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다닐때 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싸움할 때 가장 좋은게 복싱이라고, 상대가 덤비면, 눈을 콕 찌르고 도망다니기 젤 좋다고... 열심히 도망다니면 상대가 못 쫓아오거나, 지쳐서 쓰러진다고..ㅋㅋㅋ 때리지 않고, 상대방 지쳐서 쓰러지게 만들면 그게 최고라고... 밖에 나가서 주먹쓰고 다니는건 양아치 건달들이나 하는거라고... 가장 현명한 싸움꾼은 밖에서 안싸우고 싸움 자리는 피하는게 최상책이라는걸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와닿은 조언인것 같아요.

와 근데 말 하는게 ㅈㄴ 멋있네 "어디 가서 짱이다 하는 사람들도 사실 10초면 끝나거든요" ㄷㄷ..

이길수님은 학창시절에 출석하실때 재밌으셨겠다 “이길수있어? 없어?” “이길수있습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진짜 무술은 실전에서 사람에게 싸움용으로 쓰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들과 일하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싸우다가 사람이 잘못돼서 빵에 다녀오고 평생을 사죄하며 살아가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몇몇분들은 애써 부정하고 마치 그 죄를 훈장처럼 술자리에서 말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은 눈물을 보이더군요.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진짜 씻지 못하는 상처가 됩니다. 무시 안당할려고, 실전에서 써먹을려고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거나 무술배우는 친구한테 실전 기술만 빼먹을려는 행위는 자제하시고 체육관 가서 관장님께 진지한 태도로 배우시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두분명언 이십니다 무술은 어떤것이든지 비하하지 말아야하고 어떤 무술 이든지 강하고 무엇이든지 길거리 에서 싸우지 말아야죠

4:45 아마 디케이유 말할라는거인듯ㅋㅋ

7번은 진짜 아쉬움 존나 잘하던데 다쳐서. 첫경기 전력차 많이 나던데 여유롭게 했음 수료했을듯.

타격은 손이나 발로 때리지만 그래플링은 지구가 때림

야이르의 태권도나 무에타이 엘보우, 혹은 정통 무에타이 쁘아까오 같은 사람들 보면 무에타이는 의심에 여지가 없이 강력한거 같음..

길수:엘리트복서 출신 파이트클럽 0승 전패, 개그캐로 가기로 작정함.

2번 7번 같이 있으니 보기좋습니다.

종종 크라브마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기존의 무술들을 모아서 상황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짠거니 약간 논외로 쳐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 시스테마는 근데 너무 난잡하고 체계도 명확하지 않고 러시아 현지에서도 컴뱃삼보에게 맥을 못 추는 포지션이라 ㅜㅜ 공수도는 손발 모두 사용하고 걸어넘기기까지 허용하는, 족보와는 다르지만 합기도 시합 생각하시면 되어요

복싱,레슬링이 근본이라고 생각함 인류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있엇던게 이 두개임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무술임 별개로 발쓰는 무술은 태권도라고 생각함

복싱이 실전에서 강한이유는 맨주먹이여서 그런듯 글러브가 없는

결론 : 사람에따라 무술종류 관계없이 강한놈은 뭘배워도 강하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 글 남기고 갑니다.

고딩때 내 친구가 키가 작은 남자애랑 붙었는데 알고보니 복싱50킬로급아마추어선수.. 덩치큰놈들도 두들겨패고 다니는 애가 지보다 작은 애한테 개맞듯이 맞는 모습보고 신기했음. 애기때라 유치하게도 그 장면이 멋있어서 무에타이체육관등록했는데 ㅋㅋㅋ 권투선수는 손톱에 긁혀서 찰과상입고 내 친구는 눈에 멍들고 입술다터졌음

2번이 말한게 맞음. 개인의 역량에 차이에 따라 태권도 발차기도 무서운 기술이 될수가 있음.. 평범하게 사는 엘리트 체육인들도 많고 10대때 반짱, 학교짱하다가 성인되서 취미로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거임. 싸움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음. 본인들이 힘을 쓰면 얼마만큼 다치는지를.

