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투 항상 존버했는데 한국채널 나왔네 깔깔

ㅇㅈ

근데 기다려야하는 건 똑같은 거 아닌가여?

ㅇㅈ... 근대 하필 더빙이라는개.. 원래 영어 성우가 좋앗는대

그럼 원채널에서 영어 자막켜놓고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말이 그렇게까지 빠르거나 어렵진 않아서 볼만 하더라고요ㅋㅋ

@@Dohan06 ㅋㅋㅋ

망사용료로 삭제되면

I love the videos, could you please also add English CC for Korean learners? I think these videos would be great study material :)

동영상 좋아요

위 영상에서 번역 및 문맥상 오류를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조언으로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1. "the Milky way" = "은하수" 물론 지구의 관점에서는 맞는 표현이나 (e.g. 밤하늘의 은하수), 배경이 우주이고 과학 관련 영상이니만큼 실제 사용하는 용어인 '우리은하'(혹은 '은하수 은하'이지만 이쪽은 사용빈도가 낮습니다)라고 번역해야 옳습니다. 영어 버전에서는 "the Milky Way (은하수 은하)"와 "Our Galaxy (우리 은하)"를 혼용하여 썼으나 번역했을 때 "은하수"와 "우리은하"는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차라리 통일하여 "우리은하"라고 하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2. "1형 문명" 영문으로는 Type I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에게는 "1단계 문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3. "외계인들은 도대체 어디 있다는 말이죠" 들으면서 가장 갸우뚱했던 부분이에요. 성우분의 억양이라면 "어디 있냐는 말이죠"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순간 엥? 했네요. 4. "1번은 우리가 이미 극복한 거대 필터입니다." 영어 버전을 제대로 해석하면 "첫 번째로, 우리가 이미 거대 필터들을 극복한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가 되죠. 즉 필터의 종류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의 종류를 나열하고 있다는 것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한국어로 번역하며 이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고 결정하신 것이라면 존중합니다. 5. "우리 생각보다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가 탄생하는 것은 어려운 건지 모릅니다." 중의성이 있으므로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가 탄생하는 것은 우리 생각보다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라고 하여 중의성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6. "메시지를 보내지 않고" "send a message"는 영어에서 "문자를 보내다"와 "신호를 주다"의 의미가 있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메시지"가 "신호"보다는 "문자" 혹은 "교훈"에 더 가까운 말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지 않고 우리 신호에 답하지도 않습니다"라고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계속 비판만 하는 것 같지만 좋은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무섭다고요? 당연히 그렇게 느껴야죠. ~ 너무 아름다운 곳이니까요.")은 정말정말 한국어 번역이 원문 영어보다 더 좋을 정도로 정말 감동(x100)받았습니다. 아울러 영상 한국어화에 힘을 쏟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boigirl4266 저도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좋은 표현을 제시하셔서 좋다고 생각해요

@삐삐 직감 ㅇㅈㄹ

많은 사람들이 -> 칼 세이건 우리밖에 없다 혹은 우리가 선두 문명이다 -> 고전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가장 최근의 이론

생명체가 원자의 조합이라고 보면 이 우주에 없을수가 없다 우주가 무한히 크기때문에 원자의 조합도 무한대로 많다 생명체도 무한대로 많고 놀랍게도 나와 똑같은 인간도 무한하게 많다

@@-naisu 우리밖에 없다가 그냥 고전이라기보단 고전 회귀에 가까운 거 같아요. 사실 외계 생명체에 대한 증거가 하나도 나온 게 없는데 외계인이 있느니 마느니 말하는 거 자체가 낭설이라는 거죠.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현재 우리의 우주에 우리 말고도 지적생명체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니까.

우리밖에 없다 우리은하만 해도 별이 수억개.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도 천문학적으로 많음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이 극악이더라도 그 운명의 주사위가 무한대라면? 우리밖에 없을 수 없다

이미 유명한 채널입니다 ㅋㅋ

쿠르츠게작트 본채널 가면 더 많이 있어요

본계정은 구독자 1800만임

이미 유명해요

ㅋ

아앗...

이미 1880만채널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입니다.

본채널은 1800만임

😢

이 채널은 영상이 찐인데 라디오로 듣기엔 너무 아까움..

왜 쿠르게작트 임..?

대박이다 짱조아

진짜 이런채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니즈파악 최고네요 ㅋㅋ

호덜덜

빛의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그런것같네요

초공간도약같은 기술 없이는 항성계에서 벗어나기 힘들긴함. 결국 질량이 존재하는 물체는 광속을 넘을 수 없기에..

