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하게 파리여행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

파리에서 태어나서 32년을 살았는데 한국말을 막힘없이 줄줄 엄청 잘하네요

곧 이강인 선수의 집이 될 곳이네요 (Parc des Princes)

시끌벅쩍한 강남은 아니고 조용하고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게 평창동 같은 느낌? 문주님은 컨텐츠 기획 아이디어가 참 좋으신거 같아요 파리 부자동네 거주지라 여행객들이 갈 일은 없을 동네 같은데 (아 생제르망 경기장은 갈 수 있겠네요)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신선해요 제벌 오타도 귀엽네요ㅋㅋㅋ 한국어 자막 써주시는분 따로 계신줄 알았는데 문주님이 직접 쓰시나보네요 한국에 살아보지도 않은 2세 교포가 한국어 이렇게 잘 하는거 참 신기하다는 한국어 실력 비법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어가 능통하신 걸 보니 부모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거 같아요.👍

파리에서 태어나셨는데 어쩜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세요? 감동~~~ 파리지앙 2세 본인의 노력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대단한 분이세요!!! 계속 응원합니다.

2세는 파리에서 평생 살았다면서 한국어 잘하는 걸 보니 정말 기특하네요 ^^

파리 16구를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 쭈~~욱 시리즈 기대합니다!!!!!!!!!!

26년전 파리에서 유학했어요.16구는 블로뉴숲 산책하고 고급 아파트들 돌아볼때 드라이브겸 한번씩 갔던 기억이...정명훈씨도 그 동네 사셨던 걸로 기억해요.전 15구에 언니들과 살았었는데 세월이 지나 여행을 가도 예전 살았던 동네와 스튜디오가 변함없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생생하게 보여주시니 또다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서울에는 평창동, 성북동 정도 가면 저렇게 가게들이 별로 없긴해요. 하지만 이쁜동네라서 카페들이 종종 있어서 아예 없진 않아요. 파리 생생한 정보 꿀팁 너무 좋네요

정말 고마워요. 빠리의 구석 구석을 알 수 있네요. 빠리의 겉 모습만 보았는데, 참 다양한 곳이네요. 그리고 이곳을 이렇게 보존하며 유지한다는 것이 그 프랑스겠죠!

16구에서 6년 살았었는데 집 앞 공원, 불로뉴 숲, 거리 오랜만에 보니까 넘 그립네요 🥲 초록초록하고 안전하고 조용해서 살기 정말 좋았어요~~ 영상 감사해요!

재미 있었어요^^ 유쾌한 말투와 표정이 계속 보게 만드네요~ 한국 말도 잘하고 멋지고 귀여워요~

우리같은 교포들이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한국분들을 재미나게 해줄수 있다는거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미국 교포지만...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리의 부자동네는 이렇군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성북동이 딱 그런 느낌이에요. 엄청 부촌이 있어요 마트도 없고 다 차타고 다녀요

생활 편의 시설이 없고 조용한 점은 성북구랑 비슷한데, 한국으로 치면 빌라 형태의 건물이 많은 건 한남동 특정 구역이랑 비슷하겠네요. 잘 봤습니다. 파리도 생각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네요.

서울도 있어요 한남동 서초동/ 강북은 성북구 위쪽 동네😊 마트 없고 집들 담장 엄청 높고 길에 사람 없고 조용해요 ㅎㅎ

잘봤어요...파리 로컬들의 삶이 참 궁금해요.. 보통 파리는 관광지느낌이 강하다 보니...현지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사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하거든요..

반가워요 16구 거주자인데 매일자주보는 동네구석구석을 영상으로 보니 심장이 벌렁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엄마랑 파리 여행 갔을 때 안전한 곳에 지내고 싶어서 파씨에서 2주 동안 머물렀는데 엄마는 정말 정말 좋아하셨어요. 안전하고 조용하고 예쁜 디저트 가게들과 멋쟁이 할머니들이 많다고 코디를 참고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가도가도 그리운 파리❤❤

방배 서래마을 동광단지랑 비슷하네요. 고급빌라들 많고, 가게들 별로 없고, 공원이나 산책로 잘 되있고, 서리풀공원 같은

강아지 산책시키기에 더없이 좋은동네이네요^^

딱 강남에서도 양재천근처 개포동신축 고급리조트급 분위기비슷하네요

오아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현지인 아니면 전혀 알기 힘든 볼거리와 설명😍😍😍 보다가 중산층은 어떤 분위기랑 구역에 많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 이런거요🤭오늘 영상도 꿀잼입니다!

