로 시험종목을 좀 바꿔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험에서 떨어져도 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험 종목을 만들면 어떨까라는게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부담이 점점 가중되는 거 같네요.

이게 뭐가 문제나면ㅋㅋ 매년 고등학생 졸업하고 대학생들 졸업수가 많아서 베이스있느애들은 매년 들어오는게 공시임.. 존나 빡셈ㅋㅋㅋ

4년전 영상이지만 제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하신 말씀 전부 해당되네요. 일해본 경력도 없고, 특정 분야의 지식도 없고, 취업자리 찾다보니 들어갈 곳이 없어서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회가 무섭습니다.

1년8개월 … 작년에 국가직 합격하고 공무원 생활중인데 …. 정말 간절해야만 합니다

경찰시험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일반공무원(일행)이랑 큰차이가있네요. 너무본인기준으로얘기함. 보통공무원시험 생각하면 경찰순경 이쪽얘기하는게아님

개무섭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공부한게 아까워서 포기도 못하는게 현실 ㅎ

공부하는요령이나 자기만의방법이없으면 합격하기힘든게 맞는듯

저도 군대 갔다가 휴학하고 2년간 경공 공부했는데 도저히 못해서 때려치고 다른길 준비중이에요ㅠㅠㅠㅠㅠ

열정적인 강의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붙었다 하더라도 들어가서 겪게될 상황은 그보다 더 잔인할 거다

잘 보고 갑니다

팩트는 초시생 합격이 절반 그리고 재시생… 장수생으로 갈 수록 합격과는 멀어진다는 것 결론은 될 사람은 1~2년안에 합격합니다

근데이렇게 공부하고 그만두시는분은 어떡해ㅠㅠ

동네보건소나 주민센터만 가봐도 아줌마들부터 석박사들까지 낙하산으로 기간제해서 필기시험없이 무기계약직 해볼려고 난리던데요?

말씀하신대로 사회에대한 두려움으로 사회에 나갈 시도 조차 못하고 계속 장수로 남는 사람들도 많은듯ㅇㅇㅇ 포기하는것도 공부하는것 만큼 어렵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기자신한테 냉정해야할듯

현실은 부정적인게 많은듯.

질모르는분들을 위해 한말씀드리면 9급시험은 경쟁률 상관없이 평균 90점 이상 받으면 힙격하는 시험입니다.

존나 공감된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현상을 고칠려면 공무원 처우와 기업체 처우를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업체의 꽃인 대기업도 임원이 되어야 27-30년 근무한다. 9급 공무원은 20세에 합격하면 40년 근무하고 65세부터 평생 연금받는다. 물로 연금이 공짜는 아니지만요. 대기업에서 임원은 1%미만만 승진 가능하다. 부장급은 50세 전에 잘린다. 임원급 이사도 50대 중반이면 대부분 잘린다. 대기업 평균 근무는 20년도 채 안된다. 40년 가까이 근무하는 공무원과 20년도 채 근무하지 못하는 대기업 임금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본인도 공무원 연금 받고 있다. 대기업 근무한 친구들 보다 못하지 않다. 물로 대기업에서 최고 경영자 까지 승진한 분은 제외한다. 다시 태어나면 의치한약 로스쿨 도전하고 실력이 안되면 9급 공무원 도전 할 것이다.

합격해서 실무배치받아도 군기쎈곳 가면 여자신입은 그나마 구타열외지만 남자는 진짜 업무못하면 돼지게 팹니다.구타두려워 탈영하는 사례있음

최고의 물시험 19국가직도 영어 과락률 어디서 봤는데 60퍼이상..

시험봤는데 탈락 포기 했습니다. 영어가 힘들더라구요 암기도 안되고.

다시태어나면 삼성전자보다 지방 9급 행정공무원, 경찰 하고 싶다. 8급부터 고시다. 기업체보다 공무원 처우가 훨씬 낫다고 본다. 9급 공무원 봉급적다고 노래를 부르는 분들이 있다. 이말을 정말로 믿는 분이 있다면 바보이거나 순진한 사람이다.

공무원도 애초 베이스가 잡힌 사람들이 붙음. 생판 배운거 없으면 장수생으로 전락되거나 낙오 됨

맞는 말씀입니다. 공무원은 2년 안에 합격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발을 들이면 안되고, 안될 것 같으면 빨리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친구 5년째 공무원 준비하다 지금은 뭐 또 공기업 간다고 준비한다는데, 이제 나이는 먹을데로 먹고 회사는 뽑아주지도 않을 나이인데 한심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그렇게 빨리 딴길 알아보라 했는데 쯧쯧.. 또 배때지가 부른게 약간 점수컷 낮은 소방이나 경찰 해보라니까 그건 또 싫대요ㅋㅋㅋ무슨 계급사회 같은게 싫다나

공시 = 늪.. 빨리 합격하거나 포기해서 탈출해야함..

