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두 자식분들 전부다 각자의 어머님 닮은거 너무 신기하다 유전자의 힘..

이건 논제가 틀렸다.... 혼전순결 지켜야 한다 VS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가야지... 그래야 재대로된 토론이 되지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기네 ㅋㅋㅋ 가족이라 너무 솔직하게들 전투 하니까 너무웃기네 ㅋㅋㅋㅋㅋ

내용보다 유전자가 무섭다 ㅋㅋㅋㅋ 어케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ㅋㅋ 하늘색 어머니 너무 예쁘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와 저런대화를 할 수 있다니.. 너무 재밌습니다!!!

맞네.. 진짜 혼전순결이라는 말은 ‘순수함 또는 깨끗함’or 그렇지 않음 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같움. 어쨌든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이고 그게 어떤건지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우릴 사랑하시니까.. 그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음 아마 대부분은..? 우리 부모님은 내가 그런 행복을 경험했으면 하지만 그것보단 내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강요 안할거라고 하셔서 맴이 따뜻..

3:50 아니 눈썹이 어떻게 만화처럼 속상하단듯이 되있는게 너무 귀여우세요ㄲㄱㄱㄲ

엄마와 딸 솔직한 대화 너무 재밌네요~ 엄마한테도 부모님연구소 보라고 추천해야겠어요~~

다 떠나서 두 팀의 모녀의 관계가 너무 좋아보여요. 부럽습니다.

전 남편이 첫경험인데.. 경험해보니 성관계에 신중하니 쓰레기 같은 놈들 다 거를 수 있었고 남자 보는 눈도 생겨서 휘둘리지 않았음. 결론은 후회없고 만족스런 선택ㅎ 경험이 없어서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남편과 맞춰가며 즐길 수 있어서 좋음. 결혼생활은 현실임. 속궁합도 무척 중요하지만 일단 괜찮은 남자를 잘 만나야 함.

난 내가 요양원에서 복무해봐서 그런지 요양원도 정말 따뜻하고 좋은 거 같은데.. 부모님 혼자 냅두는 것도 아니고 주변 어르신들이랑 친해지시는 거 보면 보기도 좋고 활동도 계속하고 밥도 잘 챙겨주시고..

짐이 된다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는 말이 참 속상하면서도 의지 할수있는 자녀가있다는게 부럽네요^^엄마의 보살핌이 빛을바라는것같아요 세상 모든부모님들 화이팅요

부모로써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남녀간에 사랑이란 정의를 잘 내려줘야할듯. 세상이 말하는 육체적 쾌락이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이 어떤것인지....육체적 사랑에는 생명과도 연관되 있음과 서로를 책임 질수있을때 관계를 해야하는것등 교제를 하되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야하는것과 내몸을 소중히 해야하는것등 세상적 기준이 뇌에 막히기전 어릴때부터 미리 가르쳐야 할듯...

9:57 와 딸의 젊음을 질투한다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도 있다는데 이거 보니까 ㄹㅇ 멋있으시다

결혼은 아직도 안해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제도적으로 평생 내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면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함

(내가 말하는 혼전순결=> 경험X)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혼전순결했다가 나중에 첫날밤에 속궁합이 안좋으면 어떡해?" 이 질문을 왜 하는거임? 처음일텐데 비교대상이 어디에있음. 처음에 별로일 수 도 있겠지만 서로 대화하면서 마춰가야지 부부면.

사람살이 다똑같네 ㅋㅋㅋ 대화하는데 서로 답답해서 속터질라하는게 우리집이랑 똑같음 ㅋㅋㅋ

4:55 자식은 돈과 비교할 수 없다. 가슴속이 꽉 차는 행복이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요즘은 혼전순결이 아닌 혼후관계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몇몇 주제 빼고는 엄마랑 최근에도 얘기를 나눴던 주제인데 수능 끝나고 성적표 받으면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욬ㅋㅋㅋㅋ 난 엄마랑 이런 얘기 나누는 게 넘 재밌더라...

