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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53
@user-vu1ml1lt2u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감독님 예전에 올림픽 대표팀 코치셨을 때 "코치님 싸인 한장 부탁드립니다"했더니 호쾌하게 "넵!"하시며 두손으로 공손히 싸인지 받아서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너무 기분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user-hi6ez8zz7r2 жыл бұрын
미담은 개추
@keris..2 жыл бұрын
인성 실력 투지 완벽하다...
@kz-xn1gs2 жыл бұрын
쿨가이 태영김.......
@_bsptv11402 жыл бұрын
역시 레전드
@user-em4qc7mw8r2 жыл бұрын
희소성 생각 안 하시네
@greed64182 жыл бұрын
김태영님은 보기엔 우락부락해서 후배들 머라할것같은데 전혀 다른성향의 신사적인 선배였군요 ㅋㅋ 진짜 2002년 월드컵 보면서 투지의 상징같은 선수였습니다. 당시 3백은 머 두말할필요가 없긴하지만 ㅋ 춘수형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 계속 좀 해주세요
@user-kt4vs6oj5t2 жыл бұрын
운동선수라 살이 타서 그렇지 남자답게 잘 생겼죠 김태영님
@Mir7788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들어보니 그것이 어느분야던 일을 진정으로 대하는 "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guy31012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나이도 많고 말수도 없고 인상도 그렇고 꼰대기질이 강해서 후배들이 유독 어려워했음. 황선홍은 인상은 좋은데 명보랑 친구고 똑같이 말수도 없고 둘이 붙어다니니 어려워한거고ㅋ
@user-of2sw4wu7p Жыл бұрын
감독하면 선수 장점 잘살려줄꺼같은데
@user-sl2ur7ed3x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상철 감독님께 사인을 부탁 드리며 제 이름을 말했더니 사인을 하시다 멈추시면서 "뭐?? 너도 김태영이야?? 에이씨~" 라고 하시며 김태영 감독님 흉을 엄청 보시고, 호탕하게 웃으시고 음료수도 사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김태영 감독님 좋아합니다!! 저도 축구하면 수비수로 뜁니다!!
@mustafahassan59132 жыл бұрын
와 왜 또 유상철 감독님 일화야 😭 슬프게 😕
@user-qx5ie1ot5c2 жыл бұрын
뭔가 슬프네요...
@user-tm3di3kn9b2 жыл бұрын
좋은 추억 부럽습니다ㅎㅎ
@Kimchi_season_leader Жыл бұрын
하참... 너무 생각나네요
@panist898 Жыл бұрын
유감독에게 음료수 받은....ㅎㄷㄷㄷ
@user-rw8sp9pb9w2 жыл бұрын
이게 전우애고 동료애야 할때 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ortsonepage2 жыл бұрын
최진철 선수 편에서 '태영이 형은 재미가 없어서...'라고 하셔놓고 ㅋㅋㅋㅋㅋㅋㅋ
@user-fc1lr5gc8o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는 이미 98 월드컵에서도 수비수 주전으로 3경기 뛰었던 당시 대표팀 수비 주전이었어요. 최진철 선수는 히딩크가 전격적으로 발탁해서 주전까지 올라갔지만 김태영, 홍명보는 이미 대표팀의 핵심 주전 수비수였어요.
ㅇㅇ 김태영선수 기억으론 다른선수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악바리 엿고, 스피드도 빨라서 홍명보 최진철 선수의 단점인 느린 스피드를 보완하는 수비수엿음. 뒷공간커버 전문 수비수
@credybenjamin32622 жыл бұрын
맞다 98도 뛰었네요 ㅎ
@theonewhoknocks96122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20년이 지났는데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는 끝이 없이 계속 나오냐 ㅋㅋㅋ 항상 새롭고 항상 재밌네 ㅎㅎㅎ
@user-fy8oz6ht6r2 жыл бұрын
11:17 ㅋㅋㅋㅋㅋㅋㅋ 히딩크 감독님은 저런 생각까진 했지만 춘수형이 들어가서 대신 보복 한거 보고 얼마나 식겁했을까ㅋㅋㅋㅋ
@user-qo5pn3pr2w2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onzonza5737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는 딱 봐도 진짜 아무도 못건드리는 포쓰가 철철 넘쳤는데 지금도 여전하시네...
