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은 도대체 무슨 달빛을 봤길래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까 안구 공유하고 싶다

오늘 생일이에요. 근데 아무도 축하를 안해주네요.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여기다 써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자려고 누웠는데 당장 해야 할 것들이 머리를 스쳐요 아주 날카롭게요 그런데 몸은 정직하게도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기 위해서 커피를 많이 마셨고요 다른 사람의 사연과 사정들을 견뎌내느라 내 것은 염두에 두지 못했습니다 나 위로해 주는 건 음악 한 곡 밖에 없어요 이것만 듣고 잘게요 이것만

3년전 오늘 이혼가정이었지만 한 두달에 한번씩은 보던 57세 였던 아빠가 뇌출혈로 급사 후 3개월에 한번씩은 어느 순간에 확 꽂혀서 생각을 멈출 수 없게되고 눈물도 멈출수없다 학생때부터 10여년간 방황했던 누나와 가족들의 싸움을 항상 말리며 부대껴 살아온 나의모습 두아이를 낳고 홀로 성인이 될떄까지 부족함없이 키우고 공황장애를 얻고 건강을 잃었던 엄마 인간사 사연있는 사람들은 쌨고 이 세상에 고통받고 있는사람들은 너무나 많은것도 알고있지만 사는게 참 뭔지 싶을 때마다 달빛을 듣는다 끊을수 없는 생각의 고리에 숨도 가빠지고 눈물 콧물 다 나오지만 쌓였던 감정들을 다 쏟아내면 서 동시에 편안해진다

외국 유튜브에 올라와있던 댓글이 기억에 남아 남깁니다. "시각장애인에게 달빛에 대해 설명 해야한다면 이 노래를 틀어줄 것이다."

우울증이나 삶에 지치신분 이음악을 그냥 듣지마시고 정말 구름한점없는 하늘이 파란 맑은날 뒷산이나 누워잇을수 있는 적당한산에 올라가서 누워가지고 이어폰꼽고 이음악 틀고 30분만 있어보세요 정말 그동안 아파온거 잠시나마 치유되고 그순간만큼은 정말 맑아집니다. 한번해보세요!! 구름한점없는 파란하늘+편하게 누워잇을수있는 빌딩이 안보이는 높은곳입니다! 계절은 가을이 제일좋아요~ 햇볕좋은시간은 가을은 12시 봄은 12시 여름은 2시 겨울은 11시 입니다~ 추천하는 계절순 가을>봄>겨울>여름입니다!

우리4살 딸이 자기전에 드뷔시 달빛 들을까?합니다 저랑 음악취향 비슷한 딸있어서 좋아요 좋은음악 많이들으면서, 힘들고 지칠때 음악에 기대어 위로받고 쉴수있는 아이가 되길 오늘밤도 바래봅니다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안나와서 최고예요

엄마 아빠 아들 셋이 나란히 누워서 각자 자기 책 읽으면서 들어요. 추운 밤 더 좋네요.

내년 생일. 미리축하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달빛처럼 은은한지만 항상 곁을 지켜주는 고맙고. 사랑스러운 존재

30여년전 교직에 있었지요..아이들이 하교하고 난 빈 교실에 수업준비 하며 듣던 곡인데 오랫만에 다시 들으니 꿈많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참 좋아요^^

차가운데 따뜻한느낌? 달빛에서 받을수있는 느낌인거같아요 음악으로 정말 잘 표현된거같아요..

20대후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조금의 시련이 온 상태라 하루하루 우울하게 보내고있는데 문득 어릴 적 피아노학원을 하신 어머니덕에 피아노를 많이 듣고 자랐지만 오랜시간동안 피아노와 멀어져있었는데 달빛을 오랜만에 들어보니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기도하고…. 어떤 좋은 글귀나 영화 드라마보다 더 큰 자극을 주네요 역시… 감당할 것이 너무 많지만 이대로 망가질수는 없어 이것저것 클래식 듣다가 피아노 학원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어머니가 치신 월광1악장 들려드리고싶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진상들때문에 일자리 짤렸어요.학비랑 집세벌어야하는데 돈도없는데 일도 거기있는사람들중에 가장 열심히 했고 밤샐때도있었는데 돈도 안벌리고..😂어제는 자살까지생각했어요.내가 죽으면 고통도 받지않을텐데 무엇때문에 이리 열심히 살고있나. 어릴때는 이 곡으로 점수도 잘받고 그랬다면 어른이되서는 살기가 힘들어서 들으러오네요.

