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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유익했어요 ㄷㄷ 진심 필요했던 영상!

아직 입문용이라 그냥 오인페 사서 쓰겠습니다...생각보다 더 어렵네요..😅영상 끝까지 다봤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언젠가 기타 고수가 된 후에 다시 시청해서 이펙터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게리무어 솔로곡들 보고 치고싶어서 일렉샀는데요... 공연같은건 안하고 집구석에서 취미로 할건데, 어떤 이펙터를 사야할까요?? 아직 엠프도 없습니다~ sunset같은 곡의 소리가 나려면 딜레이 사면 될까요??

페발보드 구성할려고 멀티 이펙터 찾아보고 있는데 boss ms3 하고 crybaby 넣고싶은데 boss ms3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렇다고 gt1 같은 것을 사기에는 꾹꾹이가 오른 발이라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적당한 가격대의 crybaby 꾹꾹이랑 ms3 처럼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있는 멀티 이펙터는 있을까요?

기타 시작한지 2달된 기린이인데 처음엔 스콰이어 50만원짜리에 똘똘이 앰프로는 재미가 없고 소리도 이상해서 잘 안 쓰다가 야마하 thr30 72만원 주고 샀다가 집에서 치기엔 소리가 너무 커서 60만원짜리 뱅앤울룹슨 헤드셋 사고 그러고 연습하는데 아무리 앰프로 톤을 잡아도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톤을 못 내서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컴프레서 딜레이 리버브 각각 총 28 20 15 40 25로 구매하고 기타 욕심도 나서 펜더도 이번에 구매 하려고요.. 이번에 기타까지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등짝스매슁 제대로 맞겠지만 2개월동안 약 300만원 넘게 썼네요 케이블도 7만원짜리 이번에 샀으니깐.. 확실히 장비가 좋으니깐 하루에 연습 7시간은 취미생활로 그냥 넘어갑니다 ㅋㅎㅋㅋ

해결법 : 바퀴달린 커리어 가방에 페달보드를 넣고 이동한다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드라이브는 다 꾹꾹이를 쓰고있는데 공간계 멀티이펙터로 쓸만한거 추천해주실 것이 있을까요?

멀티 이펙터에 와우 페달 연결해서 쓰는 것도 괜찮을까요?? 다른건 괜찮은데 와우는 멀티로 해결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서요.. 멀티는 지금 줌 ms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멀꾹이를 쓰려고 이펙터 하나하나 모으고 있는데 현재 베일톤 gp200 lt, ibanez wh10 (와우), mxr 슈퍼배드에스 디스토션 이렇게 있는데 어떤식으로 보드를 세팅하고 짜야할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쓰는 야마하엠프 thr10이 있고 와우-디스토션-멀티이펙터-야마하엠프 순으로 쓰고 있는데 소리가 앰프 클린채널에서 쓰는데도 이상하더라구요. 혹시 멀티이펙터에 내장된 앰프헤드,캐비넷을 제거하고 공간계로만 짜야 맞는건가요?

loop는 어디사이에 연결하면 되요?

그냥 적당히 좋은 멀티만 사고 스톰박스는 드라이브 계열만 사는게 젤 베스트임 그렇게 두면 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는 않음 멀티가 개인적으론 드라이브 계열은 좀 아쉬워서 드라이브계열 페달만 수집하는게 젤 베스트인듯 스톰박스 3개정도는 간단하게 문어발쓰면 사용가능하니..ㅎ (고등학생들^^)

그래서 저도 만약에 고등학생 조카레게 추천한다면 30만원 이하 오인페 겸용 멀티 이펙터를 추천할것같아요. 톤 잘잡으면 공연까지도 커버 가능하니까요

둰참치님 영상 잘보고 있네요

저 중학생인데 이펙터를 맞출려고 합니다 꾹꾹이로요 가장 기본적인 이펙터가 뭔지 궁금해거 댓글 남깁니다 일단 부스터,딜레이,버퍼는 있어요 여기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리버브,컴프레서 이정도 살까 하는데 더 필요한 이펙터가 있나요??페달보드랑 볼륨 페달은 중고로 살까 합니다

첫 페달셋 만들려고 찾고있는데 좋은영상 찾았네요 감삼다

※ 주의 -일단 돈이 있어야한다

혹시 썸네일에 빨간색파워 이름이 뭔가요..?

결핍이 실력을 가져옵니다 약간의 부족함때문에 그것 보충하려고 연습을 더하셔야지 장비바꿀생각만 한다면 장비충이 됩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에 앰프가있다면 드라이브 - 딜레이 만있어도 됩니다 (전 드라이브 딜레이 와우페달 이거 세개로 다했습니다) 앰프가없다면 무조건 멀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보자때 이펙터를 쓰는것보다는 적당히 괜찮은 앰프가 있으면 그냥 다이렉트로 꽂아서 클린톤 드라이브톤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앰프톤이 좀 더 직관적이고 이해가 쉽다. 2. (당연하게도) 앰프의 클린톤과 드라이브톤은 해당 앰프에 최적화된 사운드가 나온다. 3. 좋은 사운드를 알아야 이펙터 조합으로 그 사운드를 찾아가는데 초보자는 좋은 사운드를 알지 못하니 톤에 방향성이 없다. 4. 3번과 이어지는건데 톤은 정확한 피킹과 스트로크로도 크게 달라진다. 연습되지 않은 피킹과 스트로크에서 나오는 톤은 어짜피 뭉개지는 톤이라 좋은 사운드 못만든다. 이 시기에는 이펙터조합을 고민할 시간에 피킹 스트로크 연습하는게 좋다. 경험상 제 주변 기타 잘 치고 톤 좋은 사람들은 입문 후 최소 2년정도는 그냥 다이렉트 앰프톤으로 썼습니다. 저도 딜레이는 거의 3년차부터 쓴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연습실 앰프가 마샬 JCM900이여서 클린톤은 기타 볼륨을 줄여서 냈습니다 ㅋ 반면 입문부터 이펙터에 집착하던 사람들은 여전히 실력과 톤 모두 큰 발전이 없더군요 ㅎㅎ 부족한 장비빨을 실력으로 메꾸려는 사람과 부족한 실력을 장비빨로 메꾸려는 사람의 차이같습니다ㅎ 이게 15년전 이야기라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이펙터를 권장해야되나 한때 고민했지만 요즘애들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또 다른것! 음악 다양하게 좋은 스피커로 많이 들으세요! EQ 설정하지말고 원본 그대로 들으세요 그게 그 음악가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톤입니다. 이상 절대적 진리가 아닌 방구석 기타유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