ㅋㅋㅋㅋ 엄마는 혼전 순결했어? 에서 모든 논란은 마무리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대화 많이 하고 전화 자주 하지만 확실히 아들만 있는 집이랑 딸 있는 집이랑 뭔가 다르네.. 감정표현이 풍부하네 어머니 ISTJ 아버지 ISTJ 형 ISTJ 본인 ESTJ 네 명 다 감정표현이란걸 수십년간 하질 않고 살기 땜에 저런 감정표현 하는거 보면 되게 신비롭게 느껴진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생각해 주는 사람은 부모 밖에 없더라. "부모님 조언 = 미래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와서 현재의 나에게 조언" 해주는 거랑 거의 같다고본다. 무조건 따르란건 아니지만 부모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반영하도록 하는게 좋더라.

파란색 어머님 화끈하신 성격 너무 좋습니다ㅠㅠ 동시에 자식을 너무 아끼는 마음과 생각이 제가 부모가 되어서도 꼭 본 받고 싶습니다... (선택지가 혼전순결.집 2개 빼고 저랑 다 같으셔요ㅋㅋㅋ...)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한데... 맞죠 교통사고는 보험회사에 연락해야하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전공하면서 센터에서 3년간 일한 경험인데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비혼주의였다는 40대분들 여성분들 엄청 많이 찾아오십니다ㅠ 실제로 정말 많이오셔서 후회한다고 외롭다고 다들 같은 말씀하세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사람이다 싶으면 이런저런 걱정하지마세요! 기회는 매번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아니 ㅋㅋㅋㅋㅋ 서로 첫경험이고 첨인데 속궁합이 안맞는지 어케아냐고 ㅋㅋㅋ혼전순결하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솔직한 대화가 너무 부러워요

이거 성별 반대로 아빠와 아들의 대화도 듣고 싶네요..ㅋㅋㅋㅋ

자식을 갖는다는건 갖기전엔 겪어보지 못한 감정입니다. 그걸 아니까 어른들이 이야길 하는거고요. 그게 아닌데 싶어 어른들이 얘기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 세대는 어릴때부터 자기주장강하고 자기 하고싶은게 먼저였고 어른들이 해주는 조언이 뒤돌아보면 지름길이었는데 스스로가 멀리가는 선택을 했으니.. 인생 살다가는거 본인 위주로 살겠다는거, 결국 선택의 문제

따님과 엄마가 우파좌파를 논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ㅋㅋㅋㅋ

어머니들이 현명하시네

어머니와 딸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게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ㅎ 한편으론 누구나 딸 가진 부모라면 내 딸은 지켰으면 하는 모순적인 마음이 들것 같네요

부럽다 엄마들이 다 정신적으로 성숙해 보이신다. 엄마는 늘 니가 늙어봐라 니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하고. 악담천잰데 ㅜ 항상 내가 다 맞춰줘야 하고 ㅜ 우리는 성격이 다른거라고 해도 내말 다 무시하고 니가 이상한거라고만 함 ㅠㅠ 나이 먹는다고 다 연륜있는 거 아닙디다. 애같이 떠받들어주기만 해야하는 어른들도 많아요 ㅠㅠ

혼전순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생명이 걸린 문제인 만큼 그리고 피임 잘 해도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책임 질 수 있을 때 하는건 맞다고 봄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식을 갖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실 때 '혼자가 더 좋으니까'는 항상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어리다고 무시하는 소리가 아니라, 생각이 젊다고 해야하나.. 요즘 비혼을 결심하는 사람들 중에서 돈이 모자라서 결혼을 못한다,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다 이런건 다 이해가 가는데 어머님이 말씀하셨던 자식으로만 채워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내 인생을 둘로 쪼갠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가슴 따뜻해지는, 보기만해도 일단 동기부여를 다시 얻을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가 일해서 자기 돈으로 혼자 행복하게 사는거 저도 응원합니다만 그럴 수 있으면 둘이면 더 행복해요. 물론 둘이면 서로 100퍼센트 맞지는 않아서 불편하겠지만 그걸 서로 이해하고 서로 한 발짝 씩 양보했을 때 정말 큰 기쁨이 오는 것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이런 점을 이해해줘'가 아닌 서로 상대를 이해하고 한 발 빼주는 마인드로 있어야지 서로 행복합니다. 아무튼 정말 단순히 '혼자가 좋아서' 라는 부분으로 결정짓기엔 아직 매우 이르다고 생각하네요.

혼전순결의 관점을 잘 봐야할것 같아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명이 관련된 일이고 세 명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지말라 하는것 같아요. 사랑은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아는 분이랑 ~을 부모님은 당연히 원하시죠.