단일 무술에 그 무술 기술만 썼을땐 모르지만 종합으로 가면 챔피언 비중이 그래플러가 더 높긴하죠 결국 1방으로 다운 못시키면 붙어야합니다

7번님이 얘기하신거에 동의 주짓수vs레슬링하면 스탠딩은 무조건 레슬링이 우위임 레슬링 선출이 주짓수를 배우지 않은 이상 스탠딩서 주짓떼로가 레슬러를 넘어뜨리긴 힘듬 근데 넘어지거나 넘어가면 그럼 주짓수임 공병민vs장인성 경기가 정확하게 보여줬죠 그리고 저도 주짓수 했고 레슬링 이제 처음 배우고 있는데 애초에 갓 블루까진 잡을 수 있는게 7번분 같은 선출은 애초에 피지컬이 다름 거기다 레슬링도 스탠딩에 그라운드도 주짓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밸런스나 테크닉이 있는 상태인데 사회체육인 흰띠가 상대가 될 수 없죠

헬스가 실전에서 가장 좋다 벌금이나 징역 안살고 굳이 안싸우고도 자기 몸 지키는 완벽한 실전무술이다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때 주짓수 아는사람이 진짜 적을때부터 시작해서 도장 형들한테 엄청 맞고 괴롭힘당하며 고1에부터 성인부 대회 나가서 팀에서 인정받고 블루벨트를 달게됨.. 근데 관장님이 자주 하던말이 학교에서 애들이랑 몸싸움 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초크로만 끝내라.. 관절기쓰다가 인생 안좋아진형들이 너무많다더라네요..

실전은 가장 첫번째가 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피할 수 없을 경우 자신의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격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거리싸움임 치고 박고 던지고 자빠뜨리기 이전에 먼저 자신만의 사정거리를 만드는 게 진짜 싸움이다 난 태권도를 시작으로 킥복싱과 삼보를 합쳐서 17년? 정도 했고 운동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딱 두 번 길바닥에서 붙어봤는데 어릴적 학창시절 서열다툼은 솔까 피래미들 발악질에 불과한 것이고 정말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깨달았던 건 상대가 두려운 게 아니라 이성을 잃어가는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는 것임 시합이나 스파링 등 운동할 때와는 절대 다른 게 실전이고 결국 승자도 패자도 없더라 그저 법적처벌과 지갑털리는 것 뿐이지.. 현재 사십중반인데 그러한 싸움질도 다 이십대시절 얘기다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한 이상 나는 누구와 싸울 일도 없지 싶다

갠적으로 1대 다수는 복싱, 단순히 어떻게든 상대를 조져야겠다 레슬링 안전하게 제압하고싶다 유도,주짖수 이거라고 생각함

복싱과 레슬링.. 이 조합이면 거의 무적 아닐까 싶다.

복싱 우리나라 봣을땐 경량급 선수들이 주로 떠올라서 그런데 웰터이상만가도 한대맞으면 바로 넉다운 일어남.머리를 주로 타격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고. 경기 12라운드 내내 머리만 주로 때린다고 생각해보면 알수있음.

역시 격투기 한분들이라 인성도 좋으시다 태권도존중^^ 레알 멋지다

맞는말씀 밖에서 쓰시다가 인생 한방에 갑니다...운동은 링에서만 ^^

이길수 매력 지림

일반인인데 레슬링이나 주짓수같은게 선수들 사이에서는 젤 세고 운동 조금만 배운 사람들끼리 싸울땐 복싱이 좀 더 세지 않을까 라는 생각중..

결론: 누가 더 오래하고 경험이 있고 실력이 있냐에 따라 승패가 나뉜다

1.에스크리마 크라브마가 영춘권 이런거는 전근대 무기술에서 파생된 무술임. 치고받고 싸우는거보다 단 한 번 흘려서 단 한 번 찔러 죽이는 걸 노림. 격투기에는 잘 안 맞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군용 무술로 미군들도 배움. 2.무에타이의 주먹 기술은 모두 복싱에서 가져옴. 그걸 무에타이에 맞게 개조한 것. 복싱에다가 엘보,무릎,엄청난 킥(다른 무술과 비교해도 독특할 정도로 파워만을 고려한 자세), 일종의 스탠딩 레슬링까지 죄다 덕지덕지 붙여놓았기 때문에 복싱에 비해 선택지가 많아 복서가 불리할 수 밖에 없음. 3.주짓수는 서브 무술로 적합함. 물론 어느 정도 배우면 일반인 정도는 초살낼 수 있지만 김승연 선수 피셜 주짓수 블랙벨트들도 주짓수"만" 했을 경우 파운딩 쌔리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 엄청 많다고 함. 반대로 타격만 배운 사람은 주짓떼로한테 잡히는 순간 허우적대다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르고 탭치는 경우도 많고. 무에타이 출신 종합격투가들은 보통 주짓수를 애용하는데, 무에타이 특성상 넘어지기 쉬우면서도 레슬링과 정반대의 스탠스를 가져서 섞어 쓰기가 힘듦. 그래서 그라운드 대비용으로 주짓수를 장착하여 일명 무에짓수를 구사하는 것.