오래전에 살았던곳, 걸어서10분 이면 갈 수 있었던 블로뉴숲,까르푸,테니스코트, 축구경기장 잼나게 잘 봤어요. 밤에 블로뉴 숲 지나갈려면 중1 아들 못보게 할려고 억지로 고개를 수그리게했던 기억~ 추억 소환해줘서 고마워요.. 그 아들이 40대입니다.

얼마전에 인생 첫 파리여행 중에 파리 생제리맹 경기를 보러 걸어갔던 곳이네요. 집들이 특이하면서도 예쁜 디자인들이 기억이 많이 나요...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인 파리 찍었던 곳 위주로 설명해주시는 특집 한번 해주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5월에 르 베시네(Le vesinet)에 살고 있는 이모네에 머물렀는데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이었어요. 엄청 큰 공원 안에 샤토와 아름다운 호수가 중간중간 있어서 신기했어요. 관광객이 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곳이라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파리지앙 2세 특유의 말투가 미국2세들이랑 비슷해서 참 신기하네요. 한국말 너무 잘 하세요. 가끔 경상도 사투리 나오는 것도 너무 귀엽구요ㅋ 울집 딸도 2세지만 한국말 쓸 때 사투리가 나와요. ㅋㅋ

비슷하게 종로 평창동, 성북구, 용산의 한남동 주거지역이 좀 그사세 느낌이지 싶네요---약간 차로 안 다니면 언덕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느낌.

저 파리여행갔을때 한국민박집 사장님이 호수 한가운데 있는 식당 추천해줘서 저 식당 가봤어요 ㅋㅋ 진짜 파리지앵들 많은 음식점이였고 3코스요리였고 숲 한가운데서 먹는 음식 같아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저 식당 들어갈려면 식당에서 운영하는 배타고 들어가야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저 식당도 꼭한번 가주세요😢😢

와 이렇게 세세한 주제들로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어릴때 파리에 살았던 추억들이 송송 올라옵니다ㅠㅠ 혹시 파리의 유명한 공원들도 올려보시면 어때요? Parc monceau 같이여 ㅎㅎ

파리에 살았었는데 16구는 가본적이 없었네요 ㅎㅎㅎ 파리 소개 다 끝나면 부자동네 상징이였던 N.A.P도 소개해주세용 neuilly auteuil passy

76년부터 Stade de Coubertin 근처에서 살았었는데 지난 6월에 파리출장 갔을 때 다니던 학교를 가봤더니 변한 것 없이 그대로였습니다. 문주씨 Lycee 선배인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니다~

나이들고 여기 살면 최고겠네요!! 서울에서 서래마을 살았는데 분위기가 비슷한게 있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문주씨도 좋고 파리도 좋아요 파이팅!^^ 재밌어요♡

집값보다는 세금이 어마어마 할것 같음 그리고 그 세금 감당할 수 있는 부자들만 살 것 같고

서울에도 저런 고급 빌라, 단독주택들만 밀집된 동네가 강북에 꽤 있어요. 대부분 언덕 위에 있고 지하철이랑 멀어서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딱 보고 평창동 생각났네요. 한국이 프랑스보다 현대역사는 짧지만, 평창동은 전통적으로 재벌들이 많이 살고, 마트1도 없고, vegetation많고, 각 집들이 성처럼 담벼락 올려놓고, 뭐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요. 차이점은 평창동엔 이렇게 public sports centre 가 없는것? 그리고 좀 hillside에 있어서 평평하지가 않아요 !