개웃기네 "니가 좌파여서 그렇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딸의 대화에서 어머니의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보기좋아요 ㅎㅎ

우리 딸들이 크면 저 두분 같은 엄마랑 딸 관계가 되고싶으네요 🙏🙏

혼전순결은 개개인의 자유인건 맞지만 여성분이 본인이 원하는 좋은 사람과의 결혼이 목표이고 목적이라면 혼전순결이라는게 매우 플러스 요소가 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색 옷 입으신 어머니 가치관이 너무 멋지심.. 물론 두 분다 멋지심

본인은 성인이고 성생활은 자유고 본인책임이에요. 그걸 부모님에게 설득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근데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에서 결혼보다도 자식을 안가져본걸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봤던 기억이 있음. 2세는 뭔가 돈으로는 비교 대상이 아닌 다른영역의 기쁨인가봐요. +저도 20대 중후반이지만 청년정책 좋아하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표퓰리즘 정책들 다 10년 뒤에 우리가 2~3배 내야합니다... 돈은 갑자기 땅에서 솟아나는게 아닙니다....

난 우리 부모님 아프면 무조건 요양원 보내드릴 생각.. 우리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고.. 그리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평생 아픈 삼촌 돌보는 모습 보면서 모든 가족이 제발 삼촌 그냥 병원에서 케어하게 두라고 간절히 바랬는데 평생을 자기 인생도 없이 삼촌만 돌보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면 아픈 사람은 요양원에서 치료하는게 모두에게. 요양원에 버리고 눈길도 주지 않는게 아니라 요양원에 맡기고 돈 보태주고 자주 찾아뵈어야지 당연히.

인생살면서 진짜 해보고싶은건 엄마 아빠의 같은 나이때로 돌아가서 하루만 같이 놀아보고싶다

근데 저 파란색 옷 입으신 어머님 되게 고우시다 예뻐요

혼전순결 안지켜도 된다 = 나 그냥 그거 하고 싶다

우와 둘이 완전 비슷하다꙼̈! 하늘색 엄마랑 저 딸 그리고 두분 다꙼̈ 예쁘심 ㄷ

주제를 떠나서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네...

As I am a bit older, the only thing i can say is the younger one's need to understand that in any good relationship there are two things that are primordial after love. First is communication about everything and anything (dreams, insecurities, annoyances, passions, where one stand in said relationship, etc) and secondly compromises (willing to give and to receive). Money plays a part but one cannot depend on the happiness it brings and home is where the heart lives (it could be a tiny home or a mansion) it could be with your best half, your pet. And the message for the older generations (and younger ones) is that before you were parents, you were a couple; having children is just a culmination of the union (of the couple) but even now and down the road you will both be your own lovers, friends, confidant cherish what you had, have and what you will continue to have. Even if your children do not have their own kids at least you have your better half and your child(ren) to fill your heart. All of us, in a relationship, that have accepted the union of marriage (civil or otherwise) have understood that working on our relationship throughout the years have been a struggle at times and putting kids in the mix has been tough but the out come (pride) that we have is something that many (like I) want the younger generations to understand and feel. This confrontation/interaction between mother and daughter touched my heart deeply. Thank you for this.

엄마는 아시는거임... 엄마도 젊었을 땐 혼전순결을 딸처럼 생각했지만, 살아보니 속궁합이니 뭐니 틀린말에 속아서 내가 힘들었다는 것을.. 딸은 힘들지 않기를 바라시는 거지.. 진짜 사랑이 뭔지, 책임이 뭔지 성관계와 생명에 대해 깨달으셨으니까.

저도 엄마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영상 진짜 재미있어용!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두 모녀지간 정말 서로 닮은것도 신기하고 모녀지간끼리 앉아있는 자세 같은것도 신기하네..

파란옷 입은 어머니 김건희 닮았네요 ㅋㅋㅋ 엄마가 예쁘니 딸분도 아름다운 신 거 같아요

많은 여성들이 착각하는게, 성관계는 하면 할 수록 스킬이 늘어요. 속궁합이 잘 맞는건, 그냥 잘 하는 상대랑 만난거에요. 그리고 저분들이 평균 이하의 남자들을 만날 것 같진 않은데... 평균 이상의 남자라면, 그냥 성관계 스킬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나는거에요. 그리고 내가 그만큼 성에 잘 알수록, 상대방이 미숙하면 그냥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판단하겠죠. 나는 잘 하는데 상대방은 잘 못하니까요. 그러니까... 속궁합 맞춰본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속궁합을 못맞추고, 더 많이 해보고 잘 하는 남자만 찾게 된다는거죠. 그런 남자는... 어떤 남자인지는 아시겠죠?