맞아요. 개인 역량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둘의 조합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도 너무 강한데 코치님이 항상 레슬링이랑 유도 씨름애들이랑은 절대 싸우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이 놈들은 답이 없음...손가락 하나만 옷에 걸리면 끝난거라고...

4:45 dk yoo 말씀하시는듯 ㅋㅋ

주짓수 배우기 전에는 똑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하다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ㅠㅠ그냥 자연스럽게 기술 됨

2:19 축구선수 박지성이 그러는데 불암산 달리기 하면 자기 자기보다 앞에는 항상 레슬링 선수가 있었다고… 복싱은 배우는 친구 봤는데 체력훈련(줄넘기)만 하다가 때려챴다고;;;

1:20 복싱은 붙기 전에 끝낸다 사실 이게 맞는 말인게 실전에서 복싱 오래한 사람이랑 싸우면 테이크다운이고 나발이고 붙기도 전에 번쩍하는 순간 기절합니다. 다만 전과나 합의금 때문에 골치아파지겠지만요

원래는 복싱 배우려 했는데 주변에 도장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무에타이 시작함. 이후 하체가 튼튼해지면서부터 일상생활에 활기가 생겨 좋음.

난 7번 ㅈㄴ 아까움... 진짜 다 넘겨버릴줄 알았는데

1:35 저도 복싱이 킥에 취약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현재 무에타이 배우고 있는데 복싱인지 태권도인지 모르겠는데 스텝이 복싱처럼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랑 스파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상대방 스텝이 좋아서 거리조절을 하면서 제 킥을 다 피하더라고요 이길수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최고의 운동은 헬스임. 등빨 키우면 누가 시비를 걸지 않음. 안싸우게 최고임.

상대방을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제압하기 제일 좋은 무술은 아이키도 뿐이다

먼가 이런 무술이 힘든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걸 텐데 치트키인 총을 생각하면 참 잔인함. 누구는 피땀흘려서 강해지는데 외국처럼 총 한자루만 있으면 다 이기니까

복싱은 1년, 킥복싱은 1.5년, 그리고 그래플링은 실전에서 써먹을정도로 숙련되려면 2년은 빡세게 해야됨. 킥복싱 3년쯤 했는데, 타격은 복싱보다는 확실하게 킥복싱이 쎔. 복싱 베이스에, 무에타이 클린치와 킥과 니킥이 추가된게 킥복싱인데, 당연히 쎌 수밖에. 스파링도 1라운드는 복싱룰, 2라운드는 킥복싱룰로 보통 진행됨. 2년차쯤 된 그래플러들과 스파링도 해봤는데, 약함. 특히 유도 엄청 약함. 너무 약해서 당황했음. 이자식 유도 2년한거 맞아? 할 정도로. 유도했던친구들 5명쯤 됐었는데 다 약했던거 같음. 자기 친구들사이에선 콧방귀 좀 뀌고다니던 친구들이어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는데, 너무 약했었음. 유도로 쎼지려면 빡세게 오래 해야됨. 아귀힘 엄청 길러서 한번 잡으면 메칠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맷집도 길러야됨. 타격을 뚫고 들어가서 잡아야 되니까. 어깨잡고 겁나 흔들면서 다리걸어서 넘어트리려는 것만 엄청 하는데, 무개중심 낮추고 엉덩이 뒤로만 빼도 잘 안걸림. 타격들어가면 또 안절부절 못하고. 공격을 뚫고 잡지를 못함. 헤드기어를 쓰고해도 맞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으니 고개를 숙여버림. 내 경험상 유도보다 주짓수 배운애들이 더 약함. 유도쟁이들은 그래도 강단이 있어서 들어오는데, 주짓수하는 애들은 무도 보다는, 생활체육적인 느낌으로 배우는게 큼. 각설하고 어지간해서는 킥복싱이 제일 쎔. 근데, 선수부2년넘게한 강단있는 그래플러들이 맞으면서 밀고들어와서 잡거나 테클걸어벌이면 할거 없음. 넘어지는 순간 끝장임. 킥복싱은 스파링하다 넘어지면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주는데, 그래플러들은 안기다려줌. 그리고 일반인들 킥복싱 무에타이 나누는데, 킥복싱 쟁이들은 보통 하나로 봄. 킥복싱도 mma라서, 복싱,킥복싱,무에타이 스탠스를 섞어가면서 씀. 예를들어 카프킥쓸땐 킥복싱 스탠스가 나오고, 위빙이나 바디공격 들어갈땐 복싱스탠스가 나오기도 하고, 클린치나, 니킥 상중하돌려차기 할때는 무에타이스탠스가 나오기도 함. 자신이 니킥과 클린치 그리고 킥이 주력이다 그러면 무에타이 스텐스를 많이쓰게되고, 펀치와 킥의 벨런스 그리고 스텝이 중요하면 킥복싱을, 펀치공격이 주력이면 복싱을 쓰게 되는거임. 때문에 무에타이보다는 킥복싱이 더 쎈거고, 대부분의 파이터들이 무에타이보다 킥복싱을 많이 쓰는 이유임.

