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대화가 서로 티키타카가 아니라 약간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리액션 잘해주시는 엔젤님!ㅎㅎ

엔젤님이랑 같이 이렇게 소소하게 추억공유하는거 듣기 너무 재밌다

저 국민학생때는 피시방사장님한테 천원 주면 한시간 사용가능한 카드를 콤퓨타에 꼽아서 사용했읍니다.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둘이 하고싶은말만 하는거 같아서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형 중간중간 vr넣은거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 훨씬 알차진게 점점더 느껴져

아... 초창기 PC방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게임 하고 싶으면 카운터 가서 CD 받아서 했었다가 나중에는 CD스페이스 같은 가상 드라이브 쓰는 형태로 진화했던거 기억나네요 PC방 알바는 한 적 없지만, PC방 사장님들 부탁으로 고스트 이미지 떠 주면서 용돈 받았던 추억이......

업로드 시간 ㄹㅇ 레게노네 ㅋㅋㅋㅋㅋ

ㄹㅇ 그때 피시방은 영화관만큼이나 어둡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소리는 클럽수준으로 시끄러웠지ㅋㅋㅋㅋㅋ카운터 옆에 포테토칩이랑 육개장 숏다리 핫브레이크 포카리 이런거 있고

인트로부터 압도적이다ㅋㅋㅋㅋ 이런 노가리를 기다렸어 왁굳형ㅎㅎ

20년도 더 전에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피씨방가면 카운터 아저씨한테 하고싶은 게임 씨디받아서 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 스타는 너무 어려워서 못했었고 무슨 레이싱게임이랑 축구게임이랑 뭐 있었는데 겜보이로 슈퍼마리오만 했었던 나에게는 신세계였지...

새벽이라서 볼게 없었는데 밤에 영상을 올려주다니 형은 신이야

제 중학교 시절에 피시방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가장 자주 갔던 곳이 네트존 이라는 피시방이였음 워크 유즈맵하며 소리지르다 혼나기도 하고, 다른 반 애들이랑 시비 걸려서 싸우기도 하고, 학원 빼 먹고 게임 하다가 아부지한테 끌려가기도 하고... 진짜 추억이 깃든 곳이지만, 생각해보면 주인 아저씨한테 너무 죄송함ㅋㅋ 몇년간 얼마나 골치덩어리들이였을지.. 이제는 어디론가 이사하셔서 연락도 못하지만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

ㅋㅋㅋㅋㅋㅋ나이대가 비슷해서 참 행복하다 형 감성 공유가 되네

진짜 노가리좀 많이 올려줘 형 ㅋㅋ

중간에 둘이 서로 자기얘기하는거 너무 재밌고ㅋㅋㅋㅋㅋㅋ

엔젤님이랑 같이 노가리 까는게 진짜 너무 재밌어...

잠 깨자마자 올라오는거 너무 좋고~

이번 영상 진짜 개웃기다 피씨방 소리 겹치는거 표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당시 도트게임들은 CRT모니터로 봤을때 더 이쁘게 나오도록 디자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LCD나 LED 모니터로 보면 추억역보정이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당

와 추억회상 ㅋㅋㅋㅋㅋ 역시 왁가리 너무 꿀잼

3:58 여기 뭐야 준내귀여워..

형 진짜 노가리 쥰내 웃기게하네 역시 ㅋㅋㅋ

3:55 5:00 아니 내가 만든 응애 아바타가 왁튜브 노가리에? 아니 편집자님 저 잠 못자요 아니 형 뭐야 이거 갑자기 뭐지?

아 그때 피씨방 갬성 ㄹㅇ 벌써일년 격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딩때 매 주말마다 가던 피씨방 자리까지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

야간일하면서 이제 좀 쉬면서 밥먹을라 하니까 영상올라오네..형은 신이야?

그 시절 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일깨워줘서 고마워 형 ㅜㅡ

새벽에 노가리는 못 참지ㅋㅋㅋ

진짜 노가리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대형성 개같이되서 넘좋앜ㅋㅋㅋㅋㅋ

2:55 쥰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앙~ 일주일안에 또 노가리 영상?? 너무 좋아 ^^

그시절 피가리 ㅋㅋㅋㅋㅋ 형 얘기만 들었는데 애기뺑띠인 나도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되네 ㅋㅋㅋㅋㅋ 게다가 엔젤님이랑 얘기하니까 너무 좋다 ㅎㅎ

노가리 vr을 기용한게 진짜 좋은수였다

진짜 이거만보고 자야겠다..

캬 요즘 노가리 풍년이네

마지막 영상 ㄹㅇ 추억 그자체네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향수다 증말

노가리에 vr도입된거 진짜 혁신이네 ㅋㅋㅋㅋㅋ

형 설연휴는 끝났지만 사랑해

ㅋㅋㅋㅋvr로 표현해주는거 정말좋다 고생하셨겠지만 ㅋㅋㅋㅋ

왁굳형의 노가리... 참 좋타.....