아니 혼전순결하면 서로가 처음이고 첫경험인데 어떻게 속궁합이 안맞을까봐 걱정하는거임? 모순아님? 요즘 사람들 왤케 지능이 떨어지냐 ㅋㅋ 혼전순결하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

이것이 왜 질문거리인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스스로의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아가야하는 개체입니다 자식이기전에... 우리나라는 정말 사람대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부족합니다

엄마가 있는건 정말 행복한거같아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 너무 부럽습니다

배우자랑 첫 관계한 혼후성관계주의자로서 지나가다 몇자 끄적여 봐요 둘 다 첨이고 서툴고 이걸 도대체 왜 하지 싶었는데 지금은 6년차인데도 항상 뜨겁죠 😅 잘 안 맞는다구요? 서로 맞춰가고 대화하는 겁니다 노력하면서요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잘 안맞으니까 결혼 전에 다 해봐야 한다? 글쎄,, 배우자가 처음이어 봐라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잘 안맞고 자시고도 없어 배우자가 최고야 질릴 겨를이 없어 ㅋㅋ 오히려 결혼 전에 성관계 많을수록 결혼하고 혼후순결 될걸? 유경험자들 반박하소

하늘색옷 입으신 어머니 너무 이쁘시다 딸도이쁘시고

어머님들이 딸들보다 지혜가 있네요. 어른들 말씀 들어서 손해 볼것 없어요.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라서 확 와 닿네요

결혼할사람이랑 하룻밤 지내고 자기랑 잠자리 맞는지 안맞는지를 어떻게알아 혼전순결인데 그거를 안다는것은 이미 경험이 있어서 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는거예요

" 이유는 모르겠어 나도 내가말한대로 못살았어 , 근데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구 "

이거보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ㅜ... 공부하느라 타지에 거의 2년간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요

어머님들이 너무 재미있고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우리딸 보고싶다!~♥^^

혼전순결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하는게 힘들다는걸 이해는 가지만 임신을 하면 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갈아서 아기에게 바쳐야하는데..피임을 잘하면 되지 않냐하는데 그게 백프로 임신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너때문에 참고 산다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역시 연륜은 무시못한듯 겸험해 보니 그건 별루다라는걸 유연하게 풀어주시네요 ^^ 인생은 예습이 없고 복습만 있어서 어머니의 말씀이 인생의 예습이라고 생각하고 귀담아 들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가치관에서 병수발/요양원은 딸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엄마는 또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선택했을거에요. 다 같이 병수발을 고른다는 게... 이해는 가지만 제 생각은 반대에요. 요양원 보내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생활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병수발을 해가며 살아가면 결국 나를 깎아가는 거고, 그 과정에서 나는 분명 병수발 이전과는 다르게 부모를 보게 될거에요. 부모도 처음 병수발을 드는 나를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나를 보게 되겠죠. 같이 살아도 이렇게 힘든데, 병수발이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라면 요양원을 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해서 부모님을 보내고 최대한 자주 갈 것 같아요.

근데 혼전에 하는 건 아무랗지 않게 여기는데, 부부간의 잠자리를 입에 올리는건 엄청 부끄러워하네

I understand the desire to say hypocrite, however, many parents do this because they know the results they had and those around them had. Both of my parents smoked for many years, but they did everything they could to prevent my siblings and I from smoking, as an example. I use that example because the habits you create in what kind of relationships you have has been found to make the same neural pathways in the brain as smoking. Yes, celibacy is okay/preferable depending on your goals in life. If you want family and kids it's better to learn that quickly and avoid non-serious relationships (no intent of marriage, which is separate to being open to marriage). As for the first night after marriage, if you married someone you can't talk to about it and learn with you already made a mistake before getting into the bedroom. Take it for what you will, but many studies also show a decline in overall happiness in marriage based on # of past partners. Sexual chemistry isn't important for a marriage. It can help, and depending on communication and willingness to learn together it can hurt, but only if those are missing. Again, it all depends on what you want out of life. Also, later in life, families are a big predicter in happiness until death. Lack of one causes high rates of depression. Also, among women more then men, homelessness.