싸움에는 반칙이 없고 갑작스럽게 충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단 깡이 좋아야함 이건 타고나는거라 옛날 싸움꾼들이 운동선수들 이기는 이유가 있는거임 영화 싸움의 기술보면 상대가 덩치가 더크던 칼을 들었던 난 미친놈이고 난 너를 죽일수 있다라는 기백이 그거임 그 다음 체력과 맷집인데, 쉽게 흥분을 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체력이 금방소진됨 맷집은 운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일단 많이 맞아봐야함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 맨날 싸움질 하고 다니던 건달들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따라서 운동선수들 종목보다는 개인편차에 의한 능력과 주변 상황이 제일 중요함 이런걸 다 떠나서 중 정도로 설정하고 체력이나 체격등 신체 조건이 동일하고 주변 상황이 식당이라 가정한다면 복싱이 상당히 무서운건 사실임 비좁은 골목이나 술집이 아니고서야 복싱선수가 잡히기란 거의 힘들다고봄 거기다 킥복싱이나 태권도처럼 발차기는 대로변이나 링이 아니고서야 제약이 많고 실패했을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됨 다만 중 정도가 아니라 최상(국대정도?)으로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짐 레슬링선수가 최강임 타격을 견딜수 있는 목두께나 하반신 유연한 근력과 넘치는힘... 지치지 않는 체력등등 다 갖추고 있음... 복부도 강하거니와 등근육도 넘쳐서 타격도 손색없고 무엇보다 빨라서 피할수도 없음 최상인 레슬러가 타 종목에게 진다는거는 상상하기 힘듦 이게 레알 팩트임 주짓수는 하......... 노코멘트......

일단 mma는 레슬링이 안되면 살아남을수가 없음...레슬링은 대인전에서 필수이자 최고의 자기방어

싸움의 첫째는 달리기요 둘째도 달리기니 싸워서 좋을게 없다.

지훈님 너무 선하게 생겼다 ㅋㅋ 눈이 너무 사슴눈 ㅋㅋㅋㅋㅋ진짜

국대급이 훈련량이 아닌이상 무술종류 보다는 얼마나 인자강이고 악바리고 기가쌘가에서 실전은 결판 나는듯

생체 레슬러입니다 ㅎㅎ7번님과 한번 잡아보고싶어용 ㅎㅎㅎ

변수를 최소화 하면서 유용하게 대응할 수 있는게 1대 다수 복싱 1대1 레슬링이라 생각함 우린 어디까지나 취미활동 일반인임 ㅋㅋㅋ프로 선수가 아니라고 ㅋㅋㅋ프로선수는 서로 안싸워요

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에타이 엘보우랑 니킥은 진짜 사람 잡을거 같은데

절대로 싸우지마세요... 본인의 미래 앞날의 능력을 키우세요

운동도 해보았고 직업상 실전상황을 많이보고 접하는데 도구를 쓰는 사람이 제일 쎄고 무섭습니다

7번 레슬링 배우신 분 귀가 만두귀 ㄷㄷㄷ 만두귀는 건드리는 거 아니라고 했어...

두가지정도 배우고 어느한쪽을 월등히 잘하는 방식이 한가지를 배운 강한상대도 제압하기쉽죠 두가지이상이니mma 종합아니겠어요 결국 한종목으론 강해도 한계가 있다는

입식에서는 복싱 그라운드는 레슬링이 맞는거 같음 실전에선. 괜히 복슬러란 말이 만들어진게 아닌거같음. 킥은 실전에는 사실상 쓸 상황이 안만들어짐. 복싱 어지간히 배운사람들은 스텝 자체가 남달라서.

