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미국 오벌린은 아니지만 저도 독일의 한적한 곳에서 공부를 해서 만두 빚고 김치도 하고 ㅎㅎ 그런 추억이 영상 보면서 떠올랐어요. 저도 논문을 한국가서 쓰고 얼른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논문 통과 후 구두시험을 봐야 해서 다시 독일에 갔어야 했는데)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하느라 아직도 다시 독일에 가지 못했네요 ㅎㅎ 상황은 다르지만 한국에 와서 박사논문 완성하는 게 얼마나 많은 방해를 뚫고 소속 없이 외롭게 이루어내야 하는 어려운 일인지 잘 알아요. 수고 많이 하셨다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치열한 20대가 아름답네요. 오벌린의 낡고 더러운 집도 귀한 추억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의 루미씨가 더 빛날수도요...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가치가 있지요^^

음악에 대한 목마름, 너무 이해됩니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신의 심장을 강타하는 연주를 하기 위해 두마디 하는데 7시간 연습을 한다는 임윤찬님의 영상에 빠져 들었다가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영상으로 연결해주네요 자신을 갈아 넣는 연주자들의 숨겨진 일상에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후속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이루미 님의 음악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매일의 기쁨과 위로라는 책을 주문해 봅니다

😊영상을 통해 저도 미국음대생이 잠시 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피이노에대한 열정과 깊은 애정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넵! 뒷이야기 궁금합니다!! 평안한 하루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한국인이 적은 곳에서 유학중이라 너무 공감가네요~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올려주세요:: ❤❤

영상을 보여주면서 나레이션을 하시는 영상에 웬지 치열하게 살아오신 나날들을 느낄수 있었고, 담담한 나레이션이 웬지 감동을 느꼈습니다. 구독을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잘봤어 루미야. 페북에서 가끔 보곤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또 네가 참 대단하다고 다시 느껴지네. 남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걸어가는 네 삶을 정말 응원한다! 🙂

몇년 전 루미님과 같이 연기 수업을 들었었는데 ㅎㅎ 그때보다도 더더 멋진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아요 진짜 유튜버가 되신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피아니스트도 유튜버도 응원합니다~!!

매우 솔직,그리고, 참 한국인 정서,문화의 융합이 잘된! I like !

첨은 몰라도 두번가기는 쉽지않은 나라임에도 재도전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공원 걷는길을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아름다운❤ 모습!!😁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고 부럽습니다

루미님 먼저 죄송해요. 썸네일만 보고 코미디 채널 영상인줄 😂😂😂😂😂😂😂 배꼽이 빠지... 유학 생활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세요.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었네요. ⭐️에서 활동하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루미님의 활동 응원합니다.

피아노때문에 지쳤다, 는 말이 너무 부럽네요❤❤

훌륭하고 정체성을 찾는 시간이 되셨길 빕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오벌린에서 따듯한 식사와 커피를 나눠마신 기분이네요! 후배로서, 동업자로서 존경과 공감을 보냅니다. 밀라노에서.

할머니도 옛 미국시절 생각나고 다시 또 가려고 용기내고 있어요. 아무 연고자 없는 알라스카 😂😂🎉😂.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아들도 Oberlin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어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여름 캠프때 송교수님께 수업도 들었는데 화면에 나오셔서 반가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박사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고은 마을이네요.

같은 업계 사람으로 반갑습니다. 음악은 참 고달파요 타고난 음악가들도 참 끼니 사먹기도 힘든데 말이죠...

저런 절에 가서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 진짜 좋겠네요

다음편 궁금하네요!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1인

오늘에 우리가 살雅옴 살娥감 시간에 치열한 音악인 긴시간 그러곤 생상한 이야길 음악愛 時간들 다솜한 느낌들 시간에 진心에 멋진분

아침먹고 연습, 점심먹고 연습 그리고 저녁먹고 연습.. 정말로 좋아하는 한가지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은 어렵지만 행복한 일이고.. 돌이켜보면, 봄부터 소쩍새가 그리 울음 운 까닭이기도 합니다.

뭐 결은 좀 다르지만...2006년 서른 여섯의 나이에 어학연수를 결심...회사를 관두고...일리노이 주립대를 알아보다 비자에만 1년이 걸려서 포기...다음 타깃 몰타...너무 멀어서...다음 타깃...필리핀...본 섬인 루손과 당시 제2의 수도 세부를 저울질하다 세부로...6개월의 어학연수에 자심감이 붙은 나는 캐나다 앨버타로 가기로하고 겨울 짐을 챙기러 한국으로 들어갔다...이런 저런 이유로...한국에...역사에 만약이 없듯 개인사에도 만약이 없다지만...만약...그때 내가 일리노이 주립대를 갔었더라면...몰타에 갔었더라면...캐나다에 갔었더라면...내 인생은 바뀌었을까...알 수 없겠지...한 치 앞도 모르는게...후회 없는 선택은 없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 들은적이...하물며 짜장 짬뽕 도 선택과 후회가...후회 없는 선택하셔서 하고 싶은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개념이 남다르십니다. 남녀화장실 구분없는것을 개방적...이라고 하시는거 보면.....최초로 흑인은 받아들인 조상들이 원했던 개방은 이런 개방은 아니였을거란 생각해봅니다.

피아노 수도를 닦고 정진을 하고,

하나님믿고 온가족 영혼 구원 받으세요

연습 하고 콩쿨 나가서 실력 딱 보여주고 연주하러 다니면 되지. 피아니스트라는 사람이 혓바닥도 참 기네요. 영상질할 이 시간에 피아노를 더 칠 것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