설상가상으로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탐사가 힘들죠

현재 우주는 그냥 팽창도 아니고 가속팽창 중이라 갈수록 만날 가능성이 더 줄어드는

하지만 웜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손이욯😅

손이요😂😂

✋️

✋

✋️

I know

Xd

ㅂㄴㅂ😮ㅡ😮😢😢😮😢ㅡ 5:31 🎉

시뮬레이터 모의 논증은 사실 시뮬레이터 가설이 참일 사실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논증의 결론들 중 하나일 뿐이에요

@@user-dx6ln2mf7l 그렇군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궁금했어요ㅎㅎ

풋 그걸 볼 바엔 삼체를 한번더 읽겠습니다 ㅋㅋ

Isn't it too difficult to learn a new language with science? You must be a genius🤣

감사합니다!

Your language skills are excellent and amazing! I'm so jealous👍🏻 I should study hard, too!

kamsammida X kamsahapnida O

​​@@user-vu9ux5vq1m 사실 발음 그대로 적으면 kamsammida도 딱히 문제는 없을듯 부산을 푸산이라고 한거도 아니고

그것보다는 포켓몬 볼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 있을까? 로 생각하는게 재밌을듯

소통 가능한건 님말처럼 찰나라서 둘째치고 인류보다 역사가 훨씬긴 외계 미생물조차 발견 안되는건 신기하긴함.

@@RUBY_SAPHIRE99 그 지금 천문학 기술로는 거리가 먼것은 별의세기나 궤도로인한 중력질량 예측등으로 생긴거 추측하는 거지 관측을 거의못하고 잇어요 생명체는 커녕 그별,행성의 산조차도 보기힘듬 지금과학력으론 발견못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죠

어마어마하게 크니까 못찾은거 아닐까

@@하-논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에서 우리하나 못찾는게 말이됨?? 초고도로 발전한 외계생명체있었으면 우리찾고도남음

@@user-fw6ng3eb7s 역설적으로 그 말은 우리한테도 적용되는 사항 아님? 우주가 이렇게 넓은데 외계인 하나 못찾는게 말이 되냐고? 초고도 문명이 발상했는지 조차도 상상의 영역인데 그들이 반드시 인류를 관측해야하고, 설령 그게 가능했다 쳐도 우리한테 보고라도 해야할 이유가 있음?

존재는 했지만 다른 외계문명과 접촉할 만큼 발전하기까지 문명이 유지될 확률이 굉장히 희박하다는 말이네요 일리있는듯

이건 인구수 조절이 성공했을때나 가능한 방법인데 지적생명체가 해당 행성의 모든 생물의 개체수를 조절한다거나 스스로의 육체를 버리고 가상현실에 업로드해 행성의 자원이나 설 땅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만 성립될 수 있음 현 인류도 인구수 조절이 필요한 상황인건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식량으로 사용되는 자연생태계의 동물 개체수가 급감한 것은 뉴스나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해보셨을거임 막대한 에너지를 다이슨 스피어 같은 기술로 얻어온다 해도 인구수를 감당할 땅과 식량이 부족해지면 소용이 없죠 결국 강제로 개체수 조절을 해야 가능한 가설인셈이고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진화적 측면에서는 타행성 이주가 더 나을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개소리를 하누

@@He_was_a_car 다이슨 스피어랑 전 문명구성인의 다이브환경 제공을 실현할 수준의 문명에선 생태계 컨트롤은 애들 장난일거고, 아예 모행성을 거대 인공시설로 개조하겠죠. 전 지구에 도시면적은 한반도 만하고, 농지보다 미개간지가 많은게 지금 인류 현실인데, 자연에 거스르지 못하니 지금 발전단계에서도 환경문제로 문명존속이 위협받고있고 성장을 통제해야한다고 두려워하고 있지만, 그걸 넘어선 미래문명이라면 행성면적 100퍼센트를 자동식량생산플랜트와 로봇자동생산공장, 그리고 문명 구성원의 가상현실 다이브 시설로 도배하고 모든걸 자동유지보수로 맡기면서 행성 자체를 공장으로 만들어버리겠죠.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불모지 행성을 테라포밍해서 모행성으로 자원 가져오고 모항성을 둘러싸는 거대구체를 건설해 에너지 발전기로 써먹는 우주문명이 그런걸 두려워하겠습니까? 버튼 하나 눌러서 아마존 밀림 서너개는 되는 공기정화장치를 구동시킬겁니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인들이라면 멸망을 불러올 수도 있는 불확실한 만남을 원하지 않는걸까요

@@eldsf8170 호기심 충족과 종족적 외로움 달래기 vs 이해 불가능한 미지의 존재 만나서 종족 단위의 멸망 위험 감수하기 웬만한 오만과 낙관 없이 후자의 무게를 무시하기 쉽지 않죠. 게다가 그 판단이 개인이 아닌 종족 전체의 판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의를 얻어내긴 힘들겁니다. 대체로 집단지성은 개인보다 신중한 겁쟁이가 되기 마련이니까요. 다들 외롭게 홀로 조용히 살다 가는 곳이 이 우주일 수도 있죠. 저 검은 공간 너머 수만 수억개의 문명들이 그렇게 각자 홀로 외로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