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외모의 두분의 인간적인 수다가 넘 재밋네요. 저는 성인 피아노 4달차 인데 악보 보는게 넘 어려워서 되도록 외워서 치려궁 해요. 짥은 곡이라도

피아노 전공하지 않아도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두 분 다 넘 이쁘

ㅋ ㅎ ㅎ 슈베르트 960은 감동이 일상화 되지 않도록 아껴서 듣는 곡인데... 연주자의 고충을 생각하며 들어봐야 겠네요 두사람 수다 재밌었어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다 피아노학원에서 연주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외우다시피 했던 곡이 윤경쌤 말씀처럼 공중에서 손가락이 갑자기 갈 길을 잃어 악보를 보는 순간 정말 눈 앞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결국 몇 번을 틀리다 겨우 마무리지었죠. 그 후론 트라우마가 생겨 누구앞에서 연주를 한다는 건 생각도 안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연주자들이 그 길고 어려운 곡들을 암보를 해서 연주하는 것을 보며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용접하는 사람이지만 다른세상을 항상 꿈꾸는데 이런거 좋네요. 결국 다 사람사는 곳이란 거ㅎ

얼굴도 미인 이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맵시도 있으시고, 분위기도 고급지시고 거기에 피아노까지? 너무 다가지신거 아니세요? 😄😄👏👏👍👋

쏘클쌤~~저도 느낀거지만 쌤 목소리는 아나운서급이여요~~~멋진~왠지모를 신뢰감이~~똭!

선생님들도 긴장이 돼시는군요😂 저도 60 이 넘어서 사람들 앞에 선다는게 너무 손이 떨려요. 저에게 제일로 힘든것이 피아노를 연주할때 내 악기가 아니라서 더 힘든거 갔아요😅 그래도 열심히 lesson 받고 열심히 합니다. 우리 모두 할수 있죠? We've got this! We can do this! Yes!!! We Can!

유쾌하고 피아니스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수있는 토크쇼

바이올린도 할거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암보에 대해선 존경을 표함!! 두분 만담 재밌었음 👏🏻👏🏻

공중에서 갈길 잃은 손 ㅋ 정말 재미지게 말씀하시네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아. 정말 아찔한 순간들이 많군요.. 성악하는 친구는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가사 외우는 것도 고욕이지만.. 무대위에서 가사를 까먹는 상상 하면서 극도로 스트레스 받곤 하더라고요. 어린 아들이 10 페이지 이상되는 피아노 악보를 암보하는게 참 신기했는데..... 피아니스트분들도 인간이었군요. 나이가 들면 내 뇌만 노화하는게 아니야... ㅋㅋ

서지수님 안녕하세요.고충이 참~~~많지요~^^♡♡♡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였습니다 ㅎㅎㅎ 두분 찐 이야기 끝까지 미소지으며 보고갑니다~~~^^ 바로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아하~ 그런 고충이 있군요.악보와의 전쟁. 우린 그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암튼~👍👍

피아노는 좀 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가 부다 했더니 그게 아닌가보네요 ^^ ;

ㅎㅎㅎ 너무 잼있게 들어요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편하게 해주시는 선배신가보다.. 진짜 편하게 대하네요 부럽습니다 ^^

음악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이 분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ㅋㅋㅋㅋ 언니들 수다 너무 좋아요!!!❤️❤️❤️ 발도 쓰는 만담요정 ㅋㅋㅋ❤️

저도 전공인데 우연히 보다가 완전 빵터져서 바로 구독 누르고갑니다ㅎㅎㅎㅎ

너무 재미있다 ㅋㅋ

고생들 많쏘이다..

ㅋㅋㅋ 둘다 재밌었어요...

김구라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연주도 할때마다 다른가 보군요. 운전과 똑같네요? 운전도 1년이든 10년이든 20년 경력자도 똑같은 주의와 긴장이 필요하니. 방심하는 순간 사고칠수 있잖아요? 😊😊

ㅎㅎㅎㅎ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도 두분들의 수다에 함께 한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리허설때 실수를 많이 해야지, 본 연주회에서는 실수를 덜하더라 라는 말에 공감 백프로입니다. ㅎㅎㅎ

재밌게 봤어요😂

음악을 직업적으로 치는 분들의 고충 ㅎㅎ 저 같은 경우 기타, 파아노 걍 대충 편하게 치는 데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재밌게 들었어요 모든이들의 실수담은 듣는 이를 즐겁게 하는 매력적인 스토리 아이템이예요 *^^* 유명한 연주자들의 연주 실수담도 들려주심 재밌는 영상 될것 같아요 *^^*

소클선생님의 진짜루 아나운서 뺨치는 언변과 미모. 그리고 흥미로운 콘텐츠까지. 애독자되었습니다.