분당 구미동도 그런것 같아요.고급빌라만 엄청 많고..차고에 고급 자가용이 세네대.조용~~~~~~~~~하고 개짖는 소리만 가끔 들리죠.마트랑 병원은 차로 5 ~10분거리.탕웨이가 집짓고 살다가 기자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이사 갔다는 그곳

헐,,, 저기 호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었는데 그때는 저기가 부촌인지도 몰랐어요,,,, 파리 부촌은 어떤 느낌인가 영상 보고 있다가 제가 갔던 레스토랑이 나와서 놀랬음ㅋㅋㅋㅋ 그때는 정보가 없어서 못 사는 동네인지 알았어요,,,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음. 레스토랑 안에는 엄청 잘되어 있었고 들어갈때 배타고 들어갔는데 추억팔이합니다,,,,,

16구에 사는데 우리 동네가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조용하고 주변 환경이 좋아요 여기는 전 프랑스 대통령도 살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벤츠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푸조 시트로엥이 많을 줄 알았는데요. ㅎ

무주님 볼수록 매력 넘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파리지앙만 할 수 있는 컨텐츠 넘 좋아여

너무 재미있어요 파비앙 오라버니타고 여기까지왔어요 2배속으로 안보고 1배속으로 건너뛰지도않고 다봤어요 뀻!👍👏👏👏👏👏

노잼동네 인정이요 ㅋㅋㅋ 16구 살았었는데 집주인분이랑 같은 건물 살았는데 집주인은 한층 전체가 다 본인 집이셧고 저는 하녀방 세입자라 한층에 7집 살았어요 🤣 빈부격차가 진짜 많이나죠

10년전 유학시절 파리에서 16구에 살았었어요!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북악스카이웨이 그쪽에 대사관이 많거든요. 한국 찐 부자도 많이 사는 곳이고. 거기가 한적하고 좋아요.

스웨덴사는데 건물은 다를수 있어도 대부분 여기 도시 주거 환경은 파리16구랑 비슷하네요 어딜가나 자연에 잔디에 호수, 강.. 운동하는 사람, 한적하고 조용하고 뭐가 없어요 관리하는 숲에.. 부티가 팍팍나요 ㅎㅎㅎ 서울에도 있죠 유엔빌리지는 보안도 철저하고 평창동 성북동 뭐 이런데는 마트도 없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죠 한국도 최고부촌은 조용하고 편의시설 없어요. 지대도 높아서 걸어다니기도 힘들어요 ㅎㅎ

16구 라뮤에트에서 빠씨쪽으로 걸어가면 3층짜리 봉막쉐에서 연 고급 식료품점 있는데 모든 식품 상품 상태는 진짜 좋은데 지~인짜 비싸요 ㅋㅋ 보통 나이드신 부자 분들은 심심풀이로 거기서 장보시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밥하기위한 식료품은 보통 집안일 해주시는 분이 가까 영상에 나온 카르푸 같은데 가서 사시고

서울에 부자동네는 몇군데 있긴 한데(벌써 리플에 많이 써주셨네요) 저렇게 360도로 돌아봤을때 예쁘고 정갈한 느낌의 동네는 없습니다. 미적으로 좀 거슬리는 부분들이 꼭 있음. 서울의 도시미관이 개선된다면 삶의질이 많이 올라갈것 같아요.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

서래마을이 딱 저런분위기

Merci de m'avoir parlé de l'histoire et donné des informations sur le 16ème arrondissement J'ai vraiment hâte de visiter ce beau pays un jour ou l'autre Merci bcp

집에서 파리 안가고 여행하니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파리 여름은 어떤지도 궁금해요

네, 재미있었어요. 1-20 공구까지 하나씩 다해주세요 ㅋ

슴슴한 16구의 매력 넘 재밌어요ㅎㅎ모든 영상 통틀어 이렇게 조용할수가..숨죽이고 봤네요

진짜 파리스럽지않은데 멀리 가지않고 파리 시골을 느낄 수 있다면 괜찮네여^^

무슨 파리에 베르사유를 만들어놨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

네~재미있었어요. 16구가 이런곳이군요.가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문주님~~boulogne-billancourt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 boulogne공원 보니 반갑네요~~ 언제 한번 이런 근교도시도 방문해서 보여주세요!! 길에서 뵙게되면 너무 반가울것같아요ㅠㅠ