딸은 그 어머니를 보면 알수있다고 했고 아들은 그집 아버지를 보면 알수있다라고 어르신들이 그랬죠... 맞는 말씀인듯함. 결혼생활이 부정적이었던 어머니들의 딸들은 당연히 결혼관이나 자녀양육에 부정적일것이며. 어머니가 아버지를 존중하지않고 비난을 자식앞에서 자주했다면 그 딸은 남성관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낳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우냐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에서 오는것이지요 내 자녀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면 엄마아빠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서로존중하며 살아오면 그 자녀도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지요

부모랑 사이 안좋은 케이스도 나왔으면 좋았을듯

아니 근데 애초에 속궁합이 그렇게 중요함?? 서로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결혼까지 한 경우라면 그 정도는 이해하거나 서로 중간을 맞추려 노력할 수 있는거 아닌가? 속궁합이 안 맞을까봐 결혼 전에 성관계는 상관없다는건 이유로 받아드리지 못하겠네.. 솔직히 사귈때 이 사람이랑 진지하게 교제를 이어 가고 결혼을 했을때 속궁합이 안 맞을 수 있으니 성관계를 해봐야겠군 이럼?? P.s. 혼전순결 찬성이 아니라 속궁합을 이유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가 모르겠네요

어머니들 너무 솔직솔직ㅎㅎㅎㅎ 꼰대가 아니라 세대와 살아온 사회가 다른 겁니다 😅

작년에 많이 가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존경합니다!

진보가 청년한테 퍼주었다는것에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 니들이 세금으로 나가는둘 모르고 ㅎㅎ

그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게 맞다.. 무조건 혼전에는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신중하고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지.. 근데 이걸 애들한테 어떻게 가르칠까..

여자의 순결을 원하는건 남성의 본능이다. 남자 경험 많은 여자도 상관없다는 애들은 그만큼 여자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거다. 연애만 할 상대라면 모르겠지만 결혼할 여자, 내 아이를 가질 여자는 경험이 없거나 적길 바란다. 현대 자유연애시장에서 처녀일 가능성이 낮기에 처녀가 아니라고 실망하지는 않을 수 있어도, 내가 처음이라면 더 고마운 마음이 든다는거다. 그것이 여성에 대한 믿음과 안정을 주고, 불화가 있더라도 남자로서 여성을 책임져야겠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거다. 그리고 이게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남자의 책임감? 온전히 내 것이 아닌데 왜 책임감이 생기냐? 이걸 여자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은 여자끼리도 상대를 모욕할 때 쉬운 여자라는 표현을 쓴다. 맘에 드는 남성 앞에서는 본인이 남자경험이 많다는걸 숨기고, 아마추어인 것처럼 내숭을 떤다. 그러면서 동시에, 누군가 순결을 논하면 불편한 감정이 든다. 왜? 이미 본인은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근데 왜 같은 남자들조차 순결 따윈 중요치 않다고 말하냐고? 앞서 말했듯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고, 현실적으로 처녀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고(본인이 못만나기 때문이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말해야 본인에게도 떡고물이 생길거라 믿기 때문이다. 여자의 순결을 원하는 남자라고 연애시에도 관계하지 않길 바라는게 아니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만 충실하기를 바라는거다. 이건 마치 여자가 키크고 어깨 넓고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지극히 본능적이고 당연한거고, 순결을 논하면 찌질 프레임으로 몰아가는게 되려 이상한거란걸 알아야한다. 남녀관계의 본질을 알고 싶으면 내 부모나 자녀를 상상해보면 된다. 내 모친이, 내 딸이, 혹은 내 며느리가 쿨하게 원나잇도 즐기고 남자경험 많고 온갖 인종을 다 거쳤다고 상상해봐라. 불편한 그 감정. 그게 본질인거다.