중학생때 태권도부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일단 스탠딩싸움에 있어 태권도는 강력하지만 수기에서 다른 격투기에 비해 다소 약하고 또 거리가 좁혀질시 발차기의 위력이 비약적으로 감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호신용으로는 우리 헬창형님들의 쇠질이 최고지

말들잘한다 👍

복슬링이 짱임.

태권도 + 주짓수 혹은 복싱 + 레슬링 조합이 좋지 서로 단점을 상쇄하고 시너지효과남

무방비 가만히 서있는 사람 눕히기는 쉬움. 하지만,대련하면 상대방한테 주먹이나,다리 뻗기가 만만치가 않음.들어가다 맞거나,잡힐까봐.거리좁히기가 생각만큼 잘 안됨.아마도 아마추어끼리는 얽혀서 넘어질꺼임

패쓰에서 당신은 한국인!ㅎㅎ 멋지네ㅎ

괜히 기원전부터 복싱+레슬링 조합이 있던 게 아니죠... 거기에 현대와서 추가된 게 주짓수. 그냥 현대 격투기의 교과서라고 봅니다. 복싱 레슬링 주짓수

음 사람 개개인의 편차는 절대적임. 복싱 2년좀 넘게 했는데 일반적으로 길거리시비 붙었을 때 넘사벽임 1대 다수 탁월함 일반인이 넘을수없는 벽은 무조건 있음 레스링 유도 반년 입맛만 보고 허리아파서 나옴 실전에서 쓰기 무서워서 못쓰겠음 쿠션 빵빵한 도장에서도 찧으면 ㅈㄴ아픈데 아스팔트에서 찍고찧는다??살인미수 감안하고 싸울경우 아니라면 못쓸것같음 1대1최강인건 좁은링같은 경우라면 공감하지만 로드에서는 잘..? 확실한건 복싱,레스링,유도,무에는 건들지도 시비붙지도 않는걸 추천함 태권도 단증..읍읍

무쌍 찍고싶다 = 복싱 무력화 시키겠다 = 주짓수 죽여버리겠다 = 레슬링

아 이 두 분 너무 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무술이 강한게 아니라 강한 사람이 강함!

실전최고는 헬스임. 무슨운동 배워서 이러면되고 뭐가 카운터고 하는데 길바닥에서 그거 시전하는순간 운좋으면 지갑만 털리는거고 재수없으면 평생을 후회하며 사는거임ㅋㅋ체육관가서 암만 잘하고 아마추어대회 우승하고해도 길바닥에서 시비터는놈들은 그런거 모름ㅋㅋ걔네는 걍 만만해보이는애 골라서 그러는거라 몸 불려서 사전에 시비를 차단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임ㅋㅋ

기 주짓수는 mma 경기용이지 절대 실전용 아님.. 실전에서야 결국 펀치 한방, 킥한방으로 끝내느냐(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그걸 넘기고 잡아서 던지느냐(유도, 레슬링)로 끝난다고 봐야함 ㅎㅎ 여기에서 레슬링 선수들의 무서움이 나오는데 목도 엄청 두껍고, 안배우고 휘두르는 붕붕 훅도 개쎄고, 도복이냐, 맨몸이냐 상황 타지도 않음. 실전에서의 단점? 상대를 적당히 봐줄수가 없다(타격류에 비해)는게 최대 단점이겠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겸비하는게 베스트!?

그냥 무술은 자기몸지키기용or 몸관리방법으로 배우는거임 근데 피지컬+체급차이는 ㄹㅇ 무시못함

한방에 훅간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셨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4:50 디질래 ㅋㅋㅋㅋㅋ

복싱은 순간적으로 기습 주먹질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유용하지만 만약 일대알로 링이나 팬타곤에서 대결을 한다면 복싱이 제일 약함 하체 하단 태클만 들어가면 태클 들어갈때 복싱은 방어기술도 없음 상대가 주먹이 닿는 거리에서 욕이나 하고 있을때는 복싱이 최고지만 진짜 대결을 한다면 ㅡ 떨어진 상태에서 ㅡ 준비 시작식으로 한다면 복싱은 유도 레슬링에게 죽음 왜? 주먹만,, 상체공격만 하는 기술때문에 허리아래로 들어오는 공격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진것이 복싱임

가장 좋은 것 : 싸움을 안 한다 , 누구보다 빠르게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린다. 싸워서 뭐가 남겠어요 남아도 좋은게 남을까요 ㅎ