와...역시 동년배의 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ㅋㅋ 6학년때 친구랑 부모님한테 졸라서 야간 8시간 정액 끊어서 밤샘 했던게 기억나네요...

피방 갔다오면 옷하고 머리에 담배냄새 베어있었음 ㅋㅋ 엄마 몰래 갔다와도 냄새 때문에 등짝 스메싱 맞을 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ㅠ

진짜 이 두분은 지 가고싶은 말만 조나한다 ㅋㅋㅋ 왁구텽 엔젤님 개쥬아~

ㅋㅋㅋㅋㅋㅋ노가리 개재밌다 형ㅋㅋㅋ

99년도 2000년도 이쯤얘기네 이때 진짜 친척형들이랑 명절에 피시방같이 놀러가면 세상 행복했는데

진심 피시방 금연 자리잡고 따로 흡연실 생겼을때 혁명이었지.. 담배냄새 어우..

VR재현 너무 좋아여

이거 생방으로 봤을 때 왁리 일년 왁굳형이 열창하는데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개웃겼던 노가리

이거만 보고 자야지 자야 하는데.... 하지만 노가리는 봐야지

항상 이시간까지 깨어있는 보람을 가져다주는 업로드 시간

편집 존나 깔금하게 잘한다ㅋㅋㅋㅋㅋㅋ

편집 댕웃기게하네

진짜 2008년이었나... 피씨방 경쟁 겁나 심해가지고 ㅋㅋㅋ 가격겁나내려서 시간당 300원일때 너무 행복했었음... 3시간해도 900원이라니.. 컴퓨터도 당시 괜찮은편이었는데

둘 다 한 마디씩 자기 얘기하는 게 내가 동영상 두 개 틀어놓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자주 올라와서 좋아 형

1990년생인데 스타&벌써일년 감성 너무 돋아서 계속 보러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생각없이 피씨방 우르르가서 게임하고 매일매일 재밌었는데..

피씨방 초기에는 로그인 시스템조차 없어서 시작시간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가게 아저씨가 계산해서 돈 냈음 ㅋㅋ 그리고 피씨방 원래 1000원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멀티로 돌리려면 사양 높아야 해서 잠깐 2000원으로 올랐다가 가격경쟁 때문에 다시 내려온거

아 벌써 일년 들으러 가야겠다 ㅋㅋㅋㅋㅋ

노가리 너무 맛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영상? 혹시해서 대기탔다 ㅋㅋㅋㄱ

형은 엔젤님이랑 하는 노가리가 최고야

새벽에 엔젤님이랑 틀가리 하는거 너무 재밌었는데 엄청 빨리 올라왔네ㅋㅋㅋ어? 벌써 저번주인가..

형을 안지는 벌써 3년이 지났지만 형 노가리는 여전히 개꿀잼 ㄹㅇㅋㅋ

진짜 추억이 ㅋㅋㅋㅋ 초딩 때 피시방 처음 생겨서 진짜로 한시간에 2000원 내고 했었는데 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갔던 피시방은 모니터가 CRT가 아니라 티비로 되어있어서 신기 했었음 ㅋ

1:40 쭈글굳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2:48 텐션 올라간거 ㄱㅇㅇ 3:57 5:05 요즘 노가리 적당히 VR로 재현하는거 너무 킹아

출근하면서 봐서 너무 기쁘다.

마침 볼거 없었는데 너무 좋고~

진짜 비흡연자 30년 담배따위 처다도 안보는 원흉이 pc방 실내흡연이였음 심심함 풀려고 재밌는 컴겜하러 피시방만 오면 담배연기와 냄새가 그냥 화생방처럼 자욱했음 눈은 따갑지, 계속 냄새맡으면 머리 깨질것 같이 아프지 ㄹㅇ 담배 다 뽀려서 한구석에 처넣어 불지르고 싶었던 충동이 한두번 생각나는게 아니었음 ㅅㅂ

형 노가리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ㅜ 게임안해서 형거 골라서보는디ㅜㅜ

형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다

ㅋㅋㅋ시작부터 추억돋네 ㅋㅋㅋ개꿀잼

와 올해 서른인데 진짜 너무 옛날생각나네요 ㅋㅋ주말에 용돈받아서 동생이랑 손잡고 둘이 커플석앉아서 라면먹으면서 겜하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맞아 피시방 어릴때 비쌌어 ㅋㅋㅋㅋ 1500원 근데 내가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시간당 500원정도였음 새로 오픈한곳은 300원 하는곳도 있었고 아마 그당시 계속 경쟁업체 나오고 컴퓨터라는게 1년마다 성능이 좋아지니까...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함...