무작정 우울하고 가만히 있으면 있을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듯한 허무함이 몸을 집어삼킬 때 들어요 그때마다 마법처럼 저 깊은 심해까지 내던져진 것 같던 마음이 어느새 물가로 올라와 하늘의 달을 바라보는 것처럼 편안해지더라고요 음악은 정말..국경도 나이도 없네요

어쩜 이렇게들 다들 이쁘게만 말할까? 참 신기하네요 ㅎㅎ 생각을 쉬고 싶을때 들어서 그런가요?? 제발 아무 생각도 들지마라..... 할때 들어요

드뷔시 달빛은 저를 옥죄여오거나 쫓아오는 괴로움에도 이 순간을 즐기게끔 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고통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으나 지금 저 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달빛이 있지 않느냐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는 평온한 마음으로 듣고 있지만 한 때 고통에 숨이 안 쉬어질 시절 자주 들었었는데 이제는 시간의 한 조각으로 남은 것 같네요. 좋은 음악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마득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되어 광활한 우주에 몸을 맡겨 저 멀리 둥둥 떠 있는 둥근 지구를 바라보며,,

엊그저께가 드뷔시 돌아가신지 100년정도 됐네..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고 가시다니

오늘 이사왔는데 아랫집에 미친 사람이 사는 것 같아요 노래하고 막 웃고 ..ㅠㅠㅠ 무섭고 진정이 안되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ㅠㅠ 제발 오늘만 저러는 거기를 ㅠㅠㅠ

새해에도 다들 아프지말고 드뷔시의 달빛을 들으며 행복하시길

화날때 듣는 곡. 감정이 격할때 이노래를 듣다보면 노래가 격한마음을 끌고 같이 격해졌다가 차분하게 이끌어주는 기분. 내 기분을 공감해주거 도닥거려주는 길고 외로운 겨울밤 같기도 하고 설레이는 무언가가 있는 여름 밤같기도한 이 곡.

잠자기전 누워서 눈감고 들으면 아주 밝은 보름달이 나를 비추는면서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든다. 참... 진짜 너무 몽환적인 곡 이 곡을 처음들은게 고1 친구집에서 들었는데 지금은 재개발되서 없어진 그곳 추억으로나마 생각나네...

아파서 새벽까지 잠 설치는 날에는 항상 이 영상 들으면서 잠들어요 마음도 편해지고 너무 좋아요 1시간 영상 감사합니다

그저 아름다움은 저 빛나는 별도 큰 달도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그 별보다 빛나고 달보다 더 큰 아름다움이지 않을까.

3일후에 수능보는 현역인데요 심신안정하러 왔습니다.. 너무너무 떨리네요,,

이 곡 첨엔 그렇게까지 좋은진 몰랐는데 지금은 되게 좋다. 들을때마다 질리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조아짐

아가야 , 쉬는것도 괜찮고 그 앞으로 더 날아가는것도 괜찮지만 . 멈추진 마렴 . 그 앞이 고통 가득 차있더라해도 다 쪼아먹고서 멀리 날아가려무나 ,

저 온라인 수업 이랑 이거 같이 듣다가 잠들어서 온라인 수업 처음부터 다시 들음

광활한 우주에 내팽겨쳐져서 아름다운 달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몽환적이고 몽롱하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지? 싶을 만큼 매력적인 노래 같음... 딱 들으면 황홀해지는 그 느낌이 짜릿하고 이 노래에 더 빠져들게 하는 것 같은,,

학교 음악 수행평가 덕분에 이 노래 알게됐는데 수행평가 해서 좋은게 이번이 처음이다...

드뷔시 달빛같은 느낌의 클래식을 더 듣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결국 여기로 돌아왔네요. 마음이 힘들거나 진정시켜야 할 때 듣기 좋아요!

찰랑거리는 어두운 밤바다에 비치는 달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드뷔시 달빛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에 걸린것 같은곡이에요

글을 쓰는 학생입니다. 평소 재즈를 들으며 글을 써 내려가는 편인데 최근들어 매일 여기서 3시간은 기본적으로 듣고 갑니다. 한 여름 밤 매미소리 들으며 글을 쓰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서정적인 글을 쓰고 있었답니다...