태권도랑 중국 쿵푸를 같이 묶은 거에 상처 받았어요. (feat:한결TV- 보시면 중국 쿵푸고수들 vs 격투기 대결 참 많아요.) 입식타격은 어짜피 거리&타이밍 싸움 보통 팔 보단 다리가 길죠. 근데 발차기는 잘 하기까지 힘들다는 거 (저기 차도르 가서 종합 격투기에 킥커가 드문 이유 한번 보시길) 주먹을 100으로 봤을 때 박치기 150(시라소니가 한 때를 풍미했던 이유) 발차기 600 본답니다.(대신 잘 차야 한다는 거) 오락실 펀치 머신 보면 적혀 있잖아요. 발로 차지 마시오.

어떤 무술이 최고다 뭐다 하는데 그날 컨디션 더 좋은사람이 이겨요

나는 무에타이+주짓수를 배워봤지만 한가지말고 두가지조합으로 보자면 복싱+레슬링 같음

복싱 레슬링이 젤 활용성에서 좋다고 봄. 킥은 차다가 잡히면 위험해서 잘 안씀. 복싱은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대비 스텝 비중이 높아서 회피력이 아주 좋지

선수급 말고 일반인 수련하는사람기준 레슬링이 최강이라고봄

압도적인 양학은 복싱이 좋겠지만 체급이나 역량이 비슷해질수록 신체를 조르고 붙잡는 무술에 밀릴수밖에 없는듯...

남자들의 언제나 핫한 주제 싸움ㅋㅋㅋㅋ너무 재밌고 좋다

깡패들 싸움 본적 있는데 한 명은 확실히 레슬러였는데 빽 잡고 넘기지를 몬하고 오히려 바닥에 부딪히고 무릎 박살나더라 서로 100키로가 넘어가는데 빽 잡히자마자 박치기 하면서 부랄 잡고 눈알 파려고 하니가ㅋㅋㅋ 길거리 다르다는게 이런건가 싶었고 부산에서 유명한 사람이던데 직관해서 신기했음

무에타이는 그래플링도 배우기 때문에 만능이라고 봅니다잇

0:48 길거리에서 벗고다니시구나... ㅋㅋㅋㅋ

그냥 길거리 싸움은 무예타이가 짱. 일대 다수든 일대일이던 어떤 상황에서도 상타치

식물인간 된 사람들 여럿 봤다는 거 ㄹㅇ개섬뜩하다

그 뭔가 착오가 있으신가본데 여러분이 배우는건 스포쯔고 실전은 그 작은 동작으로 급소만 치는 그런거에용

레슬링 유도 씨름 등 기본탑재하고 타격운동 복싱 킥복싱등으로 입식타격 수련하면 아주 훌륭함 그러나 길바닥서 싸우면 인생조지는거 아니까 찌그러져 사는게 본인을 위해 좋지

주짓수는 지금 스포츠 주짓수를 하는 경우는 실전에 문제가 있지만 원래 주짓수는 타격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MMA 고려한 주짓수는 셉니다.

유도 레스링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가 자신보다 피지컬이 압도적이면 할수있는 기술이 없다는 거. 복싱은 피지컬 차이가 나도 타격은 가능함

실전싸움 개싸움이기때문에 복싱이 그냥민간인들 싸움에선 최고지

제가 정리해볼게요. 결국 저기 나온종목을 얼만큼 한가지를 꾸준히 오래수련했는가가 가장 무섭고 센겁니다. 그럼 순위가 없어요. 단일로 다 강합니다. 약한게 없어요. 순위 맥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복싱이 씨름보다 세다는 결론짓고 복싱 아마추어80키로가 씨름 선수출신을 어케 이깁니까 그런데 여기서도 변수가 존재하죠, 상황과 그 사람이 원채 강한지 이런것들.. 그러니 하나를 선택해서 꾸준히한사람이 셉니다. 예를들어 주짓수도 퍼플부터 진짜 경지에 올랐다생각합니다. 1,2년 깔짝하고 나 주짓수했다 까불면 진짜 복서한테 한대맞고 눕고, 레슬러 테이크다운에 죽죠.

실전 에서는 복싱이 최고 인듯~ 그리고 운동을 배운 사람들이 순간적인 화를 못참아서 주먹 날렸다가 신세 망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김동현 선수도 그랬죠! 싸우고 싶고,자기 실력을 뽐내고 싶으면 체육관으로 오라고! 절대 일반인들 하고 싸워서도 안되고,시비가 붙으면 피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