제가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났고, 중산층 집안 자식인데, 외지인들은 항상 강남구에 부자들만 있는 줄 알죠. 그런 편견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이긴 했어요. 물론, 청담동 패션의 거리 등 비싼 외제차 매장이 몰려있는 동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일용직 노동자들도 살고 있어서, 고급 아파트단지 뒤편에 서민들만 사는 동네도 있고, 거긴 또 집값이 더 싸요. 술집여자들, 삐끼들만 사는 동네 (충현교회, 영동중앙시장 근처 등등)는 아예 어린 자식을 둔 학부모들이 이사오지 않고요. 파리 16구 보고 딱 느낀 게, 서울로 치자면 딱 평창동에 연희동이네요. 그 동네들은 진짜 조용하고 대형마트 하나 없음. 주요교통수단이 자가용임. (사실 강남구 안에서도 대형마트가 큼직하게 자리잡는 경우가 아예 없음. 제대로 된 대형마트 가려면 강 건너 성수동까지 가야함.)

파리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 16구 보니까 더 가보고 싶네요. ㅎ

서울도 저런 고급스러운 동네들이 많아요. 삼성동 빌라단지, 이태원, 한남동 유엔빌리지 등등 많은데 거기도 큰 마트는 없지만 그래도 16구만큼 없진 않아요! 편의점이 많고 식료품 배달도 잘되서 사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파리생제르망 경기 보러 나중에 갈건데 영상으로 참고 많이 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6구 하넬라그에서 3년정도 살다가 작년여름 귀국했는데 이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상당히 많이 걸으셨네요... 못걸을 거리는 이니지만 걸어서 다니면 꽤 힘든거리인데...열정으로 힘녀셔서 한편 완성하셨네요 16구 차없음 교통이 불편하고...집에 주차장이 없으면 차댈곳이 없어서 불편하고...찐 부자 노인들 많은동네라고 알려져서 대봄한 도둑들 많고....조용하고 차분한 안정적인 부자동네 느낌은 있는데....다시살기는 그닥 안땡김

서울엔 한남동이나, 평창동, 성북동 산동네가 레알 부자들이 많죠,,,,재벌들, 연예인들

3:38 Emily in paris에 나온곳이네요!!너무 반가워요ㅎㅎ

파리~ 꼭 가고 싶어요! 문주님의 영상 재밌고 좋아요❤

그러니 한국이 엄청 좋은 나라에요 중산층이 사는데도 공원은 다 조성되있고 ...저게 부자들 사는데라고 하니 내가 사는동네가 좋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서래마을이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이 가장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프랑스인들 커뮤니티도 형성이 되어있구요 프랑스학교도 있어용

파리 갔을때 16구 파씨에 숙소가 있었는데 전 너무 좋았어요. 버스타고 다니기도 좋았구요. 걸어서 우정식당도 가고 ㅎㅎ

안녕하세요?~^^ 톡파원 25시로도 봤는데 유투브 채널로는 처음 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의 내용이었어요 살아보고 싶은 좋은 동네네요^*^

이번 영상 재밌고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수고하셨어요 ♡😊

서울도 명동, 홍대, 합정, 강남 외에 아파트 많은 곳으로 가면 조용하듯 16구도 그런 느낌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합정이어도 아파트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듯 비슷한 느낌이에요

며칠전까지 여기 살았는데 좀 더 일찍 찍으셨으면 만날 수도 있었을지도 ㅎㅎㅎ 16구는 좋은 데 사람들은 별로 좋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다시 살고 싶지는 않지만 국제학교 다니려고 16,15구로 이사를 많이 하시죠 ㅋ

미국에도 저런 동네 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Great Falls, VA 검색해보면 어떤 느낌 인지 아실거에요. 대중교통 절대로 없고, 무조건 차로 다녀야 하고 그렇다고 교통이 편한건 아니에요.