ㅎㄷㄷ 해보진 않았지만 저걸 뚫어서 월 170을 받을라고 발버둥을 치는거임..?

수능5~6등급. 지잡대. 그것도 중퇴. 토익 240. 태생게으름. 멘탈 약함. 이런 저도 붙었어요. 2년 했으면 웬만한 지역 지방직은 붙어야 정상입니다. 요즘 지방직 경쟁률도 떨어졌고 컷트라인도 낮아졌어요. 제 스펙에 공무원 감지덕지지만, 스펙 있는 분들은 굳이 공뭔 도전하지 마세요. 일 널널하지 않고, 워라밸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일 절대 쉽고 만만하고 편하지 않습니다.

불합격하면 아무것도 안남는 시험이 있다?

붙으면 다일거같지?? 법령집 찾아가며 업무 파악하고 민원에 치달리는 삶만이 남음 ㅋㅋㅋ

조선시대 공무원 과거시험에 과거 시험에 응시하려면 지방향교나 서울 경시에서 예비시험을 봐서 합격한 향시와 경시에 통과한 전국에서 800명 을 추리고 합격자를 초시(사극에서 유생들이 박초시 김초시 호칭하는데 초시에 합격한 유생임)라고 불렸습니다. 이들 합격자 중에서 소과에 해당하는 진사과100명 생원과100명을 합격시키고 대과에서 3단계로 나누어 대과 초시(초장 중장 복장 3단계 시험) 복시(초장 중장 복장 3단계 시험) 전시 대과 인 초시(3단계)와 복시(3단계)총 6단계를 통과한 33인의 등수를 가리는 전시(논술로 대부분 임금이 어떤 주제에 대하여 논하라 형식으로 문제 출제) 대망인 대과에 급제하려면 향시부터 대과 전시까지 총 9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함 율곡 이이는 9번의 시험을 모두 장원으로 합격했다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고 불렀다.

뼈 아픈 고충임.

힘들게 붙어도 최저임금

냉정하게 팩트만 얘기해본다. 대학 입학할때 중고등학교 공부하면서 기회 한번 줬고. 대학 다니면서도 4년간 기회 한번 더 줬는데 못살려서 취업이나 진로 결정 안된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 치는건데 남들이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미리 겪은 괴로움 하나도 겪지 않았고 대학 다닐때도 치열하게 고생 안했지. 지금 마지막 기회 주어진거다. 그리고 차라리 어릴때 이정도 노력했으면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회사로 취업했겠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공부머리 노력할 정신 없다 싶으면 빨리 포기해라. 9급에 3년이면 충분하다.

35세 다시 재취업 죽어납니다.

웃긴게 되기 도 힘든데 일 힘들다고 공무원 때려 치겠다는 놈들...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 사람들들으면 욕나오지?

계대 영대는 평범한거지

우울하네요 준비중인데 TT

극소수 승자입니다^^

경험자이시구나

경북대가 명문 소리 듣는것 자체가 공무원 시험이 붙기 쉽다는 이야기 아닐지..

8개월컷이라 다행이다;;;

허수들중에 공부안하고 술먹고 여자만나러 다니는 놈들도 있던대 불쌍함

공무원보다 직업군인 되는 게 더 나았겠네요 ㅅㅂㄹㅁ

공기업 가즈아 !!!!!!!!

1,000 명중 10명 뽑는 시험에서, 100:1로서 산술적으로 100명당 1명 뽑는 시험 ? 난 그렇게 안봄.. 합격자 10명을 한덩어리 1로 보고 1,000-합격자 10 = 990명으로 990:1 로 생각해야함

근데.게임목록은.어딛습니까.?

55:55

서울대 합격보다 9급 공무원 합격이 더 어렵다. 물론 서울대 의대. 치대, 약대, 로스쿨 제외입니다.

서울대 고시폐인 봤는데 정말 끔찍 손실회피성향이죠

팩트를 알려주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참 어이가 없다 ㅋㅋ 현실파악이 안됨 ㅋㅋ 좋은것만 이야기해줘야하나? 그러다 잘못살다가 누구탓을하게?ㅋ

공무원 공부한다는 애들이 제일 한심함 설령 된다고해도 굳이 저노력을 해서 얻는 인풋이 형편없음

그래도 갓무원 연봉1억..될듯

공무원 진입장벽 졸라 낮은데...뭔 잔인함.... 경쟁률 높은거 허수빼면 개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