ㄹㅇ 옛날 뮤비랑 요즘 뮤비랑 갬성이 많이 달라짐ㅋㅋ 티아라 뮤비가 딱 그 느낌이었음 근데 노래는 너무 좋아서 그냥 계속 봤었지

새벽에 보는 노가리 킹~아

옛날 피시방 추억돋네 ㅋㅋㅋ 물론 영상에 나온건 내가 첨 갔던 시절보다 훨 옛날이겠지만 저땐 진짜 준내게 시끄러웠나보네 ㄷㄷㄷ

초2때 피시방가서 지하1층 골방 피시방가서 담배연기맡으면서 스타하고 카르마온라인하고 그랬던 추억. 지금 생각해보면 독한 담배냄새 맡으면서 그 어두침침한 곳에서 어캐 게임했는지...

새벽 노가리 맛있다 형

출근 1시간 전인데 이것만 보고 자야지..

왁굳형 본방 보는중에 올라와주는 썰영상은 못참지 아껴봐야지

와 쌉추억.. 6~7살때 가족들이랑 할무니집가면 목욕탕 갔다가 아빠가 사촌오빠랑 같이 피방 데려갔었는데 담배냄새 제일 안나는 환풍기 아래쪽 구석에 앉혀주면 아빠랑 사촌오빠 스타하는거 같이 하겠다고 마우스로 이거저거 딸깍 거리고 그랬는데... 그립읍니다...

그냥 두분이 옛날 겜방에 살고 계시네요 오디오가 꽉차누

노가리 너무좋아~~

1:38 객관안을 뛰어넘는 풍둔 유지성 딜링ㄷㄷ…묵직하다

저때는 피방알바도 예쁜 누나보다 험악한 상황 대처 가능한 형들이 많았고 카운터 근처에서 리니지나 스타, 디아2 존내하다 카운터에 사람 있으면 어슬렁 와서 결제해주고 그랬음. ㅋㅋ

ㅋㅋㅋㅋ 왁젤부부가리 넘모 죠와... 나랑 연배도 맞아서 뭔 말인지 너무 잘 알아서 더 웃김 ㅋㅋ 새벽에 침흘리면서 봤어 형..

올해로 서른 셋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한살 위 동네 형 따라 리니지 였나.... 스타였나... 여튼 피씨방 갔던게 처음이었으니 형님이랑 비슷하게 피씨방에 입문했나보네요... 진짜 마지막에 브금이랑 스타 소리에다가 담배 뭉개뭉개 까지 있으면 똑같은데 한두시간 놀다보면 간접흡연을 너무 많이 해서 가슴이 뭔가 좀 답답하고 옷에는 담배냄새 쪄들어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99년 초3 때 레인보우식스가 하고 싶어서 피방 첨 갔을 때 생각나네 ㅋㅋㅋ 막상 갔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카운터가서 물어봤더니 무성의한 "깔어" 한 마디에 걍 자리가서 포트리스만 조지고 집갔던 기억이 ㅠㅠ

3:59 애기 왁굳, 애기 이세돌 졸귀...ㅠㅠ 나 어릴때는 피씨방 무서워서 못다녔는데 약간 어두컴컴하고 아저씨들 담배피고있고 막 그러고 꼭 중딩 형들이 입구에서 마주치면 그대로 데리고 나가서 구석에서 500원만 빌려줘 이러면서 삥뜯고 그래서 ㅠㅠㅠㅠㅠ

진짜 개재밌어 형아

이렇게 바로 올라온다구? ㅋㅋ고마워 형

4:01 5:05 이거 뭐야 짱 기여워

캬... 저런 CRT 모니터는 아니였지만 저 감성이 뭔지는 아는 03년생도 추억에 잠시 빠져 봅니다... 흡연부스는 꿈도 못꾸고 옆에 아저씨 담배피면 잠깐나갔다와서 저글링 잘 하는법 테란 공략 얘기 하면서 다시 들어와서 막 이것저것 전략 따라해보고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죠 그때는 불법으로 피시방 사장님이 공용아이디로 그타4, 레포데 등등의 여러 스팀겜 유료 겜들 다 풀어놓아서 피시방 돈만 내면 다 즐기고 재밌게 할 수 있었는데요 ㅎ허허허ㅓ 그립읍니다...

오오 이것이 생방의 맛인가

잘려고 했는데 새벽 노가리 이건 못 참지

리니지하는 아저씨들 앞열에 포진해있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알바개처럼 부리고 다방가서 커피시켜오라그러고 담배 사오라 그러고, 알바한테 자리맡겨두는데 실수로 꺼지면 진짜 ㅈㄴ혼내고 말투도 기본 "야 알바~~~뭐해~~ 줘"이런느낌 이었구. 그래도 아저씨들 좋은템같은거먹으면 짜장도 돌리고 그래서 좋은기억도 있긴했어유.

ㄹㅇ 지금 pc방 겁나 밝고 깨끗한 분위기 많아 졌는데 옛날에는 진짜 개같이 음침했음ㅋㅋ

아 추억이군 ㅋㅋㅋㅋㅋ 라면먹고나서 식후땡 하면서 게임하는게 국룰이었는데.. 서든하다가 죽으면 담배피고 ㅋㅋㅋ

오늘 진짜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