24년전 ave.victor hugo에 살아서 16eme이야기가 반갑네요 16구는 치안이 제일좋았던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10년 전 파리 유학시절에 16구에 있는 기숙사에 살았는데 분위기 그 때랑 똑같ㅋㅋㅋㅋ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걸어서 3분이라 공부하다가도 심심하면 에펠탑 보러 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16구 근황(?) 볼 수 있어서 넘좋네여!! 영상 감사드려용 :)

16구에서 제딸이 언어 배우려고 학교 다녔었어요. 거기 부자동네요.ㅋ 다시보니 방가워요. 저희는 일드프랑스에서 5년 살았었어요. 저는 아쿠아블바에 운동하러 다녔었어요.

몽소공원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그 근처 동네도 조용한 부촌 느낌 나던데 그쪽도 보여주세요. 영상보니 다시 파리 가고 싶네요

와 이런 동네 특집 너무 좋아요!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시간가는중 모르고 봤어요! 구독하구 갑니다🤍 앞으로도 파리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파리 넘 좋아하는데 이렇게 한국어가 유창하신분이 컨텐츠 만들어 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힘내세용🎉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릴이나 마르세유나 리옹 기타등등도 이렇게 다양한 지역이나 구나 부촌이 꽤 있는 거로 아는데 맞나요? 프랑스가 파리말고도 다양한 지역이나 도시 살만한 곳 꽤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ㅇㅇ 니스도 그렇고 ㅋㅋ 프랑스 넘 좋네여 ㄹㅇ 굿

내 새로산 휴대폰 털어갔던 파리 ㅠㅠ 그래도 파리 다시가면 파리지앙 만나서 놀고싶네영! 😊

원래 부자동네에는 음식점이나ㅠ상점들니없어요. 여기 미국도.

너무 재밌네요. 문주님도 헤어랑 선글라스랑 16구에 딱 잘 어울리는 패셔니스타 같으신데요?ㅎㅎ

파리생제르망 전용경기장이 16구에 있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 😊

35년 전쯤에 16구 주민이었어요! 당시는 어린이였지만요ㅎㅎ Rue Passy 에 살았는데 여전히 그런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걸 보니 신기하고 반갑고~~ 너무 편한 복장으로 다니면 길 다니는 할머니들이 뭐라고 하셨는데😂

서울 성북동 위쪽이 딱 저렇죠. 마트나 가게없이 고급주택들만 주르륵 심지어 걸어다니는 사람 없다고 인도도 없고

저 16구 사는데, 16구 사는 회사원 중에 5시에 퇴근하는 사람 정말 거의 없어요… 제 이웃도 맨날 해외 출장다니고, 밤 12시 다 되서 퇴근해요.

젊은 학생분이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거기 블로뉴 숲에는 매춘부, 그리고 게이들 엄청 많이 있어요.ㅠㅠ 이른 저녁부터 그곳에 돌아 다니기에는 매우 위험한 곳이지요.ㅠㅠ

저는 다른거 말고 오르세이나 퐁피두, 루브르만 가고 싶은데… 이런 안전한 동네에 베이스를 두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우왕...저희 가족 애둘 데리고 갈 계획이 있는데 치안때문에 16구 너무 탐나지만 먼 느낌이 드네요🤣🤣🤣

16구가 한국의 대전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대전도 별명이 노잼도시일 정도로 외지인에겐 진짜 할거없게 재미없는 동네인데 (성심당 빼고...ㅎ) 막상 거주자들에게는 편리하면서도 평온한 동네예요. 한밭수목원처럼 큰 공원이랑 자전거 탈 수 있는 강변도 잘 정비돼있고 편의시설도 많고 도로도 잘 뚫려 있어서 살기 정말 편해요. 월드컵 경기장이랑 야구장도 있고, 연구단지랑 관공서가 많아서 공무원 고학력자 비율도 높은 편이에요. 대전 시민으로서 비슷한 점이 많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

제 친구 파시사는 데 아침에 조깅하다가 경호원들이랑 조깅하는 사르코지 만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