요즘드는 생각은 혼자여서 좋아! 보다 혼자여도 괜찮아! 에 가까워짐. 인간은 엄밀히 오롯이 혼자서 살 순 없다고 봄. 한집에 살지 않더라도 부부의 연으로 사는 분들 많듯이 혼자여도 다른 사람들과 유기적 관계 맺으며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 완전히 혼자서 산다기보다 사회가 1인가구 형태지만 결국 여러 가구가 모여사는 커뮤니티가 아니겠나.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끼리 모여 외롭지 않은 사회가 되어갔음 함...은 저만의 공간과 저만이 가능한 완전한 휴식은 못 잃...ㅠㅠ

단어가 혼전 순결이라는 논재라서 그런거지 어머니들은 아이가 생겨도 책임질수 있는 상태에서는 결혼하지 않아도 관계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책임을 못질거면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말라는거고

29살이고 어머님들 의견에 동의합니다..ㅋㅋ 젊꼰

엄마가 미인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GOOD!!! THANKS!!! HAVE A NICEDAY!!!

빨간옷 입으신 분 및 요즘 20대 여성분들 맞아요 다 그때는 결혼 안한다고 하시더라고요, 30대 여성분들도 똑같습니다, 난 결혼 안할까고 혼자 살꺼라고. 이거 이생각 30대 끝나가는 지점에 겁나 후회하실거에요.. 뭐 그렇다고 걸혼을 해야만해! 라고 강요는 안된다고 상각합니다만 되도록이면 맞는 사람이랑 결혼 하시는걸 권해드리고싶네요

좋은 엄마였나봅니다.벽에 똥칠해도 모신다는 말.마음이 참 이쁘네요.아직 어려서 뭘 몰라 그런다하는거지.병수발 집에서 몇년 아니 몇달만 해봐요.자식삶도 황폐화됩니다.부모입장이지만,절대 자식에게 아파도 폐 끼지고 싶지 않은 마음인데;;부모인데 절대 원하지 않아요.

동일한 주제로 부자가 이야기하는 것도 있었으면 합니다.

어머니 두 분 다 정말 좋아요💓 재밌게봤어요💓

저시대 사람들 중에 자식 낳아라는 사람들은 자식을 목적으로 낳는거 같다 나중에 외롭다 -> 내가 외롭지 않을 목적

다음주에 엄마 보러갈꺼긴한데 지금 이 영상 보니까 엄마 보고싶다

하늘색 옷입으신분 진짜 성격 좋으시다

좌파라서 그렇댘ㅋㅋㅋㅋ 어머니들 유쾌하시네~ 건강하십쇼~♡

이건 천만뷰 나와야 되는 영상이다.. 진짜 멋집니다!

경험 많은 여자-> 애인 경험 없는 여자-> 와이프

1. 결혼하기도 약속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혼전순결 할 필요는 없다. 2. 결혼은 해야한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라는 어른들의 말이 맞음. 3. 아이는 가져야한다. 난 결혼생활도, 아이도, 다 맘에 든다. 그리고 주변에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결혼한건 후회가 되지만 애를 가진건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4. 부모의 병수발은 당연하다고 본다. 내 인생, 추억의 반이상을 만들어주신 분이니까... 5. 내 집마련은... 다음 생애에...ㅠㅠ;; 6. 뒷담화는 무시해야지. 그런 인간들이랑 어울리면 사람이 발전이 없음. 일이든, 개인의 습관이든, 앞에서 얘길해줘야 단점으로 인식하고 고치던지 하지. 7. 중도 8. 안쓰럽다. 내 딴에는 잘해준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부족함을 느낀다. 잠투정으로 울던, 외출하고 싶어서 울던, 우는 걸 보면 나도 덩달아 코 끝이 찡해진다. 내 인생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고, 돈 걱정없이 세상을 살게 해주고 싶다. 아빠인 내가 나로써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통장에 돈은 어찌나 빨리 나가버리는지... 애가 커가면서 장난감도 더 사주고 싶은데 막상 장난감 구경만 하고 돈 생각에 사주지 못할 땐 샤워한다고 하고 화장실문을 잠그고 혼자 우는 내 모습을 볼 때면 내 딸이 더 안쓰럽다.

받아먹은게 많다고 지지하냐?? 나이들면 다 니가 낼 세금이다.

결혼전에 관계가지면 여자만 손해다

7:00 여기는 솔직해도 너무 솔직했다...

자식은 부모에 거울이지만 방향이 조금 다른 곳을 볼수 있죠 그래서 자기 주관이 있는거고 그래도 부모님이 이건 꼭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던지 조언을 하면 여러번 생각하고 맘에 담아두고 지냈으면 합니다 ^^ 애지중지해서 그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