@Cobaltblue472 жыл бұрын
상철이형 그립습니다 이런 컨셉 진짜 잘받아주실분인데...
@user-rb4lf1my1s Жыл бұрын
상철이형 ㅠㅠ
@sanyo7942 Жыл бұрын
ㅠㅠ
@Kimchi_season_leader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mj8fo9ic8e Жыл бұрын
상철이 형님ㅜㅜ
@panist898 Жыл бұрын
강인이도 같이 있었더라면....유 감독 생일날 옆의 리천수도 울고 있었다는....ㅠ
@sixxfire13552 жыл бұрын
김태영선수는 전사였습니다. 투지 투혼의 아이콘 즐거운 추억과 기억주셔서 감사합니다.
@Bigboy-wx3go2 жыл бұрын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졌네 진짜
@Hannahdiary415 Жыл бұрын
김태영 감독님 왜케 멋있으시지.. 중년의 품격
@user-tk5je3te1n2 жыл бұрын
김태영감독님 선수시절에 수비스타일과는 반비례로 레드카드도 단 한장 받은적 없는 사실과 주발이 아닌데도 왼발을 너무 잘써서 히딩크가 극찬을 하며 칭찬한것이 기억나네요 히딩크가 괜히 백넘버를 7번을 준게 아니죠
@osogrande78022 жыл бұрын
아 춘수형 태영이형 섭외는 반칙이지ㅋㅋㅋㅋㅋ 이러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자너
@user-ty4ye6un1q2 жыл бұрын
그럼 2002년 멤버중에 누구는 반칙이 아닌데..?
@user-ok9rh3sp8r2 жыл бұрын
@@user-ty4ye6un1q 니처럼 꼬아서 생각하는게 반칙
@user-ty4ye6un1q2 жыл бұрын
@@user-ok9rh3sp8r 내가 반칙이구나!!
@user-ok9rh3sp8r2 жыл бұрын
@@user-ty4ye6un1q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잉 매사ㅋㅋ
@coupleofdays3322 жыл бұрын
@@user-ty4ye6un1q 현영민정도는 반칙까진 아닐수도있겠네ㅋ 영민이 형 미안~ㅋㅋ
@iluvyou89ify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감독님 전남에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주전선수들이 국대에서많이 활약 못했는데 김태영 선수는 항상핵심 멤버로 뛰어줘서 어릴때 항상 뿌듯했습니다 어릴때 구장근처나 동네에서 보면 무척이나 방갑고 신기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너무 좋고 한 20년에 어릴때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더 응원하겠습니다
@rlawlgns187 Жыл бұрын
전남하니 대포알슈팅 노상래 선수가 생각나네여 ㅋㅋㅋ
@user-hh4xd9rw4i2 жыл бұрын
김태영감독님 2002년에 우리가 몰랐던 썰이 많네요....신선합니다^^ 그리고 최강수비는 레전드란걸 우리는 다압니다!!!!
와.. 진짜 이 컨셉 너무 좋은데 2002년때 멤버들 다 섭외하고 마지막에 홍명보 감독님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나오겟다
@v_o_i_d2 жыл бұрын
2002 때는 진짜 선수들 한명 한명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실력까지 역대급이었던거 같다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안면 부상 때문이었지만 타이거 마스크도 간지였는데
@user-hn2yk2jm6k2 жыл бұрын
태영이형도 피지컬 지려버린다 ㄷㄷ
@user-lc3dd5oy2b2 жыл бұрын
팬들 위해서 종이비행기 날려준거 너무 감동이다ㅠㅠ
@user-mx5os1pt3n2 жыл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도 살아계셔서 같이 인터뷰하고 얘기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user-fw9ky2zu7m Жыл бұрын
9:55 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답변ㅋㅋ
@ericjoo79able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감독님 및 2002년 선수들 덕분에 평생의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vc5me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으시네요 선수시절 때도 불안감 없이 믿고 보는 선수셨는데 나이 드셔도 멋있으십니다
@user-du4gu6fm3z2 жыл бұрын
태형형님 목소리부터 카리스마 장난아니시네요. 2002년 그 시절 그리운분들 추천!!
