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줍줍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작품은 델리아 오언스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영화로도 접할 수 있었던 작품이죠. 성장, 로맨스, 스릴러 장르가 모두 나타나는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책을 읽고있다가 영화를 보았어요^^ 아 그 조개목걸이의 의미가 궁금해서 찾라보았어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우스트 영상부터 썸네일에 제목대신 작품내의 문장을 적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하나같이 아름답고 마음에 들어서 문장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에도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입니다.

몇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듣고있으니 솔솔 생각이나네요ㅎ

책읽고 다시 들어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영화로본 기억 나네요. 카야가 예쁘지않았다면 체이스같은 제비족이 붙지않았겠죠~

습지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여 제가 거기에 사는 줄 알았답니다. 동물학자였던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게 놀라웠습니다. 혹시 줍줍님은 이 영화를 보셨는지요?

감상평이 예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아요