두분 말씀 정말 재미있습니다. 퇴근길 운전중인데 웃다가 운전대 놓칠뻔했습니다. 리허설 잘하면 본무대 연주때 개망^^, 페이지터너를 넘순이^^. 재미있는 영상에 피로회복됩니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말많은 피아니스트들의 수다.. 재밌네요 ㅋㅋ

음알못은 틀려도 모르지만, ㅋㅋㅋ. 근데 공연보러 오는 사람이 악보 안보고 모두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암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비전공자예요. 성인이 되어 피아노 배워 더 암보가 힘들어서 항상 심리적 위축이었는데 영상보니 피아니스트들 조차 그 고비들을 넘는군요. 재밌고 좀 용기를 얻네요. 전 현재 악보 보고라도 제대로 피아노 치는게 목표예요

영상이 재미있어서 두번 봤습니다. 프로 연주자들도 그러한 극한의상황에 놓이게 되기도 하고 또한 경험도 하시게되는군요. 그러나 결국은 극복을 하게 되고 무사히 연주를 마치게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역시 프로는 프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헛 후배분이 35넘으셨다고요? 전 김교수님이 한 서른세넷 이겠구나 했는데...이야! 정말 동안이시네요

등장 후배님 표현 인정ᆢ 2021.11월에 적어보는 늦은 댓글ᆢ 그럼에도 어여쁜 선율 항상 감사드려요ᆢ 개인적으로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이 저의 극단적 선택을 막아주었고 이후로 조금씩 음악에 관심을 찾아가며 제 입장에서는 음악은 고통보다 감사ᆢ 행복ᆢ사랑ᆢ빛ᆢ밝고 희망의 언어로ᆢ 참고로 저는 예전 지방고 브라스밴드 출신ᆢ꼴통등의 동일어와 같은 취급시기도 있지만 후회는 없음은 그만큼 음악의 콩나물의 낭만을ᆢ 엘리제를 위하여를 보며 저도 주변에 정말로 많이 전달했어요ᆢ 제가 선생님 유투브를 보며 ᆢ 캐논변주곡을 듣고 구원받은듯한 느낌을 조금은 유사하다고 느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ᆢ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이 소통해주세요ᆢ 라비냑ᆢ8손ᆢ제자들과 소통 정말 좋아요ᆢ 관심가는 제목이 내용은 거의 전부 들은듯ᆢ 그리고 선생님의 프로적인 연주를 넘어 소탈하게 소통해주심에ㅡ일등은 역시 트럭후진소리인 거죠ㅡ 굳이 지난 영상에 2021년 늦가을에 용기내서 감사의 마음담아 남겨봅니다ᆢ 유투브 초창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구독자들이 엘리제를 위하여를 즐겨주니 좋아하시고 구독자와 소통하시던 모습 선합니다ㆍ 벌써 일년전ᆢ 코로나 힘들 시기 진심 감사드려요ᆢ 제자분들도요 1번 윤경 2번 소연 3번 나라 4번 병민ᆢ 2번분만 이름 혹 틀려도 용서를ᆢ 캐릭터 넘어서 음악으로 진심 감사했음을ᆢ 끝으로 지금은 희망과 미소의 주체로 제가 부족한 시간 채움을 받았던 시기를 기억해 함께 나누고 같이 웃음을 짓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서보려 합니다ᆢ진심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힐링시간 부탁드ㅡ려도 될는지요~!!

I Love You Much More Than Before.

피아니스트 김윤경님...서지수님.. 즐거웠습니다^^ 왜...학생때 공부 죄다 해놓고도...나?공부안했는데?!이런 친구들아니고...속마음 솔직한 대화 공감하며 즐거웠습니다...아.. 저도 그 맥주 같이 마시며 끼고싶네요ㅠㅠㅠㅠ

2:53초 부분이 제일 재밌네요 ㅋㅋ 저런 고충이

#컬트2h탈출~size~와~와~보름달이다>>>아폴로~우주선~착륙가능한~면적~나사~스페인~루이암스트롱~씨유25tl에여.

오늘의 명언: 비빌수도 있다 ㅋㅋㅋ

피아니스트가 원래 수다빨이 있나봐. 첼리스트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친구는 조신한 편인데. 요요마는 맘이 따뜻하고.