@secretjung18852 жыл бұрын
타이거마스크하시고 국민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경기 반드시 잡겠습니다 라고 인터뷰하시던때가 기억납니다 정말 듬직했던..^^ 태극전사
@lllllllllllll4942 жыл бұрын
ㄹㅇ 형 살림남 그거는 좀 아닌거 같다 진짜 대본이길 바란다
@telebeck2 жыл бұрын
2002년 수비3인방 중 솔직히 제게 가장 큰 감동을 준건 김태영선수였습니다. 김태영감독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user-gu2kb5ot5z2 жыл бұрын
그때 경기 본 사람들 전부 마스크=김태영 대명사였죠 영웅들 이야기는 아직도 재미있네요 ㅎㅎ
@haecheolkim11522 жыл бұрын
리춘수형님이 살아있는한 말디니는 영원히 언급될수밖에 없다 ㅋㅋ
@user-cv6qw5ub1w2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나도 02월드컵 썰은 들어도들어도 참 재밌음 ㅋㅋㅋ 그만큼 전무후무한 업적이고 유일하게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시절이기에...
@swernsiline25122 жыл бұрын
무려 11살 차이가 나는데 다른 선배들보다 더 반말을 거리낌없이 하는걸 보면 김태영 선수가 후배들한테 편하게 잘 대해줬다는걸 알수가 있음
@nosihyeon2 жыл бұрын
김태영선수 막 터프하고 그럴꺼같죠? 누구보다 섬세하고, 말빨도 진짜좋고 위트있고 진짜 젠틀남의 정석.. 그리고 대인방어는 역대최고수준
@owallda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김태영님 왜이렇게 성격이 온화하셔 저번에 최진철님도 그렇고 억세게 생기셨는데 되게 유화시네들
@user-mw7yn3yy6z2 жыл бұрын
간간히 나오는 유상철선수 얘기도 듣기좋다. 우리나라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ㅠㅠ
@user-sj9iq5wq5t2 жыл бұрын
2002년 3백 조합은 못참지ㅠㅠㅠㅠ 1. 홍명보 : 경기장악력, 높은 축구지능, 슛/킥 능력, 그 외의 부분(헤딩, 몸싸움, 스피드) 모두 평균이상 2. 김태영 : 빠른 스피드(공격수보다 빠름), 민첩성, 투지, 대인방어 3. 최진철 : 높은 제공권, 헤딩 클리어링, 몸싸움, 대인방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최고의 파트너 였어요! 축구만큼은…우린 아직도 2002년에 살고 있으니까ㅠㅠ
@iamakorean19452 жыл бұрын
양쪽에 이영표 송종국ㄷㄷㄷ 5백은 솔직히 요즘 국대보다 좋은듯
@mustafahassan5913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히딩크가 4백 여러번 시도하다가 우리에게 익숙한 3백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바꾸고 (물론 홍명보라는 불세출의 명수비수가 있어서 믿고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 먼가 전략적으로 유연하고 변화무쌍했고 정말 개같이 뛰어다니던 2002년 대표팀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click_welcome2 жыл бұрын
@@mustafahassan5913 홍명보라는 명 수비수가 너무 건재해서 한국 국대에 4백 탑재가 엄청 늦어졌다는 의견이 많죠. 홍명보 클라스의 게임 읽고 푸는 능력이면 애매한 4백 보다는 3백이 훨씬 쓸만했으니까요. 게다가 3백은 3백 그 자체보다 한칸 위에 있는 양 윙백의 퀄리티가 매우매우 중요한데 좌영표 우종국이라는 한국 국대 역사상 최고의 윙백 자원도 있었어서.. 홍명보 은퇴 후 피지컬 좋은 센터백들 쓰게 되면서 4백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됐죠.
@user-fw5fw8zx5d2 жыл бұрын
공격 시 홍명보의 빌드업은 탐나지만 지역방어에서의 홍명보의 수비력은 못 미더워서 포백을 못 쓴게 맞죠...