이 작곡가님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들었기에 이런 곡을 써낼 수 있었던걸까? 이 곡을 쓰는 동안 아니, 이 곡을 쓰기 모든 순간 어떤 삶을 살아오면 이런 곡을 써낼 수 있었던걸까

2:00 이부분 너무 좋아서 잘때마다 맨날 듣고있어요 피아노 콩쿨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는데 잘때마다 들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제가 이런 몽환적이고 이쁜 곡을 이때까지 몰랐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달빛이 은은하게 바다 위에서 바다를 비추는거 같아요 평소에 악몽도 많이 꾸던제가 이 곡을 듣고나서 매일 행복한 꿈을 꿔요 평생 듣고 싶은 음악이네요

이노래는 피아노 곡들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뭔가 공허하고 슬픔과 고통이 느껴지다가도 들으면 들을수록 그 공허함을 채워주고 절 위로해준달까요🙂 절말 이곡의 이름인 달빛과도 너무 잘어울려요!!! ㅎr....진짜 그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이름모를 감정을 들게 해주는 곡이네요

취업준비에 지칠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매인 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어릴적 방안을 비추던 달빛과 시골집 정경이 생각나기도 하고

낮도 밤도 아닌 기이한 시간에 어둡지만 밝은 하늘 아래 은빛 별궁속을 뛰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온갖 기이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곳에 나홀로 뛰노는 기분. 꼭 그곳엔 차가운 달빛이 내릴 것 같다.

주말에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운동이 육체건강에 필수적이듯이 좋은 음악도 정신건강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모진 세월의 풍파를 이겨낸 클래식의 저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인생은... 바쁜와중에도 잠시 멈춰 휴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의 것이래요 지금 여러분들처럼요

수행평가기간이라그런지 몸도 마음도 너무많이 지쳐서 왔어요. 조금이나마 위로받고싶어서 왔는데 마음이 조금 안정되는듯 하네요. 앞으로 갈길도 멀고 크고작은 많은시련들이 닥쳐오겠지만 열심히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한 삶을 살래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꺼에요. 걱정하지말아요. 다 잘될꺼에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그리고 이곡을 알려주신 음악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이곡을 수행평가로내다니.. 조금너무하셨네요. 흥

이 곡 어디서 많이 들었다 했는데 공중 화장실이였나 어디 화장실에 가면 가끔 나왔었는데 되게 고급스러운 곳 화장실이나 미술관?전시회에서 나오는 곡..넘 조아ㅜㅜ

시험 보기전에 숨고르기로 듣고있어요 집중력 높이려고 조용한 음악 찾다가 드뷔시의 달빛을 들으니 차분해지네요

신비로운 나만의 세계를 탐험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백색소음 들은것처럼 좋네요 ㅎ

저는살면서 클래식... 관심없었는데 요즘 불안감도 잠잠해지게 만들어준탓인지 클래식을 자주 접하게되네요. 음악치료가왜있을까..싶었는데 ..생각외로 도움이 크네요 ㅎㅎ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는 편안함이랄까.. 불편한마음도 살짝쿵놓아지는 그런기분이예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지않아도.. 충분히 클래식한노래들으면 훨낫드라구요 ㅎㅎ 듣고있을때마다 눈앞에 마치 달이랑별빛이 수여져있는것같아요 😢눈에담구싶은마음입니다 ㅎㅎ

와 드뷔시에 달빛이라는 노래가요 스피드런이라는 곳애 나와 찾고 있었눈데 누나가 말해주어 알수있어 틀었는 데 좋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짅자 노래 들을때 마다 온생각이 들어요 진장 ㅋ 너무 조아성 어이언서요ㅋㅋ 1. 밤하늘을 보며 강 앞에 앉아서 강에 비친 달에 모습을 보면서 걱정 없이 있다가 스르르 잠들음 2.오후 2~4 사이에 소나무들 6~10개 정도 있는 사이에 앉아서 돗자리를 펴서 누워요 근데 그 돗자리는 빨간색 흰색 체크 무늬로 돼있음 암튼 거기에 누워서 자연에 소리를 듣고 있다 3.아무도 없는 깜깜한 바다에 가서 파도 소리를 듣고 있음 하지만 소리를 들으며 가끔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4.일단 전체적으로 배경이 주황에서 노란색으로 살짝 푸릇푸릇한 색을 띄고 단풍 나무가 아주 많은 그런 숲에 나밖에 없어요 그리곤 거기에 돌 하나가 놓여져 있죠 그 돌은 사람 하나 앉을 수 있은 크키에요 거기에 앉아서 낙엽 나라가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끝 컁

드뷔시 달빛.. 방탄 화양연화 에필로그에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이거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ㅜㅜ 진짜 좋아

내가 가보지 않았고 살아보지 않았던 어떤 장소와 어떤 때로 나를 스륵 데려가 주는 정말 신기한 곡...

"노래는 인간에 고통과 슬픔을 잊혀준다" 인간은 고통과 슬픔과 추억 노래 비로서 자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진짜 이 음악은 마스터피스 그 자체

고3이여서 입시스트레스때문에 우울했는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니 편안해지네요...