피아노도 다시 악보로 돌아 갑시다 ㅋ

♡♡good♡♡♡

소탈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볼께요: 아이들 피아노 배울때 어떤 책들 추천하세요? 바이엘, 체르니 이런 식으로 하나요? 아니면 다른 책 추천 해주심에 있나요? 감사합니다

후배분이 35세? 3년전 영상이면 김윤경님은?? 최근 임윤찬 피아니스트 영상 보다가 구독 하게 된 신입인데 처음엔 20대 대학생 대학원생인가? 했거든요 미인이시고 완전 동안이시다~

요즘엔 태블릿에 악보 열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페달로 페이지 직접 넘길 수 있어서 피아니스트들이 어서 암보 부담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100퍼 공감합니다.ㅋㅋ

근데 왜 다른악기를 하는사람들은 악보를 보고치나요? 그게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보러 갔는데, 시간 맞추느라 발 동동구르면서 2만원의 돈을 지불해서 그렇게 간 공연 연주자가 곡을 치다가 중단하고 다시 치더라구요. 순간 화가 나더군요. 어렵게 티켓팅하고 그보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서 왔는데 프로 연주자가 너무 성의 없다. 준비도 안했네. 그때 이 영상을 보았더라면 이해를 했을텐데요. 앞으로는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ㅡㅡㅡ다들 그리 살아요, 삶의 현장에선 다 그럼, 위도ㅡ경도 차이일 뿐.ㅡㅡㅡ

아이패드 보고서 어느타이밍에 넘어갈지 자동으로 넘어가는 거는 없나요?? 이런게 생기면 편할까요??

제 생각엔 김선생님만 해도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다하시니 놀랍습니다 클라우디오 아라우는 일년에 300일 정도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같은 곡을 연주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어느정도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레코드 재킷에서 읽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실이라면 아라우는 천재들 물먹이는 천재...앞으로는 아이패드 20인치 정도 돼는 태블릿에 악보가 자동으로 넘어가는 확실한 어플이 개발돼 피아니스트들이 감정표현에 더 집중하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연주를 들을수 있을 겁니까 아예 노래방 기기처럼 밑줄까지 쫘악...

윤경쌤 너무 이쁜거아니예요?

김윤경 이쁜선생님 재미있고 색다른 세계 보고듣기 좋아요 실수할때 주여 찿았나봐요? 교회 댕기나봐요? 후배랑 맥주도 마시러 가시고요 그럼 본명을 소유한 서방교회 쪽의 로마 카톨릭 신자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45되면 외모의 노화도 급격히 와요 ... 준비하세요~^^

선생님~저도 만담에 초대 좀 해주세요~ ㅋㅋ 소소한 클래식과 소쿨소클 : 소클과 소클의 만남♡

안녕하세요 화요비 팬 인데요 피아노에 대해 관심이 많은 20대 입니다 머라이어 캐리 vision of love 칠 때 앞 부분 템페스트 곡 처럼 제목이 뭔지 아시는지요 님도 피아니스트시니 화요비 님이 친 곡 아실 것 같아서요ㅠㅠ 혹시 앞 부분 템페스트 말고 캐리 곡 칠 때 앞 부분 곡 아는지 아시면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암보 너무 안돼요😭 지금 6개월 넘게 연습하고 있는데 안외워져요.. 이렇게 안외워질수가 있나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늙어서 그렇다기엔 어릴때 피아노 배울때도 암보가 안됐어요 ㅜㅜ 머리가 나빠서 인가봐요 ㅜ

#김윤경&민경~마니먹다가~배가~터져서~119~함께~실려가는거~설날~좀.교수님~음대졸업하구~잘낫척하는~수지들~건축학개론.

듣기만해도 끔찍하네요. 공포네요..

여자분들은 직업이나 전공 상관없이 몇 시간씩 떠드는 능력들은 다들 가지고 계시는 거 같던데...

넘겨...ㅋㅋ

화장실 같은건 들어본적 없고 아침이슬만 먹고 살게 생겼는데 가끔은 욱할때도 있다구? 진짜 충격이야!

후배도 아주 미녀 시네용~~

암보로 연주하는거...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다음 주 11/13에 임동혁 그리고 장한나 지휘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연주회 예당 갑니다^^ 선생님은 안가시나요?

나이가 서른 다섯이 넘으셨다구요? 이거 반칙인데... 피아니스트의 직업세게는 첨 들어보는데...어느 직업이나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ㅋㅋ 야구로 치면 피아니스트가 투수 같은 느낌인 갓 같은데...맞나요?

#먹방해여~피파100피자100판~김민경~맛잇는~뚱하구~합방~피자헛?피라밋2002.박지성.김보성~수원역~의리~깍두기.

개망신 ㅋㅋㅋㅋㅋㅋㅋ폭망 악보찢어지고 쫙소맄ㅋㅋㅋㅋㅋ미쳐 리허설때망해라 지옥을반복해라 ㅋㅋㅋㅋㅋ

ㅎ 댓글보면 다 간신이야

여자들 수다...듣다보니 재미도 있네 마누라 소린 듣기거북

암보는 화성이나 코드를 응용하시는가요? 대화를 듣다보니 싸구려 말을 구사하시는데 박사님도 그런말을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