개인적으로 '남일아 밥먹자'가 기대되네요 ㅋㅋㅋ빠따드립이나 나이지리아전 pk사건이라든지 굉장히 소재가 많은 ㅎㅎ 반응도 재밌을것 같아요
@GAY-BAY-BO2 жыл бұрын
나이지리아전 지금보면 진짜 화나는데도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
@Shawnfive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 이런 분이셨군요. 경기장에서는 엄청 파이팅넘치셔서 마초같은 분 일 줄 알았는데 사인해서 팬들에게 종이비행기 날려주는 스윗남ㅎㅎㅎ 20년전 그때 기억이 국민들 모두에게 자부심으로 남아있는 월드컵. 그 소중한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n5yj5mf6v2 жыл бұрын
최진철,김태영 선수 생각보다 웃긴데 이 코너 모티브인 홍명보 선수도 은근히 웃길듯 ㅋㅋ
@user-on6fq2xh2d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태영선수!!!! 스페인전이 유독 감동이었습니다!! 청대부터 엘리트코스를 밟아오신 레전드 중의 레전드!!
@user-qv9sk2ws5f Жыл бұрын
전설적인 수비수죠! 인품도 너무 좋은 김태영 감독님 건강하세요 😊
@TT-rv7wk2 жыл бұрын
와 김태영선수 ㅋㅋㅋ 밖에서 마주쳐도 못알아볼것같아요 2002년에 티비에서 보고 지금 처음보는데 ... ㅋㅋ 머리가 짧아지니깐 ㅋㅋ 다른사람같네요
@dnam7272 жыл бұрын
I was 17 when I went to Korea in 2002. All my life I rooted for the Korean world cup team, but we had never won a game. I almost cried when we beat Poland (RIP 유상철). I watched the Portugal match at 중앙공원. When 박지성 scored the winning goal, we lost our minds and everyone started running to 서현역 like zombies, and we partied all night. We didn't even watch the end of the game because we knocked the screen over on accident. Probably the happiest time in my life when we beat Italy and Spain. We didn't even care when we lost to Germany, because we were already so proud of our team and country. I'll never forget 황선홍 and 홍명보's leadership; 김태영, 김남일, and 최진철's bravery and determination on defense; 안정환's miracle headers; 이천수's speed and passion; 이영표 and 이을용's assists; 이운재's impenetrable goalkeeping; 설기현's strength... list goes on and on. These guys are legends. Korea was truly unified during that time and there was so much love amongst the people. I will never forget! Much love to my Korean people!
@kaioh13842 жыл бұрын
한국말 못하세요?
@user-rs5rl4cp4z2 жыл бұрын
Will be great to have eng subtitles for their talks.
@wind_makers2 жыл бұрын
한국말 해라
@user-rs5rl4cp4z2 жыл бұрын
@@wind_makers 영어 좀 배워라
@sexonthebitcoin2 жыл бұрын
영어 개잘한다 부럽
@user-us9zx3xk3t Жыл бұрын
김태영님은 나이가 드실수록 잘생겨보이십니다
@Cre_tier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코로나 쫌 잠잠해지고 (말)디니야 밥먹자 한번 해주세요 !!😂😂
@user-yx3kd6cw8j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네요~ TV에도 자주 나와주셨으면 해요~응원할께요
@kind875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말디니는 천수형님의 고장난 녹음기지 평생 영원히 ..
@user-hd3no2wn9j2 жыл бұрын
와~ 김태영 선수 정말 재미있네~ ㅋㅋㅋ 안나왔으면 어쩔뻔... ㅎㅎ
@user-fg1sx2jb9e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요즘 모습 진짜 멋있어 보이는 것에 첫번째로 놀랐고 필드 위에선 깡패같던 선수가 필드 밖에선 이렇게 신사적이라는 거에 두번째로 놀람
@chanpumpkin19792 жыл бұрын
형님 방금 살림남 보고 왔습니다..엎드려 뻗치세요..