요즘에 밤에 창 너머로 풀벌레 소리 나는데 자기전 불끄고 누워 이 곡과 함께 들으면 .. 이런게 소확행인가 싶음

요즘시대에 맞지 않은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자주 듣는거 같아요

사람이 죽어 이승을 떠나는 느낌같은 노래다...모든 것을 내려놓고 저승으로 가는듯한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잘 쉬고 갑니다.

달빛이 막 쏟아지는 느낌.. 퍼지는 느낌... 아련하게 비추는 느낌이 모두 들어있다

드뷔시의 달빛에서는 제가 사랑하는 파도와 바다의 춤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면 엄청 잘돼요. 머리 비우기 좋은 곡이라 그런가 선율에 크게 신경 안쓰이고 딱 집중만 되서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라베스크 1번이지만 공부용으로는 이게 최고인것 같네요.

잠잘 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서 잘 듣고 있어요.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언제 들어도 역시 마음 편해지는 곡이더라구요

바흐듣다가 잠다깨고 왔습니당 굿나잇

드뷔시의 달빛은 자꾸 눈물이 나요...왜 자꾸 내 마음을 흔드나요

릴렉스~~~~역시 드뷔시~듣기는 완전 편한데 화성 때문에 연주하기는 복잡한, 그래서 연주 잘하면 명연주자~

스스로에게 격려와 그리고 위로를 해 주는.. 최고의노래. 특히 자기전에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모두 힘든 이 시기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

이 노래 재가 매일매일 10번씩 듣는것 같네여 이노래는 마치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 느낌이네여~♡

내가 꼭 달빛 한 가닥 돼서 어슴푸레한 새벽 2시 잔잔히 흐르는 강물이랑 맞닿게 해줄 것 같은 음악이다.

마음이 괴로울때마다 찾게되는 이곡 ~~

순수하고열정적이던 내 젊은시절을 아련이 떠 오르게 하네요~~시같은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유치원 시절 낮잠 잘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음악 같습니다. 오늘 삘와서 찾아봤는데 정말 좋네요 ㅠㅠ

왜 슬픈감정과 묘한감정이 드는거지

새벽에 들으면 진짜 몽롱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고 안정된 음이라 더 편안하네요!

아 진짜 과몰입 하다가 느낀건ㄴ데 뭔가 되게 공허하고 환상적인 너낌.. 빈 무도회장에서 단 둘이서 춤추고 피아노치는 느낌

이걸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 모든 세상이 다 이뻐 보이고 멋져 보입니다.넘 낭만적~

잔잔한 파도가 치는 밤바다에서 별이 뿌려져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면 딱 이 노래가 들릴것같다

새벽에 듣고있는데 동이 트네요. 이제 또 하루를 시작해야죠

불면증 심할때 드뷔시 들으면서 잠잘려고 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달빛과 함께 꿈의 끝자락으로 갑니당 꿈에 기리보이 나와라 💗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거 듣고 찾아서 다시 듣습니다. 좋네요

생각 정리를 하고 싶을 때, 편안하게 앉아서 듣는 노래:)

참 좋네요. 음악이 주는 평안이란게 이런걸까요

육아하면서 지치는 마음을 이 음악으로 풀어요.. 하루의 피곤이 같이 사라지는느낌이에요. 한시간 영상 너무 좋네요

맘이 편해지는 곡 감사합니다

베토밴의 월광이 마치 어떠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섬세하게 쫒는 첩보영화의 느낌이라면 달빛은 선선한 가을바람 느끼면서 조용히 과거 좋은 기억들에 대한 회상을 하면서 미소 짓는 느낌

프랑스 시골마을 2층 난간에 걸터 앉아 달빛을 15년동안 본 짬밥인가 이게...ㄷㄷ

감사합니다 🙏

음악 수행으로 1시간짜리 찾았엇는데 다행이 있엇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음악 감사합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쉬고 싶을 때 들어도 참 좋고 책을 읽을 때 들어도 좋네요~~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클래식 ❤️잡념도 없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안식을 주는노래...

이 음악 듣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네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를 뭉클함이 몸 전체에 깊이 스며드는 것 같네요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아기한테 들려주고있어요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인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어울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곡 드뷔시의 달빛~🌙

퇴근하며 듣는데 뭔가 잔잔해서 좋다...

넘 낭만적

바다위에있는 달과 바다에 비치는 달빛이 생각나는 음악이네요😌

비요일 달빛님은 저 만치서 기별이 없어 주룩이는 설-//방콕님방에서 슝~~// 해피쉼 날 되세요-*

화면도멋지고 음색도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