@user-iz6rt8hd4p Жыл бұрын
7:32 이 말이 맞지
@MARVELAVENGERS2023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정말 이태리전은 역대급으로 남을 역사적인 경기였죠~👏👏👏 감사합니다~👍
@MoongyuKa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골에 우리고우려도 항상 재밌고 흥미진진한 2002 그때 그시절 이야기들 너무좋다
@jennykang8638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 팬들을 위해 종이비행기...민원이든 뭐든 일단 그런 발상 자체가 엄청 자상하다❤ 대박 ㅠㅠb
@kurtkim20652 жыл бұрын
팬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호텔창문에서 사인종이비행기를 날렸다니 ㅠㅠ 영화의 한장면 같이 예쁜 이야기네요 벌써 20년전 ㅜ
@user-zo3ep4zq4l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이야기해도 안질릴꺼같은 2002년 월드컵썰
@user-sb9rj2if3t2 жыл бұрын
태영이형 지금보니 딱 체육선생님st...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시고 스텝 밟으면서 테니스 라켓 스윙 연습만 하시던 쌤 기억 나는구만
@userjh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국체육쌤들 다 똑같네
@NaHoloTrave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씨바 존나웃기다
@foodlike71753 ай бұрын
김태영 감독님 월드컵때보다 나이드신 지금은 진짜 중후한 멋이 폭발하시네요ㅎ 진짜 멋지게 미중년 되신거 같습니다!!
@kkon2 Жыл бұрын
현재에 비해 당시에는 수비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별로 받지 못했죠. 묵묵히 듬직하게 지켜주시던 최진철 선수, 김태영 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저 죄송한데 싸인 좀.. 이랬더니 싸인 부탁이 뭐 잘못한일이냐고.. 뭐가 죄송하냐고 화내듯 소리치고 싸인 해주고서는 밥값도 계산해 주고 가셨음. 그때 예비군이였는데 ㅎㅎ 아마 그냥 군인인줄 아신듯 ㅎㅎ
@derekbrotv2 жыл бұрын
최고에 선수들 이야기 잼있게 잘봤습니다 4강전 상암 너무 아쉬운 경기 였어요~~ 결승전 갈수 있었으면 더 좋왔을텐데 최고에 선수들 너무 멋졌습니다 20년이 지난 22년 월드컵 현재 최고의 선수들 포진 다시한번 4강신화 만들어 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
@user-eq7ok7tq3x2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송종국 이영표 수비 진짜 최고였다.
@minani03062 жыл бұрын
현영민무룩
@dlsxo09102 жыл бұрын
개재밌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2부도 개기대중!!
@Imfair-realmind.2 жыл бұрын
천안시민으로써 천안시청의 K3 첫 통합우승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참 지난시즌 감사했습니다.아쉽게 정말 아숩게 추가시간에 두골을 내주며 거의 품 안에 들어왔던 트로피를 허망하게 놓쳤습니다만, 시민이자 팬도 이 정도인데 현장..선수와 무엇보다 우리 감독님께선 얼마나 허탈하고 아쉬우셨을까요. 진창 마신건 아니지만 다시보기 보면서 홀짝홀짝 소주 한병 마셨습니다.ㅠ 그래도 감독님과 선수들 덕분에 참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올시즌 유종의 미로 내년 승격 기쁨,설레임 두배,세배 이상 되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YB9903.2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마스크맨 너무 반갑네요!😃
@tmfr22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선수분 대학시절 별명이 그라운드의 피범벅이였답니다 그정도로 수비수로서 유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축구부코치님이대학후배였는데 투지가 진짜 좋으셨다고 합니다 )
@born2witness Жыл бұрын
김태영님 진짜 멋있으시네요ㅠㅜ
@shwan8134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살림남보고 천불나더라 형 바껴제발!!
@user-cx4ni4in4l Жыл бұрын
설정이에요. 방송은 다 설정입니다ㅋㅋ
@dongwookko35602 жыл бұрын
2002 멤버 수비수 통틀어서 최진철 홍명보 김태영은 대체 자원이 백업 멤버가 필요없서도 될만큼 역대급 최고엿음
@user-qy3un2me9p2 жыл бұрын
12:55 갓태영 허벅지 보소 ㄷㄷㄷㄷ;;;
@1200aa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살림남 대본컨셉이지?? 그치? 제발 그랬음 좋겠다
@michel8207 Жыл бұрын
와 김태영 감독님.. 뭔가 포스가 있네요.. -,-
@user-pz2ze9ku3y2 жыл бұрын
태영이형 진짜 쿨하시고 멋지시네.. 재밌게 보고 갑니다
@user-xe5lt3mw9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꿀잼이네요 영원한 레전드 김태영
@user-dv1vq5tr9o11 ай бұрын
진짜 하나하나가 대단하구나.. 정말 다시한번 2002월드컵 모든 선수분과 히딩크감독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